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얘기입니다
식당 등에 식료품을 납품하는 곳에서 일했는데요
사장과 직원3명
각 업체에서 그날 필요한 것들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해주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직원 1명이 그만 두었고 채용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어 동동거리고 있었지요
거래업체는 그대로고 주문량도 그대로니 직원2명이 3명이 하던 일을 그대로 다 소화할 수밖에요
물론 사장도 일하지만 그건 그전에도 마찬가지 였으니.....
정말 잠깐 엉덩이 붙일 틈도 없이 점심도 못먹을 정도로 바쁘게 일했지요
3명이 하던 일을 2명이 다 해치웠으니 월급날 좀 기대를 했는데....
10만원을 더 주더랍니다
그만둔 직원 월급을 반씩 나눠주는거 정도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좀 기대를 햇는데...
이 사장과 직원의 생각차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