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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입에서 창녀 란단어가 어찌그리쉽게나오죠? 정말천박‥

eeelov 조회수 : 6,067
작성일 : 2016-07-09 21:58:26
밑에
맞벌이할바엔 결혼안하는게 낫지않냐는 원글인데
댓글 폭발에 깜짝놀라고‥
정말 천박스런 단어들에 또 놀랐어요

주변언니들‥결혼하고 남편월급으로 감당안되서
회사 새벽부터 동동거리면서 출근하고
집오면 빨래에설거지에 ‥ 힘들어하는 여자가 널려서
참저럴거면 혼자사는게 나을거같아 글쓴건데~
(육아,가사 반반부담하고 여자가 시댁에하는거많큼 친정에한다는
남편은 드물죠~ 복받은분들)


자기 생각과 환경이다르다고 창녀라뇨
여자입에서 그런단어들이 아무렇지않게 나오다니
정말 얼마나 초라하고 경박한인생일지 안봐도 비디오‥

날사랑해주고 그사람이 충분히 돈벌어오고
집에서 내조하며 취미생활하는게 창녀고 ,
돈많은남자를 몸굴려서 꼬신라구요?
그럼 세상 모든 전업, 사모님들 다창녀인가요?

본인 인생에 만족스러우면
남 인생을 창녀라느니 그런 저질스런 단어를 광분하며 쓰면서
깎아내리진않겠죠^^~

제 삶이 참 행복한삶이란건 다시깨닫네요
적어도 상스러운 사람으로 변하진않았으니까요~~ㅎㅎ

(사용하는 언어나 생각이 분위기를만들어요~
전업하는 부잣집사모님들 부러우심‥ 부러운거인정하시고
언어부터 순화하세요^^)





IP : 220.123.xxx.2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7.9 10:03 PM (118.219.xxx.150)

    가난한집 여자들을 잠재적 쓰레기취급하고.......
    어처구니 없어요.


    결혼해서 맞벌이 하면서 힘들게 육아하고 살림하고 동동거리며 사느니

    (82에 주로 올라오는 주제잖아요.
    같이 맞벌이 해도 남편은 퇴근하면 누워서 티비나 쳐보고
    아내가 밥하고 청소하고 애들 케어한다고 징징징)

    결혼 안하고
    혼자 벌어서 혼자만 간수하면 되는 싱글로 사는게 백번천번 행복하죠.

  • 2. 호호호
    '16.7.9 10:04 PM (59.187.xxx.86) - 삭제된댓글

    하여튼 글 쓰는 꼬라지 보면 못되어 쳐 먹었지 싶다. ㅎㅎ

  • 3. ..
    '16.7.9 10:04 PM (222.236.xxx.200)

    비켜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 4. ㅇㅇ
    '16.7.9 10:05 PM (1.236.xxx.30)

    그 글은 못밨지만
    맞벌이하면서
    가사나육아도 남편과 비슷하게 나눠서 하는거면 바람직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
    일도하면서 가사육아도 홀로 전담하다시피하니....

  • 5. 그러게요
    '16.7.9 10:05 PM (59.16.xxx.47)

    남녀 불문하고 천박해보여요 김구@가 인터넷방송에서
    저 말 언급했다는 얘기 듣고 그 다음부터 사람으로 안보여요
    82쿡이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씁쓸합니다

  • 6. 발끈, 비교
    '16.7.9 10:06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몸파는 창녀가 아니면 굳이 그 단어에
    발끈할 필요가 없는데요?

    창녀라 칭하는것도 진짜 상스럽고 별로지만

    /정말 얼마나 초라하고 경박한인생일지 안봐도 비디오/
    부터 비교해서 행복타령 ㅎ ㅎ

    댁도 상스러워요. 자기한테 하는말이라 발끈?할 필요가 없는 단어네요. 그냥 단어가 천박하다로 끝내시지.

