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이 아들과 딸중에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6-07-08 16:16:02
요즘도 아들선호하나요
딸바보 아빠가 는다는데
남자동료말로는 자기는 딸키우기가 훨씬 재밌었다고...
요즘도 딸만있는 아빠들
아들있는집 부러워 하나요
IP : 211.3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동딸
    '16.7.8 4:19 PM (101.181.xxx.205)

    하나 키우는 시숙...딸바보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없어서 기죽는다고 하더라구요. 형님한테는 그런말 못하고 아들 가진 우리 신랑한테만 그 소리 해요. 만나면 괜히 우리 아들하고 몸싸움하고 치고 받고...형제간에 솔직한 심정 나누는거니 욕하지는 마시길...

  • 2.
    '16.7.8 4:2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게 요즘이고 나중이고...자기것에 만족 못하는 사람은 없는거 가질수없는걸 항상 동경하고 가지고 싶어하죠. 와이프가 아이를 더이상 못 낳아서 딸이 하나라도 내 아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아끼는 아빠라면 아들에 연연하고 그렇지는 않겠죠. 꼭 못난 부모들이 자기 자식이 옆에 있어도 그러더라구요.

  • 3. 전엄마인데요
    '16.7.8 4:32 PM (223.62.xxx.107)

    사람 마음 똑같지 않을까요
    딸 아들 골고루 있음 좋겠지요
    그게 안되니 들들이아빠 딸딸이 아빠 되는걸요

  • 4. ...
    '16.7.8 4:47 PM (58.230.xxx.110)

    자식 그렇게 차이나게 편애하는건
    참 등신같은 짓입니다...

  • 5. 캐바케
    '16.7.8 5:03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아들을 좋아하는 엄마
    아들을 좋아하는 아빠
    딸을 좋아하는 엄마
    딸을 좋아하는 아빠

    다 제각각이에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남매를 원하지만
    남편은 딸둘보단 아들둘을 원하고
    저는 아들둘보단 딸둘을 원해요.

  • 6. 44
    '16.7.8 5:34 PM (175.196.xxx.212)

    솔직히 전 자식 딱 하나만 낳는다면 딸이었음 좋겠어요. 그렇지만 자식 낳아놓고 편애하는 몹쓸짓은 절대 안 할겁니다. 아들 딸 딱 평등하게. 근데 주변에 자식들 줄줄이 낳아놓고 자식 편애하는 부모들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런 부모들 솔직히 한심합니다.

  • 7.
    '16.7.8 7:23 PM (112.168.xxx.26)

    젊은남자들도 아들이 더 이쁘고 아들하나 더낳고싶다는소리하는거보고 놀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573 아까 국민들이 행복한 얼굴로 살아가는 나라 글.. 1 호박냥이 2016/09/13 406
595572 두테르테 "필리핀 남부서 미군 철수하라" 6 미국떠나라 2016/09/13 713
595571 린나이 보일러 , 서비스 받아 보신분~ 7 보일러 2016/09/13 1,158
595570 속초 여행 조언 구합니다. 14 속초 궁금이.. 2016/09/13 2,981
595569 회사 인간관계질문이요 2 키티 2016/09/13 1,021
595568 지진운 발견된거 관련해 찾아보니.. 3 지진 무서워.. 2016/09/13 2,077
595567 녹두 500그람이면 녹두전 몇장 나올까요? 3 배숙 2016/09/13 1,169
595566 文, 월성·고리원전 긴급방문..발빠른 지진행보 24 ㅇㅇ 2016/09/13 2,400
595565 중학교 여학생 속옷 5 2016/09/13 1,262
595564 초등 3학년 남아 키플링 책가방 사이즈 어떤게 좋을까요? 4 키플링 2016/09/13 1,778
595563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씨 어머님은 얼굴에 뭘하신건가요 5 이와중에 2016/09/13 4,871
595562 헉..지진예언글 찾았어요 11 성지순례 2016/09/13 12,796
595561 집 사서 이사 들어올 사람이 집을 너무 자주 보러 왔는데 14 .... 2016/09/13 5,894
595560 깐밤대신 쌩밤 얼려도 될까요 4 초보질문 2016/09/13 775
595559 곰인줄 알았더니 여우같은 강아지 6 ... 2016/09/13 2,178
595558 숙대 이과논술 응시한 학생 학부모 계세요? 6 고3맘 2016/09/13 1,513
595557 어제 우리 아이 학교 지진 대처 16 ㅇㅇㅇ 2016/09/13 4,600
595556 꽤 큰 지진에도 무너진 건물이 없었던 이유 71 펙트확인 2016/09/13 23,381
595555 ㅅㅂㄴ이 안전불감증이에요 17 에효 2016/09/13 4,834
595554 어떤게 나을까요 4 고민 2016/09/13 362
595553 말 잘 통하는 시누이랑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하시나요? 21 시월드 2016/09/13 3,825
595552 지진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버리자 2016/09/13 2,843
595551 고3인데 초록분비물이 나온대요 2 고삼 2016/09/13 2,306
595550 “지진 났지만 자습해라”…심각한 대한민국 안전불감증 3 세우실 2016/09/13 950
595549 얼마전에 쌍무지개 뜨면 지진난다고 했던말 16 ㅇㅇㅇ 2016/09/13 6,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