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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면서 사치가 심한 주부들은

.. 조회수 : 21,613
작성일 : 2016-07-10 10:45:27
무슨 빽으로 그런건가요?
주로 친정이 빵빵한 경우인가요?
IP : 175.223.xxx.4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그만
    '16.7.10 10:48 AM (119.149.xxx.79)

    원글님이 생각하는 사치의 기준은 혹시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거???

  • 2. 흠...
    '16.7.10 10:48 AM (14.63.xxx.153)

    그런거 생각하실 시간에

    유튜브 보시고

    운동이나 하세요.

    몸도 마음도 즐거워져요.

  • 3. 결혼
    '16.7.10 10:49 AM (183.104.xxx.144)

    혼테크 잘 한 거죠
    친정 빵빵한 경우도 있고
    남편능력으로 그런 경우도 많고
    근데 온전히 전업은 그 정도는 힘들고
    친정에서 한 재산 줬다거나
    비빌언덕이 있는 경우죠
    근데 사치 라는 건 내 능력 밖으로 소비 한다는 건 데..??
    남 한테 손 안내밀고
    빚 안지고 그런다면야 뭐 그 여자 능력이죠
    부러우면 지는 건 데...

  • 4. @@@
    '16.7.10 10:49 AM (112.150.xxx.147)

    남편 빽 믿구요. 친정이 빵빵해도 남편 눈치 보고 살면, 검소 코스프레 하고 살더라구요.
    결혼전 가지고 있던 자기돈도 팍팍 못쓰더라구요.

  • 5. 저도 궁금
    '16.7.10 10:49 AM (175.126.xxx.29)

    전업은 모르겠고
    백만원 남짓 받으면서
    유명 메이커 그릇에다(내가 보기엔 이뻐보이지도 않구만)

    온갖 악세사리(금 등)와
    옷은 메이커로 사고...이런 여자들도 좀 그래요......
    부잣집 딸이나 와이프냐...그것도 아니거든요...

  • 6. ..
    '16.7.10 10:50 AM (211.215.xxx.195)

    젊은 엄마들이 그런엄마들 많더라구요 남들이 하니 나도 한다식으로 철없는거죠

  • 7. ㅇㅇㅇ
    '16.7.10 10:50 A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저그렇게 버는걸 전제로 물어보시는거지요?
    정답은 두가지
    친정의 조력을 받던지
    조만간 이혼을 당하던지 입니다.

  • 8. 주로
    '16.7.10 10:50 AM (182.172.xxx.174)

    남편벌이가 빵빵하면 그러던데 그것도 본인 성격?에따라 다르더라구요.

  • 9. 제가
    '16.7.10 10:53 AM (101.181.xxx.205)

    그런 전업들 몇 알았는데...서로 집안끼리 아는 사이라 속사정을 잘 알죠.

    하나는 여우같은 처신에 시댁 귀여움 듬뿍 받는...그러다 시댁까지 같이 망했구요. 다행히 시부모는 노후자금은 건진듯. 지금은 외국으로 도피해서 밑바닥 인생 살아요.

    하나는 이혼하고 강남쪽에서 파출부 생활, 형제들 등꼴 빼먹고 살지만, 그나마도 돈줄이 끊기고.

    여자 사치를 견뎌낼수 있는 재력의 시댁, 친정이면 모를까. 못 버티면 바로 밑바닥 인생 되죠.

    나중에는 아들, 며느리 볶아대며 사는거고...

  • 10. 각 사람의 인성문제죠
    '16.7.10 10:55 AM (115.140.xxx.66)

    알뜰한 전업도 있고
    사치나 하는 사가지 주부도 있교....

    백이 있어 사치하고
    빽이 없어도 사치하구요...

  • 11. 할만하니깐 하겠죠
    '16.7.10 10:58 AM (121.157.xxx.217)

    유치하다
    전업이 무슨 죄도 아니고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별 참견을ㅠ

  • 12. ...
    '16.7.10 10:59 AM (211.36.xxx.60)

    저희회사 과장 연봉 얼마나 된다고
    와이프가 그렇게 사치하고 다닌다네요
    와이프가 일도 안하고 와이프 카드값내기 바쁘더구만
    맨날 브런치 호텔 pt 긁고다니느라
    딩동딩동 핸드폰 알림 울려요

  • 13. .....
    '16.7.10 11:00 AM (211.232.xxx.94)

    빽하고 상관 없이 속을 못차려서 그래요.
    뤼똥 핸드백이 사고 싶다고 꽂히면 먹을 것 줄이고 꼭 쓸 데 안써서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돈 꿈쳐 놨다 하나 사야 잠이 오고..

  • 14.
    '16.7.10 11:01 AM (14.39.xxx.48)

    친정이 빵빵하면 좀더 당당한건 확실히 있어요.

