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 이렇게 사이가 안좋나요?

조회수 : 4,320
작성일 : 2016-07-10 14:02:35

가정불화의 대부분은
여자들의 시기,질투때문에 일어나는거 같네요.

왜 그렇게 불만이 많고 남들과 비교를 하는지 원...
IP : 112.184.xxx.1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0 2:05 PM (175.123.xxx.23)

    하나의 존재(아들이자 남편)를 둘러싼 끝없는 전쟁
    그 바탕으로서의 가부장제의 특성

  • 2. 손해
    '16.7.10 2:06 PM (183.104.xxx.144)

    손해 안 보려니 그렇죠
    그게 시어머니 며느리 조합이 아니라도
    형제 간에도 자매 간에도 친구 간이고
    시아버지 며느리 간이고
    서로 손해 안 보려 하면 그런 거예요
    호구처럼 당해도 내가 당하는 건 지 모르면 넘어 가는 거고
    서로 여우거나 누구 하나 손해 안 보려 하면 으르렁 대는 거죠

  • 3. 무조건
    '16.7.10 2:08 PM (1.243.xxx.134)

    여자탓인가요?

  • 4. 늙은이가
    '16.7.10 2:12 PM (112.173.xxx.198)

    이해를 안하니 그러죠.
    마음 좋은 시모 만난 분들은 고부관계 나뿌지 않아요

  • 5. 물론
    '16.7.10 2:13 PM (101.181.xxx.205)

    잘못된 가부장적 제도의 특성도 있지만

    요즘은 어르신들 탓만 하게엔 무리예요.

    젊은새댁들의 가부장적사고와 신세대사고가 이상하게 믹스되어, 자기 상황 유리하게 이용하는 면도 많죠.

    자기네들 불리할땐 시집와줬는데 신혼집 줘, 애 낳아줬는데 애 낳은값 줘, 맞벌이 하는데 애 봐줘, 애교육시키는데 교육비 대줘, 별별 요구를 하다가

    돈 다 받아먹고 며느리 도리 해야 할때는 내가 왜? 내 부모도 아닌데? 집? 그거 니 아들한테 해준거니, 나한테 해준거야? 어딜 와보려고? 그러면서 친정식구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불러대고. 손주? 니네가 해준게 없으면 얼굴 볼 생각도 하지마, 하며 그야말로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친정부모는 물고 빨게 하고. 생신? 왜 내가 시댁어른 생신에 가야해? 뭘 해줬다고? 하며 아무것도 해준거 없는 친정부모 생신 안 챙겼다고 남편 들볶고.

    뭔가 합리적인 사고가 어르신들도 젊은 새댁들도 필요한듯 합니다.

  • 6.
    '16.7.10 2:17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과도기여서 그래요.

    과거엔 종속관계
    미래엔 독립적인 관계인데
    과도기이니 서로 유리한것만 취하려 하죠.
    손해보기 싫어하는게 인간이니...

  • 7. 양쪽, 혹은 어느 한 쪽에서
    '16.7.10 2:20 PM (58.143.xxx.78)

    기대고 바라는게 많아서도 그렇죠.
    각자 알아서 살면 되는데
    손자 낳아줬느니 누가 낳아 달랬나?
    젊은 처자들도 조선시대 사고방식 갖은 사람 있고
    노인중에도 내 몸종 들어 온 줄 착각하기도 하구요.

  • 8. ...
    '16.7.10 2:21 PM (59.31.xxx.214)

    오늘도 우리집
    니가 부지런히 집안일 애들 케어 다하랍니다
    맞벌이인데도요
    ㅁㅊㄴ 소리가 절로 나와요

  • 9. 가장
    '16.7.10 2:33 PM (39.7.xxx.94)

    인류 최초의 삼각관계이자 없어지지 않을 삼각관계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 10. ..
    '16.7.10 2:37 PM (211.219.xxx.148)

    시어머니 입장이 이해가 가는게 아들 키워서 장가보내고 며느리 생기면 그 기분 알텐데요. 자식 결혼시키면 얼마나 섭섭하고 미련이 남는데요. 제일 귀엽고 예쁜 순간을 함께 살고 키웠는데요. 시기 질투라니요.

