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중은 개돼지.....나향욱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16-07-09 08:47:0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50746&page=3&searchType=&sea...


저런 사람이 전체 국민의 99퍼센트가 개돼지라는 사람이,
민주주의 국가의 전체 국민의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니요.
이명박근혜 기간동안 나라가 완전히 망해가는군요.
IP : 180.70.xxx.3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6.7.9 9:15 AM (119.200.xxx.230)

    수구세력 중에서 민주주의 운운하는 자들이 있는데 누구도 저런 반민주적인 자를 몰아내라는 자가 없네요.

  • 2. 실시간
    '16.7.9 9:20 AM (116.33.xxx.87)

    왜 검색어순위에 안뜨죠.? 정말 기가막힌 발언인데 실시간 순위에고 올리고 국민들이 많이 알아야할듯

  • 3. ..
    '16.7.9 9:34 AM (125.132.xxx.163)

    3대가 공직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 해요.
    그래야 계층이 뭔지 알겠죠.

  • 4. 저도 저런놈
    '16.7.9 9:42 AM (59.17.xxx.48)

    사장을 시켜야 한다고 봄...아유 혈압 올라..

  • 5. 개,돼지에게
    '16.7.9 9:42 AM (182.230.xxx.174)

    월급받는 놈은 뭐지?

  • 6. ..
    '16.7.9 9:44 AM (125.132.xxx.163)

    공식자리에서 기자회견으로 소신발표 한번 하세요.

  • 7. 이런 일이
    '16.7.9 9:52 AM (119.18.xxx.166)

    크게 이슈가 안되고 묻힌다면 우리들은 개돼지 맞을 지도 ㅠㅠㅠ

  • 8. 좋은방법
    '16.7.9 9:55 AM (112.148.xxx.94)

    포털에 저 인간이 뜨도록 자꾸 검색하자구요
    나형욱 개돼지 이렇게요

  • 9. 오타
    '16.7.9 9:58 AM (112.148.xxx.94)

    나향욱 개돼지

  • 10. 자신은 1%라 착각하는듯
    '16.7.9 10:06 AM (175.213.xxx.5)

    그 99에 본인은 아닌줄아는 진짜 돼지
    자기는 빼고세는

  • 11. 기가막히다
    '16.7.9 10:20 AM (61.98.xxx.86)

    저런놈이 고위 공직자라니..그것도 교육부 관련..
    물러나라..공부만 잘했던놈아..
    인간이 덜된놈아..

  • 12. .....
    '16.7.9 10:22 AM (118.176.xxx.128)

    정말 기가 막혀서...
    저게 현정부 사람들의 마인드겠죠.
    박근혜를 비롯한.

  • 13. ...
    '16.7.9 10:25 AM (210.100.xxx.121)

    개돼지들의 공격 받아봐라

  • 14. 저러니
    '16.7.9 10:50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모든거 민영화, 친기업정책

    다 개돼지들 밑에 깔고
    1프로만 잘 살면 된다는 현정부 정책들

  • 15.
    '16.7.9 10:56 AM (119.194.xxx.144)

    그네 내려가기전에 한자리 차지했으니 이름날려보고자 자극적 발언으로
    국민들 뇌리에 인지도 확 심어줄 목적??
    이참에 니 개돼지 새끼들이랑 마눌 함 까봐??
    이 사회서 발붙이지 못하게 지애비 때매 이땅에서 못살겟단 소리듣고잡아 죽겠음??
    하기사 자식한테 외면받는거 그까이꺼 두려웠음 이따우 발언 못하지
    어차피 무능하고 무식한 윗선에 벌벌 기는 시늉과 손발바닥 비벼서 권력으로 가는 지름길이니께 그치?
    하하하!!!!!

  • 16. ,,,
    '16.7.9 11:00 AM (1.240.xxx.139)

    네이버에서는 검색해도 직접적인 기사는 하나도 안떠요
    벌써 손을 써놨나봐요

  • 17. 기사는
    '16.7.9 11:27 AM (222.239.xxx.4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712879&s...


    경향신문 교육부 고위간부 “민중은 개·돼지···신분제 공고화해야

  • 18. 기사는
    '16.7.9 11:28 AM (222.239.xxx.49)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나향욱 정책기획관)

    -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모두 농담이라고 생각해 웃음)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 민중은 개·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 이다.

    “아, 그래 ….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 그게 무슨 말이냐?(참석자들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

    “개·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 지금 말하는 민중이 누구냐?

    “99%지.”