  • 15. 그정도 사도
    '16.7.10 11:06 AM (175.223.xxx.43)

    타격 없는 집이 많거든.....

  • 16. 사치는 안하고
    '16.7.10 11:11 AM (223.62.xxx.115)

    내가 돈버는것도 시작했지만..... 친정서 돈 주셨고 재산이 좀 있으시죠..

  • 17. 본게 없어서 그래요.
    '16.7.10 11:13 AM (211.117.xxx.142)

    밖에서 일해본 적이 없는 사람일수록 우리 남편은 천년만년 일할수 있을줄 압디다. 직장생활의 불안함을 몰라요.

  • 18. 사생활
    '16.7.10 11:14 AM (125.182.xxx.27)

    그사람의 돈쓰는패턴이죠 고기도먹어본사람이먹듯이 내비두세요
    평생자기옷하나 안사고치장안하고살면서 나중에늙어 우울증걸리면 그땐 인생돌릴수도없고 난감합니다 그러니 적당한자기관리는생활의활력소죠

  • 19. ...
    '16.7.10 11:16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친정이 부자거나
    빚이거나.

  • 20. 전업이지만 월세받는여자?
    '16.7.10 11:22 AM (175.223.xxx.19)

    친정 증여 건물에서 월세받는 임대사업자 겸 전업주부가
    은근 많더라고요. 제 주변은요.
    윗집 아랫집 다 건물주예요.
    물론 큰 사치는 안 하는데 일이백은 큰 고민없이 쓰더라고요

  • 21. 뭐..
    '16.7.10 11:22 AM (1.231.xxx.78)

    제 주위에 그런 애들은 친정이 엄청나게 부자예요.

  • 22. ..
    '16.7.10 11:26 AM (14.52.xxx.51)

    없으면서 그런사람들도 있어요. 결국 쪽박이죠. 그러나 저러나 신경끄고 나만 잘 살면 되지요.

  • 23. ...
    '16.7.10 11:37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전업이고 맞벌이고 마구 써대는데 장사 없어요
    월 수천씩 나오는 건물 하나쯤 있음 모를까
    그 건물 재산도 본인이 똑똑하고 개념이 있어야 지킬수 있지 써제끼기만 하는 사람이면
    날려버리는게 사람 인생이에요
    전기세 값으로 한달 2천씩도 나가는데 예로 든게 삼성이라 웃끼지만
    그만큼 돈 쓸데는 무한정인데 웬만한 재산으로 소비습관을 어떻게 따라가나요

  • 24. ...
    '16.7.10 11:44 AM (211.58.xxx.167)

    지갑에 오만원권 현금으로 들고다니면서 현금영수증 절대 안끊고 강남신세계에서 물뿌리듯 쓰는 사람도 있죠.

  • 25. ㅡㅡ
    '16.7.10 11:54 AM (119.70.xxx.204)

    제친구는 친정에서 생활비따로받아요
    아버지가 건물있고 그건물에 찜질방도하시는데
    친구한테 월3 400 은 준대요
    남편 행시출신공무원인데 남편월급으로부족하대요

  • 26. ㅁㅁ
    '16.7.10 12:13 PM (1.240.xxx.23)

    친정한테 품위 유지비 받는 사람 봤어요.저 미혼때 사장 친구가 월 300씩 받고. 시댁이랑 남편한테는 직장 다닌다 하고 아침에 같이 나와서 6시에 들어가는 죄다 놀다가.찜질방 커피숍.운동 등으로

    저 출장 가는데 면세점 물건 쇼핑 부탁하느라 사장이 부탁해서 알게되었는데.

    금액과 정도만 달랐지. 지금 아는 언니 동네 미혼때부터 쓰던가닥이 있어서 친정서 용돈 주고 애 봐주며 놀러다는 이웃엄마 많다고 그러던데요

  • 27. ....
    '16.7.10 12:15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사치의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점심 커피 구애 안받고 사먹는것도 사치에 들어가나요?
    한달에 20 만원 정도 날 위해 그정도는 쓰는데
    대신 화장품 옷 거의 안삽니다.~

  • 28. 아는언니
    '16.7.10 12:36 PM (123.213.xxx.138)