  • 11. ba
    '16.7.10 2:45 PM (125.142.xxx.112)

    시어머니들이 시집살이를 많이 당해서그런것도 있어요.

  • 12. 탯줄을 싹둑!
    '16.7.10 2:5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4,50년대에 태어나 억척같이 살아오신 어머니세대잖아요 자식들 먹여살리랴 시부모수발들랴...

    나는 이렇게 살아왔는데 너는 왜 이렇게 안하냐?

    서로 독립된 가정으로 여기면 분란이없을텐데

    아직 우리나라는 여자가 시댁으로 시집을 간다고 생각하니...깝깝하죠~

  • 13. 시어머니 입장
    '16.7.10 2:59 PM (211.215.xxx.166)

    이해가시는분
    많이 섭섭하면 그냥 결혼시키지 말고 평생 데리고 사세요.
    며느리도 똑같습니다.
    딸부모는 무슨 귀엽고 예쁜 순간이 없이 혼자 태어나서 컷답니까.
    정말 무서운 분이신듯.

    전 아주 최선을 다해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다 서포트 해주고
    괜찮은 사람으로 키워서 또한 괜찮은 사람 만나서 제 손을 떠나 둘이 독립적으로 잘살게 되면 제 할일 다했다고 생각하고 홀가분할것 같은데 왜 그렇게 자식을 못놓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14. ㅇㅇㅇㅇㅇㅇ
    '16.7.10 3:09 PM (211.217.xxx.110)

    여자는 절대 다른 여자가 자기 우위에 있는 걸 못 참아하니까요.
    한 여자는 니가 뭐래도 내 속으로 낳은 남자다 하고 있고
    한 여자는 니가 뭐래도 얘랑 살 섞고 사는 건 나다 하고 있는 거죠.
    결국 서로 소유권 주장을 하고 있는 거에요.
    남자는 쏙 빠져 있다 라고 하는데ㅎㅎㅎㅎ
    여기에선 남자가 할 게 없어요.
    지들기리 머리 뜯고 싸우고 있는 거에요 ㅎㅎㅎ

  • 15. ...
    '16.7.10 4:24 PM (114.204.xxx.212)

    인수인계가 안되는거죠
    아들에서 남편가장으로 ...

  • 16. ㅇㅇㅇㅇ
    '16.7.10 4:49 PM (211.215.xxx.166)

    남자가 할게 없다는 분은 남자신가 보네요.
    본인 엄마가 계속 애기 취급하면 본인이 나서서 탯줄 끊어내야죠.
    그럴 자신 없으면 결혼하지 말고요.
    한여자가 니가 뭐래도 얘랑 살 섞고 나는거 나다(살 섞고 산다 표현이 참 ;;) 하는건 당연하거 아녀요???
    그럼 부인이 이런 맘도 없다면 사랑하는거긴 한가요?
    시어머니는 부인의 엄마가 아니고 남자의 엄마입니다.
    즉 남자의 일입니다.
    지들 끼리 뜯고 싸우는게 아니라 남자가 한여자를 자기 엄마한테 끌고 들어간거라구요.

    전 자식에게 제가 낳은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책임감이 강하게 들어서 그런가
    윗님 표현대로 내 자식을 다른 짝에게 인수인계 잘해주면 내 책임에서 좀 해방될것 같은데
    평생 자식 끼고 살고 싶은 사람들은 장사하는 심정인가봐요.
    키웠으니 보상받고 싶은 심정요.

  • 17.
    '16.7.10 4:53 PM (118.34.xxx.205)

    여자라서가 아니고
    시스템이 그렇게 만드는거죠.

