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나향욱 정책기획관에게 9일 대기발령을 내렸다.
나 정책기획관은 최근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다가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이 사실이 뒤늦게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나 정책기획관은 과음한 상태에서 기자와 논쟁을 벌이다 실언했다고 교육부가 해명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다고 판단하고서 경위조사를 거쳐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인 나 정책기획관은 교육부 장관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쳐 올해 3월 승진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09113646741&RIGHT_...
시끄러우니 잠시 대기발령??
끝까지 지켜본다
고위공무원들 중에 선민의식 가진 사람들 꽤 많아요. 술자리에서 이야기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걸로 끝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교육정책이 이미 노예생산 제도란 말한건데
왜 교육정책은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거죠?
저 사람 나가고 그냥 덮히는거면
정말 저 사람 말이 맞는거죠
민중이 개돼지라서 이렇게까지 말해도 아무도 교육정책 뜯어고칠 생각 안하는거아닌가요
돈 좀 있다 하는 계층에서도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우리같은 서민은 서민들의 리그가 있다고 당연 생각들해요
그들은 그들의 삶
자기네는 자기네들의 삶..
그 몫대로, 분수대로 살아가는 거라구요
물론 고위공무원이라는 작자가 저런 발언을 했다니 정말..아닥시키고 싶죠
아니라 파면을 시켜야죠.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켰으니
고시출신으로 고위공무원 중에 저런 생각 가진 사람
의외로 많ㅇ아요.
자긴 출세했으니 밑에 있는 인간들은 다아 자기 종으로...
평소 생각.
한 둘이 아닐텐데 도마뱀 꼬리 자르기식이지 대기발령이 뭔 소용?
정권이 바뀌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총체적인 인적,물적 청산이 있어야 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까, 그렇지 않고서는 백년하청이지!!!
정권 바뀌어도 1~5급 공무원들은 대형 사고 치지 않는 이상 철밥통 아닌가요? 총체적 인적 청산은 불가능할 듯...
국민세금으로 먹고살면서 국민은 개돼지취급하는데 가만 놔두면 진짜 개돼지되는 꼴
물론 지금보다야 나대는 인간들 줄어보인다는 면에선 좀 낫겠지만 장미빛 세상은 안와요.
예를들어 행정고시 출신들을 놓고 볼 때 인원수는 정해져 있고 그들이 갈 곳도 뻔한지라
대놓고 큰 소리를 못낸다 뿐이지 분야마다 항상 존재는 하는거라고 보구요
쉽게 바뀌기는 힘들다고 봐요. 그래서 보일 때 마다 하나씩 제거하는 것도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함.
쉽게 바뀌기는 힘들다고 봐요. 그래서 보일 때 마다 하나씩 제거하는 것도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함.22
쟤들은 강력한 쇄신의 드라이브가 걸리면 또 개처럼 꼬리치면서 입장을 180도 바꿔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대요.
그게 저들 한국 관료들 삶의 방식이죠.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는 죽는 시늉까지 하는...
대대적인 인적 청산이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몇 녀석만 적합하게 조치해도 나머지 한국 관료들은 다 비굴하게 쫒아오고 굴종하게 돼 있어요. 그들의 삶이 그래왔고 또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이래서 한국 같이 통치가 시스템화 되지 못한 나라에서는 제대로된 지도자가 중요한 겁니다. 당장 지금 그 꼴들을 므두가 눈으로 목도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제일 지저분한 돼지 우리로 대기발령하기 바람...
파면!!!!!!!
동의합니다ㅡ
보세요. 걔들이 무슨 충성을 해요.
평검사도 대들던 시절이었는데요.
이명박 시절 시민들 때려잡던 어청수 같은 인물도 노무현 때부터 죽 이어온 인물인데요.
그때는 농민 때려잡았던가 암튼 쉽게 바뀔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엄청나게 정치를 잘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하나요? 당선 당시 노무현을 지지했고, 같은 상황이 돌아온다 해도 또 그러하겠지만 그 사람이 무슨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고는 보지 않아요.
지적한 대로 농민시위의 살인적 진압, FTA추진 등 되려 반개혁적 행위도 서슴지 않았어요. 권력에 취해 섣부르고 어설픈 정치노선을 걷기도 했고 안기부 검찰 등 공직사회 인적 교체, 정치권 정화 등 꼭 했어야 할 직무수행을 태만히 했죠.
그럼에도 노무현을 버릴 수없는 이유는 시민정치의 가능성 때문이에요. 또 최소한 이면박ㄹ헤와 같이 권력의 사유화를 통한 사적 이익도모에 골몰하지는 않았잖아요. 평범한 시민들의 아픔에 최소한의 공감은 나타냈잖아요?
그래서 노무현을 불쌍하다고 동정만 할 게 아니라 그의 공과를 철저히 밝혀야 두번 다시 실수를 안하게 돼요.
싑게 바뀌지 않으니 보일 때마다 한명씩 짜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333
교육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저사람 파면 의미없다는 뉘앙스의 댓글도 의외네요.
그래서 어차피 안바뀌니 개, 돼지 소리를 들어도 가만히 있어야 되는건지
안자르고 계속 일하게 하면 정부도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한다는 증거입니다. 참 기분 더럽네요.
잠잠해지면 또 영전 승진 하겠죠
박근혜 인사스타일이 문제일으킨 사람들을 특히 사랑해주는 경향이 강해서 ㅋㅋ
이렇게 내놓고 지랄하는 놈을 못 자르면 우리가 개돼지 맞다는 인증입니다 !!
파면해야 됩니다. 대기발령이 아니라
일제시대이후로 애들 학교 보내는 게 요즘만큼 무서운때가 또 있었을까...
딱 개 돼지처럼 생긴 놈이 개돼지를 모욕하는 말을 씨부렸네 그려...
고작 행정고시 출신 주제에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착각하는
천민근성이 뼈속에 대대로 각인된 놈인갑다.
당장 짤라라~~
이 새퀴가 흙수저 출신이라는데 내 소중한 백원 건다!!!
개돼지가 주는 돈으로 먹고사는 주제에
개돼지가 저사람 연금까지 주면 안되죠.
파면해서 개돼지 돈이 저사람 연금으로 한푼도 못가게 해야 됩니다.
다 저렇다고요?
그럼 본보기로 파면해야죠.
일단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야 파면이든 해임이든 결정되는거구요..그전에 임시조치로 대기발령 한거죠.
......대기발령이라고 발끈하지들 마세요.
절차가 있답니다.
우리나라 행정고시 출신들이 국가에 기여한 것도 많고 뛰어난 사람들도 많은건 분명합니다만,,
행정고시제도 이젠 손 볼때가 된거 같아요.
머리가 빠가인가? 개돼지가 주는 사료로 먹고사는 너는 뭐가 되냐? 없는 놈이 우쭐해서 입과 대가리가 따로 논 듯 ㅎㅎ
대기발령으로 끝내면 안돼요
여태 공무원으로 받은 월급 토하고 그 월급으로 불린재산 반납하세요!!!
그나물에 그밥인데 어떻게 파면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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