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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할바에 결혼왜해요?

eeelov 조회수 : 23,998
작성일 : 2016-07-09 15:15:50
솔직히 맞벌이할바에 결혼왜해요?
주변에 그러는애들 답답‥
여자가 남편벌이좋은데 심심해서 취미로 자기사업하는거말고
돈 각자벌고 벌이비슷한데 왜결혼해요
100프로 여자손해.
맞벌이자체가 당연시되는거같은데 능력부족남자들이 자기편하자고 합리화시킨 문화같아요.
남자도 능력 그저그러면 그냥 혼자 지월급으로 하고픈거하며살고
여자도 그저그런남자랑 결혼할바에 혼자 자기관리하며사는게 이득‥
맞벌이해도 애는엄마손이 훨씬많이가지~ 집안일도 남자는 이벤트성으로 도와주지 대부분여자몫~ 명절엔 당연히시댁우선‥
머 꽁자로 남에집 아들하나 더키우는셈‥
여자만늙어~~
IP : 125.138.xxx.219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9 3:17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낚이지 맙시다

  • 2. ㅁㅁ
    '16.7.9 3:1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애들은 가라 좀

  • 3. 코아
    '16.7.9 3:18 PM (211.34.xxx.39)

    대단한 사고 방식이십니다.
    혼자 살긴 심심하고 외로우니 딩크 하면 되겠네요. 딩크 맞벌이도 여자 손해인가요?
    계산법 참..;

  • 4. 와....
    '16.7.9 3:20 PM (160.13.xxx.60)

    챙피해..

    결혼이 취집이라고 대놓고 선언하네

    남자도 취집하면 되겠네요 당신한테.

    모든 여자들이 당신과 결혼관이 같을거란 생각 버리길

  • 5. ㅇㅇ
    '16.7.9 3:20 PM (211.237.xxx.105)

    이렇게 제목으로 낚는 니가 더 답답하다 ..

  • 6. 어차피
    '16.7.9 3:20 PM (59.187.xxx.86) - 삭제된댓글

    죽을 바에 살긴 왜 살아요?

  • 7. minss007
    '16.7.9 3:21 PM (211.178.xxx.159)

    결혼은..

    편하게 집에서 쉬고 싶어 하는게 아니지요

    출발선부터 틀린 사고방식이시네요..

  • 8.
    '16.7.9 3:21 P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일은 생계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평생 자기 수련의 의미도 있어요. 커리어를 한 계단 한 계단 쌓아나가며 나중에 내 인생에 뭔가 이루었다, 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어요. 취미로 일하지도 않고 치열하게 하루 하루, 또 즐겁게. 제 남편이나 저나 벌이도 비슷.. 지금은 경제적으로 엄청 윤택하지도 않지만 더 나은 자신, 우리, 그리고 미래를 향해 함께 얘기하고 노력하는 즐거움이 있지요. 집안일도 같이 육아도 같이 시댁 친정 행사도 같이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인생. 손해본다는 생각 안 들어요. ^^

  • 9. 아놔
    '16.7.9 3:22 PM (59.7.xxx.238)

    말이에요 방구에요?

    결혼할때는 남자가 돈잘벌어 외벌이하다 나중에 남자가 돈못벌면 이혼하면되겠네.
    에라이~~~

  • 10. 맞는말이죠
    '16.7.9 3:23 PM (175.126.xxx.29)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고
    동동대며 직장다니고
    살림하고

    남자는 그냥 일만하고

    저도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82아줌마들은 거의다..맞벌이라 바빠 그런지 전혀
    생각할 시간 없어 그런지

    다들 그러고 산다고 그말만 무한반복 ㅋㅋ

    맞벌이면 사실 딩크가 맞죠.

    경제력 되는 여자들(재벌가여자나 연예인)은
    이혼해서 살고.

  • 11. 원글
    '16.7.9 3:24 PM (125.138.xxx.219)

    어머 자기와 생각이다르다고 반말에 죽으라는댓글은
    결혼하고 생활비거시느라 뼈빠져서 이런글보니
    화가나시는가본데 ‥ 인터넷상이더라도 개념은탑재하세요
    전 저마인드로 젊은나이에결혼해 남편에게 생활비두둑히갇고잘사니‥ 욕하실분은 뒤로버튼누르시구 ~열심히 일하세요

  • 12.
    '16.7.9 3:25 PM (39.118.xxx.27)

    결혼안함 내 자식을 못낳아키우잖아요
    미혼모의 길도 있긴하지만요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내아이 내가 벌어 내가 키우는데 웬 남자가 목숨바쳐 도와주니 남는장사죠

    원글님은 여자가 자기 자식낳는걸
    남자위해 씨받이되는걸로 생각하나봐요
    남자만의 자식 아니지요

  • 13. 보면
    '16.7.9 3:26 PM (14.138.xxx.157) - 삭제된댓글

    여자 커뮤니티에서 여자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라고 미끼던지는
    넷카마 관종 한남같네요

  • 14. ..
    '16.7.9 3:26 PM (223.62.xxx.104)

    맞는 말이에요
    저 어릴 때 친구들한테 맹추란 소리들으면서 남자 조건 안 따졌는데 지금은 결혼할 맘도 없지만 중요하다 생각해요
    여자는 솔직히 자기 친정 살던 수준 보다 어려운 형편으로 살게되는 결혼하면 안 하는 게 나아요

  • 15. ㅎㅎ
    '16.7.9 3:27 PM (221.146.xxx.73)

    맞벌이하며 맞밥하는 남자 본적이 없다 회사에서. 와이프든 지엄마든 장모든 여자 차지지

  • 16.
    '16.7.9 3:27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저 맞벌이인데
    진심으로 말하는데 가사랑 육아는 남편이 더 많이 해요.

  • 17. 이건
    '16.7.9 3:28 PM (112.186.xxx.96)

    성의 문제가 아니라 계급의 문제인가요???ㅋ
    돈 넉넉히 버는 사람들만 결혼해서 살고 나머지는 혼자 살아라 말씀이죠?
    결혼이건 독신이건 강요하지 맙시다

  • 18. ㅇㅇ
    '16.7.9 3:29 PM (117.111.xxx.222)

    저 맞벌이인데 원글에 동의해요
    왜 좀 더 일찍 못 깨달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하는거 이상으로 요구하면 이혼 할 의사 있고
    그 때 애 데리고 가려고 일 계속합니다.
    시댁갑질로 장편영화 찍었거든요

  • 19. .,
    '16.7.9 3:30 PM (223.62.xxx.41)

    원글님 현명한듯

  • 20. 맞는말이죠
    '16.7.9 3:32 PM (175.126.xxx.29)

    저도 결혼해서 거의 전업이다가
    몇년 맞벌이하다가
    지금 일한지 몇달됐는데
    사실 엄청 바쁘더라구요..시간도 없고 잘시간도 없고...

    근데 몇달하다가 딱보니
    아니...세상에
    나혼자 동동거리고 미친듯이 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아들에게 일거리 하청 줬습니다.

    맞벌이 하시는 분들(맞벌이란 말도 너무 생계형 같아 맘에 안들지만)
    남편이 정말 많이 도와준다는 분들말고

    다른분들
    정말 내 남편이 집안을 뭐뭐하나 한번 체크해 보세요(글로 적어보세요)
    거의 님들이 다 하고있을겁니다

  • 21. 근데
    '16.7.9 3:33 P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편하게 사는게 인생의 목표인가요?
    전업이던 맞벌이던 본인의 위치에서 보람을 갖는 것에 대한 가치는 없는건가요?

  • 22. ㅎㅎㅎㅎ
    '16.7.9 3:34 PM (118.33.xxx.46)

    왜 나만 바쁘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조퇴하고 그럴때...

  • 23. 저 역시
    '16.7.9 3:34 P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미안할 정도로 남편이 많이 해요 제가 체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ㅠㅠ

  • 24. 내비도
    '16.7.9 3:36 PM (218.50.xxx.113)

    경제관념에서만 보면 원글님 같은 편협한 생각이 나올 수도 있지만, 결혼에는 더 많은 이유가 있어요.
    사람들이 자본으로만 살려고하는 성향을 단적으로 나타내주는 글이네요.

  • 25. .....
    '16.7.9 3:40 PM (221.148.xxx.142)

    맞벌이 남편 손하나 까딱안해요
    대신 돈 더 열심히 벌어서 도우미불러줘요
    열 남편보다 한 도우미가 훨 낫습니다

  • 26. 캡쳐용 떡밥
    '16.7.9 3:41 PM (110.70.xxx.4)

    같음. 결혼한만한 성인여성이 이런 사고를 할리가
    --
    원글
    '16.7.9 3:24 PM (125.138.xxx.219)
    어머 자기와 생각이다르다고 반말에 죽으라는댓글은
    결혼하고 생활비거시느라 뼈빠져서 이런글보니
    화가나시는가본데 ‥ 인터넷상이더라도 개념은탑재하세요
    전 저마인드로 젊은나이에결혼해 남편에게 생활비두둑히갇고잘사니‥ 욕하실분은 뒤로버튼누르시구 ~열심히 일하세요
    --

  • 27. 저라도
    '16.7.9 3:41 PM (1.176.xxx.252)

    아이키우며 맞벌이할꺼 같으면 뭐하러 결혼해요.
    아이키우며 시집살이한것도 지옥같던데요!

    아들한테 그랬어요.
    맞벌이하면 아이 낳지 말라고요

    아이는 누가 키우며 며느리 기운은 샘솟나요?

    공증 해준다고 했어요.
    시집살이 전화 안시킨다고요.

  • 28. ㄷㅈ
    '16.7.9 3:42 PM (58.143.xxx.27)

    여자가 애낳고 생계형으로 직장을 다니면
    성격이 ㅠㅠ

  • 29.
    '16.7.9 3:42 PM (121.137.xxx.67) - 삭제된댓글

    내 경제 수준이 결혼으로 인해 더 높아지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않겠다..... 라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네요. 설사 그렇게 생각할지라도 그 걸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어버리는 천박함이란...

