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아들선호하나요
딸바보 아빠가 는다는데
남자동료말로는 자기는 딸키우기가 훨씬 재밌었다고...
요즘도 딸만있는 아빠들
아들있는집 부러워 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이 아들과 딸중에
IP : 211.3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외동딸
'16.7.8 4:19 PM (101.181.xxx.205)하나 키우는 시숙...딸바보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없어서 기죽는다고 하더라구요. 형님한테는 그런말 못하고 아들 가진 우리 신랑한테만 그 소리 해요. 만나면 괜히 우리 아들하고 몸싸움하고 치고 받고...형제간에 솔직한 심정 나누는거니 욕하지는 마시길...2. 음
'16.7.8 4:2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그게 요즘이고 나중이고...자기것에 만족 못하는 사람은 없는거 가질수없는걸 항상 동경하고 가지고 싶어하죠. 와이프가 아이를 더이상 못 낳아서 딸이 하나라도 내 아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아끼는 아빠라면 아들에 연연하고 그렇지는 않겠죠. 꼭 못난 부모들이 자기 자식이 옆에 있어도 그러더라구요.
3. 전엄마인데요
'16.7.8 4:32 PM (223.62.xxx.107)사람 마음 똑같지 않을까요
딸 아들 골고루 있음 좋겠지요
그게 안되니 들들이아빠 딸딸이 아빠 되는걸요4. ...
'16.7.8 4:47 PM (58.230.xxx.110)자식 그렇게 차이나게 편애하는건
참 등신같은 짓입니다...5. 캐바케
'16.7.8 5:03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아들을 좋아하는 엄마
아들을 좋아하는 아빠
딸을 좋아하는 엄마
딸을 좋아하는 아빠
다 제각각이에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남매를 원하지만
남편은 딸둘보단 아들둘을 원하고
저는 아들둘보단 딸둘을 원해요.6. 44
'16.7.8 5:34 PM (175.196.xxx.212)솔직히 전 자식 딱 하나만 낳는다면 딸이었음 좋겠어요. 그렇지만 자식 낳아놓고 편애하는 몹쓸짓은 절대 안 할겁니다. 아들 딸 딱 평등하게. 근데 주변에 자식들 줄줄이 낳아놓고 자식 편애하는 부모들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런 부모들 솔직히 한심합니다.
7. ㅇ
'16.7.8 7:23 PM (112.168.xxx.26)젊은남자들도 아들이 더 이쁘고 아들하나 더낳고싶다는소리하는거보고 놀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2648 | 교정기 끼우니 진짜 못 생겨졌네요. 1 | 2016/08/02 | 1,574 | |
| 582647 | 키 165, 몸무게50정도 되는 82님들, 28 | mm | 2016/08/02 | 7,026 |
| 582646 | 아들입대ㅠㅠ 10 | 비어리 | 2016/08/02 | 3,057 |
| 582645 | 스카이프로 과외가 가능할까요?? 1 | 화상과외 | 2016/08/02 | 947 |
| 582644 | 양지뜸 명석이 추천해주신 분 복받으세요! 13 | 전원일기 | 2016/08/02 | 4,229 |
| 582643 | 사귀는사람들은 남녀가 대부분 바슷하게 생겼어요 진짜신기하게도 8 | .... | 2016/08/02 | 4,349 |
| 582642 | 아이가 차에 갇히면 클락션을 누르라고 해주세요 8 | ........ | 2016/08/02 | 4,028 |
| 582641 | 닥터스 아역 탤런트 4 | Hot | 2016/08/02 | 2,298 |
| 582640 | 생리 식염수도 똑같은 소금인가요? 1 | 딸기체리망고.. | 2016/08/02 | 1,032 |
| 582639 | 생리통 한번도 안겪은 사람 8 | 통증 | 2016/08/02 | 1,911 |
| 582638 | 공동기고문-사드가 백해무익한 이유 | 미국MD사드.. | 2016/08/02 | 388 |
| 582637 | 저희 아이들 이야기 들어봐주실분 7 | 수박 | 2016/08/02 | 1,612 |
| 582636 | 책만 보려는 중딩아들 23 | ㅇㅇ | 2016/08/02 | 3,635 |
| 582635 | 3개월 강아지(라쓰고 아기악마라고 부릅니다) 11 | 샬를루 | 2016/08/02 | 5,137 |
| 582634 | 44개월 아이가 너무엄마가 되고 싶어해요 무슨심리일까오 1 | .... | 2016/08/02 | 1,650 |
| 582633 | 입주 교포 육아도우미 구하는 팁 1 | 유레카 | 2016/08/02 | 1,529 |
| 582632 | 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 후 납부재개신고해야하나요? | 0 | 2016/08/02 | 2,418 |
| 582631 | 부산행 보신분들~~~^^ 15 | 갈수록 태산.. | 2016/08/02 | 3,635 |
| 582630 |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미친듯 악쓰는 아이 49 | 이유없이 | 2016/08/02 | 20,969 |
| 582629 | 외모만 봤을때 착하게 생긴 연예인 누구있어요? 옛날 연예인도 좋.. 38 | 000 | 2016/08/02 | 8,467 |
| 582628 | 반영구 눈썹 망했어요 도와주세요ㅜ 17 | 제발 | 2016/08/02 | 23,555 |
| 582627 | 고레에다 히로카즈 26 | 좋은 영화 | 2016/08/02 | 2,843 |
| 582626 | 최소한의 염치도 없구나! 16 | 꺾은붓 | 2016/08/02 | 4,250 |
| 582625 | 급질: 공연티켓을 분실했어요. 4 | .. | 2016/08/02 | 1,250 |
| 582624 | 완도 질문이요~ 2 | 여행 | 2016/08/02 | 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