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용주와 고용인의 차이

...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6-07-11 06:47:12

동생얘기입니다

식당 등에 식료품을 납품하는 곳에서 일했는데요

사장과 직원3명

각 업체에서 그날 필요한 것들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해주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직원 1명이 그만 두었고 채용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어 동동거리고 있었지요

거래업체는 그대로고 주문량도 그대로니 직원2명이 3명이 하던 일을 그대로 다 소화할 수밖에요

물론 사장도 일하지만 그건 그전에도 마찬가지 였으니.....

정말 잠깐 엉덩이 붙일 틈도 없이 점심도 못먹을 정도로 바쁘게 일했지요

3명이 하던 일을 2명이 다 해치웠으니 월급날 좀 기대를 했는데....

10만원을 더 주더랍니다

그만둔 직원 월급을 반씩 나눠주는거 정도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좀 기대를 햇는데...

이 사장과 직원의 생각차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9.201.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을
    '16.7.11 7:02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십 만원 안 주는 사장이 더 많다는.

  • 2. 요즘
    '16.7.11 7:14 AM (87.146.xxx.72)

    그런 빈자리 안채우는 곳이 많아요. 십만원도 안주고.

  • 3. 어차피
    '16.7.11 7:19 AM (110.70.xxx.93)

    고용주 입장에서 고용인은 본인의 이윤추구를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하루에 3시간씩 빨래를 하기로 했던 세탁기를 6시간 사용한다고 해서 세탁기에게 별도의 수당을 더 주지는 않죠.
    세탁기와 고용인의 차이라면 그 일을 그만 둘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고용주도 그걸 알기 때문에 더 부려 먹고도 돈을 더 주지 않거나 푼돈 몇 푼 던져주고 마는 거죠.
    사실 타인의 등을 치지 않고서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 4. 일반적으로
    '16.7.11 7:23 AM (211.205.xxx.222)

    어떤 물건을 두고
    그것을 사는 입장의 가격 결정과
    그것을 파는 입장의 가격 결정은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시장에서는 그 차이의 적정성을 찾는거구요

    원글님도
    하나의 물컵을 두고
    사는 입장과
    파는 입장의 가격을 결정해 보시면 수긍이 갈듯

    물론 한사람의 임금을 나누어 준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세상은 없겠지요

  • 5. 생각나요
    '16.7.11 7:26 AM (87.146.xxx.72)

    박명수 코디 일화.
    박명수가 코디한테 요즘 일도 없는데 월급 좀 깍자고 하니까
    그 코디가 시크하게 일 많을 때는 돈 더줬냐고 받아쳐서 박명수가 깨갱했다고.
    고용주 입장에선 일 없어서 직원들 놀 때도 월급 따박따박 줬어야 하니까요.

  • 6. 우리는
    '16.7.11 7:30 AM (39.117.xxx.77)

    고용주도 아닌데 그 입장을 너무 이해하네요
    본인들이 모두 그 입장이 될거라는 전제가 있는건지
    아님 다들말하는 노예근성이 있는건지?
    이익이 나면 사업주의 엄청난 배당만이 당연시되는게
    그냥 다 그렇겠거니 생각되어지는건가요?
    그러니 개돼지 소리를 아무렇게나하는 인사가 생기죠

  • 7. 또 다른 경우
    '16.7.11 7:54 AM (58.227.xxx.82)

    고용인의 입장에서~
    예를들어 월급 100만원씩 연봉 1200인 회사에서
    여름철 더운데 고생했다고 특별상여 주고 연말에 성과급으로 더 주고해서 거의 1800에 맞춰서 준 적이 있었어요
    계약연봉의 1.5배를 준거죠
    그래도 직원들은 명목 월급이 작다고 해서
    월급 30프로 인상 130으로 올리고 특별상여 없이 거한 회식으로 끝나고 성과급도 없이 지내봤는데 (연봉이 1560정도 된거죠)
    후자가 훨씬 반응이 좋았어요
    같은계열 평균임금이 100인데 평균보다 높게 130으로 주니 남들한테 얘기할때도 훨씬 더 많이 받는 느낌이 드는가보더라구요
    직원들 입장에서는 성과급은 보장된 급여가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네요
    결과적으로 비용 많이 줄었습니다

  • 8. 기준
    '16.7.11 10:25 AM (59.6.xxx.151)

    결원의 임금을 숫자대로 나누는게 아니라
    시간외 수당의 기준을 지키는게 맞습니다- 수당체계가 없어서 문제ㅜ
    임금에는 복지후생과 퇴직금이 포함되기 때문에요-이것도 없는게 문제
    원칙적으로 계산하면 그렇다는거지 입장은 상관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578 코트가 무거운 이유가 있을까요 6 ㅇㅇ 2016/07/11 4,594
575577 알레르기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어떤 과로 예약을 해야될지.. 5 병원 2016/07/11 1,121
575576 애 둘데리고 어딜가야 기분이 좋아질까요 22 답답 2016/07/11 3,475
575575 남편이 혈압이 높아서 눈 핏줄이 터졌다는데요 19 걱정 2016/07/11 6,771
575574 고딩성적에 대해 잘 아시는분 2 .. 2016/07/11 1,021
575573 '학생이 없다' 위기의 대학들 3 올것이 오고.. 2016/07/11 2,310
575572 과외로 점수 얼마나 올라야 돈 안 아까우세요? 8 망이엄마 2016/07/11 1,688
575571 집수리중 ..에어콘배관 6 에어콘 2016/07/11 1,550
575570 서영교의원 더민주 탈당한다는데, 12 ... 2016/07/11 2,167
575569 스타벅스 메뉴 잘 아시는분께 질문이요~ 2 ..... 2016/07/11 1,616
575568 굿와이프 지금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11 40대여배우.. 2016/07/11 3,671
575567 그럼 아이허브의 코큐텐의 원료는 다 일본산인거예요? 코큐텐 2016/07/11 1,228
575566 10년된 빌라 살까요? 8 ... 2016/07/11 3,949
575565 강남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아하실 만한 음식점 있을까요? 11 맛집 2016/07/11 2,012
575564 더운데 집안일 어찌 하세요 25 덥다 2016/07/11 5,555
575563 양배추를 빨리 소진 시킬수 있는 요리가 뭘까요? 16 양배추 2016/07/11 3,047
575562 이억오천짜리 사고도 새가슴이니 참~~ 13 올리 2016/07/11 5,956
575561 7개월 아이 데리고 부산 여행.. 어떤가요? 17 2016/07/11 1,963
575560 에어컨 좀 소개해 주세요~~^^ 19년 2016/07/11 493
575559 에어컨 세척 스프레이 뭐 쓰셨나요? 2 .. 2016/07/11 1,047
575558 시험치러가는데요 4 딸사랑바보맘.. 2016/07/11 759
575557 사드는 미국의 글로벌 MD시스템의 하나 북핵은핑계고.. 2016/07/11 583
575556 바퀴달린 서류가방 쓰시나요? 3 qhfk 2016/07/11 1,072
575555 이런 아이는 어찌 가르치나요? 3 ㅇㅇ 2016/07/11 1,151
575554 옷을 박시하게 편하게 입으니 거기에 맞춰 살이 찌는 것 같네요... 2 에휴 2016/07/11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