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진영 좋아하셨어요?

....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16-07-08 20:43:12
오늘 이상하게 하루종일 장진영 생각이 나네요.
정확히 장진영이 나온 영화들이 너무 보고싶어요.
김주혁랑 나온 영화 청연, 멋진 헤어스타일과 의상
푸른하늘을 나는 장면이 자꾸만 떠오르고요
그리고 김승우랑 찍은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의외로 그런역할도 참 잘 어울린다 싶었던 영화죠.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싱글즈에요!!
장진영이 가장 사랑스럽고 예쁘게 나온 영화이고
연출도 세련됐고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징진영 엄정화 이범수와의 우정도 좋았고
김주혁과 사랑도 참 예뻤던.
저는 그 영화를 몇번이나 봐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유난히 장진영 생각이 많이 나서
구글에서 이미지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는데
참 아깝구나... 진짜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203.226.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리리
    '16.7.8 8:47 PM (175.223.xxx.11)

    저 완전팬이에요 ㅡ그만큼 이쁜사람 다신없을듯

  • 2. 맞아요
    '16.7.8 8:48 PM (211.201.xxx.173)

    예쁘기도 했지만 그녀만의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녀의 팬은 아니었지만 참 아까운 배우라고 생각해요.

  • 3.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
    '16.7.8 8:50 PM (39.7.xxx.192)

    연기력 폭팔했죠
    상도 받았고
    싱글즈에서 헤어스타일 상큼했죠

  • 4. 희재
    '16.7.8 8:55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별 관심 없었는데, 그 영화에서 참 이뻤어요
    박해일도 연기 좋았고...

  • 5. ...
    '16.7.8 8:57 PM (118.33.xxx.46)

    너무 아까운 배우였어요. 미모도 그렇고....

  • 6. ㅇㅇ
    '16.7.8 9:01 PM (211.215.xxx.166)

    장진영 연기 스타일 좋아했는데 정말 너무 아까워요.
    연기를 해도 어색하지 않은 배우중에 한명이었는데요.
    한석규와 함께 나온 모 통신사 cf도 가끔 떠오릅니다.

  • 7. ㅇㅇ
    '16.7.8 9:04 PM (175.223.xxx.38)

    장진영하니 깔끔 담백하고 느끼함없이 순수한 얼굴이
    떠오르네요
    중성적인 쇼커트랑 수수한 느낌이 호감가는 여배우였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관심배우 중 하나였어요.

  • 8. 배우죠.
    '16.7.8 9:20 PM (119.25.xxx.249)

    그 미모에 연기도 되고 그녀만의 분위기가 있는, 제대로 한 몫하는 배우였죠.

  • 9. ....
    '16.7.8 9:31 PM (203.226.xxx.4) - 삭제된댓글

    네.. 댓글 달아주신것 보니 더 그립네요 ㅠㅠ
    정말 팬이었거든요 ...
    오늘밤엔 싱글즈를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 10. ...
    '16.7.8 9:33 PM (203.226.xxx.4)

    네.. 댓글 달아주신것 보니 더 그립네요 ㅠㅠ
    정말 팬이었거든요 ......
    오늘밤엔 청연을 봐야겠어요.

  • 11. ...
    '16.7.8 9:35 PM (39.127.xxx.112)

    음주운전 두 번 걸리고... 별로..

  • 12. 윗님
    '16.7.8 9:45 PM (59.15.xxx.7)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시지 꼭 그리 초를 치셔야겠어요? ㅜㅡ
    학교 선배였는데 진짜 돋보이고 이뻤어요.
    옷도 귀티 나게 잘 입었었구요.

  • 13. ,,,,
    '16.7.8 9:59 PM (39.119.xxx.185)

    영화중 제일은 오버더레인보우 랍니다. 이 영화가 한국영화 수작중 하나로 뽑힌다고 들었어요.
    이 영화 안 보셨으면 한 번 보세요. 저도 그녀가 나온 영화 다 좋더라구요.