    - 1% 대 99% 할 때 그 99%?

    “그렇다.”

    - 기획관은 어디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1%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 19. 기사는
    '16.7.9 11:30 AM (222.239.xxx.49)

    댓글에 항의처가 있네요.

    교육부 당직실 044-203-6118교육부 정책기획관실 044-203-6040

  • 20. ...
    '16.7.9 11:32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학부모 사이트중에 상위 1%카페(????) 그런것도 있는 우리나라잖아요.
    뭐. 거기 우수회원이신가 봅네요. ㅎㅎ

  • 21. ...
    '16.7.9 11:35 AM (211.209.xxx.88) - 삭제된댓글

    절대 반대합니다.
    그 인간 비판하고 가루가 되게 까는 거랑 파면은 다른 문제예요.
    여기가 북한이예요.
    사상검증해서 아오지 탄광도 보내지 그래요?
    이제 저 사람은 장,차관은 물 건너갔고 앞으로 중요보직 맡기는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없는 법을 만들어 죄를 묻는 건 저자보다 훨씬 나쁜 짓이예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박근혜정부랑 연관짓지는 맙시다.
    저 사람 고시출신인데 문재인정부였어도 저 인간은 저렇게 살 인간이예요.
    변양균씨 고시출신이라 노무현정부랑 상관도 없고 일개 개인불륜인데 정치적으로 몰아간 것이랑 다를 게 없는 짓이죠.

  • 22. ...
    '16.7.9 11:35 AM (211.209.xxx.88)

    절대 반대합니다.
    그 인간 비판하고 가루가 되게 까는 거랑 파면은 다른 문제예요.
    여기가 북한이예요?
    사상검증해서 아오지 탄광도 보내지 그래요?
    이제 저 사람은 장,차관은 물 건너갔고 앞으로 중요보직 맡기는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없는 법을 만들어 죄를 묻는 건 저자보다 훨씬 나쁜 짓이예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박근혜정부랑 연관짓지는 맙시다.
    저 사람 고시출신인데 문재인정부였어도 저 인간은 저렇게 살 인간이예요.
    변양균씨 고시출신이라 노무현정부랑 상관도 없고 일개 개인불륜인데 정치적으로 몰아간 것이랑 다를 게 없는 짓이죠.

  • 23. 에고
    '16.7.9 11:37 AM (1.240.xxx.88)

    미련하기는

    0ㆍ1% 한테는 본인도 개 ㆍ돼지라는걸 모르는가보구만ㅋ

  • 24. ...님
    '16.7.9 11:45 AM (73.211.xxx.42)

    공무원 사회의 분위기는 항상 대통령 따라가는 거 모르셨나요? 박근혜가 아닌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과연 교육부 공무원 나부랭이가 저런 말을 함부로 지껄일 수 있었을까요. 불륜같은 지극히 사적인 불미스런 일을 저지른 변양균의 경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서 공적인 자리에서 천황만세를 삼창하고 자기 할아버지가 일제 부역했던 인간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던 인간도 최근에 있었죠. 다른 정권이었으면 정말 기가막힌 일인데.. 절대로 이런 말은 속내라도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선을 넘어버린거죠. 그걸 허용하는 것이 박근혜와 그 정부고요. 새누리나 정부 것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언제까지 개인일탈로 무마할 건가요?

  • 25. 파면사유 맞죠.
    '16.7.9 11:47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를 어겼습니다.
    공무원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무원 품위유지를 어겼고
    국민세금을 받는 공무원이 국민을 개돼지라 불렀으니 파면감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해 일해야되는게 첫째 사명인데
    회사로 치면 사장, 회장을 개돼지라 부른 셈이죠.

  • 26. ..
    '16.7.9 11:52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를 어겼습니다.
    공무원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무원 품위유지를 어겼고
    국민세금을 받는 공무원이 국민을 개돼지라 불렀으니 파면감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해 일해야되는게 첫째 사명인데 근본부터 틀렸죠.
    회사로 치면 공개석상에서 사장, 회장을 개돼지라 부른 셈이죠.

  • 27. 파면사유 맞죠.
    '16.7.9 11:52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를 어겼습니다.
    공무원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무원 품위유지를 어겼고
    국민세금을 받는 공무원이 국민을 개돼지라 불렀으니 파면감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해 일해야되는게 첫째 사명인데 근본부터 틀렸죠.
    회사로 치면 공개석상에서 사장, 회장을 개돼지라 부른 셈이죠.

