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
'16.7.10 3:47 PM
(121.188.xxx.59)
-
삭제된댓글
임대를 해도 다른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 상대로 하는 일이기에
절대로 공실이 안 난다거나
인기 많은 지역이라 해도 내가 가진 부동산이 임대 안나가거나
역세권이지만 낙후된 변두리 건물 통으로 샀다가 그 건물이 근분적인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 변수는 늘 있을 수 있어요.
때로는 세입자가 행방불명 되는 일도 있구요,
내 부동산을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는 사람.. 그래놓고 억울하면 고소하세요~ 이런 사람도 있구요.
물론 확률적으로 역세권, 인기 많은 지역, 잘 나갈 것 같은 부동산을 선택하면
공실이 될 위험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없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조건을 잘 갖춘 부동산은 비싼 것도 맞구요.
임대업이 쉽기만 한건 아니예요.
경험해보니 넘넘 쉽다.. 이런 분은 아직 사건을 안 당해보신 거라 봅니다.
2. 결국
'16.7.10 3:49 PM
(121.188.xxx.59)
임대를 해도 다른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 상대로 하는 일이기에
절대로 공실이 안 난다고 확신할 수는 없어요.
인기 많은 지역이라 해도 내가 가진 부동산이 임대 안나가거나
역세권이지만 낙후된 변두리 건물 통으로 샀다가 그 건물이 근분적인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 변수는 늘 있을 수 있어요.
때로는 세입자가 행방불명 되는 일도 있구요,
내 부동산을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는 사람.. 그래놓고 억울하면 고소하세요~ 이런 사람도 있구요.
물론 확률적으로 역세권, 인기 많은 지역, 잘 나갈 것 같은 부동산을 선택하면
공실이 될 위험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없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조건을 잘 갖춘 부동산은 비싼 것도 맞구요.
임대업이 쉽기만 한건 아니예요.
경험해보니 넘넘 쉽다.. 이런 분은 아직 사건을 안 당해보신 거라 봅니다.
3. 윗님
'16.7.10 3:51 PM
(118.220.xxx.90)
다 각오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아끼고 저금하고 살려고 했더니
은행예금이자는 바닥에..
남편 정년은 다가오고,,
수명은 길어진다고 하고..
옛말에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이 있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나요;
나도 투자금액만큼 속끓이해야지..하지만 왠만하면 손해보는걸로 덜 속끓이자..이렇게
신랑과 잠정결정하고 알아보려구요..
4. 지방 대학 앞 원룸
'16.7.10 3:52 PM
(110.70.xxx.219)
보통 선세개념으로 350~400 받고 전기세 수도세 별도 보증금 50 이런식이예요. 보증금에서 전기세 수도세 빼고 남은거 돌려주든지 해요
3층(한층에 4-5호) 1층(주인세대) 가 보통이고요.
이거 옛날에 땅값이랑 건물이랑 짓는데 4억5천쯤 들었어요.
지금 땅값도 오르고 해서 칠팔억 정도 하더라고요.
단점은, 원룸 월세라서 뭐 망가지면 전화 엄청 와요.
세탁기 보일러 같은거요. 그리고 10년 지나면 건물 노후화되서 고칠게 많아집니다. 갈아타는게 속편해요.
관리는 그 동네 부동산에 일임했고 계단청소는 근처 사는 아줌마가 일주일에 1번 쓸어주고 20만원 받아요
역세권 오피스텔이 부천 일억 8천 정도. 세가 43만원 정도 들어와요. 별 문제는 없어요. 세입자 수가 적으니까요.
목좋은 상가. 지방입니다만 분양평수는 기억안나고 실평 35정도 2억7천 줬고 매달 170들어와요.
장점은 건물관리비 세입자가 내고 인테리어든 뭐든 알아서 고치고 원상복구 해요 손이 제일 덜 가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5. ㄴ 일단 저는 이렇게..