  • 14. ...
    '16.7.8 10:24 PM (39.7.xxx.237)

    주영훈 뮤비 우리사랑이대로 보면서 너무 이뻐서 흠찟놀라면서도 아깝다고 생각해요.정말미인 빠지는데가 없어요

  • 15. 노래
    '16.7.8 11:18 PM (119.149.xxx.36) - 삭제된댓글

    미안해요 김건모 뮤비에 장진영 나와요
    그 노래 들을 때마다 생각나요

  • 16. ..
    '16.7.9 12:00 AM (119.66.xxx.125)

    그만한 여배우가 또있을까 싶을정도인 사람이죠
    연기력받쳐주고 그 동그란 얼굴 사랑스럽고 성형떡칠한 정형화된 얼굴이 아닌 개성있게 이쁜 이목구비. 키크고 늘씬해서 보기만 해도 시원했죠. 특히 그녀만의 목소리..개인적으로 하이톤 목소리를 너무 싫어하는데 장진영 특유의 악간 저톤의 차분한 목소리 너무 좋아했어요. 참 아까운 사람이에요. 살아있었음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며 영화계에서 독보적이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52 뉴스타파ㅡ대한민국 최대수훈자는 누구?? 2 좋은날오길 2016/07/29 1,128
581251 주병진씨 대중소랑 행복해 보이네요 10 ... 2016/07/29 4,455
581250 정형돈이 빠진다니 맘이 휑하네요.. 22 한때무도빠 2016/07/29 4,393
581249 교회 옮겨보신 적 있는 분 봐주세요~ 13 .. 2016/07/29 2,293
581248 남들과 다른 아이를 키우는데요 19 엄마 2016/07/29 5,452
581247 시어머니는 왜 그러실까요 3 silk1k.. 2016/07/29 2,257
581246 파파이스 민언련 리포트 꼭 봐주세요! 1 ddd 2016/07/29 665
581245 아가씨라는 영화 정말 와... 35 ... 2016/07/29 30,633
581244 어린 시절 또는 학창시절 했던 미친짓? 19 홍두아가씨 2016/07/29 2,819
581243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공부 안하고 이해 할 수 있을까요? 2 aa 2016/07/29 1,154
581242 솔직하게 본인이 예쁜편이라고 생각하시는분? 49 마음의소리 2016/07/29 8,220
581241 여름에 손님 오는거 진짜 부담이네요. 5 2016/07/29 3,377
581240 방금 궁금한 이야기에..집 나간 아내 찾는 남편 6 ... 2016/07/29 3,839
581239 일본은 음식재활용안하나요? 3 일본 2016/07/29 2,539
581238 요즘엔 쿨이나 룰라처럼 혼성그룹 안나올까요~ 1 두딸맘 2016/07/29 672
581237 시카고 공항 환승 1시간 20분에 가능할까요? 10 나무 2016/07/29 3,064
581236 요즘 비행기소리크게 들리지않나요? 3 총수조아 2016/07/29 980
581235 여기 82 자게는 최근 많이 읽은 글 말고는 예전 베스트글들 검.. 2 궁금 2016/07/29 1,103
581234 그래서 뷰티플마인드를 어케 줄인대요? 6 ㄷㅈ 2016/07/29 1,405
581233 세탁소 진절머리 나네요 (잠실나루쪽 추천 부탁드려요) 4 asif 2016/07/29 1,808
581232 34 평 인데 6평형 벽걸이 에어컨 써요. 15 무척시원 2016/07/29 13,293
581231 유륜 부분에 뾰루지가 생긴적 있으신가요? 10 2016/07/29 10,627
581230 전문가님들) 마이크로 소프트 아웃룩 편지함에 제 폴더가 어디로 .. 소요 2016/07/29 362
581229 조용한 휴양도시 추천해 주세요. 19 2016/07/29 3,028
581228 사드 추가 배치하자는 경남 창원 새누리 김성찬 2 바람잡이 2016/07/29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