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귀다가 맘이 기울어서 결혼하는 경우보다는
대부분 친정에서 벗어나려고...
친정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또하나는 학교졸업후 직장다니다가
직상생활이 너무 힘들고 비젼이 안보여
결혼하는 경우..
이런 경우 소개팅이나 선자리 결혼이 많고...
일단 결혼을 위한 결혼이고
나이들이 어려서 안목이 부족해서인지
들리는 소리가 맨날 남편과 시댁의 갑질...
존경하고 갈수록 정이 들기에는
쉽지 않은 남편의 부분적인 성격....
좋다는 소리보다는
힘들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