  • 30. 두번째
    '16.7.9 3:45 PM (59.7.xxx.238)

    결국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가 중요하죠. 맞벌이해도
    와이프귀한줄알고 가정적인 남편들은 집안일이나 육아 많이 도와줍니다.

  • 31. ..
    '16.7.9 3:45 PM (223.62.xxx.104)

    살아보니 가정에 대해 우리나라 남자들 제대로 의식 박힌 사람 정말 거의 없고 ( 가정일 같이 하는 가수 션은 대단한 분이 아니어야 하는데 ) 여자는 체력적으로도 약한데 독박육아를 하고 맞벌이 하면서도 집에 오면 아이 케어에 밀린 빨래 설겆이..
    자본적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게 결론입니다

  • 32. 원글
    '16.7.9 3:46 PM (220.123.xxx.24)

    내 님
    천박하다뇨~~
    결혼으로경제수준이 높아지고 편하게전업하는 여자는 천박하다고 생각하며
    자기위로하세요^^

  • 33. ㄴㄴ
    '16.7.9 3:49 PM (221.146.xxx.73)

    맞벌이하는 남자는 일육아가사 병행하느라 힘들다는 사람이 왜 한명도 없는지 생각해봐요

  • 34. 그러니까요
    '16.7.9 3:50 PM (121.158.xxx.57)

    돈 많은 남자 세컨이나 스폰으로 만나서
    돈 뜯어먹으며 사는 창녀들이 제일 똑똑한거에요.

    가난한 남자한테 빨대 꽂느니 돈 많은 부자 애인 해주면서 혼자 사는게 낮죠.

    아니면 내가 능력되면 돈 벌어서 젊은 남자들 돌아가며 옷 사주고 차 사주고
    사귀면서 재밌게 사는 것도 괜찮고

  • 35. ㅎㅎ
    '16.7.9 3:5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어머

    친정쪽 부모님이 돈 없어요? 부모가 돈 많으면 결혼할때 맞벌이. 남자 능력 이런 고민 안해도 되요.

    아 진짜 돈도 지뿔도 없는여자들 고민하는
    99프로 주제에 더 따져요.ㅎ

  • 36. 중졸
    '16.7.9 3:52 PM (160.13.xxx.60)

    중졸이면 되겠네요 초졸이나. 결혼할거면
    뭐하러 힘들게 입시 공부해요?
    가정 가사 책만 열심히 보면 되겠네

    맞벌이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거예요

    가사육아 다하고 일까지 하는게 억울하면
    그게 억울하다고 쓰면 되지

    맞벌이하려면 뭐하러 결혼해요? 라고 싸가지없게
    졸지에 열심히 맞벌이하는 부부들
    병신 만들지 말고

    그니까 당신 논리는
    돈없는 남자 여자는 결혼하지 말고
    능력남 잡아서 맞벌이하지 말란 얘기잖아
    천박하긴...

  • 37. 맞는말이죠
    '16.7.9 3:52 PM (175.126.xxx.29)

    ㅋㅋㅋㅋㅋ
    댓글중...
    맞벌이 하는 남자중에 일육아가사........ㄴㄴ 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

    그죠.
    정말 맞벌이 육아가사 도움을 많이 하는 남자라면
    직장생활 병행하기 힘들어요..란 남자가 많아야하는데
    한국직장남자는 그런남자 못본거 같아요.

    여자들도 정신차려야해요
    미친듯이 일하고 육아하고 살림하고 시댁일하고....

    남자는????? 뭘하지? 일만 하나? 시댁가선 먹고 놀고
    처가 가서도 먹고놀고..할일없으면 바람 피우고 ㅋㅋㅋ

  • 38. 하층민 마인드 ㅋ
    '16.7.9 3:53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어머

    친정 쪽 부모님이 돈 없어요? 부모가 돈 많으면 결혼할때 맞벌이 남자 능력 이런 고민 안해도 되요.

    아 진짜 돈도 지뿔도 없는 하층민 계급 여자들이
    계급상승 할려고 별..꼴에 결혼도 할려고 하네요.ㅋ

  • 39. 싸가지라니요?
    '16.7.9 3:55 PM (1.176.xxx.252)

    천박하다니요?
    결혼해서 경제적 풍요 못누렸습니다.

    가난해도 행복해보려고 결혼했는데요.
    결혼이 빨대꽂으려고 하는 전업만 바글한줄 아시나봅니다.

  • 40. 세번째
    '16.7.9 3:55 PM (59.7.xxx.238)

    세상 여자들이 안타깝게도 원글님처럼 팔자좋게 살지못합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맞벌이하며 힘들게 살고있는 분들 많은데 굳이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가 뭐죠? 심심하시군요^^
    이런글은 미혼녀들이 많은 곳에 올리는게 차라리
    낫죠. 참 답답하네요.

  • 41. ..
    '16.7.9 3:56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혼 안 하려는 여성들도 많아요. 남성들이 변해야 하는데, 대다수가 그러질 않지요. 여자들을 수퍼우먼으로 만들려나봐요. 댓글들 보니 손가락만 보는군요.

  • 42. 맞벌이에
    '16.7.9 3:59 PM (118.219.xxx.150)

    아기까지 있다면 헬게이트죠.


    일에 살림에 육아에...........ㅠㅠ

    여자인생은 너무 끔찍해.............

  • 43.
    '16.7.9 3:59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일단 원글님도 "편하게 전업"을 언급한걸 보니 일하는 남자보다 애 키우는 전업이 훨씬 쉽다는건 인정하시는거네요 ㅎㅎ

  • 44. 탱고
    '16.7.9 4:02 PM (1.11.xxx.104)

    그러게요..친정이 어지간히 못사나봅니다. 결혼으로 재테크나 하려고하고...아니면 남편이 어지간히 돈만 벌어다주고 꼼짝않는 스타일이거나... 밥해줘, 같이자줘, 다림질해줘... 그 대가로 월급 따박따박 받으니 그게 세상 행복의 다인줄 아나봅니다....

  • 45. 독신
    '16.7.9 4:02 PM (112.186.xxx.96)

    독신으로 살려면 일해서 돈벌어야 됩니다ㅋ
    물론 부모님 지원이 충분하다면야 일 안 해도 되겠죠
    돈버는게 힘들고 지겨워서 그런 사람들 부럽긴 합니다ㅎㅎ

  • 46. 원글
    '16.7.9 4:06 PM (220.123.xxx.24)

    공감하시는분도많은데 ‥공감안하시는분도 많네요
    서로 생각이다르니까요


    근데 거품물고 천박하다며‥ 천박한 댓글다시는분들~
    정신차리세요‥ 행복하세요?
    난 내위치에서 내일에서보람을 느껴~내커리어도중요해
    라며 글쓰지만
    집에오면 애봐야지‥빨래에 쌓여있는설겆이~


    그런생각이 자기자신을 고생시키고~~
    맞벌이는있고 맞육가 맞가사라는 단어는 생소한 세상을만들어요

  • 47.
    '16.7.9 4:06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래 친정 못 사는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고 일 할 능력은 안되고

    취집으로 인생역전 꿈꾹느 짤리지 않을려면
    일단 애 둘셋 낳아서 가사에 육아에
    자기가 키워야되니 맞벌이 하고 싶어도 못하고
    징징징

    거기다 남자바람은 다 피는거니 참고 ㅋㅋ

    제발 원글 같은 여자는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아님 혼자살고 ㅋ
    주제넘게 신분상승 명품허세 꿈꾸지 말고 ㅋ

  • 48. 가난한 여자들 공감
    '16.7.9 4:08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래 친정 못 사는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고 일 할 능력은 안되고

    취집으로 인생역전 꿈꾹느 짤리지 않을려면
    일단 애 둘셋 낳아서 가사에 육아에
    자기가 키워야되니 맞벌이 하고 싶어도 못하고
    징징징

    거기다 남자바람은 다 피는거니 참고 ㅋㅋ

    제발 원글 같은 여자는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아님 혼자살고 ㅎ
    주제넘게 신분상승 명품허세 꿈꾸지 말고

    딱 가난한 여자들 생각은 그들끼리 공감

  • 49. 여인2
    '16.7.9 4:08 PM (121.142.xxx.168)

    자기수준에서 보이는 게 다는 아니죠. 저 맞벌이 해용 남편보다 연봉 적지만 여성임금현실화 반영해서 더 버는 걸로 인정 받아용^^ 돈은 제가 더 잘 벌지만 그래도 집안일 공평하게 하려고하는데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편이 더 하게 되네요ㅎㅎ 다들 좋은 결혼하세요~ 맞벌이하면서 가사노동 독박까지 하지 마시고~ 그럴 것 남자랑 결혼 왜해요ㅡㅡ그냥 일하면서 혼자 행복하게 사시길...

  • 50. 가난한 여자들 공감
    '16.7.9 4:09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래 친정 못 사는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고 일 할 능력은 안되고

    취집으로 인생역전 꿈꾸고, 짤리지 않을려면
    일단 애 둘셋 낳아서 가사에 육아에
    자기 하니 힘들지요. 애를 낫지말던지 그건 또 도망갈까 겁나서 징징징.

    거기다 남자바람은 다 피는거니 참고 ㅋㅋ

    제발 원글 같은 여자는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아님 혼자살고 ㅎ
    주제넘게 신분상승 명품허세 꿈꾸지 말고

    딱 가난한 여자는 원글 생각에 공감하겠지요.ㅎ

  • 51. 가난한 여자들 공감
    '16.7.9 4:1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래 친정 못 사는 여자들이
    결혼은 하고싶고 일 할 능력은 안되고

    취집으로 인생역전 꿈꾸고, 짤리지 않을려면
    일단 애 둘,셋 낳아서 가사에 육아에
    자기 하니 힘들지요.징징징.