'16.7.10 3:55 PM
(110.70.xxx.219)
안정적인건 대학가원룸과 역세권소형오피스텔이요.
상가는 제가 두개 분양받긴 했는데요.
병원이나 사무실 들어오는게 제일 속편해요.
음식점이나 일반 자영업은 많이 들어왔다 나가기도 해요.
6. 근데
'16.7.10 3:55 PM
(223.62.xxx.115)
부동산 여러번 사고팔고는 해보셨나요? 상가는 제일 마지막에 하시고요 일단 소형아파트로 시작하시는게 안전할듯
7. 어머나
'16.7.10 3:56 PM
(223.62.xxx.191)
리쌍 보세요..
절대로 공실 없을것 같은
서울 한복판 가로수길에 빌딩 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생으로 고생 하잖아요..
임대업도 쉽지 않아 보여요
8. 그래도
'16.7.10 3:56 PM
(117.111.xxx.198)
임대업이 최곱니다.오죽하면 조물주위에 건물주란말이 생기겠나요
다른장사 함해보세요 얼마나 힘들고 신경쓸게 많은지.
저 장사해서 월2천정도 벌지만 그 힘든거 말하자면 당장 책한권도
씁니다.저도 마지막 목표는 건물가지는겁니다
9. 분할 투자
'16.7.10 3:59 PM
(121.188.xxx.59)
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저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재테크의 기본이죠.
그니까 원글님은 수익형 부동산을 구하는 건데요,
원글님 여유자금에서 금융 부분에서 일정부분, 부동산 부분에서 일정부분,
또 주식, 채권이나 금, 또는 외환 등등에서 어느 정도로 나눌 것인가 생각하시고.
그렇게 한다면 원글님이 가능하다는 7억 중에서 부동산 부분에 얼마 정도 쓸 수 있는지 나오겠죠?
또 그 중에서 수익형 부동산을 얼마만큼 할건지, 투자형 부동산에 얼마 할건지 나누고요.
그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가능 금액이 나오죠?
그 금액으로 가능한 부동산을 알아봐야 하는거죠.
그렇게 나눈다면 원글님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가능한 금액은 많아봤자 1.5억 정도 된다고 봐요.
그 금액이라면 서울 변두리 오피스텔, 서울 변두리 상가에서 어느 한 코너.. 이런 정도예요.
10. 음
'16.7.10 4:01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저는 현금으로 15억 정도 들고 있구요, 친정아빠는 서울도심에 지하철역 앞에 허름한 4층건물 가지고 계시고 월세 700 받으시고, 남동생은 인천 원당 쪽에 상가 2층 받아서 은행 하나 세들여놓고 월세 520만원 받고, 여동생은 아파트 세입자한테 월세 받는데, 보면 제일 만사 편한건 남동생이예요.
그 다음은 저... 대신 월세는 못받으니 좀 재미는 없죠. 전 타이밍 보느라 지켜보고 있는 중이구요.
아파트 세준 여동생도 뭐 힘들건 없지만 세입자 들고 날때 아파트 망가뜨린 부분이 있는 경우 좀 신경쓰일때가 있고, 건물 가지고 계신 아빠가 제일 신경은 많이 쓰시는 듯요. 일단 상대해야할 세입자 수가 많고 그러다보니 문제생길 경우의 수도 많고.. 건물이 허름하다보니 식당 이용하는 손님도 막 계단이나 복도에서 담배도 자주 피워서 청소 등등.. 신경쓸 일 많아요. 이번에 아빠가 저더러 원룸 하나 빈거 부동산에 내놓지 말고 인터넷으로 세입자 구해보라길래 한번 해봤는데 세입자 두달만에 구했어요. 부동산에 내놨으면 더 빨랐겠지만 암튼 이런거 저런거 신경쓸 일 많더라구요. 뭔 일 나면 세입자들이 다 건물주한테 연락을 하니까요.
