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전에 이벤트 당첨으로 햇반이 한박스나 된적이 있었거든요..평소에는 그냥 어쩌다가
어디 여행갈때말고는 그걸 먹을 기회는 없더라구요.
그때 그냥 햇반 먹고 치운다고 한박스 다 먹을때까지 먹은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몇번 먹으니까 진짜 물리더라구요..ㅠㅠ
화학약품 냄새도 나는것 같고 그냥 일반 쌀로 지은밥 몇십년으로 먹고 살아도
질리지는 않잖아요...전 가성비가 쌀구입해서 먹는쪽보다 햇반쪽이 더 절약된다고 하더라도 못먹겠더라구요..ㅋㅋ
차라리 그냥 밥을 냉동시켜서 먹더라두요..
햇반 잘 드시는 분들은 그게 먹을만한가요..???
전 혼자 자취를 한다고 하더라도 못먹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