    거기다 남자바람은 다 피는거니 참고 ㅋㅋ

    제발 원글 같은 여자는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아님 혼자살고 ㅎ
    주제넘게 신분상승 명품허세 꿈꾸지 말고

    딱 친정이 빈대에 가난한 여자는 원글 생각에 공감하겠지요.ㅎ

  • 52. 자녀들 잘 기우세요.
    '16.7.9 4:11 PM (121.132.xxx.161)

    누가 돈벌어서 먹여 살려주지도 않고. 누가 지 엄마처럼 밥해해주고 집안일 해주고 그런시대는 간듯하니 지먹을거 지가 벌고 집안일도 분배해서 하고 애도 같이 안키울거면 독신으로 사는게 답이에요

  • 53. 가난한 여자들이나 공감
    '16.7.9 4:12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래 친정 못 사는 여자들이
    결혼은 하고싶고 일 할 능력은 안되고

    취집으로 인생역전 꿈꾸고, 짤리지 않을려면
    일단 애 둘,셋 낳아서 가사에 육아에
    자기 하니 힘들지요.징징징.

    거기다 남자바람은 다 피는거니 참고 ㅋㅋ

    제발 원글 같은 여자는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아님 혼자살고 ㅎ
    주제넘게 신분상승 명품허세 꿈꾸지 말고

    딱 친정이 빈대에 가난한 여자는 원글 생각에 공감하겠지요.ㅎ

    친정 잘살면 댁처럼 생각조차를 안해요.
    그건 선택이니 ㅋ

  • 54. 남편이
    '16.7.9 4:20 PM (183.100.xxx.240)

    많이 한다는 분들 복받은거지
    일반적이진 않죠.
    울집 남편도 남들앞에선 잘하니 부러워하던데
    자기일이라는 생각은 없어요.
    자식일도 인사고과 평가하듯 ㅈㄹ

  • 55. ㅎㅎ
    '16.7.9 4:22 PM (211.170.xxx.79) - 삭제된댓글

    요즘 들어는 애도 안낳아도 상관 없단 사람 많고
    그냥 둘이 좋아서
    혼자 평생보단 좋아서 결혼 하고 맞벌이도 하고
    한쪽이 잘벌거나 여유가 있음 외벌이 하기도 하고 그렇죠

  • 56.
    '16.7.9 4:28 PM (210.100.xxx.232)

    183 글쓴이 정신줄 버렸네

  • 57.
    '16.7.9 4:29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얘두라 싸우지마 원글이는 낚시고만해~덥자나 샤워하고 선풍기틀고 수박이나먹좌 우리~~

  • 58. ..
    '16.7.9 4:29 PM (207.244.xxx.50) - 삭제된댓글

    능력 좋은 놈 만날라고 그동안 멀 했을까나?
    버는 족족 의사한테 갖다바쳐 고치고, 명품으로 둘러싸고,
    남자가 돈있어 보이면 꽃뱀 저리가라 온갖 짓 다 했을거 같은데 ㅋㅋ

  • 59. ......
    '16.7.9 4:30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님말이 맞고요...
    아내가 나이 들고 외모가 떨어지면 뭐하러 결혼 유지하나요? 돈 있음 젊은 여자하고 다시 결혼하지..

  • 60. 그러는 원글님은
    '16.7.9 4:33 PM (222.108.xxx.17)

    당연히
    부자남편에게 기생 성공한 전업이겠죠?

  • 61. 즉문즉설
    '16.7.9 4:33 PM (49.169.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이지 이 글을 법륜스님이 보신다면 어떻게 설법을 풀어 나가실지 참 궁금해요. 실제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사분담을 꺼려하고 회피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전업주부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직장이고 남자는 돈벌어 오니 하늘처럼 모셔야 한다고 하고 맞벌이 부부 가사 및 육아 분담이 잘 안되어 너무 힘들다 하면 남들에게는 좋은 남자라 칭송 받으니 뭘 더 바라냐 하시고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여자 탓 무조건 네, 네.....당신께서는 상대방의 그런 비위 못맞춰주는 성격임을 알고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 하시는데 앞으로 여성들이 원글님과 같은 마인드라면 인구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터이고 그때가 되면 또 이번엔 이기적인(?) 여성 탓을 하실까요? ^^

  • 62. ..
    '16.7.9 4:34 PM (207.244.xxx.2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양다리 세다리 이상 걸치고, 그 중에는 능력 없는 놈도 있어야 하고, 왜냐 내가 버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능력 없는 놈한테는 니가 나한테 좀만 더 잘해주면 몸 줄테니까 꼬드기고, 명품백 같은거 받아야 하니까 몇개 받고 차거나 아니면 차이고 ㅋㅋ

  • 63. 즉문즉설
    '16.7.9 4:34 PM (49.169.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이지 이 글을 법륜스님이 보신다면 어떻게 설법을 풀어 나가실지 참 궁금해요. 실제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사분담을 꺼려하고 회피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전업주부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직업이고 남자는 돈벌어 오니 하늘처럼 모셔야 한다고 하고 맞벌이 부부 가사 및 육아 분담이 잘 안되어 너무 힘들다 하면 남들에게는 좋은 남자라 칭송 받으니 뭘 더 바라냐 하시고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여자 탓 무조건 네, 네.....당신께서는 상대방의 그런 비위 못맞춰주는 성격임을 알고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 하시는데 앞으로 여성들이 원글님과 같은 마인드라면 인구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터이고 그때가 되면 또 이번엔 이기적인(?) 여성 탓을 하실까요? ^^

  • 64. 즉문즉설
    '16.7.9 4:35 PM (49.169.xxx.149)

    저는 정말이지 이 글을 법륜스님이 보신다면 어떻게 설법을 풀어 나가실지 참 궁금해요. 실제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사분담을 꺼려하고 회피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전업주부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직장이고 남자는 돈벌어 오니 하늘처럼 모셔야 한다고 하고 맞벌이 부부 가사 및 육아 분담이 잘 안되어 너무 힘들다 하면 남들에게는 좋은 남자라 칭송 받는데 뭘 더 바라냐 하시고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여자 탓 무조건 네, 네.....당신께서는 상대방의 그런 비위 못맞춰주는 성격임을 알고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 하시는데 앞으로 여성들이 원글님과 같은 마인드라면 인구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터이고 그때가 되면 또 이번엔 이기적인(?) 여성 탓을 하실까요? ^^

  • 65. 결혼은 이제
    '16.7.9 4:36 PM (82.50.xxx.243)

    무조건 나이차면 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함께 있고 싶고, 닮은 2세 낳아 알콩달콩 잘 살며 인생을 개척하고 싶어서 하는거죠.
    맞벌이 하면 피곤은 해도 여성도 사회에서 자기 몫을 해야 권태기도 이기고
    현대 남자들은 자기 일을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합니다.
    문제는 육아와 가사일인데 남편과 잘 상의해서 분담해야지요. 당연히...

  • 66. 여자들이
    '16.7.9 4:37 PM (121.158.xxx.57)

    진짜 대단해보이는건

    그렇게 겁 많고 연약한척 하면서 예뻐지려고 얼굴에 칼 대는거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때
    그렇게 깔끔 떨면서도 남자 꼬시려고 이 남자 저 남자 안가려가며 같이 자는거.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겉으로는 온갖 착한척을 하더라도 속에는 100만년 묵은 여우랑 능구렁이가 가득 들어차 있는게 눈에 보임.

    능력 좋은 놈 하나 물려고 하는짓 들여다보면 절대 몸파는 창녀 욕 못함.

  • 67. 원글
    '16.7.9 4:46 PM (125.138.xxx.219)

    능력좋은 남자도 아무나못꼬시죠
    능력있는남자는 몸으로들이대는여자면 넙죽 받을까요?
    못꼬셔서 억울하세요?
    외모도 매력도 능력이어요
    능력있는사람이랑 결혼하면 창녀라느니‥ 참수준보여요
    평범남이랑 맞벌이하면서 아둥바둥사는 당신은
    참으로 성녀^^~


    저희 친정지극히평범하고
    전 결혼해서 결혼전보다 훨씬여유롭게살죠
    결혼해서 친정보다 못살거나 아둥바둥 ‥
    일하랴애보랴
    빠듯하게살거면
    혼자사는게 낫지않느냐 이말이에요

    하여간 지들보다편해보이고 잘살면
    다천박하고 창녀고~~~
    ㅋㅋㅋㅋㅋ

  • 68. 원글
    '16.7.9 4:49 PM (220.123.xxx.24)

    121.158님은‥
    능력있는남자 안만나보셨나봐요
    몸으로들이대는여자 데리고놀다버리지 결혼안해요
    능력있는사람들이 이쁜여자 한둘보나요?

    능력있는남자 몸으로라도 꼬셔보시고 말씀하셔요‥
    자기현실에 자격지심으로 그런 천한말 내뱉으심
    속 시원하세요~~?
    집에있는 거울에 님 모습도 다시한번 보시구요~^^

  • 69. 글쎄요
    '16.7.9 4:54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같이 돈 있으면 가사노동 해 주실 분 찾기 쉬운 곳에서
    여자가 능력 있으면 일하고 가정 갖고 다 하기 그리 어렵지 않던데요.
    전업의 삶도 그 나름으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까지 제가 일구어 온 경력과 사회적 위치 생각하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 70. 솜사탕이랑
    '16.7.9 4:56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떡국 좋아하세요?

