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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와이프 전도연 연기가...

여름 조회수 : 7,170
작성일 : 2016-07-10 10:38:25

영화 밀양이나 해피앤드 때 연기 잘 하는 배우구나,
좋아했어요. 이번 굿와이프도 자연스럽게 나이 든 모습이라
좋네요.
근데 계속 걸리는 게...
발음이 거슬려요. ㅜㅠ 여전히 어금니 꽉 물고 말하는 느낌
글구 발음이 좀 새는 거 같구요.
코맹맹이 목소리야 매력이라고 봐줘도..표정 연기할때
어금니 물고 말하는 거 같아서 신경 쓰이네요. 본인은
모르는 걸까요. 몸에 벤 걸까요?.
아쉽더군요.
IP : 110.70.xxx.2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0 10:41 AM (211.215.xxx.195)

    그래도 전보단 바람이 나아졌던대요 어제 재방보고 재밌어서 어제 본방까지 봤어요 계속 볼 예정이에요

  • 2. 맞아요
    '16.7.10 10:44 AM (221.159.xxx.138)

    이 앙.. 물고 발음하던데
    왜저렇게 발성하나 싶던데

    헌데 것보다 윤계상 연기하는거보고
    웃겨죽는줄...
    날이갈수록 연기실력이 퇴보하네요
    아니...왜저렇게됐지???싶던데

  • 3. 아..ㅋㅋ
    '16.7.10 10:46 AM (175.126.xxx.29)

    아마 본인은
    그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나보죠뭐

    김혜수도 예전에(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맨날 소녀처럼 그렇게 말했잖아요.

    그런게 대중에게 어필한다고 생각했겠죠..
    대중이 이렇게 싫어한다고 생각했으면
    그짓을 못할듯 ㅋㅋ

    전도연은 턱이 발달해서 그런가??
    저도 약간...거슬리긴 하더라구요

  • 4. 나나
    '16.7.10 10:50 AM (116.41.xxx.115)

    그냥 배우 각각의 개성이 아닐까요?
    모두가 같은톤의 인터네션을가진 발성이라면 재미없을듯해요
    전도연만의 색깔로 보여서 전 좋네요^ ^
    손 안대서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얼굴이 아름다워보이기까지 ㅎㅎ
    저 전도연 참 못난이다 생각하던사람인데 ㅎㅎㅎ

  • 5. 음음음
    '16.7.10 10:50 AM (59.15.xxx.50)

    다른 말이지만..전도연이 입고 나온 옷은 정말 예뻐요.자연스럽고요.어쩜 저렇게 멋스럽게 입었을까?싶어요.

  • 6. 한마디
    '16.7.10 10:52 AM (219.240.xxx.107)

    일 거드는 여자가 변호사같고
    윤계상은 키다리아저씨도 아니고 늘 옆에서 얼쩡

  • 7. ...
    '16.7.10 10:54 AM (114.204.xxx.212)

    윗님 저도 같은생각요 ㅎㅎ
    일은 보조가ㅡ다 하는구만요 윤계상이 소스 다 주고요
    얼굴마담같아요
    옷만 이쁘고 발음 거슬리고요

  • 8. 내 말이
    '16.7.10 10:55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무슨 복화술하는것도 아니고 입술을 열어
    또렷하게 발음하지 않고 우물쭈물 그렇게 말하냐구요.
    흐미!! 깝깝한거

  • 9. 좋겠다
    '16.7.10 11:02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회당 출연료 9천만원

  • 10. 나나
    '16.7.10 11:08 AM (183.53.xxx.221)

    나나 비쥬얼 최곱니다..어떤 각도에서도 멋지네요.

  • 11. .......
    '16.7.10 11:11 AM (122.46.xxx.26)

    알고 보면 갇혀 있는 남편이 사건 다 갖다 주고, 배경 만들어주고,
    윤계상이 틀 잡아 주고 발로 뛰어 증거 잡는 건 보조가 다 해주고...
    전도연이 하는 역할은 뭔가요.
    멋진 투피스 입고 나와서 그럴 듯한 법정 변론만?
    연기와 별개로 말입니다.