  • 28. ...
    '16.7.9 11:53 AM (116.41.xxx.150)

    박근혜정부 총리감이네요.

  • 29. 국정화반대
    '16.7.9 11:57 AM (180.71.xxx.39)

    햐..............
    진짜 왜세 친일 부역 정권이 들어오니 하나둘씩 자진해서 친일 앞잡이 새끼들이 출몰하는구나
    그래 국민이 돼지면 넌 쓰레기다 친일 쓰레기 새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30. 의견
    '16.7.9 12:10 PM (61.73.xxx.82) - 삭제된댓글

    공무원 개인의 불륜과 공무원이 국민을 개, 돼지라고 부른 걸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일은 아니죠.

    그 정책기획관은 자기는 1%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했으니
    아직까지는 개, 돼지인 상태인 거고
    짐승은 짐승끼리 결혼하니까 그 부인과 아이들도 개, 돼지
    그리고 짐승은 축사에서 살거나 방목해서 키워야 하니
    교육부에서 근무말고 최대한 배려해서 대관령 초지로 보내면 좋겠네요.

  • 31. 파면하라
    '16.7.9 12:11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다음 댓글-

    신분 평등을 보장하는 헌법을 부정하는 사람이 고위공무원이라니 저런 사람이야말로 헌법 파괴 세력이다

  • 32. ..
    '16.7.9 12:14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국민이 개돼지라면서 개돼지가 주는 세금은 왜 월급으로 쳐받나요?
    저런 사람 노후 잘먹고 잘살라고 국민세금으로 연금까지 줘야됩니까?
    파면해야 됩니다.

  • 33. ...
    '16.7.9 12:15 PM (211.209.xxx.88) - 삭제된댓글

    저건 파면해도 법정가면 백발백중 취소됩니다.
    공무원 품위유지가 귀에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인줄 아시나봐요.
    음주운전을 했다든지 뚜렷한 범법행위가 없이 아무데다 걸리기만 해라.. 이거 아니거든요.
    이렇게 앞,뒤 구분하지 못하고 덤비는 게 저 사람이 말하는 개, 돼지가 되는 거예요.
    즉물적이고 단편적으로 반응하는 것..

    그리고 공무원사회가 분위기 따라간다면.. 변양균씨는 노무현정부 기강이 해이해져서 일탈을 한 건가요?
    청와대 비서관 부인 살해사건도 있었지요.
    부디 자승자박 논리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노무현정부와 이명박근혜정부.. 물론 공무원조직 분위기가 달라진 건 사실이예요.
    그런데 이런 갑툭튀 사건에서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이런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다른 거죠.
    노무현정부는 함부로 징계하고 엄벌에 처하는 정부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실수해도 기회를 주는 정부였죠.
    방폐장 처리문제나 태안기름유출사건을 봐도 징계보다는 지원, 엄벌보다는 격려하는 정부였어요.
    그러다보니 국무회의 분위기도 대통령 일방통행이 아니고 장,차관들도 부처에 가서 부하직원들이 할 말 할 수 있게 해주는 분위기였고..
    그런데 박근혜정부 비판하는 사람중에 오히려 노무현정부보다 박근혜정부스러운 사람들이 많지요.
    왜그리 자르고 벌주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지..

  • 34. ...
    '16.7.9 12:17 PM (211.209.xxx.88)

    저건 파면해도 법정가면 백발백중 취소됩니다.
    공무원 품위유지가 귀에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인줄 아시나봐요.
    음주운전을 했다든지 뚜렷한 범법행위가 없이 아무데나 걸리기만 해라.. 이거 아니거든요.
    이렇게 앞,뒤 구분하지 못하고 덤비는 게 저 사람이 말하는 개, 돼지가 되는 거예요.
    즉물적이고 단편적으로 반응하는 것..

    그리고 공무원사회가 분위기 따라간다면.. 변양균씨는 노무현정부 기강이 해이해져서 일탈을 한 건가요?
    청와대 비서관 부인 살해사건도 있었지요.
    부디 자승자박 논리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노무현정부와 이명박근혜정부.. 물론 공무원조직 분위기가 달라진 건 사실이예요.
    그런데 이런 갑툭튀 사건에서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이런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다른 거죠.
    노무현정부는 함부로 징계하고 엄벌에 처하는 정부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실수해도 기회를 주는 정부였죠.
    방폐장 처리문제나 태안기름유출사건을 봐도 징계보다는 지원, 엄벌보다는 격려하는 정부였어요.
    그러다보니 국무회의 분위기도 대통령 일방통행이 아니고 장,차관들도 부처에 가서 부하직원들이 할 말 할 수 있게 해주는 분위기였고..
    그런데 박근혜정부 비판하는 사람중에 오히려 노무현정부보다 박근혜정부스러운 사람들이 많지요.
    왜그리 자르고 벌주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지..

