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1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57
작성일 : 2016-07-10 20:07:4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7.10 8:08 PM (210.178.xxx.104)

    "세월호특조위, 활동 '연장' 아니라 '기간 보장'"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4636

  • 2.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16.7.10 9:06 PM (218.148.xxx.52)

    아직 가족을 만나지못한 9분이 어서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특조위의 기간보장과 세월호의 완전하고 안전한 인양을 촉구합니다.

  • 3.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16.7.10 9:06 PM (218.148.xxx.52)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 제가 보내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어떻게 쪽지를 보내면 될까요?

  • 4. 기다립니다
    '16.7.10 9:35 PM (211.36.xxx.18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어서
    '16.7.10 10:09 PM (110.8.xxx.113)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보장하라!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10 10:4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보장하라 !

    폭염의 주말이었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비도 많이 내린다는데
    피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6.7.11 12:25 AM (210.178.xxx.104)

    이석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특조위 위원들이 급여를 비롯하여 관용차까지 반납하며 세월호 조사를 위해 애쓰신다고 하는 이때, 특조위의 활동 기간 보장을 함께 외쳐주셔서 고맙습니다!
    페북에서 꼬박 24시간 3천배를 마치시고 북받치는 울음으로 쓰러지신 한 시민분을 보았습니다. .
    여러 곳곳에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님 귀환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저희와 그 분들의 바램, 그 간절한 바램을. . 하늘이 꼭 도와서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
    기적이라면 기적을 일으켜 주세요. . 하늘의 섭리를 거스리는 자는 심판하고, 가족을 잃은 채 그 몸만이라도, 겨우 남은 뼛조각이라도 찾기 바라는 미수습자 가족들을 긍휼이 여기사 그 바람을 꼭 이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8. ....
    '16.7.11 12:47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28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2016/07/17 1,068
576727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시가조아 2016/07/17 2,892
576726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06
576725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07
576724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30
576723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21
576722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502
576721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08
576720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23
576719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56
576718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54
576717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09
576716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803
576715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2016/07/17 2,373
576714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플로라 2016/07/17 3,436
576713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2016/07/17 18,390
576712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2016/07/17 1,205
576711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궁금 2016/07/17 1,135
576710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고민중 2016/07/17 2,888
576709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61
576708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681
576707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05
576706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15
576705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73
576704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