  • 71.
    '16.7.9 4:57 PM (125.149.xxx.189) - 삭제된댓글

    논리면 남자도 손해예요.
    사실 맞벌이해도 남자들 월급이 여자들보다 훨씬 많잖아요.
    저희는 생계형이었다가 이제 겨우 빚청산하고 저금하는데,
    남편이 육아 가사 50프로는 도와줍니다.
    둘다 대기업 다니고 연차 똑같아도 연봉은 두배 차이나요.
    글로벌탑인회사랑 고만고만한 대기업 차이로..
    아이가 아주 어릴때야 엄마손이 많이 필요하니 양육부분에 엄마가 많이 하게되지만, 좀 크면 덜해요.
    결혼이 손해본다는 생각이면 안하시면 되겄네요.
    저는 결혼은 사랑/배려/이해/양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자기 잇속만 생각해서 할 수 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 72. ㅎㅎㅎ
    '16.7.9 4:59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210.100.xxx.232
    왜 주제파악되니 찔려요? 정신줄 놓은건 댁이신듯.ㅎ

  • 73. ㅎㅎㅎ
    '16.7.9 5:0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210.100.xxx.232
    왜 현실 주제파악되니 찔리나봐요. 정신줄 꼬투리잡는 수준봐. ㅎㅎ

  • 74. 저저
    '16.7.9 5:00 PM (175.116.xxx.236)

    맞는말이고만 원글님이 아주 적나라하게 속시원하게 돌직구 날려주셨네요 옳타꾸나~!!

  • 75. 역시
    '16.7.9 5:01 PM (223.62.xxx.100)

    창녀 인증인가 ㅎㅎ

  • 76. ㅎㅎㅎ
    '16.7.9 5:01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210.100.xxx.232
    왜 현실 주제파악되니 찔리나봐요. 정신줄 꼬투리잡는 수준봐. ㅎㅎ 돈없으면서 팔자고칠려는 사람이나 이 고민하지.이딴거 왜 해요

  • 77. 살아보니
    '16.7.9 5:08 PM (1.176.xxx.252)

    아이들이 제일 힘든 부분이잖아요.

    전업 맞벌이를 떠나서
    경제력 인성 안되면 결혼하면 아이가 피해자입니다.

    아이를 돌보려면 누군가는 집에 있어야하고
    누군가는 돈을 벌어야하는데

    다같이 나가서 벌어서 도우미가 대체해줄만큼 버냔말이지요?


    여자가 맞벌이 할수 있도록
    남자나 시댁이 친정이 사회가 돕지 않는다면

    여자만 죽어나고 아이 잘못 키운 죄책감으로
    악순환이 계속될껍니다.

    자녀 생각해서 가정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공평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78.
    '16.7.9 5:1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조리없이 과격하게 썼지만 맞는 말이에요. 특히 댓글중 맞벌이로 육아.살림에 고민하는 남자들 거의 없죠. 맨날 여자들만 그문제로 동동. 여기 글 올리고. 회사 눈치보며 반차니 월차니 내고. 녹색아버지회. 급식아버지. 이런거 있나요? 애 초등 들어가면 생계형 맞벌이 여자들 헬 열리고. 이리동동 저리동동 벌어 또 시댁 생활비로 뜯어간다고 여기 글 수시로 올라오고. 생계형 맞벌이고 남편 시댁 의식이 와이프 도와주는걸로 의식하는 맞벌이 결혼이라면 안하고 피하는게 맞죠.

  • 79.
    '16.7.9 5:17 PM (210.100.xxx.232)

    댁이 울집 봤어요?
    울집 평범한데
    가난하지않은데..
    싸가지가 넘치네..상종을 하지말아야지 퉤

  • 80.
    '16.7.9 5:21 PM (210.100.xxx.232)

    183
    ㄷㄷㄷㄷㄷㄷㄷ
    이상해ㄷㄷ

  • 81. 그럼 남자는 왜?
    '16.7.9 5:23 PM (14.47.xxx.229)

    결혼해야 하죠?
    평생 일하는 노예로 살아야 하는데????

  • 82. 맞는듯 하나 오류.
    '16.7.9 5:24 PM (223.62.xxx.213)

    그래서 요즘 미스들이 결혼 안하거나,결혼해도 딩크

    문제는 맞벌이가 아니라
    능력이 없거나, 없어진 여자들 자생능력 상실로
    지위박탈. 그나마 친정이 잘살면 다행

    결국 개인의 능력되면 굳이 결혼 왜 하냐지
    맞벌이는 할꺼면도 하지말고
    전업도 친정이나
    본인 능력 안되면 결혼 하지 말아야지요.

  • 83.
    '16.7.9 5:25 PM (220.83.xxx.250)

    왜들 낚이세요 ..
    이런 글 싸지르고
    다른곳으로 퍼다 나르면서
    이런 여자도 있다 혐오합시다 . 패턴의 글이구만 ..

  • 84. ㄴㄴ
    '16.7.9 5:27 PM (122.35.xxx.21)

    원글님말이 백번옳은데 왜들그러실까요
    저도 직장맘이지만 제 동료는 하물며 시어른들까지
    모시고 살아요
    내가 돈벌어서 남의 집 엄마아빠까지 먹여 살리네요
    그집 시어머니는 살림도 안해요
    그럴줄 알았으면 결혼 했을까요?

  • 85. ㅋㅋㅋ
    '16.7.9 5:29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말 맞는데.....왜들 발끈해??

    자아실현??? 전문직( 의사, 약사 등 자격증 아닌 라이센스 갖고 개업할수 있는 직업), 교사 말고.....

    마트캐셔, 가사도우미, 식당 서빙같은것 하면서 자아실현한다고....?

    그냥 능력없는 가난한 남편 만났다고 인정하길...

    심지어 예전글보면 모텔청소했다는 아줌니도있던데....

    안쪽팔리냐...그런것하면서 자아실현한다고하면?

    더 애잔해보임.

    82는 이슬람여자들같은 노예 무수리들만 모인듯.

    평생 그러고살아라.

    하긴 판사며느리도 제사 가야한다고 난리치는집단 ㅋㅋㅋㅋ

  • 86. 82 대박!
    '16.7.9 5:39 PM (118.219.xxx.150)

    여긴

    여긴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로 보네..

  • 87. 남자분들
    '16.7.9 5:48 PM (113.199.xxx.48) - 삭제된댓글

    이분말 잘 들으셨죠?
    맞벌이 손해라니 결혼해
    아내가 아이낳으면 살림하고 육아하세요
    아내 외조 잘하시구요
    맞벌이 손해라네요

  • 88. ...
    '16.7.9 5:49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난한데 스스로 노력이나 주제파악 못하고 기생할려는 여자도 쓰레기란 소리

  • 89.
    '16.7.9 5:54 PM (125.180.xxx.202)

    사람 나름같은데 ㅜ 맞벌이 해서 육아 가사 다 반반씩 하는게 요즘 추세에요~
    나이먹고 남자 맘 변해서 바람이라도 피면 능력없어서 이혼도 못하고 껍데기 남편이랑 사는 전업이 불쌍하다고 하면
    지나친 비약인것처럼, 맞벌이 하면서 여자가 모든 가사일 다하고 시댁 다챙기고 그러지 않거든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진짜 답답하긴함

  • 90. ...
    '16.7.9 5:54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하죠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난한데 스스로 노력이나 주제파악 못하고
    기생할려는 여자도 쓰레기란 소리

    혼자도 살 능력안되면서 결혼으로 취직이

    전업이 더 많은게 현실.
    그나마 맞벌이는 가난해도 노력이나 하지.
    맞벌이 요구남 만나면 혼자 사시고

    능력안되면 기생은 더더욱이니 혼자사세요들.ㅎ

  • 91. 175.223
    '16.7.9 5:54 PM (126.152.xxx.37)

    마트캐셔, 가사도우미, 식당 서빙같은것 하면서 자아실현한다고....?

    그냥 능력없는 가난한 남편 만났다고 인정하길...

    심지어 예전글보면 모텔청소했다는 아줌니도있던데....

    안쪽팔리냐...그런것하면서 자아실현한다고하면?


    ----->
    이런글 안 쪽팔리냐?
    자아실현? 니 남편은 자아실현 할려고 뼈빠지게 일하냐?
    자아실현이건 뭐건 신성한 노동의 댓가를 받아서
    내돈 내가 쓰겠다는데 너같은 식충이가 뭘 알겠냐
    너같은 것들이 밖에서 갑질하고 다니는 것이겠지
    전업이면 캐셔, 가사도우미, 청소부보다
    사회적 계급이 위라고 생각하나 보지?

    사짜 전문직이랑 교사 아니면
    여자는 일도 하지 말라고? 쪽팔리다고?

    어휴,, 무식해 ,,,,,

  • 92. ...
    '16.7.9 5:55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하죠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난한데 스스로 노력이나 주제파악 못하고
    기생할려는 여자도 쓰레기란 소리

    혼자도 살 능력안되면서 결혼으로 취직하려는
    전업이 더 많은게 현실.

    그나마 맞벌이는 가난해도 노력이나 하지않나?

    맞벌이 요구남 만나면 혼자 사시고
    여자쪽도 능력 안되면 기생은 혼자사세요들.ㅎ

  • 93. 기생인생
    '16.7.9 5:57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하죠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난한데 스스로 노력이나 주제파악 못하고
    기생할려는 여자가 쓰레기란 소리

    혼자도 살 능력안되면서 결혼으로 취직하려는
    전업이 더 많은게 현실.

    그나마 맞벌이는 가난해도 노력이나 하지않나?
    기생녀들의 합리화는..ㅎ

    맞벌이 요구남 만나면 혼자 사시고
    여자쪽도 능력 안되면 기생은 혼자사세요들.ㅎ

  • 94. 기생인생
    '16.7.9 5:57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하죠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난한데 스스로 노력이나 주제파악 못하고
    기생할려는 여자가 쓰레기란 소리

    혼자도 살 능력안되면서 결혼으로 취직하려는 기생들은
    전업이 더 많은게 진짜현실.

    그나마 맞벌이는 가난해도 노력이나 하지않나?
    기생녀들의 합리화는..ㅎ

    맞벌이 요구남 만나면 혼자 사시고
    여자쪽도 능력 안되면 기생은 혼자사세요들.ㅎ

  • 95. 기생인생
    '16.7.9 5:59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하죠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난한데 스스로 노력이나 주제파악 못하고
    기생할려는 여자가 쓰레기란 소리

    혼자도 살 능력 안되면서 결혼으로 취직하려는 기생들은
    전업이 더 많은게 진짜현실.

