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밥하려고 수퍼갔다왔는데 날치알을 안사왔어요
날치알 없이 알밥만들 수 있나요
너무 먹고싶은데
1. ...
'16.7.8 4:49 PM (14.33.xxx.242)알느낌빼고 그냥 버터간장이느낌으로도 충분히 될거같은데 ㅋ
2. ..
'16.7.8 4:49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뭔 대답이 나올지 아심시롱.
3. ㅋㅋㅋㅋ
'16.7.8 4:50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아 죄송해요. 근데 너무 글이 재미있어요. 알밥인데 알없이 가능한 방법 저도 궁금합니다!!
4. ..
'16.7.8 4:51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순대국 먹으러 갔는데 주인 아줌마가 순대 싫어한다고
내장만 있는 순대국 내줘서 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납니다.ㅋㅋ5. ㅁㅁ
'16.7.8 4:5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
6. ....
'16.7.8 4:52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날치알대신에 계란? 알밥은 알밥이죠
7. 명란을 깨서
'16.7.8 4:54 PM (211.201.xxx.244)명란이 있으시면 그걸 깨서요~
8. 원글
'16.7.8 4:59 PM (114.191.xxx.250)ㅎㅎ 제가 적고도 말도 안되네요
그냥 돌솥에 기름발라 밥누르고
고명으로 김치랑 야채볶아 올리고 단무지쫑쫑썰어 올리고
계란후라이하나해서 먹겠습니다9. ㅎㅎㅎ
'16.7.8 5:00 PM (115.143.xxx.8)원글님 댓글님 너무 귀여우시다. 알없는 알밥느낌ㅋㅋ
계란후라이하고 김가루랑 참기름 넣어서 조물조물 해먹으면 맛나던데10. ㅎㅎ
'16.7.8 5:03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계란도 알은 알이네요.
닭알..왕알밥 ㅋㅋㅋ11. 김밥싸려고 마트갔는데
'16.7.8 5:06 PM (221.155.xxx.192) - 삭제된댓글단무지, 시금치, 오이, 햄, 당근, 계란, 맛살
샀는데
김밥용 김을 안사와서 당황한적있어요12. 호박냥이
'16.7.8 5:09 PM (118.131.xxx.18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너무 재밌고 귀여워요 ㅠ13. dd
'16.7.8 5:12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직행버스 타고 앉아 혼자 히죽히죽
웃겨요14. 저는
'16.7.8 5:13 PM (180.71.xxx.150)오징어튀김이 먹고 싶어서 마트가서 다른 건 다 샀는데 튀김가루를 안사온 기억이 ^^
15. 김밥
'16.7.8 5:27 PM (211.176.xxx.95)저 윗님 찌찌뽕
저두 김밥 싸려구 재료 다 준비해서 싸려고 보니
김을 빼먹고 안샀..ㅡㅡ;;
고대로 두고 슈퍼 다녀왔어요16. 따뜻한마음
'16.7.8 5:28 PM (115.143.xxx.228)당근을 쫑쫑쫑쫑 다져서 날치알느낌을 내보아요~^^
17. ...
'16.7.8 5:31 PM (124.111.xxx.84)윗님 당근과 비슷한맥락인데 양배추 심 부분이나 브로콜리 심부분 칼로 잘게 다져서 볶음밥에 넣음 씹는맛이 꼭 날치알같아요 실제로 식당에서 볶음밥할때 많이쓰는 방법이엥ᆢㄷ
18. @ @
'16.7.8 5:32 PM (118.139.xxx.112)혹시 들깨는 없겠죠...?
들깨 씹으면 꼭 날치알 톡톡 터지는 그 느낌이 난답니다.19. ...
'16.7.8 5:4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좋은 동네 사시네요. 마트에서 날치알도 팔고요.
경기외관 시골에선 그런거 엄두도 못내는구만요.ㅠㅠㅠ
알밥...고급지네유.20. ...
'16.7.8 5:4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외곽....................
21. ...
'16.7.8 6:48 PM (175.223.xxx.182)전 내일 친정엄마 생신상 차려드리려고 장 보면서 잡채거리 사왔는데 당면이 빠졌네요ㅠㅠㅠ
마트 다시 가야해요22. ...
'16.7.8 7:31 PM (223.62.xxx.97)날치알... 그게 날치가 며칠 전에 낳은 알을 냉장한걸까요? 날치가 그리 이쁜 알을 낳을까요? 원래 그리 짭조롬한 맛일까요?
잊고 안산게 다행이에요.23. 저두
'16.7.8 8:08 PM (121.148.xxx.155)김밥.
전날 준비 다~~해놓고. 김밥 김 없어서 새벽에 24시간 하는 마트 다녀왔었던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