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는게 팔자라니” 부산 수면내시경 사망사건 시끌

..... 조회수 : 4,798
작성일 : 2016-07-09 22:37:3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66197&code=61121211&sid1=s...


장씨는 “딸들은 엄마 죽음에 정신을 못 차리고 저도 며칠째 밥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행복한 가정의 엄마가 죽었는데 누구하나 잘못했다는 사람이 없다”면서 “병원은 오히려 이런 항의를 하는 우리를 향해 병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둥 영업방해라는 둥 위협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을 모아
저 견고한 의사 기득권에 대항 할 수 있다면,
작은 민초들의 뜻이 모여
저 오만한 의사 기득권들을 무너뜨릴 수만 있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얼싸 앉고 춤을 추겠네
한판 대동의 춤을 추겠네 -
IP : 149.56.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9 10:47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KBQyK4arugY

  • 2. ...
    '16.7.9 11:16 PM (110.13.xxx.33)

    아 진짜 넘 안타깝네요~ㅠㅠ
    병원의 태도에도 화가 나구요..

    신랑쪽 친척분도 건강검진차 수면내시경을 받으시다 잘못되셔서 식물인간상태가 되었어요..
    내시경을 그냥 받는게 제일 좋긴하겠지만,구역질을 못참는 고통이 있는분들은 수면내시경도 많이 받으시던데 이런 사고기사를 보면 넘 안타깝고 겁이 나요...애효...

  • 3. bluebell
    '16.7.9 11:23 PM (210.178.xxx.104)

    안타까와 어째요. . ㅠㅠ
    병원의 처사가 기막히군요. .
    이제 수면내시경받기도 겁나네요. . 휴

  • 4. 지인이
    '16.7.10 12:57 AM (39.113.xxx.87)

    수면 내시경후 한동안 그렇게 아팠다더군요
    말할힘조차 없어서 너무 괴로워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558 흑설탕팩 만드는데 뭘 잘못한걸까요? 4 드디어 2016/07/10 1,724
574557 제 요구를 묵살하고 거절하는 엄마.. 8 무의미 2016/07/10 2,625
574556 흑설탕팩할때 맨얼굴에 바르나요? 3 찜통 2016/07/10 2,096
574555 오늘이 좀 낫네요 2 날씨 2016/07/10 962
574554 저도 에어콘 질문요! 8 에어컨을다오.. 2016/07/10 2,523
574553 밑반찬 택배로 보낼때........ 6 .. 2016/07/10 5,109
574552 휴대폰 유심칩없이 번호옮기는 방법있나요? 3 ... 2016/07/10 862
574551 급질) 영문출생증명서라는게 있나요? 13 급질 2016/07/10 1,510
574550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3 바다정원 2016/07/10 1,131
574549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 이렇게 사이가 안좋나요? 17 2016/07/10 4,151
574548 아버님 몸이 안 좋으셔서요 요양등급 14 노인 2016/07/10 3,450
574547 급한질문) 주말에도 백화점앞 상품권 영업하나요? 2016/07/10 510
574546 아이가 냄비에 데였어요 3 .... 2016/07/10 816
574545 벤허 재개봉 했다는데 보신 분 6 서서갈 2016/07/10 1,031
574544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안의 커피는 인공은 아닌거죠? 그리고 구입처.. 3 커피 2016/07/10 1,654
574543 근력운동,40대 후반, 집에서 할수있는거 추천해주세요 2 2016/07/10 2,960
574542 인생 선배님들 ..세상사는게 힘들다 싶을때 어찌 견디시나요.. 13 ff 2016/07/10 4,174
574541 강아지가 음식을 입에서 씹기도 어렵고 못넘겨요 5 .. 2016/07/10 1,054
574540 한달만에 인연끊읏언니 23 ㅇㅇ 2016/07/10 8,202
574539 남산맨션 살아보신 분...부탁드려요~~ 4 정수 2016/07/10 3,846
574538 재활용 해서 쓰는 물건 있으면 공유해요^^ 2 ㅇㅇ 2016/07/10 1,015
574537 내년에 미국 들어가게 되었는데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좋을까요??.. 9 미쿡 2016/07/10 1,105
574536 여름철 음식물쓰레기통 관리 팁 10 Happy 2016/07/10 6,155
574535 어린이집 원장과 간호사 중 어느쪽이?? 13 2016/07/10 3,429
574534 제가 가진 편견들을 고백합니다. 54 .. 2016/07/10 18,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