11. 곰곰히
'16.7.10 4:01 PM
(14.32.xxx.223)
저도 원글님처럼 많이 생각해 본 사람인데요,
제 경험도 그렇고 주위 직접 하고 있는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상가가 제일 속편하다네요.
상가는 들어오는 용도에 맞게 직접 인테리어를 꾸미니 뭐가 잘못됐다느니 어디를 고쳐달라느니
이런 요구 주인한테 안해요. 그리고 만약 세입자가 프리미엄을 주고 들어온 경우라면 나갈때도 집주인이
빼줄것도 없이 직접 세입자구해놓고 나가구요.
반면에 다가구는 뭐든 고장나면 다 주인에게 떠넘깁니다. 하다못해 어떤 진상 세입자는 형광등도 교체해 달래요. 참 나. 그리고 여기는 상가보다 세입자가 자주 바껴서 복비도 더 많이 나갈거구요.
참, 상가는 무조건 1층으로 하세요. 돈이 비싸든지, 평수가 작든지 할테지만
공실없는게 최우선이예요.
12. 미미
'16.7.10 4:03 PM
(14.39.xxx.48)
저는 현금으로 15억 정도 들고 있구요, 친정아빠는 서울도심에 지하철역 앞에 허름한 4층건물 가지고 계시고 월세 700 받으시고, 남동생은 인천 쪽에 상가 2층 받아서 은행 하나 세들여놓고 월세 520만원 받고, 여동생은 아파트 세입자한테 월세 받는데, 보면 제일 만사 편한건 남동생이예요.
그 다음은 저...하지만 월세는 못받으니 좀 재미는 없죠. 전 타이밍 보느라 지켜보고 있는 중이구요.
아파트 세준 여동생도 뭐 힘들건 없지만 세입자 들고 날때 아파트 망가뜨린 부분이 있는 경우 좀 신경쓰일때가 있고, 건물 가지고 계신 아빠가 제일 신경은 많이 쓰시는 듯요. 일단 상대해야할 세입자 수가 많고 그러다보니 문제생길 경우의 수도 많고.. 건물이 허름하다보니 식당 이용하는 손님도 막 계단이나 복도에서 담배도 자주 피워서 청소 등등.. 신경쓸 일 많아요. 얼마전에 아빠가 저더러 원룸 하나 빈거 부동산에 내놓지 말고 인터넷으로 세입자 구해보고 건물주 될 연습 한번 해보라시길래 한번 해봤는데 세입자 두달만에 구했어요. 쉽지 않더군요 부동산에 내놨으면 더 빨랐겠지만 암튼 이런거 저런거 신경쓸 일 많더라구요. 살다가 건물에 뭔 일 나거나 뭐가 망가지거나 하면 세입자들이 다 건물주한테 연락을 하니까요.
13. ..
'16.7.10 4:10 PM
(211.196.xxx.25)
저는 사택에 사느라
아파트세준 경험 받게 없는데
진상 최고봉인 놈이라
그저 은행에 예금하는 게 아직은 최고네요.
14. 상가
'16.7.10 4:14 PM
(223.62.xxx.115)
은행에 월세준거면 완전 대박이죠 그런데 그런 크기에 그런 자리에 은행이든 뭐든 입점시켜야하는거고 이미 입점되어있는곳은 웬간해서 안팔텐데요.리쌍처럼 사실 진상 세입자 만나면 제일 힘든게 상가에요 상인들 그바닥에서 오래 해먹은 사람들 무지 거친데 이런 글에조차 자기들 소심하다 쓰는 분들이 그런 사람들 감당못할겁니다 수익률이야 상가가 좋지만 사람 많이 겪어본후에 하세요
15. ;;;;;;;;;;
'16.7.10 4:19 PM
(222.98.xxx.77)
맞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초보가 빚내서 한군데에 몰빵하는게 제일 위험해 보여요
일이년은 공부하시고 이글 다시 보시면 어떻까요
16. 세금은
'16.7.10 4:22 PM
(61.80.xxx.228)
-
삭제된댓글
얼마나 나올까요?