  • 7. 먼저 시작하셨잖아요
    '16.7.9 10:0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아래 댓글 많은것만 보고 원글만 읽고 나와서 댓글 내용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다수 아둥바둥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표현한건 원글님이 먼저잖아요.
    그러다보니 그 분들도 험한 말이 나간거 같은데 뭘또 저질이니 뭐니...
    많이 심심해서 일부러 분란 일으키는거 같아서 처음글에 댓글 안 달았는데, 저도 지금 할일없어서 댓글답니다.
    전 알바하면서 소소하게 제 용돈벌이하면서 그냥 대충 편하게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결혼초에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유유자적 편하게 살다가 애들 어느정도 크고 알바수준으로 벌고있습니다만,
    전업일때는 전업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었다면, 돈 버는 지금은 또 돈 버는 나름대로의 즐거움도 있지요.
    다들 자기만의 생활 방식이 있는거고, 나름의 규칙이 있는거고,, 무슨 자격으로 원글님이 타인을 평가하는지 모르겠어요.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볼때는 많이 공허해보이십니다그려..

  • 8. 개진도진
    '16.7.9 10:10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몸파는 창녀가 아니면 굳이 그 단어에
    발끈할 필요가 없고 안합니다.

    창녀라 칭하는것도 진짜 상스럽고 별로지만

    /정말 얼마나 초라하고 경박한인생일지 안봐도 비디오/
    부터 비교해서 행복타령 ㅎㅎ

    원글도 만만치 않게 상스러워요.
    자기한테 하는말이라 발끈할 필요가 없는 단어에 꼽혀서
    그냥 창녀란 표혁이 천박하다로 끝내시지.
    이러는거 보면 개진도진

  • 9. 그렇게 치면
    '16.7.9 10:10 PM (223.62.xxx.76)

    창녀가 왜 저질스러운 단어인가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인데요. 전업주부가 신성하다면 창녀도 타자화하지 말고 하나의 직업으로서 대우해주세요.
    스스로부터 다른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엿보이는구만.
    게다가 본인이 창녀 아니라면 굳이 기분 나쁠 필요도 없어요.

  • 10. 개진도진
    '16.7.9 10:12 PM (223.62.xxx.1)

    본인이 몸파는 창녀가 아니면 굳이 그 단어에
    발끈할 필요가 없고 안합니다.

    창녀라 칭하는것도 진짜 상스럽고 별로지만

    /정말 얼마나 초라하고 경박한인생일지 안봐도 비디오/
    부터 비교해서 행복타령 ㅎㅎ

    원글도 만만치 않게 상스러워요.
    자기한테 하는말이라 발끈할 필요가 없는 단어에 꼽혀서
    그냥 창녀란 표현이 천박하다로 끝내시지.

    이러는거 보면 개진도진.ㅎ
    그러고 부잣집 사모님이 여기서 왜 나와요?
    보아하니 부자도 아니면서 99프로
    개.돼지라 말한 인간이랑 똑같네요.ㅎ

  • 11. ???
    '16.7.9 10:14 PM (1.236.xxx.30)

    아이고 윗님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누가 나에게
    병신이나 창녀 라는 욕을해도
    내가 병신이나 창녀가 아니면 화낼일이 아니라구요?
    참..남의 상황이라고 말 쉽게 하시네...
    원글을 욕하고 싶어 되도 않는 논리를 갖다가 붙이시네....ㅜ

  • 12. ..
    '16.7.9 10:15 PM (182.172.xxx.71) - 삭제된댓글

    맞벌이할 바엔 결혼안하는 게 낫다..라고 글쓰는 님도 만만치않네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는건데 마치 맞벌이하는 여자는 어이없다는 말투로 들리네요. 다양성을 좀 존중하세요. 너무 우물안개구리 같아요.

  • 13. ....
    '16.7.9 10:15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창녀란말 남자가 쓴건가요?
    여자는 그런말 안쓰던데

  • 14. ??
    '16.7.9 10:15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지금 쓴 글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수준 낮은 단어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요.
    본인 허물이나 가다듬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아직 젊은 사람인 것 같은데 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막강한 재산(이미 확고하게 이룩된)을 가진 게 아니라면 님의 운명은 바람 앞의 촛불일 뿐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 못 하실겁니다.