    그나마 맞벌이는 가난해도 노력이나 하지않나?
    기생마인드 합리화하기 딱

    맞벌이 요구하는 남자 만나면 혼자 사시고
    여자쪽도 능력 안되면 혼자사세요들.ㅎ

  • 96. 기생인생
    '16.7.9 6:00 PM (125.131.xxx.87)

    말은 바로하죠
    가난한 집 여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난한데 스스로 노력이나 주제파악 못하고
    기생할려는 여자가 쓰레기란 소리

    혼자도 살 능력 안되면서 결혼으로 취직하려는 기생들은
    전업이 더 많은게 진짜현실.

    그나마 맞벌이는 가난해도 노력이나 하지않나?
    기생마인드 합리화하기 딱

    맞벌이 요구하는 남자 만나면 혼자 사시고
    여자쪽도 능력 안되면 혼자사세요들.ㅎ
    뭐하러 애 낳고 가사도우미해요.
    더 찌질하게

  • 97. 아직도 구시대에 사는 한국녀들
    '16.7.9 6:14 P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혼 안 하려는 남성들도 많아요. 여성들의 취집마인드가 변해야 하는데, 대다수가 그러질 않지요. 남자들을atm기로 만들려나봐요. 댓글들 보니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남자들은 21세를 사는데 여자들은 여잔히 20세기에 사는...

  • 98. 아직도 구시대에 사는 한국녀들
    '16.7.9 6:15 PM (125.180.xxx.190)

    그래서 결혼 안 하려는 남성들도 많아요. 여성들의 취집마인드가 변해야 하는데, 대다수가 그러질 않지요. 남자들을 atm기로 만들려나 봐요. 댓글들 보니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남자들은 21세를 사는데 여자들은 여잔히 20세기에 사는...

  • 99. 그러게, 원글같읏 멘탈은
    '16.7.9 6:16 PM (222.108.xxx.17)

    친정 찢어지게 가난해서
    어릴 때부터 터득한



    성.

  • 100. ....
    '16.7.9 6:28 PM (223.62.xxx.20)

    210 열폭 너무 웃김

  • 101.
    '16.7.9 6:34 P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

    223
    못난이 아줌마
    살림이나 해..
    내가 뭐라고했어?왜 지랄이야

  • 102. ...
    '16.7.9 6:47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210
    친정 가난한 여자란 덧글에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퉤 거리고
    반말지껄이고 ㅎㅎ
    이제는 지랄?어머 무식
    막말 너 인격은 쓰레기네요.ㅋ
    열폭쩔어 ㅋㅋ.

  • 103. ...
    '16.7.9 6:48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210
    친정 가난한 여자란 덧글에
    열폭해서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퉤 거리고
    반말지껄이고 ㅎㅎ
    이제는 지랄?어머 무식
    막말하는 댁 인격은 찌질해요.ㅎㅎ

  • 104.
    '16.7.9 6:48 PM (210.100.xxx.232)

    223
    남자가 왜 여자들 있는곳 들어오지?
    검색해보니깐
    남자던데ㄷㄷㄷㄷㄷㄷㄷ

  • 105. ...
    '16.7.9 6:49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210
    친정 가난한 여자란 덧글에
    열폭해서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퉤 거리고
    반말지껄이고 ㅎㅎ
    이제는 지랄?어머 무식
    막말하는 댁 인격은 찌질해요.ㅎㅎ

    남자?정신병자세요? ㅎ

  • 106. ...
    '16.7.9 6:50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210
    친정 가난한 여자란 덧글에
    열폭해서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퉤 거리고
    반말지껄이고 ㅎㅎ
    이제는 지랄?어머 무식
    막말하는 댁 인격은 찌질해요.ㅎㅎ

    제가 남자?정신병자세요? ㅎ
    같은여자끼리 못생긴 아줌마
    사람이라 해라던 무식한 글 쏙 지우고

    분노조절장애자같네요

  • 107. ...
    '16.7.9 6:51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210
    친정 가난한 여자란 덧글에
    열폭해서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퉤 거리고
    반말지껄이고 ㅎㅎ
    이제는 지랄?어머 무식
    막말하는 댁 인격은 찌질해요.ㅎㅎ

    제가 남자?정신병자세요? 자기 맘대로 성별 바꾸고
    같은여자끼리 못생긴 아줌마
    사람이라 해라던 무식한 덧글 쏙 지우고

    분노조절장애자같네요

  • 108. ...
    '16.7.9 6:52 PM (223.62.xxx.217)

    210
    친정 가난한 여자란 덧글에
    열폭해서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퉤 거리고
    반말지껄이고 ㅎㅎ
    이제는 지랄?어머 무식
    막말하는 댁 인격은 찌질해요.ㅎㅎ

    제가 남자?정신병자세요? 자기 맘대로 성별 바꾸고
    같은여자끼리 못생긴 아줌마
    살림이나 해라던 무식한 자기덧글 쏙 지우고

    분노조절장애자같네요

  • 109. 결혼할 거면..
    '16.7.9 6:52 PM (59.7.xxx.209)

    원글님 같은 논리면, 여자는 결혼할 거면 애초에 직장 다니지 마는 게 양심적인 거죠.
    회사 입장에선 기껏 일 가르쳐놓아서 이제 쓸만하니 그만둬서 손해고,
    그 일 더 잘할 사람들한테 기회줘요.
    이러니 여자 안뽑으려는 관행이 여전히 횡행하죠.

  • 110. ...
    '16.7.9 6:53 PM (1.227.xxx.21)

    일하고 도우미 쓰면 된다요. 어디서 찌질한 직장맞벌이만 봤나 원글님.
    그리고 철없는 원글님아 남의 인생이 그리 우스워보이나요. 자랑은 일기장에 하고, 자녀나 야무지게 키워보소.
    인성교육 신경쓰시고.
    원글같은 사고방식은 시댁 유산 더 받은 집에 기죽고, 성적 잘난 엄마한테 기죽것소.

  • 111. ...
    '16.7.9 6:54 PM (1.227.xxx.21)

    그리고 애기 하나에 입주도우미 하나씩 있는 사람들은 이런 글도 안 씀. 쓴다면 진짜 돈이 사람 먹은 것이고.

  • 112.
    '16.7.9 6:54 PM (210.100.xxx.232)

    그쪽부터 말을 곱게 쓰던지
    가녀린 척 착한 척 이중인격자에요?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 지랄이지?
    그리고 지랄맞은 소리를 하니깐
    적절한 표현 잘 쓴건데
    여긴 지잘못도 모르면서
    피해자인척하는 진상들이 많아

  • 113. 에휴... 짠허네요...
    '16.7.9 6:56 PM (108.61.xxx.36)

    원글님아...
    모든 여자들이 맞벌이로 그렇게 힘들게 살지만은 않아요...
    물론 짠한 맘은 알겠는데... 님이 더 짠하네요.
    막말로~
    님남편분이 딴 여자에게 눈돌아가서 미치는 순간
    님의 그 인생도 끝이랍니다.
    남남편분이 하시는 사업이나.. 다니는 회사가 망하는 순간
    님의 그 인생도 끝이랍니다.
    당신의 인생.... 그다지 자부심가질 꺼리조차없는 하루살이 인생이라고 보시면 되요...


    노동은 신성한 거에요.
    모텔청소라도.. 캐셔라도.. 가사도우미라도...
    노동은 신성한 것이고, 그 노동의 댓가로 성실하게 삶을 채워가는 분들은
    정말 정직한 삶을 사는 분들이라 생각해요...
    그분들의 성실한 삶을 키보드에서 글자 몇줄로
    유린하는 당신의 저열하고 천박한 멘탈이 참 짠하네요.


    가정교육 더럽게 받아서,
    가사일이, 육아가, 여자들 몫이라고만 생각하는 남자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이제는 꽤 보여요.

    그리고... 밖에나가 돈 안버는 여자는 혼자 아둥바둥 가사일과 육아를 맡아야한다는
    그런 생각하는 남자만나서 전업하는 거면... 그거야말로 노예의 삶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혹시... 집안에 우환있으신가요...
    왜 이런 글을 여기다 싸지르는지...

  • 114. 창녀들
    '16.7.9 6:57 PM (175.223.xxx.104)

    이런 결혼 한탕주의는 매매춘 인데? 보통 창녀되는것 싫어하지 않나 ?

  • 115. 자아실현
    '16.7.9 7:05 PM (121.137.xxx.67)

    직업=자아실현 이라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괜찮은 직업을 갖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럼 자아실현이 안되는 노동은 쓸모없는건가요? 그런 노동을 하느니 차라리 폐인으로 사는게 낫나요? 마트캐셔도 가사도우미도 식당 써빙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고 내 몸 굴려 사는 건 고귀한 일입니다. 열심히만 산다면 그런 일을 하더라도 잘 살아질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그런 직업을 그렇게 말 하면 되겠어요??

  • 116. 큐큐
    '16.7.9 7:15 PM (220.89.xxx.24)

    그러니까 요즘 결혼안하죠..
    너무 여자 맞벌이해라.. 안하면 생계유지 안된다..이런 사람은 그런 사람 만나면 되는데..
    왜 그 생각을 강요하냐구요??
    전 그런 생각이 없는데 강요하고 왜 그렇게 할 생각이 없냐고 따지지나 말았음 좋겠어요.

    같은 말이라도 뭘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남자가 너무 대놓고 돈이라도 많이 버는 직장에 일하라고 하고..
    공동생활비만 각자 반반내고..각자 생활하자고 하면
    그냥 혼자살지..결혼은 왜 하나? 하는 생각은 솔직히 들긴 하죠..