  • 35. ..
    '16.7.9 12:18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국민을 개돼지라 부른게 국민모독죄,
    신분 평등 보장하는 헌법을 부정한 헌법모독죄,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공무원 파면사유 충분힙니다.

  • 36. ..
    '16.7.9 12:18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 국민을 개돼지라 부른게 국민모독죄,
    신분 평등 보장하는 헌법을 부정한 헌법모독죄,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공무원 파면사유 충분합니다.
    회사원이 아닌 공무원입니다.

  • 37. ..
    '16.7.9 12:1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 국민을 개돼지라 부른게 국민모독죄,
    신분 평등 보장하는 헌법을 부정한 헌법모독죄,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공무원 파면사유 충분합니다.
    회사원이 아닌 공무원이 저런 발언한건 파면감입니다.

  • 38. 위에
    '16.7.9 12:38 PM (222.239.xxx.49)

    211.209.xxx.88) 은 지인이시거나 가족 또는 친척이신가요?
    논리도 이상하네요.

    다른 부처도 아니고 "교육부"잖아요. 교육부 기획하는 사람이
    신분제를 운운하며 공고히 하자는 저런 발언을 하는데
    그냥 두어야 한다고요?

  • 39. 그런데..
    '16.7.9 12:49 PM (223.33.xxx.65)

    저는 저 기사 읽으면서 말은 안해서 그렇지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고위층)이 꽤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즐겨보는 ' 38사기동대'라는 드라마를 봐도 그렇고..
    돈 있고 빽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자기급이 아니면 일단 무시하고 시작하잖아요..
    저같은 평민들도 어느 아파트, 어느 학교급을 따지면서 편가르기를 하니, 저런 고위층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잠깐 잠깐씩 기분나빠하고 화를 낼것이 아니라..
    서민들이 서로 돕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야할것 같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행동하는양심"
    우리 국민들이 자각하고 함께 움직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40. 네...
    '16.7.9 1:23 PM (121.134.xxx.82)

    윗님 맞아요. 재벌가 자제랑 대학 같이 다녔거든요. 친구였죠. 굉장히 소탈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가끔씩 그런 태도를 보이더군요.
    너네는 우리랑 달라. 재벌들이 국민 땜에 희생한다. 이 나라는 잘 사는 사람들을 더 잘 살게 해야지, 왜 자꾸 아래 신경쓰느냐고. 그럼 발전이 안 된다고.
    아주 친했는데 대학 졸업하고 관계도 끝. 딴 세상 사람이니까요.

  • 41. 윗님,,
    '16.7.9 1:42 PM (119.194.xxx.144)

    재벌가 아이들이 자기네랑 우리랑 다르다한건 맞는 말이죠
    부의축적이 어마무시하니 당연 다르죠 그러든가 말든가 쓰레기처럼 살면서 지네가 서민들보다 우월하다
    생각하는건 자유예요 왜? 우린 그리 생각 안하고 인정 안하잖아요 그럼 되는데
    나향욱 얘는 다르죠
    고위 공무원, 국민의 손과 발이 되는 자리예요
    어디 언감생심 감히 국민에게 개돼지 발언을,,,
    파면 당해야 마땅합니다

  • 42. ***
    '16.7.9 1:59 PM (61.80.xxx.118)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

    말로만 분개하지 말고 행동으로~~

  • 43. 참나
    '16.7.9 4:18 PM (119.192.xxx.120) - 삭제된댓글

    211.209 이분은 왜 자꾸 비교불가한 일들을 언급하면서
    나기획관 파면을 언급하는 사람들을 개, 돼지로 몰아가는거죠?

    변양균씨, 청와대 비서관 부인 살인사건이야 개인의 일탈이고 저하고는 아무런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개, 돼지 소리를 들었는데 가만히 있으라구요?
    211.209님은 평소 개, 돼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익숙해서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인데
    전 20년 결혼생활 동안 남편한테도 야 소리 한번 안들은 사람이라 무지 기분이 나쁩니다.
    이거 명예훼손 아닌가요?
    당연히 파면 요구할 수 있지요.
    역대정부는 잘못을 해도 다시 만회할 기회를 줬다??
    그건 그럴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거지
    그자리에서 기자들이 문제소지가 있는 발언이니 해명기회를 주겠다고 해도
    해명할 필요없다고 하잖아요 으이구

  • 44. 그리고 혹시
    '16.7.9 4:25 PM (119.192.xxx.120)

    가능한 분 계시면 아고라 청원링크 따로 새로 글쓰기에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하고 싶어도 할 줄을 몰라서요.

