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증상 잘 극복하신 분들~~~

갱년기극복 조회수 : 5,452
작성일 : 2016-07-08 13:17:06
얼마전부터 열이 확 오르면서 땀이 쫙 나는 증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날씨도 더운데 이런 증상까지 보태니 이여름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혹시 이런걸 먹었더니 괜찮아졌다 하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가서 호르몬처방 받는거 빼구요~~^^
IP : 115.89.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6.7.8 1:20 PM (59.11.xxx.51)

    우리언니보니 갱년기때 하루도빠짐없이 등산을 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고해요 운동해보시면 어떨까요

  • 2. ..
    '16.7.8 1:2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광고지만 내용만 보세요
    http://m.blog.naver.com/garosero00/220743980995

  • 3. 김흥임
    '16.7.8 1: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절친과 규칙적운동에 수다

    그다음 콩을 밥위에 쪄두고 간식으로먹었고
    칡차와 돋나물자주 먹었습니다
    돋나물이 에스트로겐성분 덩어리래요
    석류보다 몇배라고
    석류는 광고에비해 그닥이라구요

  • 4. ...
    '16.7.8 1:2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산행으로 극복 했습니다.
    평지 걷기보다 산 오르내림이 더 좋던데요.
    다른 처방은 없고
    심신을 평온하게
    그리고 친구가 수다로 풀기.

  • 5.
    '16.7.8 1:24 PM (211.114.xxx.77)

    운동은 하시는지요?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매우 매우 중요해서...

  • 6. ㅁㅁ
    '16.7.8 1: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절친과 규칙적운동에 수다

    그다음 콩을 밥위에 쪄두고 간식으로먹었고
    칡차와 돋나물자주 먹었습니다
    돋나물이 에스트로겐성분 덩어리래요
    석류보다 몇배라고
    석류는 광고에비해 그닥이라구요

  • 7. 갱년기극복
    '16.7.8 1:38 PM (211.36.xxx.176)

    운동은 따로 하는건 없고 걷는거 좋아해서
    걷는걸 생활화 하려고 노력해요~
    혹시 천호식품에서 나온 우먼솔루션 드셔보신분
    계시면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누가 먹어보라고 하는데 덥썩 사서 먹기가 그래서요

  • 8. 갱년기
    '16.7.8 1:48 PM (117.110.xxx.205)

    저도 그런 증상이 원글님처럼은 아니지만 하루에 몇번씩 그랬습니다.
    저는 운동은 꾸준히 하는 편인지라
    인터넷 검색하니 볶은 아마씨가 갱년기에 좋다고 하여
    주문에서 곡물차 끓여마실때 같이 넣어서 마셨는데
    아마씨차 끓여 마신이후로 열이 확오르는 증상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 9. ...
    '16.7.8 1:54 PM (175.223.xxx.77)

    아마씨가루 우유에 타서 아침 저녁먹었더니 좋아지더라구요

  • 10. 그냥
    '16.7.8 1:56 PM (121.140.xxx.241) - 삭제된댓글

    뭐가 제일 좋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지금 상황 가라 앉히는 게 급급해서, 제일 쉬운 걷기, 등산 했어요.

    갱년기가 눈에 보이고 느끼는 육체적인 고통만 있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가라앉히고 울적하고 힘들게 합니다.

    에너지 넘치게 수다, 운동도 좋고,
    에너지를 가라앉히는 정신 수양도 좋겠지요.

    제 경우는 에너지 넘치게 하는 방법이 좋은 듯 해요.
    헬스, 요가를 욕심 부리고 하다가 무릎 망가져서 약 먹어요.
    그냥...예전부터 하던 걷기와 등산을 합니다.
    1주일에 한번은 빡세게 해요.
    좋네 안좋네를 떠나서, 다녀오면 지치고 힘들지만 충전을 확실히 느껴요.
    싸우나도 다니고..

    그러다가..여행도 다니고..

    남편, 아이도 이런 것 몰라요. 귀찮게 생각되지요.
    본인이 극복 하세요
    주변 지인, 친구 경험상...약, 보조식품은...그다지...그래요.

