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육부 고위간부 "민중은 개·돼지..신분제 공고화해야"

나향욱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6-07-09 00:20:43

상위 1% 이외의 99% 국민들은 전부 개·돼지니까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어차피 평등하지 않으니까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행정고시 출신의 교육부 고위 정책기획관이라는 작자의 발언인데 어이가 없어서 가져왔습니다.

저런 인간들 새스러울 것도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분야도 아니고

이런 작자가 교육부에서 정책을 만드는 자리에 있다니 분노가 치밀어요.

민주주의 기본바탕이 자유와 평등인데 이걸 부정하고 모든 국민들(99%의 대중이라고 했으니 거의 다죠)을

먹이만 주면 되는 가축 취급하는 저런 작자는 저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니까 실언도 아니고 기본 바탕으로 깔린 생각인거 같은데 저런 인간은 공론화해서 물러나게 했으면 좋겠어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08202620047

교육부 고위간부 "민중은 개·돼지..신분제 공고화해야"


[경향신문]ㆍ교육정책 총괄 나향욱 정책기획관, 기자와 식사하며 ‘망언’
ㆍ“출발선상 다른 게 현실…상하 간의 격차를 인정하자는 취지”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47·사진)이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며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저녁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교육부 출입기자와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였다. 자리에는 교육부 대변인, 대외협력실 과장이 동석했다.

나 기획관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무원 정책실명제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신분제’ 얘기를 꺼냈다. 경향신문 기자들은 발언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수차례 해명의 기회를 주었으나 나 기획관은 처음의 발언을 거두지 않았다.

교육부 정책기획관(고위공무원단 2~3급)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누리과정, 대학구조개혁 같은 교육부의 굵직한 정책을 기획하고 타 부처와 정책을 조율하는 주요 보직이다. 나 기획관은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했고 교육부 대학지원과장, 교직발전기획과장, 지방교육자치과장을 거쳐 지난 3월 정책기획관으로 승진했다.

경향신문은 사석에서 나온 개인 발언이란 점을 감안하더라도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고위 간부의 비뚤어진 인식, 문제 발언을 철회하거나 해명하지 않은 점을 들어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나향욱 정책기획관)

-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모두 농담이라고 생각해 웃음)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 민중은 개·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 <내부자들>이다.

“아, 그래 <내부자들>….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 그게 무슨 말이냐?(참석자들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

“개·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 지금 말하는 민중이 누구냐?

“99%지.”

- 1% 대 99% 할 때 그 99%?

“그렇다.”

- 기획관은 어디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1%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신분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거다.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니 뭐니 이런 높은 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하원… 위에 있는 사람들이 걔들까지 먹고살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거다.”

- 기획관 자녀도 비정규직이 돼서 99%로 살 수 있다. 그게 남의 일 같나?

(정확한 답은 들리지 않았으나 아니다, 그럴 리 없다는 취지로 대답)

- 기획관은 구의역에서 컵라면도 못 먹고 죽은 아이가 가슴 아프지도 않은가. 사회가 안 변하면 내 자식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다. 그게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 봐라.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 그게 자기 자식 일처럼 생각이 되나.”

- 우리는 내 자식처럼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다.”

- 지금 말한 게 진짜 본인 소신인가?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다.”

- 이 나라 교육부에 이런 생각을 가진 공무원이 이렇게 높은 자리에 있다니…. 그래도 이 정부가 겉으로라도 사회적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다.

“아이고… 출발선상이 다른데 그게 어떻게 같아지나. 현실이라는 게 있는데….”

경향신문 기자들은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다고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뒤따라온 교육부 대변인과 과장이 “해명이라도 들어보시라”고 만류, 다시 돌아가 앉았다. 이때부터는 휴대폰 녹음기능을 틀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나 기획관은 “공무원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을 편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IP : 218.52.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9 12:27 A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닭 뽑아줄때부터 개돼지인건 알아봤...

