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로 처음 이사해보는데 소음 어느정도 배려해야

소음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6-07-09 18:23:51
아침에 믹서기로 과일주스 내리는데 그건괜찮나요? 안방화장실 공사하고 싶은데 그것도 소음때문에 걱정되네요 아파트로 처음 가는거라 이래저래 신경쓰이네요
IP : 122.45.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9 6:28 PM (112.140.xxx.168)

    과일주스...당연히 괜찮죠.

    화장실 공사는 전체 인테리어보단 기간도 짧고 딱히 소음 나는 공사 아니니 괜찮아요
    난다한들...어차피 해야되는거니 ..
    너무 미리 쫄지? 마세요 ㅎ

  • 2. 흠흠
    '16.7.9 6:31 PM (125.179.xxx.41)

    리모델링소리는 다들 싫어도 참아요
    어차피 곧 끝나니깐요
    아침에 주스가는것도 괜찮고요
    아이들 대놓고 뛰고 어른발망치소리
    시도때도없이 가구끄는소리만 안내면 괜찮아요

  • 3. ...
    '16.7.9 6:49 PM (59.7.xxx.209)

    아파트에 따라 층간소음 전달되는 정도가 다르긴 한데
    아침에 그 정도는 괜찮을 거에요.

    슬리퍼 신고 다니기 (그럼 발뒤꿈치로 쾅쾅 내리찍는 소리가 없어져요)
    오전 9시 이전/오후 9시 이후에는 세탁기, 진공청소기 사용하지 않기. (피아노 등 악기와 노래 포함)
    마늘이나 식재료는 가급적 쿵쿵 내리찧는 거 하지 마시고 으깨거나 갈아버리시기.

  • 4. ;;;;;;;;;
    '16.7.9 6:50 PM (222.98.xxx.77)

    이른 새벽 밤늦게 청소기 돌리는것도 되도록 삼가하면 좋아요

  • 5. ....
    '16.7.9 6:56 PM (61.101.xxx.114)

    시험기간.주말 피해서 하셔야죠...

  • 6. 시험기간
    '16.7.9 7:30 PM (112.173.xxx.251)

    피하시는 분들 주변에 임산부 있으시면 부부쌈도 하지 말고 아파트에서는 차 경적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당신들도 남 배려해서 제발 좀 그래 주세요.
    주말은 이해해도 시험기간까지 피하라니..참 별걸 다 요구하네요.

  • 7. ㅎㅎㅎ
    '16.7.9 7:39 PM (123.248.xxx.132)

    애들 뛰는소리, 어른들 발 쿵쿵 소리가 젤 싫어요..다른 기계소음은 참을 수 있는데 이 진동 소음은 계속 듣고 있으면 사람을 미치게 해요

  • 8. 아침
    '16.7.9 8:16 PM (112.173.xxx.251)

    8시전 그리고 밤 9시 이후론 조심해야죠

  • 9. 맹랑
    '16.7.9 9:33 PM (1.243.xxx.3)

    10년 넘은 아파트에 사는데, 최근 인테리어한다고 게시판에 공고도 붙이고 때론 인사도 하러 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소음에 너그러워졌어요. 단, 무매너 행동는 짜증나죠 ㅜㅜ
    예를 들면 밤 11시넘어 블렌더, 청소기 등등

  • 10. ....
    '16.7.9 11:51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소음에 지극이 예민한 편인데요...
    이사소음, 인테리어 공사소음은 괜찮습니다.
    정해져있는 시간, 날짜만 지켜주면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사도 하고, 공사도 합니다.
    다만, 애들뛰는 소리, 발쿵쿵소리, 예측불가능한 소음은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539 강아지가 음식을 입에서 씹기도 어렵고 못넘겨요 5 .. 2016/07/10 1,054
574538 한달만에 인연끊읏언니 23 ㅇㅇ 2016/07/10 8,202
574537 남산맨션 살아보신 분...부탁드려요~~ 4 정수 2016/07/10 3,846
574536 재활용 해서 쓰는 물건 있으면 공유해요^^ 2 ㅇㅇ 2016/07/10 1,015
574535 내년에 미국 들어가게 되었는데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좋을까요??.. 9 미쿡 2016/07/10 1,104
574534 여름철 음식물쓰레기통 관리 팁 10 Happy 2016/07/10 6,155
574533 어린이집 원장과 간호사 중 어느쪽이?? 13 2016/07/10 3,429
574532 제가 가진 편견들을 고백합니다. 54 .. 2016/07/10 18,537
574531 우리나라 광고에 외국인모델 쓰는 거 촌스러워요 11 다른건몰라도.. 2016/07/10 2,588
574530 맞벌이 글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8 ... 2016/07/10 1,234
574529 말이나 글을 조리있게 잘 하고 쓰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13 ee 2016/07/10 2,798
574528 엄마와 너무 친밀한 딸들은 나중에 배우자가 피곤하겠죠? 14 아들 엄마 2016/07/10 5,953
574527 얇은 커피잔, 어디로 가면 팔까요? 10 잘될거야 2016/07/10 2,539
574526 40대 여고 동창 제주여행지 추천 2 설레임 2016/07/10 1,244
574525 세입자가 집을 내놓는건가요? 4 oo 2016/07/10 1,274
574524 교육비 월200 월세 월200 11 별별 2016/07/10 4,454
574523 굿와이프 미드 어디서 보나요? 2 미드 2016/07/10 1,882
574522 사이판 월드리조트 vs 용인 캐리비안베이 2 fsg 2016/07/10 1,671
574521 저희집 33도에요! 에어컨안산게 천추의한 ! 61 서울 2016/07/10 16,495
574520 명동 맛집 추천글을 보고 8 어제 2016/07/10 2,338
574519 우리나라의 장점은 아닌데 장점이라고 하는 거 2 추접 2016/07/10 841
574518 양도세..실수한거같아요..ㅜㅜ 5 ㅜㅜ 2016/07/10 2,459
574517 운동고수님들께 질문합니다. 3 .. 2016/07/10 889
574516 사드로 AIIB 한국몫 부총재 날아갔다 1 국가손실막대.. 2016/07/10 688
574515 싱크대 바닥에 물 많이 흘려요- 뭐 까세요? 5 물바다 2016/07/1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