  • 12. 윗님
    '16.7.10 11:20 AM (211.245.xxx.178)

    전도연은 상황과 상황사이,, 행간을 읽어서 숨은 부분을 찾아내잖아요.
    그래서 사건 해결 짠.....

  • 13. 딴소리지만
    '16.7.10 11:23 AM (39.118.xxx.16)

    나나 얼굴도 넘 이쁘지만 몸매가 무슨
    바비인형 이더군요
    전생에 뭔 복을 지었길래
    저런얼굴 몸매로 태어났는지ㅜ

    전도연 발음 저는 익숙해서 잘 몰랐는데
    옆에 있던 중딩딸이 발음이 앵 앵 거린다고
    하더라구요

  • 14. 옷이뻐
    '16.7.10 11:25 AM (39.118.xxx.16)

    전도연 입은 옷들 너무너무 이쁘네요

    저도 저런옷입고 직장다니고 싶네요

  • 15. ...
    '16.7.10 11:26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몸매가 이쁜가요?오다리던데요,,,그냥 날씬하네요
    입 안벌리고 힘주면서 발음하는것때문에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거기다 머리숱도 없는데 긴머리라 좀 ...왼쪽에서 잡으면 머리가 더 부자연스러움

  • 16. ...
    '16.7.10 11:2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몸매도 별로던데요 날씬하긴 한데 그냥 그것뿐,,,,다리도 오다리예요
    입 안벌리고 힘주면서 발음하는게 신경 쓰여서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거기다 머리숱도 없는데 긴머리라 좀 ...왼쪽에서 잡으면 머리가 더 부자연스러움

  • 17. ....
    '16.7.10 11:39 AM (211.36.xxx.109)

    전도연 옷들은 어느 브랜드일까요?
    하나하나 다 탐나는 옷들이었어요.

  • 18. ...
    '16.7.10 12:00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다른데서 봤는데 샤넬 ,루이비통,버버리,페라가모등등이 협찬이래요

  • 19.
    '16.7.10 12:03 PM (219.255.xxx.116)

    채널 돌리다 잠깐 봤는데요
    전도연 연기야 잘하겠죠.
    근데 전부터 느끼던 건데
    원래 입 한쪽, 왼쪽이던가, 한쪽으로만 비틀면서 말하나요?
    그게 보이니 자꾸 신경이 쓰여서리 ㅠ

  • 20. ..
    '16.7.10 12:27 PM (112.140.xxx.168)

    발음 안좋은거야 애저녁에 알고 있던거고..
    그러려니 하는데..

    그 서있거나 걸어갈때 포즈가 참...
    팔 모양이 좀 웃겨요

  • 21. 전도연
    '16.7.10 12:28 PM (211.215.xxx.166)

    특유의 발음이 안거슬리는 역이 있어요.
    밀양이나 해피앤드나.
    감정표현 섬세한 역할들은 전도연의 발음에 집중하기 보다 그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에 촛점이 맞춰져서 그런지 별 신경이 안쓰입니다.
    그전까지는 거슬른다는 생각 못해봤고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조인성인가(맞나?) 나오는 드라마에서 연하 남친설정여서 그랫는지 그때부터 앵앵에 코맹맹이소리가 유독 도드라지더군요.
    그러다가 그 스타일에서 어금니 물면서 말하는 습관까지 더해진것 같아요.
    복화술하는듯하게 하는것도 버릇생긴거 같고요.
    그런데 변호사 역할은 말로 표현하는거라서 전
    그냥 조금 보다가 접었습니다.

  • 22. 코디를
    '16.7.10 12:49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참 잘하고 나와요.
    키가 작아서 좀 안어울리는 옷도 있긴하지만...
    어금니 물고 발음하는 것만 좀 고치면 좋겠어요.
    나나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네요.

    미국판? 조들호 같아요
    아직까지는 뭐든지 다 해결..ㅎㅎ

  • 23. 굿와이프
    '16.7.10 12:54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전도연 개인적으로 별 안좋아하지만
    발음이나 입매 등등 외모는 그 배우의 개성이라
    다양한 배우 모습 전 좋네요
    미드 봐도 조사관의 조사능력은 사건 해결에 키포인트이고
    특히 미드에서도 저 조사관의 탁월한 능력이 대단해요
    그러나 법률적 판단에 따른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고
    조사내용을 법리적 해석하는게 변호사의 몫이죠
    법정에서 설득시키는 능력도 판결에 매우 중요하죠.