  • 2. ..
    '16.7.9 12:56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저런놈들 욕하는건 당연하고
    국민들 스스로도 개돼지형상에서 벗어났으면 하긴해요.
    최근 일어나는 일들의 여론을보면 개돼지라는 소리들을 정도로 모자른건 맞더라구요
    요즘 리쌍 여론 형성 되는것 보면 참 돌덩이들이다 싶어요.

  • 3. 그럼
    '16.7.9 1:11 AM (14.48.xxx.47)

    미국으로가서 쳐살아. 개돼지로. 여기서 잘 난척하지말고.

  • 4. 리쌍이라면
    '16.7.9 1:12 AM (218.52.xxx.86)

    곱창집 강제철거 얘긴가요?
    전 그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건물 임대시 권리금 같은건 진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산상가 강제철거도 마찬가지인데 문제가
    권리금 수억씩 냈기 때문에 쉽게 나기기 억울했던거 같은데 그런거 법적으로 막아야 하는게 아닌가 해요.

  • 5. 기가차
    '16.7.9 3:57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기사보고 기절할뻔. 저새끼 당장 목쳐야 되는데 왜 조용한지.
    다음엔 메인에 떴고 댓글1순위던데 네이버는 기사조차 안보임

  • 6. ....
    '16.7.9 9:23 A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그 새끼 이름이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236 82보면 남의 차 당연하게 얻어 타는 사람 많네요 7 .. 2016/08/05 2,319
583235 이성관계 문란하고 바람 피는 사람들 소시오패스라고 보면 되나요?.. 20 ........ 2016/08/05 9,548
583234 날씨때문일까 그냥 좀 울고싶음 7 징징징 2016/08/05 1,572
583233 이종걸이 당대표 될것 같습니다 느낌상. 6 사이다 2016/08/05 1,339
583232 정말 바보라는 생각이 드는 시아버지 70 열불만리 2016/08/05 20,355
583231 마늘장아찌가 너무 매운데 활용법 있나요? 2 돌돌엄마 2016/08/05 801
583230 반포글 우리네 맞나..삭제됐네요 3 ala';a.. 2016/08/05 1,638
583229 일본 국방부 장관에 극우강경파 이나다 도모미 임명 극우장관탄생.. 2016/08/05 735
583228 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 송영길 탈락... 20 헐..대박 2016/08/05 2,291
583227 당뇨랑 중성지방에 여주가 좋다던데 효과보신 분 계세요? 5 .. 2016/08/05 3,054
583226 제가 사망하면 법정상속인이 남편인가요 자식인가요 5 . 2016/08/05 3,763
583225 유방암 초음파검사했는데 물혹이 몇개 있다는데요 2 유방암 2016/08/05 2,470
583224 朴대통령 ˝국민들이 하도 화를 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12 세우실 2016/08/05 4,376
583223 육군 항공학교에서 헬리콥터 조종 배우면 장래 진로가 괜찮나요? 3 ..... 2016/08/05 1,288
583222 요즘 너~~ 무 착하고 무식한 맘님들 80 붕어빵 2016/08/05 19,097
583221 코스트코세일상품 차액환불해주나요? 3 코코 2016/08/05 1,968
583220 청춘시대 가족의 비밀에 은별로 나온 배운줄 알았더니 12 .. 2016/08/05 2,598
583219 일반고 6등급 이하 아이들은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6 보통 2016/08/05 3,744
583218 머리회전이나 전략짜는것을 못하는데 멍청한거죠? 2 바보? 2016/08/05 1,206
583217 에어컨 가스 충전은 무조건 해줘야 하는건가요? 1 덥다 2016/08/05 1,452
583216 전기요금 누진세 폐지 서명입니다 17 누진세 폐지.. 2016/08/05 2,502
583215 이 더위에 선풍기만 틀어주는 피아노학원 18 더우니 2016/08/05 3,749
583214 여자아기 이름좀 봐주세요 7 asd.f 2016/08/05 1,337
583213 오늘 대박 교통범칙금이 발급 받았어요ㅜㅜ 14 교통 2016/08/05 5,433
583212 남편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13 ... 2016/08/05 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