  • 117. 큐큐
    '16.7.9 7:17 PM (220.89.xxx.24)

    마트캐셔, 가사도우미하시는 분들은 한푼이라도 가정경제에 도움되고자 하시는 분들...되게 부지런한 분들이 굉장히 많고..오히려 저보다도 생각이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사시더라구요...자식사교육비랑 친정이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려고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118. 에휴... 짠허네요...님 격하게 공감
    '16.7.9 7:24 PM (82.50.xxx.243)

    언듯 들어보면 여자가 결혼할 필요없다는 말이 제법 여성의 권위가 신장되고 상당히 앞서가는 멘탈 같은데
    원글과 공감하는 댓글보니 어이쿠나....아직도 이런 사고로 살다니요.

  • 119. 큐큐
    '16.7.9 7:30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맞벌이를 하더라도 억울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야되죠..
    말 한마디라도 공감하고 격려를 해준다던지..
    일을 덜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맞벌이를 해도 억울하지가 않죠..

    말이라도 얄쌍맞게 돈만벌면 다 해결될듯이 얘기하는 사람들이랑 결혼할 가치를 못느끼는게 당연한 거죠..

    경제적인 사정이 어쩄든 맞벌이할 상황이 생기더라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던지.. 아님 할필요 없죠

  • 120. 큐큐
    '16.7.9 7:37 PM (220.89.xxx.24)

    맞벌이를 하더라도 억울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야되죠..
    말 한마디라도 공감하고 격려를 해준다던지..
    일을 덜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맞벌이를 해도 억울하지가 않죠..

    말이라도 얄쌍맞게 돈만벌면 다 해결될듯이 얘기하는 사람들이랑 결혼할 가치를 못느끼는게 당연한 거죠..

    경제적인 사정이 어쩄든 맞벌이할 상황이 생기더라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던지.. 아님 할필요 없죠

    애들은 알아서 사람손 없이 크느것도 아니고.. 연봉높은 직장에서 맞벌이만 해서 돈만 잘 벌어오고

    부모님한테 애만 맡기면 다 해결되지 않냐? 는 사람하고는 할 필요도 없긴하죠..

  • 121. 저는
    '16.7.9 7:58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 동의해요
    노쳐녀로 늙어가고 있지만 그건 같은 이유로 선택한 일이기도 해요
    전문직아니고 극히 일반 직장인이라 빈번한 야근에 혼자살며 직장생활하는것도 허덕이며 겨우 살고있는데
    여기에 결혼후 불어난 가사일에 며느리노릇까지는 감수한다해도
    돈때문에 맞벌이하면서 사랑하는 아이를 방치하듯 눈물로 키우는건 못하겠더군요

    딩크면 모를까 아직까지 한국사회에서 생계형 맞벌이는 여자의 희생과 아이의 눈물 맞는듯

  • 122. ..
    '16.7.9 8:18 PM (223.62.xxx.72)

    아니 능력남 아니고는 결혼 안 하는 게 낫다는 거지
    능력남 만나서 전업만 꿈꾼다는 뉘앙스는 아닌 거 같은데
    다들 구시대니 뭐니 하면서 광분하기는..
    자기들이 만족 못하고 사니 남도 당해봐라 이건가..
    그러기엔 너무 많은 가정을 가까이 접하고 보았네ㅉㅉ

  • 123. ㅇㅇ
    '16.7.9 8:32 PM (223.62.xxx.63)

    100프로 동감합니다! 여자는 절대 결혼안하는게 나아요!!

  • 124. ㅇㅇ
    '16.7.9 8:41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스폰서랑 남편이랑 차이가 무엇인지... 그래서 그렇게 많은 스폰 받는 여자들이 있는건지.......

  • 125. 원글님 ㄱ글 속 마인드
    '16.7.9 8:47 PM (175.223.xxx.77)

    남편등에 빨대 꽂아야지 왜 못하고 살아~~~~?

    나는 잘 빨고 있는데~~~ 못하는 애들 바보!!

    라고.. 자기 식충이 떠벌림.

  • 126. 30대 10년정도만 그런거예요.
    '16.7.9 8:48 PM (211.201.xxx.244)

    아이 어릴 때만 그렇게 허덕허덕하면서 사는 거예요.
    아이가 큰다고 여유있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허덕거리는 시기는 지나요.
    결혼은 내가 가족을 만들어 꾸려나가는 것이지,
    누구 잘 만나서 인생이 바뀌고 그런 거 아닙니다.

  • 127. 절대 맞는말이죠.
    '16.7.9 8:49 PM (1.231.xxx.78)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맞는 말입니다!!!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내가 희생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하는거 아니면 ...
    맞벌이는 하지말아야합니다.
    육아 독박은 기본이고 살림은 80%책임지고..
    시집살이 많이 좋와졌다구요??
    회사에 월차내고 제사음식 돕고있는친구보면 안쓰럽습니다.
    돈도 벌면서 남의 엄마(시어머니) 한테 살림하는거 애키우는거 잔소리들으며 욕까지 먹고 산다는거 아셔야 하는겁니다.

    원글님한테 태클거는분은 결혼생활을 잘 모르시거나(결혼을 안하셨거나)
    남자이거나.. 아이가 없거나..
    결혼을 하셨는데 정~말 운이 좋은 분이시겠죠.

    저는요.,
    맞벌이하면어떻게 되는건지 미혼 여자분들이 다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 남자가 너무 좋고 사랑스럽고 좋와서
    내가 알.고.도 이 결혼을 하겠다!! 이런면 괜찮은겁니다.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걸 몰라요.
    모르고 결혼했기때문에 억울하고 당한느낌이 드는겁니다.

    맞벌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맞벌이하는 여자에 대한 대우가 부당하다는거죠.

  • 128. zz
    '16.7.9 8:51 PM (175.114.xxx.122)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라 그런가, 어쩜 이렇게 근시안이지?
    역사의식, 사회에 대한 관심은 눈곱만큼도 없고, 내 한 몸 편한 기준으로 맞벌이 vs 전업이라니.
    모든 여자들이 전업을 하는 순간, 역사의 시곗바늘이 뒤로 굴러간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는 건가.
    여자=전업이 당연시되는 순간, 여자가 있어야 할 곳은 자고로 집이고,
    여자들이란 그저 밥하고 빨래나 할 줄 아는 하등 종족으로 여겨지고,
    기업에서 꺼리니 취업도 힘들고,
    경제권이 없으니 가정내 불평등도 참아야 하고,
    결혼 못하는 여자는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고.. 안 봐도 뻔한데.
    그간 여자들이 평등한 교육, 고용 기회와 직장문화를 위해 얼마나 싸워왔는지 알면
    이딴 골빈 소리는 못할텐데.
    당신이나 집에 틀어박혀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에 목매면서
    밥 하고 빨래하고 애 기저귀 가는 전근대적인 삶이 좋으면 그렇게 살지,
    왜 멀쩡히 사회에서 직장인으로서 내 영역을 갖고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까지 집에 들어앉히려는지 짜증나네.

  • 129. ㅎㅎ
    '16.7.9 8:55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해도 돈은 벌어야죠.
    둘이 좋아서 가정 꾸리고 서로 의지하고 아이 낳아 키우고(없어도 무방) 그런삶이 좋다 생각하니 감수할건 하면서 사는거고. 부부가 서로 도울건 도와야는데 그게 안될시는 힘든거고. 맞벌이하다 자리 잡고 안정되고 그런거 생각하며 사는거같아요.
    능력 좋고 가진거 많게 시작하면 좋겠지만. 꼭 그게 아니더라도 다 그안에서 만족하고 더 잘살길 찾는거에요.

  • 130. 절대 맞는말이죠.
    '16.7.9 8:57 PM (1.231.xxx.78)

    제주위에 운이없는 분들만 계신지.. 맞벌이 엄마들 다 죽는 소리합니다.
    얘기들어보면 참 어이가 없어요.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건 신성하고 건강한거죠.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신성하고 건강한 엄마들이
    가정에서 정당한 대접을 못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딸이 있지만 지금같은 현실이면 결혼 말리고 싶어요.
    제 주위에 능력있는 여자분 중에는 결혼 안하고 아이만 낳아서
    친정 엄마가 키우시는 분도 있어요.
    신 모계사회죠..
    미래에는 말입니다..
    맞벌이가 늘기보다는 이런분들이 늘어날것 같네요.

  • 131. ㅎㅎㅎ
    '16.7.9 9:00 PM (211.246.xxx.35)

    전업주부들의 정신승리를 보네요 ㅎ
    공부는 뭐하러 해요
    딸들 공부는 뭐하러 시켜요
    그냥 곱게,
    밥 잘하고 빨래 깨끗이 잘하는 법만 가르치겠네요
    원글님 딸 있는지 모르겠는데 짠하네요
    이리 가부장적인 엄마를 둔 자식들이란... ㅉㅉ

  • 132. 그런 배우자
    '16.7.9 9:00 PM (175.223.xxx.77)

    안 만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놔두어서 그럽니다.

    솔직히 제 주변엔 맞벌이 하고 남편도 적극적이진 않지만 도와주는 데 일 처리가 깔ㄲ.ㅁ하지 못하고 여자 성에 안차(예:빨래를 널어도 꾸깃꾸깃 널었다. 설거지가 더럽다.)ㄱ.래서 본인이 다 합니다. 그럼 남편이 더 도와줄게 없어져요. 그러다 보니 학교일도 .. 집안일도 .돈도 여자 혼자 하더랍니다.
    안그런 남자도많지만.. 투덜거리지 말고 싸우지 말고 탓하지 말고 살면 맞벌이 남자.. 집안일 도와줍니다.
    자기남편 자기가 관리 못하는 이유가 더 커요

  • 133. ㅜ ㅜ
    '16.7.9 9:04 PM (221.150.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맞벌이 하는데 너무 슬픔니다 ,,도대체 내시간이없어요 하루가 힘들고 다리는붓고 집에오면 아이들사춘기라서 제가 비위마추어야하구요 다시 돌아간다면 맞벌이는 안할겁니다 그런결혼은 하지도않을거구요 완전공감합니다,,

  • 134. ㅇㅇ
    '16.7.9 9:14 PM (210.90.xxx.109)

    서로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만족하는거죠ㅋㅋ

    주위에는 음악전공하고 유학다녀와서
    신랑이 몇억대를 벌어도 자기 커리어 살리기위해
    계속 연주하고 강의하면서 애낳고
    친정에 맡기고 대신 애기도우미 몇백씩 주고
    붙여주면서도 계속하고

    여의사도 신랑이 엄청 돈많아도
    애낳고 친정 맡기고 애기도우미 붙여주면서
    일합니다.

