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글...되나요? (소심하게)
작성일 : 2016-07-08 16:02:15
2150528
철학관에서 들은말 우리 일 잘된다 특히 제가 운이 좋다고
예전부터 아파트 상가하나 사고 싶었지만 새아파트 상가는 너무 비싸고 그렇잖아요
우연찮게 대단지 새아파트상가하나 위치좋고 싼게 나와서 다른 가게들보다 훨씬 싸게 사고 임대도 아직 절반정도 비어있는 상태라 임대빨리 들어왔으면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제 잔금치르러 부동산갔다가 우리가게 딱 마음에 들어한 사람이 나타나서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했어요
상가계약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임대까지 된거라 기분이 좋네요
안나간 가게들은 반년째 내놓고 있거든요
모든일이 일사천리 진행되고 제이름으로 산거라 내운이 좋다는게 이건가싶어 원래 미신은 안믿지만 좋다는건 믿을라구요
다른 사람한텐 자랑못해요
다들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서만 풀어보네요
세입자 인상도 좋고 장사 잘되서 오래오래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IP : 118.35.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8 4:11 PM
(121.134.xxx.139)
축하드려요~~^^
철학관에서 들으신 좋은 말 그대로 잘 되면 좋겠네요~~
좋은 기운 느끼신다니 잘 될겁니다.부자되세요~~~^^
2. nabee
'16.7.8 4:13 PM
(59.1.xxx.104)
축하드려요~~
좋은 임대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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