  • 45. 대기발령
    '16.7.9 4:45 PM (119.192.xxx.120) - 삭제된댓글

    속보 떴네요.

    211.209님의 판단에 의거하면
    이깟 일로 대기발령 시킨 교육부도 개, 돼지네요 ㅎㅎㅎ

  • 46. ...
    '16.7.9 5:04 PM (211.209.xxx.88)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은 정무직이 아니라구요.
    정무직은 정치적인 이유로 해임가능하지만 직업공무원은 해임도 쉬운 일이 아닌데 파면이라구요???
    그건 법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해서도 안돼요.(왜 안되는지는 직업공무원제와 엽관주의에 대해 검색해보시고 왜 공무원의 신분보장이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저 사람 말의 얼개를 보세요.
    쉽게 말해 엘리트주의잖아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저 사람 말대로 미국이 그래요.
    먹고 살게는 해주돼 나라경영은 엘리트중심으로..
    흑인들은 한번씩 소요 일으키고.. 정치적 항의도 개,돼지스럽게 몰상식한데 정부를 그걸 개,돼지스럽게 방관해요.
    그런데 우매한 대중의 참여보다 훈련된 엘리트의 국가경영이 낫다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번에 브렉시트를 보면 그 말이 완전 틀리다고도 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구요.

    그렇다면 엘리트주의를 찬성할 것인가???
    물론 전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단순, 무식, 과격한 브렉시트식 대중여론도 차선책일 순 없어요.
    전 집단지성을 사랑합니다.
    지성의 대중화가 이뤄져야 엘리트주의를 배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 지성이란 뭘까요?
    감정에 앞서서 행동하지 않고 쟁점과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거죠.
    저 사람이 파면된다면 박근혜정부의 무식함과 파퓰리즘만 확인하는 거예요.
    이미 사과도 했고 사석에서 한 개인적 발언으로 파면이라.. 어차피 법원에서 취소될 것 뻔히 알면서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속이는 짓이죠.
    시말서를 쓴다거나 감봉, 정직은 기관내부행위라서 법원의 판단이 미치지 않지만 해임이나 파면은 신분을 변경시키는 행위이기대문에 엄격한 법의 기속을 받고 법원에서는 공적이고 객관적인 범법행위나 일탈, 남용이 아니고서는 파면이 확정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차라리 저 사람은 고맙기도 해요.
    저렇게 커밍아웃 해줘서..
    뉴타운으로 들썩거리게 만들어 표 얻고, 국민들이 해경 욕하니까 해경 해체한다고 하고.. 이건 국민을 왈왈 짖는 개로 알고 먹이 한 번씩 던져주는 전형적인 행탠데 아닌 척 하는 것들이 더 싫으니까요.

  • 47. 어느 1%집 아들이
    '16.7.9 5:05 PM (125.132.xxx.178)

    미개한 국민이라고 했던게 떠오르네요. 지네들 끼리는 국민들 보고 미개하다, 개,돼지다 이러고들 사나봐요.

  • 48. ...
    '16.7.9 5:06 PM (211.209.xxx.88)

    저 사람은 정무직이 아니라구요.
    정무직은 정치적인 이유로 해임가능하지만 직업공무원은 해임도 쉬운 일이 아닌데 파면이라구요???
    그건 법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해서도 안돼요.(왜 안되는지는 직업공무원제와 엽관주의에 대해 검색해보시고 왜 공무원의 신분보장이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저 사람 말의 얼개를 보세요.
    쉽게 말해 엘리트주의잖아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저 사람 말대로 미국이 그래요.
    먹고 살게는 해주돼 나라경영은 엘리트중심으로..
    흑인들은 한번씩 소요 일으키고.. 정치적 항의도 개,돼지스럽게 몰상식한데 정부는 그걸 개,돼지스럽게 방관해요.
    그런데 우매한 대중의 참여보다 훈련된 엘리트의 국가경영이 낫다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번에 브렉시트를 보면 그 말이 완전 틀리다고도 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구요.