  • 15. ㅎㅎㅎ
    '16.7.9 10:1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부잣집 사모님 기준이
    전업이라니... 여기가 진정 2016년 맞나요?ㅎㅎ
    이분 재미지시네.
    그런데 글투보니 깐죽거리기만 하고
    교양없기는 매 한가지 자기 기준에 분상승해도
    원래 수준은 못숨기네요.
    이런분들 재미져요.ㅎㅎ

  • 16. ㅎㅎㅎ
    '16.7.9 10:18 PM (1.235.xxx.248)

    부잣집 사모님 기준이
    전업이라니... 여기가 진정 2016년 맞나요?ㅎㅎ
    이분 재미지시네.
    그런데 글투보니 깐죽거리기만 하고
    교양없기는 매 한가지 자기 기준에서
    결혼으로 신분상승해서 업된듯
    그래도 원래 수준은 못숨기네요.
    이런분들 재미져요.ㅎㅎ

  • 17. ..
    '16.7.9 10:21 PM (182.172.xxx.71) - 삭제된댓글

    주변 언니들이 남편 월급으론 감당안되서 동동거리는 맞벌이들뿐이라 이런 생각도 들수있구나..추측해보네요ㅎㅎㅎ

  • 18. ㅇㅇ
    '16.7.9 10:26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언니 여기 워마드 아니야 잘못 찾아왔어

  • 19. ㅎ ㅎ
    '16.7.9 10:26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전업으로 잘살고 있다는데
    뭐가 아니라고 계속 가르치려 애쓰는지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직히 말하지

  • 20. 개긴도긴
    '16.7.9 10:30 PM (223.62.xxx.135)

    ???
    '16.7.9 10:14 PM (1.236.xxx.30)
    아이고 윗님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누가 나에게
    병신이나 창녀 라는 욕을해도
    내가 병신이나 창녀가 아니면 화낼일이 아니라구요?
    참..남의 상황이라고 말 쉽게 하시네...
    원글을 욕하고 싶어 되도 않는 논리를 갖다가 붙이시네....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창녀란 소리듣고 가만 있어라 했나요?
    나에게 그런소리 한걸로 한소리로 끝내지

    전업 합리화하며 행복타령 할게 못되는거지요
    저도 지금 전업중이지만

    이런 이분법적 회색사고로 비아냥 상스럽기는
    창녀쓰는 사람과 똑같아 보여요. 굳이 이렇게 하는건
    비정상 우월감과 자격지심이네요.

  • 21. ㅇ.ㅇ
    '16.7.9 10:44 P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

    윗글 순어거지네
    고만해라
    남자같은데

  • 22. ㅇㅇㅇㅇㅇㅇ
    '16.7.9 10:47 PM (112.153.xxx.19)

    '16.7.9 10:10 PM (223.62.xxx.76)

    창녀가 왜 저질스러운 단어인가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인데요. 전업주부가 신성하다면 창녀도 타자화하지 말고 하나의 직업으로서 대우해주세요.
    스스로부터 다른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엿보이는구만.
    게다가 본인이 창녀 아니라면 굳이 기분 나쁠 필요도 없어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은 창녀가 아니라 포주입니다. 노동자로 인정한다면 왜 '노는 계집' 창자를 써서 창녀를 비하하죠? 직업인으로 대우하자면서 왜 그들의 노동을 노는 걸로 표현해요? 이상하지 않나요?

  • 23.
    '16.7.9 10:50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거 실감하죠
    나는 고생하며 살고 있는데 편하게 사는 다른여자를 인정하고 싶지않은 심리
    시누도 시어머니도 그런마음이니 취집소리를 하는거고
    친정엄마도 너는 편한인생이다 나는 고생했다 하시겠죠

    그러니 여기 생판 다는사람이 창녀니 하는건 시기 질투라 생각듭디다

    정작불쌍한건 창녀운운하는 그녀들이죠
    훗날 가족들중 누군가 전업하는 사람이 있다면 창녀를 가족으로 들인셈이니

  • 24. 아줌마는
    '16.7.9 10:53 PM (121.158.xxx.165)

    남편 일 그만두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그때부터는 본인이 버실건가요?

    아니면 이혼?

  • 25. 아줌마때문에
    '16.7.9 10:55 PM (121.158.xxx.165)

    멀쩡히 집안일 잘하는 전업들도 같이
    욕 먹는거 같네요.