전업주부가 상가 임대하려면 사업자등록해야 하겠죠?
그러면 국민연금, 지역의료보험,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이런 거 다 생각해야하는지...
17. 00
'16.7.10 4:26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합정동이나 서교동 쪽에
10억 미만으로 아주 작은 다가구주택사서
상가로 세 내놓았어요 월세300좀 넘게 나와요
저희 도와주신 부동산 소개해드릴께요
서교동 ㄴㄹ부동산 가서 상가나 건물 상담받아보세요
상가나 건물 매매는 정말 부동산 잘 만나야해요...
말도 안되는 건물이나 상가팔아놓고 모르쇠하는 곳도 많아서...
끝까지 책임지는 곳을 가는게 중요해요..
18. 배워야함
'16.7.10 4:29 PM
(223.62.xxx.101)
마음 고생은 몰라서 고생이지.
만석꾼이 만가지 지혜를 가지고 살면 달라요.
투자하기전 부동산중개업이라도 먼저 공부하는거 추천
19. 00
'16.7.10 4:29 PM
(175.223.xxx.244)
합정동이나 서교동 쪽에
10억 미만으로 아주 작은 다가구주택사서
상가로 세 내놓았어요 월세300좀 넘게 나와요
저희 도와주신 부동산 소개해드릴께요
서교동 ㄴㄹ부동산 가서 상가나 건물 상담받아보세요
상가나 건물 매매는 정말 부동산 잘 만나야해요...
말도 안되는 건물이나 상가팔아놓고 모르쇠하는 곳도 많아서...
끝까지 책임지는 곳을 가는게 중요해요..
그나저나 은행에 세준 남동생분 부럽네요ㅎㅎ "은행"이기에 너무나도 무탈할것같음..ㅎㅎ
20. ㅇㅇ
'16.7.10 5:02 PM
(221.221.xxx.48)
경기도 공단쪽에 세로 지은 큰 건물 1층 세금포함 9억들여 상가 샀는데 월세 400만원씩 꼬박 잘 들어옵니다.
1년에 종합소득세 10-12프로 정도 내고요. 그때당시 은행들어올 자리 너무 비싸 못샀는데 두고두고 후회더라구요 대출받아 샀으면 살수 있었는데 처음이라 대출은 생각도 못했던지라... 월세 1200만원
21. ㅇㅇ님
'16.7.10 5:17 PM
(118.220.xxx.90)
1층 한 칸에 9억이란거죠? 몇평이고 어느 업종인가요?
22. ...
'16.7.10 5:27 PM
(222.239.xxx.231)
월세 몇백씩 수입 부럽네요..
23. ..
'16.7.10 5:37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건물사서 세입자 내보내고 그장소에서 장사한다고 했나요?
월세 받을려고 하는데 리쌍얘기가 왜나와요.
라쌍은 세입자 내보내고 권리금 없이 공짜로 장사할려고 갑질하다가 당하는 중이죠.
24. ㅇㅇㅇㅇ
'16.7.10 5:40 PM
(121.130.xxx.134)
임대업이 쉽지만은 않군요.
그래도 원글님 덕에 저도 여러 정보 배워가네요.
은행 들어오는 상가가 최고인가 봐요.
25. 위에
'16.7.10 6:05 PM
(122.32.xxx.79)
위에 어떤분이 장사하는데 힘든거 말하자면 책한권 쓴다 하셨는데 임대업도 정말 책한권 쓰고도 남을만큼 힘들어요.. 1년 365일 맘놓고 여행한번 못가요..
세상에 별아별 인간 다 있고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법원에서 고소장도 날라옵니다.. 다 증명해야하고요
26. ..
'16.7.10 6:22 PM
(45.32.xxx.156)
상가면 공실 각오 해야해요.