    만약 여자집에 남자가 장가오고
    장인장모에게 사위들이 과거 여자들처럼 종속되고
    사위들끼리 같이 모여 일해야하고
    장인어른이 시키는대로 일해야하고
    여자가 바람펴도
    여자가 한번 바람 필수도 있지 라고 장인장모가 말하고
    수시로 사위에게 전화해 언제 오냐고 하고
    사위가 직접적으로 장인장모에게 안부전화하고
    보살펴드려여하는 압박이 있고
    집안행사 나서서 다해야하고
    장인이 트집잡고 내딸 보내기 아깝가며 소유욕 드러내면
    남자들이 과연??? 군소리 안할까요?

    아마 형님에게 열받고 장인장모떼문에 스트레스 받고
    아예 가려고하지도 않을걸요.
    게다가 사회적 지위가 여자가 더 높고
    여자기 만행 저질러도 남자는 참고사는게 미덕이라고 모두 생각한다면??? ㅎㅎㅎㅎㅎ

    생각만 해도 속시원하네요.

  • 18. ㅇㅇㅇㅇㅇ
    '16.7.10 6:53 PM (211.217.xxx.110)

    아뇨, 저 여자에요.
    남자가 엄마 편 들건 아내 편 들건
    어차피 여자들은 내 편 안 드니 너 나쁜 놈 할 거에요.
    마치 여자 친구 셋이 있을 때 둘이 싸우고 남은 한 명에게 넌 누구편이야 하는 것과 같죠.
    살 섞는다는 표현은 문학작품 속에서 유구하게 나온 표현입니다.
    밑에 분은 상상만 하세요, 상상한다고 돈 나가는 거 아니니까.
    여자들 하는 거 보면 그런 세상은 절대 안 올 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185 브라질 몇 년 전만 해도 룰라 대통령이 개혁한다고 하고 1 qqq 2016/08/05 754
583184 감자가 너무 써요ㅠㅜ 1 hippos.. 2016/08/05 2,465
583183 가톨릭대학교요 8 >&l.. 2016/08/05 3,302
583182 베란다에 냉장고 있는집? 겨울에 어떻게 쓰세요? 13 1111 2016/08/05 11,899
583181 부산분들 요즘 날씨 어떤가요? 5 덥다는데 2016/08/05 1,312
583180 완벽한 남편 바라기... 1 에고 2016/08/05 1,741
583179 잘 거절하는 법(?) 3 거절 2016/08/05 1,783
583178 김희애도 17 역시 2016/08/05 8,152
583177 태국 은퇴비자 있네요. 1 뜨고 싶당 2016/08/05 4,562
583176 일주일내내 같은 택배 아저씨가 오시네요. 17 2016/08/05 3,902
583175 무지외반증인데 핏플랍 슬라이드 신으시는 분 계세요? 3 .. 2016/08/05 2,148
583174 식탁조명 달려고하는데요 몇개를 다는게 이쁠지... 4 1600 2016/08/05 1,245
583173 씨알마트 한우 차돌박이 맛있네요.(믿을수 있어서 추천해요) 두딸맘 2016/08/05 988
583172 감자에 싹이 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5 보관법 2016/08/05 1,270
583171 남편쪽 조상을 위해 지내는 제사가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하시는 분.. 23 손 드세요 2016/08/05 3,235
583170 아이가 커졌어요. 볼수있는곳 없을까요? 1 크하하 2016/08/05 949
583169 50대 아줌마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3 몸이 종합병.. 2016/08/05 1,839
583168 남편이 친구들끼리 해외여행을 계획 5 반대 2016/08/05 2,087
583167 에어컨오래틀때 꼭중간에 환기해야되나요? 2 더워 2016/08/05 1,857
583166 뉴질랜드 이민의 현실과 가능성 1 뉴질랜드 2016/08/05 2,471
583165 코팅압력솥태웠어요 2 코팅 2016/08/05 640
583164 전주 한옥마을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11 해니마미 2016/08/05 2,774
583163 38 사기동대 ... 25 인생드라마 2016/08/05 3,756
583162 가지고 다니면서 인강 듣기 적합한 컴이나 기구는 뭔가요? 3 교육 2016/08/05 1,230
583161 혹시 직급 낮은 후배와 사내연애 하시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설레는 2016/08/05 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