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에 봤을때와, 저번에 봤을때 인데요.
그 전에는 여름 원피스라도 아직 팔 드러내는 시기가 일러 보여서 마이 걸치고 갔거든요.
그럴때는 그런적이 없었는데요. 여름 원피스를 입고 갔어요. H라인 무릎위까지 오는 흰색 피트되는
원피스요. 그러니 가슴라인 등 피트되요.
커피를 마시는데 시선이 제 가슴으로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왼팔로 팔짱끼듯이 밑부분에 팔을 뒀어요.
오른팔으로도 앞으로 팔을 뻗고요. 그리고 저번에 다른사람 봤는데요.
차 마시다가 또 제가슴으로 시선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또 왼팔로 팔짱끼듯이 밑부분에 팔을 뒀어요.
근데 앞에서 시선이 여자의 가슴을 쳐다본다는게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저 가슴도 A컵 밖에 안되는데요, A컵에도 남자들은 관심있나.... 싶고요.
작은 사이즈도 상관없다는 건가... 싶고요.
정말 기분이 불쾌했어요. 얼굴도 정말 못생긴 것들이 그러니까 더 불쾌했는데요.
님들도 이런 경우 있나요? 없죠?
평소에 가슴 작아서 자신감이 많이 없는데요, 남자들은 A컵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쳐다보는구나
싶어서 남자들 정말 혐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