    결혼하고 돈걱정을 해본적이 없다네요
    돈관리 남편이 하는데 남편이 워낙 꼼꼼해서
    재산 늘려놓고 생활비도 넉넉하게주고
    주말이면 놀러다니고
    차도 외제차 샀는데 남편이 운전 못해서 언니가 써요
    쉬지않고 뭐 배우러다니면서 돈 쓰고
    아파트 넓게 옮겨가는데 집명의도 언니 앞으로 해주고
    여튼 본인도 자기 팔자가 좋다하고
    딸이 그런답니다
    아빠같은 남자 만나 엄마처럼 살고 싶다고
    뭐 제가 옆에서 봐도 자식걱정 돈걱정 없이 살고
    너무 고민거리가 없고 한가하니 제가 들어보면
    배부른 소리 하는 걱정아닌 걱정이나 하고 살아요
    직업을 가져본적이 없는 와중에도
    비자금은 있더군요
    액수는 말안하는데 몇백정도는 아닌듯
    참 부러운 팔자죠
    친정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물려받은 재산이나 그런것도
    없고 홀로계신 시어머니는 홀로된 시누이가 시골서
    모시고 살아 가끔 들여다보는거로 끝

  • 29. 저 말인가요?
    '16.7.10 12:38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사치하진 않지만 꼭 갖고 싶은 건 에르메스 가방도 남편 눈치 안 보고 사요.
    친정에서 많이 받았어요.

  • 30. 저 말인가요?
    '16.7.10 12:41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전업이지만 친정에서 많이 받았어요.
    내가 안 내켜서 사치하지 않지만 쓰고싶은 돈 쓸 때 남편 눈치 안 봅니다.
    남편하고도 사이 좋고 문제없구요.

  • 31. 저 말인가요?
    '16.7.10 12:44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전업이지만 친정에서 많이 받았어요.
    내가 안 내켜서 사치하지 않지만 쓰고싶은 돈 쓸 때 남편 눈치 안 봅니다.
    남편도 전문직이라 현금 수입 많고 부부사이 좋지만
    친정에서 받은 상속때문에 당당한 게 큽니다.

  • 32.
    '16.7.10 1:02 PM (203.251.xxx.174)

    남편이 아무리 잘벌어도
    친정 잘살거나 본인이 잘버는거 아니면 사치같은거 못해요.
    저포함 제 주변 언니들 최소 친정 카드로 월3 백씩 쓰거나
    건물월세 500이 최저예요.
    저는 돈쓰는거 좋아해서 친정에서 받아도 일해요.
    다들 좀더 좋은집, 좋은 여행 추구하거든요.

  • 33. 내비도
    '16.7.10 1:22 PM (124.53.xxx.131)

    '걱정도 팔자야 ' 란
    말은 이럴때 쓰는거 맞죠?

    머 외간남자 섹파하며 구걸해
    그런 여자도 있고...

  • 34. .....
    '16.7.10 1:44 PM (110.9.xxx.86)

    사차를위해 몸파는여자 많아요

  • 35. ㅗㅎㅇ
    '16.7.10 2:15 PM (211.217.xxx.110)

    노래방 주부도우미가 사치하다 사채 쓰고 남편 모르게 하는 여자들이 대다수라면서요?

  • 36.
    '16.7.10 2:29 PM (112.168.xxx.26)

    사치를 얼마나하길래 대부분 알뜰하던데요

  • 37. ㄱㄴㄷㅈㅅㅂ
    '16.7.10 3:46 PM (121.138.xxx.233)

    네.그렇습니다.
    남편잘만난 경우도 있고요
    자기복이죠
    부럽죠?

  • 38. ㅇㅇ
    '16.7.10 5:13 PM (211.195.xxx.121)

    사치는 어떤걸 사치?

  • 39. 마른여자
    '16.7.10 5:49 PM (182.230.xxx.83)

    ㅎㅎㅎㅎㅎ

  • 40. 돈많으면
    '16.7.10 8:15 PM (61.82.xxx.167)

    돈 많으면 쓰고 사는거죠~~

  • 41.
    '16.7.10 8:25 PM (1.250.xxx.234)

    별~~~
    오지라퍼 납셨네.

  • 42. 그러든가말든가
    '16.7.10 8:35 PM (220.80.xxx.102)

    나만 신경 쓰고 삽시다.

  • 43. 대학동기
    '16.7.10 9:09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남편은 페이닥터, 본인은 월세 700 정도 들어오는 상가 건물주에요. 양가부모님께 돈 안드려도 될 형편이구요. 그러니돈벌이 할 필요가 없죠. 그런 사람들도 꽤 있어요. 뭐 배우러 다니고, 애들이랑 여행다니고 쇼핑하느라 대학동기들 모이려면 전업인 걔가 젤 바빠요.ㅋㅋ

  • 44. 어느정도가
    '16.7.10 9:17 PM (121.191.xxx.179) - 삭제된댓글

    사치인지 기준부터 정해봐요 ㅎㅎ

  • 45. 위에 정답이 뙇
    '16.7.10 9:37 PM (1.224.xxx.99)

    여기 좀 사는 동네인데요. 연말 정산 하는 줌마들이 아주 바글바글....나도 거기 껴서...우체국에 소포부치기... 아줌마들 낮에 이리저리 전화하는 소리 들어보면 연말정산용....
    네 저도 친정서 해 준 간이사업자... 아주 쪼금 들어옵니다만...
    사치? 그건 어디 누구 기준 인데요?