  • 24. 전도연
    '16.7.10 12:57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운동하는거 같데요
    온 몸이 잔근육 엄청
    무뢰한 보면 살짝 등 나오는데 와~해요
    그래서 옷이 잘 사는거일거요

  • 25. 옷협찬
    '16.7.10 1:07 PM (112.154.xxx.6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53507&page=2

  • 26. 아이돌
    '16.7.10 2:12 PM (211.244.xxx.154)

    배우 탈탈털어 화이트진 뒷모습이 나나처럼 괜찮은(티비에서 괜찮으려면 실제론 44미만일지언정) 여자는 처음 봤네요.

    사실 유심히 관찰하고 미드랑 우리나라 드라마 비교해보다보면...그런 뒷모습은 앵글에서 빼거나 풀샷으로 찍어도 편집에서 빛의 속도로 없애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떠나서 엉덩이 나온 뒷모습, Y라인이 나오는 앞모습 잘 안 내보내요.

    민망하거든요.

  • 27. 다른 것은 그렇다치고
    '16.7.10 2:18 PM (210.105.xxx.96)

    전도연씨는 지적인 이미지가 ......부족해 보여요.
    공부 잘했을 것같지 않달까. 그래서 연기하는 듯이 보여집니다.

  • 28. ..
    '16.7.10 2:20 PM (64.180.xxx.11)

    협찬 자막보면 샤넬,에르메스,발망,페라가모...다 이런 명품들이예요.

  • 29. ..
    '16.7.10 2:21 PM (211.36.xxx.109)

    하이구..협찬 브랜드들 끝네주네요.

  • 30. 그러게요
    '16.7.10 2:40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결정적 해결은 나나가 다해주는데 수고했다 고맙다 표현도 안하는게 어찌 우리 시집 인간들 보는거 같네요ㅎㅎㅎ
    나나 몸매 끝내주네요 백바지도 엉덩이 내놓고 입다니...

  • 31. ..
    '16.7.10 3:48 PM (1.229.xxx.124) - 삭제된댓글

    전도연때문에 이 드라마 안 봤는데, 여기서 하도 윤계상 까길래 지금 인터넷으로 봤는데, 전도연 연기 잘하내요.
    처음에는 발음이 좀 거슬리더니 그걸 거슬리지 않게 만드는 연결을 표정과 눈 몸으로 하네요. 남편도 그렇고.
    윤계상은 그 둘에 비해선 아직 그수준은 아닌데, 주인공으로 나오는 꽃미남 탤런트들보다는 가볍지 않은 무언가가 있어요. 재미있었어요. 두편을 단숨에 봤네요. 까님 덕분에 ㅎㅎㅎㅎ

  • 32. ..
    '16.7.10 3:48 PM (1.229.xxx.124)

    전도연때문에 이 드라마 안 봤는데, 여기서 하도 윤계상 까길래 지금 인터넷으로 봤는데, 전도연 연기 잘하내요.
    처음에는 발음이 좀 거슬리더니 그걸 거슬리지 않게 만드는 연결을 표정과 눈 몸으로 하네요. 남편도 그렇고.
    윤계상은 그 둘에 비해선 아직 그수준은 아닌데, 늘 주인공으로 나오는 꽃미남 탤런트들보다는 가볍지 않은 무언가가 있어요. 재미있었어요. 두편을 단숨에 봤네요. 까님 덕분에 ㅎㅎㅎㅎ

  • 33. ...
    '16.7.10 3:52 PM (118.33.xxx.67)

    드라마 자체도 좀 별로지만,
    전도연 진짜 안어울리고 연기 못해요ㅠㅠㅠ

    발성, 발음 다 이상하고,
    연기에도 이상하게 힘이 들어있는데,
    어떻게 힘이 들어있냐면,
    힘을 빼고 연기하려고 힘 주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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