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로 처음 이사해보는데 소음 어느정도 배려해야
1. ..
'16.7.9 6:28 PM (112.140.xxx.168)과일주스...당연히 괜찮죠.
화장실 공사는 전체 인테리어보단 기간도 짧고 딱히 소음 나는 공사 아니니 괜찮아요
난다한들...어차피 해야되는거니 ..
너무 미리 쫄지? 마세요 ㅎ2. 흠흠
'16.7.9 6:31 PM (125.179.xxx.41)리모델링소리는 다들 싫어도 참아요
어차피 곧 끝나니깐요
아침에 주스가는것도 괜찮고요
아이들 대놓고 뛰고 어른발망치소리
시도때도없이 가구끄는소리만 안내면 괜찮아요3. ...
'16.7.9 6:49 PM (59.7.xxx.209)아파트에 따라 층간소음 전달되는 정도가 다르긴 한데
아침에 그 정도는 괜찮을 거에요.
슬리퍼 신고 다니기 (그럼 발뒤꿈치로 쾅쾅 내리찍는 소리가 없어져요)
오전 9시 이전/오후 9시 이후에는 세탁기, 진공청소기 사용하지 않기. (피아노 등 악기와 노래 포함)
마늘이나 식재료는 가급적 쿵쿵 내리찧는 거 하지 마시고 으깨거나 갈아버리시기.4. ;;;;;;;;;
'16.7.9 6:50 PM (222.98.xxx.77)이른 새벽 밤늦게 청소기 돌리는것도 되도록 삼가하면 좋아요
5. ....
'16.7.9 6:56 PM (61.101.xxx.114)시험기간.주말 피해서 하셔야죠...
6. 시험기간
'16.7.9 7:30 PM (112.173.xxx.251)피하시는 분들 주변에 임산부 있으시면 부부쌈도 하지 말고 아파트에서는 차 경적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당신들도 남 배려해서 제발 좀 그래 주세요.
주말은 이해해도 시험기간까지 피하라니..참 별걸 다 요구하네요.7. ㅎㅎㅎ
'16.7.9 7:39 PM (123.248.xxx.132)애들 뛰는소리, 어른들 발 쿵쿵 소리가 젤 싫어요..다른 기계소음은 참을 수 있는데 이 진동 소음은 계속 듣고 있으면 사람을 미치게 해요
8. 아침
'16.7.9 8:16 PM (112.173.xxx.251)8시전 그리고 밤 9시 이후론 조심해야죠
9. 맹랑
'16.7.9 9:33 PM (1.243.xxx.3)10년 넘은 아파트에 사는데, 최근 인테리어한다고 게시판에 공고도 붙이고 때론 인사도 하러 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소음에 너그러워졌어요. 단, 무매너 행동는 짜증나죠 ㅜㅜ
예를 들면 밤 11시넘어 블렌더, 청소기 등등10. ....
'16.7.9 11:51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소음에 지극이 예민한 편인데요...
이사소음, 인테리어 공사소음은 괜찮습니다.
정해져있는 시간, 날짜만 지켜주면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사도 하고, 공사도 합니다.
다만, 애들뛰는 소리, 발쿵쿵소리, 예측불가능한 소음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