저는 지방 신도시 2층 50평
피부과 월450 세주고 있어요.
6억6 천 주고 사서 지금 9억으로 올랐어요.
살때 새건물이었고요.
27. ..
'16.7.10 6:24 PM
(45.32.xxx.156)
그리고 허름한 건물 세준다고요? ㅎㅎ
절대 손도 대지마시길.
초보가 감당 못해요.
나중에 돈도 엄청 들어요.
28. ..
'16.7.10 6:30 PM
(45.32.xxx.156)
1,2 둘다 괜찮은데
왠만하면 1번 하세요.
물론 잘 살펴보시고요.
29. 얼마전
'16.7.10 7:04 PM
(211.36.xxx.176)
월세 받기 힘들다고썼는데..요
솔직히 그간 월세 잘 나와서
전 나중에 원룸건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다 관두려고요.
그간 세입자들이 자동이체 해놔서 5~6년이 무탈했는데
최근 세입자 한명이 속 썩이네요.
게다가 세금도 만만치 않죠.
사업자등록을 하니 보험료 연금오르고
소득세 환경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세무사 수수료등..
지금 월세 세군데서 받는 것, 바짝 저축하고 나중에 다 정리해서 이자로 맘 편히 먹고 살려구요.
적더라도 맘 편한 게 나아요.
저도 한 7억되네요.(오른 금액이요)
30. 비추
'16.7.10 7:16 PM
(121.168.xxx.170)
아무리 조물주위에 건물주라해도..
공실...안생길 수가 없음...권리금 문제....골치아픔....월세...며칠만 밀리고 준다면 큰 절해야함...감가상각...꼭 건믈이 오르진 않음...고장...별의별 고장이 자주 남...
부동산 수수료주고 공실따지고 건물 노후화되고...
그냥 배당 잘나오는 대기업 주식 사서 들고 있는게 장땡. 상장사중엔 KT, Sk텔레콤, 비상장사중엔 현대엔지니어링!!
31. 임대업자
'16.7.11 12:08 AM
(61.77.xxx.85)
은행 좋아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은행은 주로 2층이고 업종의 특성상 보증금이 무척 커요. 30억정도 하는 상가라면 십억이상의 보증금을 내고 들어옵니다. 20억있는 사람이 30억짜리 상가샀다고 쳐보세요. 물론 있는 동안은 속도 안썪이고 월세도 잘내긴 하는데 아시다시피 요즘 은행지점 및 atm이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답니다. 아주아주 빠르게 인터넷 및 스마트뱅킹으로 옮겨가는 세상이라 작년 한해만 해도 한 은행당 백개이상의 지점이 없어진 곳도 있어요.
고로 내 상가의 은행이 나간다면? 보증금 십억 내줘야 하는데 그거 내고 그 큰 2층 상가에 들어올 다음 세입자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들고 결국 경매로 넘어가는 일도 많아요.
요즘 건물보러 다니는데 저는 은행 들어 있는 상가는 웬만하면 패스합니다. 실제로 은행든 상가 매물 엄청 많기도 합니다.
32. 음
'16.7.12 2:26 AM
(83.85.xxx.42)
-
삭제된댓글
저와 똑같은 고민...
저는 상가 3층 9억대에 분양 받아 병원임대 월 600
해 놓았구요..초도심 소형 아파트 월 150.
신도시에 오피스텔 하나 분양 받아 놓았어요..
분산 시켜 투자 하세요..또한 개인련금도 들어 월 100은 따박 들어 와요..
33. *_*
'17.2.17 3:34 AM
(211.49.xxx.65)
임대업 7억가지고 ...
34. 통건물
'17.3.29 2:56 PM
(211.246.xxx.213)
-
삭제된댓글
통건물보다 핫한지역 상가1칸이 더 좋은가봐요
35. ....
'19.12.30 1:31 AM
(211.36.xxx.87)
저도 참고되는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