  • 26. 창녀도 아까움
    '16.7.9 11:00 PM (173.208.xxx.22)

    솔직히 창녀라는 말도 아깝네요. 걔네는 몸 팔아서 돈이라도 벌죠.
    이제까지 보면 별 볼 일 없고 살기 쉽지 않은 것들일수록 어떻게든 일을 안 하려고 하더군요. 굳이 일 안해도 되는 사람들은 남들 일까지 빼앗아서 하려고 하고 일 욕심이 많아요.
    빈익빈 부익부 = 마태 효과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전업주부를 싸잡아 룸펜으로 격하시키지 마시고 본인 자격이나 돌아보세요. '천박'이라는 단어 쓰는 사람치고 본인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못 보았으니.

  • 27. 글쎄
    '16.7.9 11:05 PM (223.62.xxx.93)

    다른 가정주부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사람 글과 같은 목적으로 가정주부가 된다면 그런소릴 들어도 할말없죠
    창녀라는 단어만 안쓰고 본인의 성을 상품화 시킨다고 말하면 좀 낫나요?

  • 28. 원글
    '16.7.9 11:06 PM (220.123.xxx.24)

    창녀도아까움님

    내가 일안하겠다고 발악했나요?
    꼭 안해도 잘살고 , 할필요없어 안한게
    몸팔아돈버는 창녀보다못한건가요?

    생계형맞벌이 할바엔 혼자사는게
    신상편하지않겠냐 한거에요

    정말 이해가안가요
    남편이 번돈으로 산다는게 그렇게까지 욕할일인지
    불쌍해요 그쪽정말

  • 29. 답답
    '16.7.9 11:09 PM (207.244.xxx.201)

    이런 사람들은 갑자기 남편이 망하거나 다치거나 죽으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50억 정도 있지 않으면 언제 빈민층으로 전락할지 모르는데요.
    요즘 같은 격변기에는 언제 생계형 맞벌이로 돌변할지 몰라요. 중산층 공동화까지 일어나고 있는 마당에 무슨 자신감이죠?
    그리고 혼자 벌어 혼자 사는 것보다 둘이 버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건 경제학적 상식입니다. 미국 일본 보세요. 나이든 독신들 때문에 재정 파탄나게 생겼는데.

  • 30. ....
    '16.7.9 11:12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생계형맞벌이 할바엔 혼자사는게
    신상편하지않겠냐 한거에요

  • 31. ...
    '16.7.9 11:16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생계형맞벌이 할바엔 혼자사는게
    신상편하지않겠냐 한거에요

  • 32. 207.224
    '16.7.9 11:19 PM (223.62.xxx.85)

    애구
    남편이 죽어도 빈민층으로 추락안해요
    전업주부라고 돈 없을줄 알아요?
    저축하고 보험들고 미래대비하고 살아요

  • 33.
    '16.7.9 11:21 PM (112.167.xxx.183)

    님의 잘못은 그 글을 통해 맞벌이주부를 비난했다는거에요.
    글 자체가 맞벌이를 비난해놓고서 내가 틀린말했냐 이렇게 또 호소하는게
    웃기는거죠.

  • 34. 정곡을
    '16.7.9 11:33 PM (175.223.xxx.29)

    찔린거죠.... 능력없는 남편만나 자기는 초라하게 사는데 남들은 편하게 사니까요...
    사실 전문직 여자들도 아이 대학가기 전에는
    많이들 휴직(?)해요...
    아이한테 신경쓸게 많아서요...
    근데 돈번다고 밖에 나가있는 자기 처지가 속상하니
    저런식으로 욕하는거죠
    그 글은 맞벌이를 욕하는 글이 아니었어요.
    한가족 건사할 능력의 남자가 아니면 굳이 결혼해서 고생하지 말라는 얘기였죠....

  • 35. 윗님
    '16.7.9 11:38 PM (112.167.xxx.183)

    정곡을 찔렀다니요.
    님도 그렇고 이 원글님도 그렇고

    미혼여자들 맞벌이 할거면 결혼하지마라
    이런 얘기가 아니라
    비아냥거리는거죠.

    그 글 다시 보세요.

    원글님 댓글도 보시구요.