  • 46. 빵빵
    '16.7.10 10:57 PM (59.28.xxx.75)

    저희 작은 시누는 남편이 인테리어쪽 일을 하는데 뭐 회사원보다야 벌어오는 돈은 많겠지만
    이제껏 전업으로 있었어요.
    그런데 며칠전 가족모임에서 비싼 명품 핸드백에다가 다이야 반지 이번에 새로 했다고 보여주는데
    거기까지는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브랜드의 핸드백을 작은거 또 하나 싶다고 가격
    알아봤다고 하는데 직장생활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냥 핸드백도 아니고 몇백 하는 핸드백을 사이즈
    작은걸로 다시 하고 싶다는걸 제가 굳이 그 핸드백이 필요하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멋적은지 아무소리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 47. ㅎㅎㅎㅎ
    '16.7.10 11:09 PM (118.33.xxx.46)

    친정이 부자인 경우가 많죠. 저기 능력이래봤자 전문직 아니거나 사업하지 않는 이상 돈이 어디서 들어와요.
    직장생활해서 버는 돈보다 용돈 씀씀이가 더 큰 사람들은 친정에서 돈 나오는거에요.

  • 48. 전업이든
    '16.7.10 11:17 PM (59.13.xxx.191)

    직장맘이든 사치하는데 이런 상황이 중요한가요? 돈있으니 사치하는거지

  • 49. ...
    '16.7.11 12:09 AM (74.105.xxx.117)

    전업이지만 친정에서 많이 받았어요.
    내가 안 내켜서 사치하지 않지만 쓰고싶은 돈 쓸 때 남편 눈치 안 봅니다.222222222222222

    제주변 돈잘쓰는 아짐들은 보통 이래요. 전업이면서 돈잘쓰는건 본인이 이미 벌어놨던지, 아니면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 50. 그렇죠.
    '16.7.11 12:49 AM (210.176.xxx.15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제앞으로 나오는게 있으니 눈치안보고 씁니다.

  • 51. ㄱㅅ듸
    '16.7.11 12:49 AM (119.201.xxx.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잘버는게 젤 좋아요.
    운만 좋기를 바라다간 된통당합니다.
    여자들 중에 팔자좋기만 바라는 사람 너무 많아요.
    근데 그건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는한 불가능.

  • 52. 82에서
    '16.7.11 2:47 AM (50.155.xxx.233)

    전업은 무슨 범죄자집단이에요???
    기승전 전업 인가요?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주기적으로 난도질하고 어떤 주제던 전업이라고하면 더 쌍심지켜고.
    전업이 워킹맘들 보고 뭐라하던가요?
    그냥 좀 내비둬요.
    전업이든 워킹이든 다 이유가 있겠죠..에휴~~~~~

  • 53. ㅇㅇ
    '16.7.11 7:18 AM (121.168.xxx.41)

    여기 좀 사는 동네인데요. 연말 정산 하는 줌마들이 아주 바글바글....나도 거기 껴서...우체국에 소포부치기... 아줌마들 낮에 이리저리 전화하는 소리 들어보면 연말정산용....

    ㅡㅡㅡㅡㅡㅡ
    연말정산으로 무슨 전화를 하는 건가요?
    세무사 사무실이랑 전화하는 건가요?
    국세청 홈피 들어가면 필요한 서류 다 있는데..

  • 54. 사치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16.7.11 10:01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정말 잘사는 동네 엄마들은 남편이 빵빵하게 벌어다주는거겠고..
    뻔한 월급쟁이 부인들이 사치를해봤자 어느정도하겠어요.
    자기네 생활비 안에서 규모있게 분배해서 자기옷사고, 미용실가고 그정도겠죠.
    친정이 잘살아 가끔씩 용돈주시는 경우도 있겠고요.
    앞뒤안가리고 막 쓰는 사람은 못본거같아요.

  • 55. ..
    '16.7.11 10:23 AM (175.223.xxx.89)

    자기가 잘버는게 젤 좋아요.
    운만 좋기를 바라다간 된통당합니다.
    여자들 중에 팔자좋기만 바라는 사람 너무 많아요.
    근데 그건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는한 불가능.2222

  • 56. 121님...
    '16.7.11 6:12 PM (1.224.xxx.99)

    신기하죠...ㅎㅎㅎ
    자신만의 세무사들이 다 있더라구요...저도 좀 놀랐어요. . 나이드신 부인들이 아침부터 우체국에 우르르 와서는 전화하고 뭐 적고 부치는데 눈돌리고 귀 들어보니깐 다 그러고 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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