    본인은 본인삶에 그렇게 만족하셔요ㅋㅋ

  • 135. ㅇㅇ
    '16.7.9 9:16 PM (1.227.xxx.145)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창녀마인드

  • 136. 절대 맞는말이죠.
    '16.7.9 9:16 PM (1.231.xxx.78)

    그런 배우자 안 만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놔두어서 그럽니다.
    ----------------
    애키우시는 분들은 알거예요..내새끼 버릇들이기도 머리에 쥐난다는거..
    다 큰 성인남자 버릇 들이기가 쉬운줄 아세요??
    방법은 그런 배우자 안 만나면 되는건데...
    이게 아주 운이 좋와야 하는겁니다.
    저는 그런 남잔줄 알고 결혼했는데 속았구요..ㅎㅎ

    저는 전업을 찬성하는게 아니라요.
    그냥 능력있는 여자분들은 결혼 안하시고 자기인생을 주도적으로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식??
    있으면 눈에 밟히는게 자식이지 처음부터 없으면 아쉬울것도 없는게 자식이예요.
    뭐하러 돈도벌면서 시댁노비까지 하며 살아요??

  • 137. Rossy
    '16.7.9 9:30 PM (211.36.xxx.82)

    흠 님은 행복한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님 남편은 단체 카톡방에서 마누라가 내 골수 뽑아먹는다고 하소연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결혼한 내 동기들은 억대 연봉인데도 집에 퍼져있는 마누라 꼴보기 싫다는 애들 많아요...
    그 꼬라지 보고 절대 전업 안 하기로 다짐했어요

  • 138. 원글
    '16.7.9 9:43 PM (220.123.xxx.24)

    아니 능력남 아니고는 결혼 안 하는 게 낫다는 거지
    능력남 만나서 전업만 꿈꾼다는 뉘앙스는 아닌 거 같은데
    다들 구시대니 뭐니 하면서 광분하기는..
    자기들이 만족 못하고 사니 남도 당해봐라 이건가..
    그러기엔 너무 많은 가정을 가까이 접하고 보았네ㅉㅉ
    ---------------------
    이분 댓글이 맞네요~~
    열심히 일하시면서 자기계발하시며 사시라구요
    머가 그렇게 분해서
    온갖 천한말 남발해가며 광분질이신지~~~
    능력남 못만나신 아줌마들 개거품이란‥
    무섭네요

  • 139. 남편은
    '16.7.9 9:46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살림만 잘해줘도 충분하다며
    직장다닌다니까 남편이 결사반대!

  • 140.
    '16.7.9 10:06 PM (49.163.xxx.134)

    초민감한 주제

    하지만 원글말은 타당성 있음

  • 141. ...
    '16.7.9 10:07 PM (210.2.xxx.247)

    맞는 말이죠
    안그래도 결혼은 여자가 손해인데
    거기다 요즘에는 돈까지 벌어야 되니
    결혼전 생활보다 나아질게 없는 결혼은 하지마세요

  • 142. ..
    '16.7.9 10:09 PM (182.172.xxx.71) - 삭제된댓글

    할수만 있다면 일하는게 낫죠. 남자가 바람나거나 싫어졌다고 하면 어쩌려구요. 다 늙어서 경력도 없는 여자 취직도 힘들고요. 남편 전문직이고 벌만큼 벌어도 전업하라고 난린데 전 절대 안그만두려고요. 남편 무척 믿으시나봐요?

  • 143. 실제로
    '16.7.9 10:33 PM (223.62.xxx.113)

    원글말이 맞아요
    살아보니...

  • 144. ...
    '16.7.9 11:00 PM (211.200.xxx.213)

    사회구조의 문제가 우선이긴 하지만...
    개별적으로는 대부분 맞벌이 여자들이 고생하는것 맞습니다.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시는분들 진짜 결혼해서 애키우며 맞벌이 하시는 분들인지 솔직히 말씀해 보시죠...
    남자거나, 결혼안한 미혼이든지, 딩크이신분들 말고
    실지로 애키우며 맞벌이 하시는분들이 만족도 말씀해 주세요.
    저 40대고 주변친구들 대부분 직장인입니다.
    마트캐셔, 도우미 아니고 나이가 있으니 대부분 관리직인데도 일과 육아 동시에 하는것 갈수록 힘들어 얼굴들이 초췌해집니다..
    얼마나 부자친정과 많은 연봉이면 엄마처럼 완벽히 돌봐주는 씨터들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도우미 도움받아도 애들한테 빈구멍들이 뻥뻥 뚫려서.... 돈벌면서도 죄책감 가지며 살고 있는데...
    일과 육아를 완벽히 잘 해내고 있다는 분들...그 자신감들이 부럽기까지 하군요.

  • 145. ..
    '16.7.9 11:1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이 맞는말인데 표현이 너무 과격해서ㅎ
    여자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이중고 겪는게 대부분 현실이긴하죠..그럼에도 결혼하는건 사랑이 있으니까~
    사랑이 없으면 원글말처럼 안하는게 낫죠~

  • 146. 대전
    '16.7.9 11:14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ㅂㅇㅈ.........

  • 147. ..
    '16.7.9 11:15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이 맞는말인데 표현이 너무 과격해서ㅎ
    여자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이중고 겪는게 대부분 현실이긴하죠..그럼에도 결혼하는건 사랑이 있으니까~
    사랑이 없으면 원글말처럼 안하는게 낫죠~
    경제적 이유 아니고 자신의 자아실현, 성장위해 일하시는분은 정말로 드문 행복한 사람이고요^^

  • 148. 아이구
    '16.7.9 11:23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편해서 좋으시겠어요

    님남편과 자식들이 불쌍함.

  • 149. AAAA
    '16.7.9 11:33 PM (211.217.xxx.110)

    원글 말이 맞아요.
    그러니 여자들은 의무교육 마치면 바로 요리학원이나 가서
    된장, 고추장 담그는 법이나 배우는 게 더 사회에 이익입니다.

  • 150. ..
    '16.7.9 11:49 PM (1.238.xxx.44)

    표현이 좀 과격해서 그렇지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니 사실 많이 지치고 힘이드네요. 아이 없을때는 맞벌이 그래도 할만했는데 이젠 엄두가 안나요 ..

  • 151. ...
    '16.7.10 12:15 AM (112.187.xxx.174)

    원글님 백번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여자가 결혼하면 끝인데 뭐하러 사회생활 하나요?
    투표도 할 필요 없구요
    미모 가꾸고 요리 배우고
    사교계 수업이나 배우며
    케겔 운동 하며 남자를 위해 살아야죠~

    세금낼 일도 없는데
    주민등록도 남편 밑으로 넣고
    전처럼 호주제 부활시키고
    아주 쥐죽은 듯 살게 해야죠~~

    세상 좋아져서 여자들이 지들이 모라도 된줄알죠~~~

  • 152. 큐큐
    '16.7.10 12:46 AM (220.89.xxx.24)

    위엣분은 넘 나가셨네요..호주제부활하고 여자사회생활 할 필요없다구요?? 원글쓴이님 말이 그렇게 들리다니..

    맞벌이해도 집안일은 딱딱 반반되는게 아니고 힘드니까 당연그렇죠... 국어공부좀 하셔야 될듯.

    창녀마인드라신 분은 창녀가 되 본적도 앖으면서 퍽도 잘아시는 모양입니다..저런사람 사이버 모욕죄 고소미 먹으면 찍소리 못하실듯..

  • 153. 40대 중반맘
    '16.7.10 12:49 AM (210.123.xxx.158)

    원글님 글 나름 일리가 있는데 그걸 능력남 선택하는 걸로 귀결되면 안되요.


    40대 중반만 되도 허무해지실걸요?

    능력남은 능력남 남편 스스로 승승장구 할텐데 님은 그냥 능력남에게 기대어 뭐 하실건가요?

    40대 중반 되어 남편이 잘 나가도 남편능력이지 내능력 아니고

    남편이 못나가면 다시 원글님 그 당신 보는 안목이 낮은것이 될 거고

    자식이 잘되어도 결국 떠나보내야 할 자식이고

    자식이 못되면 전업인 엄마탓이 되는 거죠.

    인생에 스스로 이루어놓은게 없으면 허무해요.

    공부 안한 고3이 수능을 보고 난 날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어느순간 탁 느끼는 거죠.

    난 왜 이렇게 살았나? 그 수많은 반짝이는날들을 다 허비했구나.....

    전업을 하시더라도 남편 자랑만 하지마시고 스스로 뭔가 이루세요. (딱히 직장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모든 여자들이 남편 능력(?) 하나만으로 결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은 남자선택시 그 모든 조건보다 능력이었겠지만 다른 여자들은 인성이 될수도 있고 성격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나름 이해하며 행복하게 직장을 생활할수도 있는거에요.


    어느 순간 남편 능력이 무너지면 님은 남편 버리실건가요?

  • 154. ..
    '16.7.10 1:02 AM (222.106.xxx.156)

    아마도 원글님은 주변에
    안타까운 생계형 맞벌이 밖에 없나보네.
    결혼은 결혼이고 직업은 직업인데..

    대부분 내가 아는 전업들은 일하는 걸 바라던데 그래서 자격증도 꾸준히 따려고 하고, 계속 배우고.

    휴직내고 잠시 집에 있어보니 3주만 지나도 지겨워서 일하고 싶던데.