  • 36. 저는
    '16.7.9 11:41 PM (175.223.xxx.29)

    참고로 전업 아니고 전문직입니다. (의사, 약사 등등...). 나름 전문직 아니구요.
    그런데도 원글 말에 동의해요. 사실 전문직은 파트타임 하며 웬만한 대기업 풀타임보다 많이 받아요..
    근데 아이 학원비번다고 마트캐셔, 모텔 청소 등등 하느니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대기업 회사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래봤자 여자만 고생이거든요. 아직 우리나라는 그래요. 여자한테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하죠.
    그 몇푼 번다고 아이 방치하느니 집에서 아이들 신경써주는게 나아요. 아빠가 해도 되죠. 근데 안하잖아요. 그리고 마트 캐셔같은거 하는 사람들은 남편이 더 많이버니까....
    현실적인 얘긴데 진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열등감때문에 저렇게 욕하는거죠.

  • 37.
    '16.7.9 11:56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합니다.

  • 38. ;;
    '16.7.10 12:13 AM (1.225.xxx.243)

    싸워라 싸워라!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대한민국 유일의 인터넷 커뮤니티 82쿡을 응원합니다.
    여기는 사람들 댓글로 싸우는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
    서로서로 쌍욕도 좀 하면서 싸워봐요.

  • 39. ㅎㅎ
    '16.7.10 12:35 AM (14.52.xxx.250)

    원래 진짜 부유층이나 정치가들이 원하는게 이런 거죠. 지들끼리 정치나 경제와 별 상관없는 문제로 물고 뜯는 거.

  • 40. 큐큐
    '16.7.10 12:59 AM (220.89.xxx.24)

    맞벌이하면 살림육아 반반 되는게 아니니 손해맞는데

    왜 아니라고 우기죠??

    나랑 생각이 다르면 창녀.?창남이 되고 아무런생각이 없음
    청순한말을 시도 때도 없이 하는구나란 생각이 들죠.ㄹ

    그리고 인류의가장 오래된 직업이 농부이지..
    무슨창녀라고 이렇게 무식한 사람은 첨 봤네요

  • 41. ??
    '16.7.10 1:05 AM (223.62.xxx.76)

    큐큐님은 전부터 성매매 여성 옹호하고 다니시던데 왜 창녀라는 단어엔 이리 발끈하시나요?

  • 42. 큐큐
    '16.7.10 1:08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 제가 언제요??성매매하세요??님 성매매하셔서 성매매하시는분 심리를 잘 아시나봐요..성매매녀의 심리 정서를??님이분석하셔사 쓰셔서 ??님이 상매매하시는줄 알았어요.

  • 43. ㅎㅎ
    '16.7.10 1:12 AM (223.62.xxx.76)

    님 성매매 여성이잖아요. 간호사 코스프레하던 ㅋ

  • 44. ㅎㅎ
    '16.7.10 1:13 AM (223.62.xxx.76)

    그리고 애초에 이 원글 주변 언니들 좀 불쌍하네요. 도우미 쓰면 될 것을. 오죽 허접한 무리와 어울리면 도우미도 못 쓰고 사나요.

  • 45. 큐큐
    '16.7.10 1:14 AM (220.89.xxx.24)

    님 고소할까요??고소미먹고 대면해봐야 정신차리실려나?

  • 46. 큐큐
    '16.7.10 1:14 AM (220.89.xxx.24)

    경찰서에서 님 무릎꿇고 싹싹 비는꼴봐야 되겠네요.

  • 47. 본인부터 잘하세요
    '16.7.10 1:15 AM (223.62.xxx.76)

    누가 누굴 성매매 여성으로 먼저 몰았더라?

    큐큐
    '16.7.10 1:08 AM (220.89.xxx.24)
    ?? 제가 언제요??성매매하세요??님 성매매하셔서 성매매하시는분 심리를 잘 아시나봐요..성매매녀의 심리 정서를??님이분석하셔사 쓰셔서 ??님이 상매매하시는줄 알았어요.

  • 48. 큐큐
    '16.7.10 1:16 AM (220.89.xxx.24)

    님이 생각하는 증거를대보세요..벌금을 물어야??님같은 사람은 정신을 차리죠.

  • 49. 큐큐
    '16.7.10 1:18 AM (220.89.xxx.24)

    먼저 누가시작했죠?? 전 상매매라고 작었는데요??

  • 50. 큐큐
    '16.7.10 1:20 AM (220.89.xxx.24)

    님부터 똑바로 하고사세요..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인가요?

