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아니라는데, '수공' 강조한 KBS

[ㄴㄴ]

북한의 '수공'을 연신 강조한 KBS와 MBC의 보도는 북한의 위협을 과장한 '북풍몰이'에 해당한다.

군 당국은 북한이 황강댐 수문을 조금씩 순차적으로 연 사실에 주목해 "수공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역시 "홍수기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두 관계기관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추가적인 '수공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KBS와 MBC는 '수공'이 아니라는 사실은 외면한 채 북한이 통보하지 않았다는 점만 강조하며, '수공 가능성'을 예단한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4620

뭔가 기회만 되면 북풍 놀이하네요..

ㅎㅎ

[..]

아침에 그 뉴스보면서 6시에 문에서 수문을 열었는데 2시간이면 기자있는곳 댐에 도착하는데 아직까지는 물이 다다르지 않았다고 기자가 브리핑. 그런데 그 브리핑 시각이 9시였음. 보면서 도대체 뭥미??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했더니 역시나

[ㅇㅇㅇ]

어쨌든 성공이죠모...어르신들 하루종일 북한욕..ㅎㅎ

[....]

그러게요
내 평생 수공이라는 용어를 뉴스로 듣긴 처음이었어요. ㅡㅡ;;;
적당히 우려먹어야 약발도 듣지
양치기소년보다 더 하니....
5, 6공시절에도 안 쓴 용어를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