  • 155. Zㄹㅎ
    '16.7.10 5:26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애낳아보니 원글님 말 맞구만 ..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 내 잘못이지.. 남편보다 학벌 집안 직업 연봉 경력 다 좋은 내가 다 버려주고 .. 애 잘 키우려고가 아니라 당연히 애 애겐 전부인 나를 내줄수 밖에 없어서 전부 올스톱 했구먼.. 그 사실이 화는 나는데.. 아이가 어리니 뭐 방법도 없고.. 고거 무시하고 시터 쓰면 완전 애 발달과 인생은 짓밟히는거고..
    뭐 방법 있나요? 애가 우선으로 하는게 맞는것을..
    대신 이남자 경제력 약해지면 아무리 가사 육아 열심히 해도 그냥 바이바이 하겠지요..
    사랑보단 그냥 우정으로 산지 오래..
    옛날에 각자 일하며 술마시던 때로 그냥 돌아가고 싶네요

  • 156. Dd
    '16.7.10 7:32 AM (211.195.xxx.121) - 삭제된댓글

    애낳아보니 육아만하는것도 정말힘드네요 남편챙겨 아기봐
    남편도 일보다 육아가 더 힘들대요
    전 체력도약하고 맞벌이 자신없어서 전업생각으로 선보고 결혼했는데요 남편 주변보니 대부분 전업이에요 전문직이어도 집에있더라구요 남편잘버는데 굳이 뭐하러 나갑니까 근데도 와이프 잘 챙겨요 좋은차 사주고 고생안시키려고요 저도 첫째 데리고 임신하니 남편이 사람 쓰라고.. 고생한다고요 왜냐면 와이프 스트레스 받음 고스란히 남편한테 또 가거든요

  • 157. 이래서
    '16.7.10 8:40 AM (223.33.xxx.38)

    요즘 남자들도 점점 영리해지는듯
    맞벌이 안하고 편하게 전업하는 여자들은 대게 금수저들이죠
    친정에서 평생 먹을거 싸들고 시집오는

  • 158. ㅎㅎ
    '16.7.10 8:49 AM (103.10.xxx.11)

    가려고 해도 못 갈 듯.
    정신승리하고 사세요.
    내가 안 간 거다, 라고.

  • 159. 본문과 상관없이
    '16.7.10 9:36 AM (210.90.xxx.174)

    Zㄹㅎ님 포기하신 커리어 아쉬운 건 알겠지만... 시터 쓴다고 애 발달과 인생은 짓밟힌다는 말씀도 또 다른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 160. ...
    '16.7.10 10:06 A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오늘 댓글들은 그래도 양호하네요
    전에 어떤글에 댓달았다가 이런인간 저런인간들 때문에 OECD국가레벨까지 들먹거리길래 기겁해서 바로 삭제했네요

    결혼하면 울나라는 아직 여자가 많~ 이 불편해요. 미혼인분들은 한번 살아보고 말씀하셔야 할 듯..
    그러면 또 연봉차이 월급차이 얘기 나오겠죠 ㅠㅜ;;;

  • 161. 000
    '16.7.10 10:12 A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분란글이긴 한데... 공감해요.
    저도 애낳고 맞벌이하다보니.. 절실해요.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예요. 그건 남자들도 인정해야되요.
    남편들이 맞벌이라고 가사일 육아일을 다도와주는것도 아니구요. 조굼 도와주는것도 시댁에선 눈치보니 짜증나구요.. 나도 우우리집 귀한 딸인데.... 나중에 제딸 시집가서 똑같이 겪을까봐 걱정이네요. 시집 안간다면 안보내고 싶어요. 연애나 하며 혼자 멋지게 살게요.. 전.. 첨에 아기 낳고.. 아기 성씨 남편 따는것도 억울했어요. 내가 10달 품어.. 내가 죽을힘다해 낳았는데... 남편성이라니... 암튼 익숙해지기까지 오래걸렸어요.. 그러면서 둘째로아들 낳으래요..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여자는 암튼 희생가 인내.. 가 필요한게 결혼이네요..

  • 162. 000
    '16.7.10 10:15 A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공감 못하고 공격하는 댓글은.. 82에 쏙쏙 숨어지낸다는 절반의 남자회원들인거 같네요.

  • 163. 돌깨기
    '16.7.10 10:37 AM (182.230.xxx.104)

    맞는말 같네요.여자에게 결혼은 하등 도움이 안되는 제도 같다는 생각입니다.

  • 164. 그러니까
    '16.7.10 10:39 AM (121.136.xxx.53)

    원글자님 공감하는 댓글단님들
    혼자 살다 혼자 죽을 용기 있어요?
    고독사까지 감내할 배짱 있으신지...
    전 각오하고 있거든요^^

  • 165. ㅇㅇ
    '16.7.10 10:52 AM (114.200.xxx.216)

    글을 참 저렴하게 쓴다.....................이건 좀 아닌듯..나는 오히려 가장 이상적인 결혼형태가 맞벌이에 서로 공평하게 집안일하고..이런 형태라고 생각하는데.....남자능력으로 살거나 여자 능력으로 사는게 아닌...

  • 166. 맞습니다맞고요
    '16.7.10 10:58 AM (218.54.xxx.28)

    저 남편보다 더벌고 애봐주는 아줌마ㅈ구해서 동동거리며 맞벌이 했는데요 육아가사 하나도 안하고 애는 아줌마가 키웠는데 뭐 힘들다고 하냐 니가 좋아 하는 맞벌이.라고 하대요?
    그래서 제가 멍청한짓 했구나 깨닫고 일안해요.ㅎ
    맞벌이는 여자손해 맞습니다.일부 개념있는 남편은 제외지만..

  • 167.
    '16.7.10 10:59 AM (14.39.xxx.48)

    원글의 주제는... 나 능력남편 만나 전업으로 잘먹고 잘산다, 맞벌이 여자들아 약오르지? 하는게 아니고....
    지금 맞벌이하면서 육아, 가사까지 다 책임지는 여자는 만일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며 직장생활만 했다면 훨씬더 편하고 여유로웠을텐데, 오히려 결혼을 한게 더 손해다... 그 말 아닌가요?
    뼈아픈 말이지만 틀린 말은 아닌듯.
    여자 남자 따질게 아니라 솔직히.. 맞벌이하면서 육아, 가사까지 한 사람이 거의다 해야한다면 힘들죠. 남자라도 그건 힘들어요. 그러느니 혼자 살지.

  • 168.
    '16.7.10 10:59 AM (219.248.xxx.150)

    맞는 말이에요.
    아들 가진 엄마들이 철저하게 가사분담 교육 시키고
    사회에서도 남자들 육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과
    며느리 사회생활도 본인 아들 만큼 중요한거 인정해서 제사
    명절 노동꾼으로 불러 제끼지않아야 맞벌이가 공평해지죠.

  • 169. 원참...
    '16.7.10 11:16 AM (1.231.xxx.78) - 삭제된댓글

    글을 참 저렴하게 쓴다.....................이건 좀 아닌듯..나는 오히려 가장 이상적인 결혼형태가 맞벌이에 서로 공평하게 집안일하고..이런 형태라고 생각하는데.....남자능력으로 살거나 여자 능력으로 사는게 아닌...
    ----------------------------------------
    이분은 참 뇌가 저렴하신분이네요.
    누가 몰라요??
    이상적인 맞벌이형태 좋지요. 그런데 이게 안되잖아요 한국에서는요.
    독해능력도 안되는 저렴한 뇌로 참 인생 힘들게 사십니다.

  • 170. ㅊㅊ
    '16.7.10 11:36 AM (121.167.xxx.147) - 삭제된댓글

    너무 본능에 맞추어진 생각.
    원글님 책을 많이 안읽으신분같아요.
    남자는돈벌고 여자는 집안일만 한다는 관념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인데.
    여자들의 사회적진출이 많아지고 여성의 자리가 커지고있는 한국사회에서
    원글님의 생각은 아주 무지한 생각입니다.
    ㅠㅠ

  • 171. ㅇㅇ
    '16.7.10 12:28 PM (210.178.xxx.97)

    베스트 성공

  • 172. 다 떠나서
    '16.7.10 1:01 PM (211.36.xxx.32)

    결혼은

    가족을 만드는 것

  • 173. 결혼을
    '16.7.10 1:49 PM (112.184.xxx.144)

    철저하게 자기 이득을 위해 계산해서 생각하는 사람.

    남자들도 멍청하니까 저런 여자 데리고 살지.
    뭐하러 자기가 돈 벌어서 남의 집 여자까지 먹여살릴까
    파출부 하나 놔두고 유흥업소 다니면 되는데.

  • 174. 촌철살인
    '16.7.10 2:15 PM (121.130.xxx.89)

    맞는말이네요 . 나도 많이벌면 결혼안합니다 특히한국가족구조에선..여자기 100% 손해에요.

  • 175. 소중한인생
    '16.7.10 2:33 PM (211.36.xxx.189)

    맞는 말인데..
    정말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해서 희생할 각오로 결혼해야함

  • 176. ba
    '16.7.10 2:37 PM (125.142.xxx.112)

    맞아요.
    여자가 더 능력이있고, 결혼해서 생계형으로 맞벌이해야한다면 진짜 그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정말 사랑하는 남자라면 결혼할수 있겠지만
    많은 시련들이 죽을때까지 따를수도...

  • 177. ...
    '16.7.10 3:27 PM (125.177.xxx.193)

    이것으로 딸들은 그저 가나다라만 가르치고 밥하는 법만 가르치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밑에 아이 교육글들이 무색하네요 딸들 공부 대체 왜 시키세요?? ㅋㅋㅋ

  • 178. 마른여자
    '16.7.10 4:55 PM (182.230.xxx.83)

    백번지당하신말씀이십니다요~~

    ㅜㅜ저는능력이 안돼 능력남을못만나고 맞벌이해봐도 결국 여자들이 손더가고

    여자만 이래저래손해 정말사랑하는남자라면 또모를까

    그건 환상속의 꿈일것같아 그래도 님은 능력남만나 잘사사는것같네요

    부럽네요

    난82에오면 부럽다는댓글만다는것같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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