  • 51. 뭐래
    '16.7.10 1:24 AM (103.10.xxx.14)

    솔직히 창녀는 좀 오바지만 아무런 경제적, 사회적 기여도 없는 일반 전업주부는 씨받이 도우미 시터 맞죠 뭐. 그마저도 제대로 못해내는 사람이 태반이고. 게다가 잘 나가거나 잘 사는 친구들과는 질투 나서 못 만나서 어울릴 사람들도 대체 결혼 전에 뭐하고 살던 여자인지 알 수 없는 동네 맘들뿐이잖아요. 자식들 때문에 속 썩는다, 친구 없어서 우울하다, 이런 글들 거의 다 전업주부들 글이던데요?

  • 52. 큐큐
    '16.7.10 1:37 AM (220.89.xxx.24)

    그럴바에 혼자산다는데 왜 창녀란 말이 왜나오며
    국어실력이 이렇게 형편없는 사람 첨봤어요..

  • 53. 푸핫
    '16.7.10 1:44 AM (199.115.xxx.49)

    학력, 집안도 안 좋고 돈도 한푼도 없는 집에서 시집와서 무의도식하는 건 한심한 거 맞죠.
    혼자 독립적으로 잘 사는 것과 구분해야지 왜 둘을 싸잡아 묶으시나요?
    저도 직업 귀천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런 무의도식 종자들이 캐셔나 도우미 무시할 입장은 아니네요.
    저런 여자들 집안 말아 먹는 건 일도 아님. 애들도 엄마 닮아서 머리 나쁠 가능성 커요.
    동네에 환경미화원 딸에 고졸에 테니스장 경리면서 고위 공무원 딸에 국립대 영문과 출신으로 사기치고 다니는 여자 있는데 어찌나 남들 직업 갖고 까대는지. ㅎㅎ 아마 이런 데 와서 '전문직' 행세하고 있을 거 같아요.

  • 54. 푸핫
    '16.7.10 1:45 AM (207.244.xxx.219) - 삭제된댓글

    오타수정

    무의도식=>무위도식

  • 55. 큐큐
    '16.7.10 1:50 AM (220.89.xxx.24)

    전업해도 그만한 대가를 치르고 사는거지 무위도식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다들 삶의 방식이 다를뿐이죠..

  • 56. 안티인가
    '16.7.10 2:04 AM (178.162.xxx.30)

    솔직히 이런 글 보면 국정원이나 일베충의 낚시 아닌가 싶어요.
    여자들, 특히 전업들이나 미혼녀들 욕 먹이려고 쓴 글 같거든요.
    저절로 혐오감 들게끔.

  • 57. ㅉㅉ
    '16.7.10 6:36 AM (211.237.xxx.105)

    큐큐님은 어지간히 하쇼. 앞으로 간호사 코스프레는 절대 하지 말고..
    간호사 깎아내리며 전직 간호사라고 할때부터 알아봤음 ㅉㅉ

  • 58. 큐큐
    '16.7.10 7:09 AM (220.89.xxx.24)

    ㅉㅉ 님도 고소미 먹고싶나봐요..입을 함부로 놀리다가 신세망친사람 전 여럿봤네요..님도 명여훼손으로 꼭 고소미먹어서 정신차리셔야 될듯 싶네요..

  • 59. ㅎㅎ
    '16.7.10 8:44 AM (103.10.xxx.59)

    ㅁㅊㄴ은 잠도 없다는 사실이 입증됨. 평소에 하는 일이 없어선가.

  • 60. 어허
    '16.7.10 8:44 AM (39.120.xxx.176)

    원글쓴 여자분...남자가 힘들게 등꼴 빠져가며 ㄷ벌어 온 돈으로 취미생활 누리며 쇼핑하고 편하게

    취집 하면서 말이 참 많다!!!


    여자들은 자기가 취집하면 남자들이 열심히 벌어오니 잘 대해야 한다!!

    여자의 몸으로 남자를 후려서 편히 살게 되어씅면 댓가를

    치뤄야 하지 않겠냐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61. 노처녀인 듯
    '16.7.10 8:56 AM (103.10.xxx.59)

    원글 결혼 못했을 것 같은데요?
    주말 내내 저런 글 쓰고 있는 거 보면 각이 나옴. ㅎㅎ

  • 62. ????
    '16.7.10 10:49 A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

    창녀운운한건 말로 못이기니까
    주먹이 나가는 격인데
    저런 저질단어 쓰는자는 퇴출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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