    그렇다면 엘리트주의를 찬성할 것인가???
    물론 전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단순, 무식, 과격한 브렉시트식 대중여론도 차선책일 순 없어요.
    전 집단지성을 사랑합니다.
    지성의 대중화가 이뤄져야 엘리트주의를 배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 지성이란 뭘까요?
    감정에 앞서서 행동하지 않고 쟁점과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거죠.
    저 사람이 파면된다면 박근혜정부의 무식함과 파퓰리즘만 확인하는 거예요.
    이미 사과도 했고 사석에서 한 개인적 발언으로 파면이라.. 어차피 법원에서 취소될 것 뻔히 알면서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속이는 짓이죠.
    시말서를 쓴다거나 감봉, 정직은 기관내부행위라서 법원의 판단이 미치지 않지만 해임이나 파면은 신분을 변경시키는 행위이기대문에 엄격한 법의 기속을 받고 법원에서는 공적이고 객관적인 범법행위나 일탈, 남용이 아니고서는 파면이 확정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차라리 저 사람은 고맙기도 해요.
    저렇게 커밍아웃 해줘서..
    뉴타운으로 들썩거리게 만들어 표 얻고, 국민들이 해경 욕하니까 해경 해체한다고 하고.. 이건 국민을 왈왈 짖는 개로 알고 먹이 한 번씩 던져주는 전형적인 행탠데 아닌 척 하는 것들이 더 싫으니까요.

  • 49. ..
    '16.7.9 7:2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양순필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망언"이라며 "최고 상위법인 헌법을 부정하고 막말과 극언으로 국민을 모독하며 스스로 품위를 망가뜨린 나 기획관은 더 이상 대한민국 공무원 자격이 없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그는 나 기획관이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된 것과 관련해서도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헌법은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않고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나 기획관의 언행은 명백한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며 "동법 제56조는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제63조는 '공무원은 그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적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587 우연히 발견한 수제화 집인데 10 구찌 2016/08/13 3,252
585586 갤2 공기계로 카톡이나 간단게임 쓸만할까요? 6 롤롤 2016/08/13 779
585585 길고양이 밥주시는 분들 6 고양이 2016/08/13 1,336
585584 안보고 안쓰는 책과 그릇 처리 방법 좀... 4 네네 2016/08/13 2,107
585583 혹시..옷 만들어 입는 분 계세요..? 36 재봉틀 2016/08/13 5,490
585582 근데 교사들은 왜 지적받으면 부러워서 그런다고 하죠? 26 ㅇㅇ 2016/08/13 4,754
585581 주택청약종합저축 2만×12회 1순위질문드려요 1 아파트 2016/08/13 1,191
585580 오십견 통증으로 힘드신 분들...수영 조심히 권해 봅니다. 9 배려 2016/08/13 4,780
585579 전도연같이 늙어도 살빼려구여ㅡㅡ 18 사랑스러움 2016/08/13 10,751
585578 입덧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버티셨나요? 5 ㅇㅇ 2016/08/13 1,176
585577 민폐죄송 ㅠㅠ 통합자막 미드 다운받았는데 한글자막이 안떠요 ㅠ제.. 10 쫌보자..... 2016/08/13 1,849
585576 자식들 학벌자랑이 낙인 할머니.... 30 ... 2016/08/13 8,870
585575 혈압이 94 64나왔어요. 9 혈압 2016/08/13 5,507
585574 경찰이 이진욱 고소인 영장 재신청 했다는데 6 ㅇㅇ 2016/08/13 3,054
585573 아주 가벼운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5 패션 2016/08/13 2,215
585572 대모님 못 구해서 세례 못 받는 사람도 있나요? 12 ㅇㅇ 2016/08/13 3,694
585571 루이즈 페니라는 작가의 추리소설 재미있나요? 1 살인하는돌 2016/08/13 658
585570 아들 짝사랑 시어머니.. 며느리가 그냥 미울 수 있겠죠? 10 뭐... 2016/08/13 4,272
585569 아이입술이 빨갛게되다 검고 딱딱해지며 트는거요 4 777 2016/08/13 767
585568 어제 하루 먹은 음식들 aa 2016/08/13 882
585567 첼시는 힐러리가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네요. 54 쇼윈도부부 2016/08/13 31,478
585566 갑자기 땀이 많아진 아이.. 도와주세요 2016/08/13 741
585565 강박이 심한 성격은.. 1 ... 2016/08/13 1,500
585564 해외에서 카드 이용 후 분납하는거요... 3 궁금 2016/08/13 619
585563 나를 따돌림 시킨 동네엄마들.. 11 에휴 2016/08/13 10,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