  • 11.
    '16.7.8 2:00 PM (211.114.xxx.77)

    걷기도 좋지만 본격적인 근력 만드는 운동 추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뭐든. 잘 먹는게 최고죠. 영양 골고루. 야채 많이...
    제철음식... 달고 짠거 멀리하기. 소식하기.
    이것만 해도 모든병 물리칠 수 있을듯요.

  • 12. 언제부터
    '16.7.8 2:05 PM (58.227.xxx.173)

    갱년기죠?
    전 52세인데 아직 생리하고 갱년기다 할만한 증세가 아직 없어서요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니 은근 걱정이네요

  • 13.
    '16.7.8 2:11 PM (211.114.xxx.77)

    갱년기 증상이 올때부터이고 개인마다 차가 커요. 요즘은 40 초반부터도 시작하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 14.
    '16.7.8 2:28 PM (117.111.xxx.102)

    요가하면 증상이 감소합니다 요가덕좀봤어요

  • 15. ...
    '16.7.8 2:32 PM (183.98.xxx.95)

    저는 볶은 아마씨 가루 한숟가락씩 우유에 넣어 마셨더니
    얼굴이 붉어지는게ㅡ조금 덜한거 같아요..두달째(심하진 않았지만..)

  • 16. 위에
    '16.7.8 2:38 PM (112.156.xxx.109)

    음님.
    제가 지금 하고픈 말이에요.
    전 54인데 4월에 생리 하고 안하네요,
    드뎌 폐경 됏나봐요,
    근데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어요,
    잠도 한 두번 깨는거 말고는 아침 7-8시까지 잘 잡니다.

  • 17. 갱년기극복
    '16.7.8 2:52 PM (211.36.xxx.176)

    집에 아마씨 있는데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당장 먹어 봐야 겠어요
    지금 댓글 쓰는 중에도 갑자기 열이 확 오르네요

  • 18. 알로에
    '16.7.8 3:30 PM (68.101.xxx.99) - 삭제된댓글

    작년 가을부터 폐경이 되었고요 올해 봄부터 갑자기 상체가 뜨거워지고 열아나서 밤에 자주 깨고 했는데요
    집에서 키우는 5 년도 넘은 알로에를 야쿠르트와 같이 갈아 마신후 부터
    열채이는 증상이 없어졌어요.
    가래도 많이 끓었는데 그것도 좋아지고요.
    생알로에 조그만거 사다가 한번 키워보세요.
    농약도 안치고 깨끗해서 참 좋네요.
    아침 빈속에 한컵 먹고 30 분 지나서 밥을 먹어야 효과가 더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329 5성호텔 결혼식 축의금 10만원? 20만원? 6 LoveJW.. 2016/07/09 3,807
574328 이미숙의 '고독'이란 옛날 드라마에 나온 노래요. 2 사운드트랙 2016/07/09 1,001
574327 시조카가 남편에게 돈 이야기 하는 이유 뭘까요? 16 ... 2016/07/09 5,484
574326 수건 빨래하면 거친 거요 10 ... 2016/07/09 3,951
574325 쇼미5 비와이 역대급 4 와우 2016/07/09 1,923
574324 내가볼때는 최고의 입시제도는 수능 본고사 이게 정답인듯. 27 입시 2016/07/09 3,726
574323 아파트 거래 중도금 여름 2016/07/09 1,071
574322 저 고3담임인데 진짜 수시라는제도 문제많은거같어요 13 ........ 2016/07/09 5,292
574321 50살에 가슴 수술 31 평면티브이 2016/07/09 8,089
574320 2020년 한국 완전히 신분사회 된다 8 2년전 기사.. 2016/07/09 4,017
574319 상속세 1 세금 2016/07/09 1,412
574318 양식조리기능사 학원에서 배울때 ...양념종류는 몇가지 되나요? 2 요리 2016/07/09 902
574317 뾰루지에 신세계를 경험하네요~~ 36 이거슨 2016/07/09 15,239
574316 흑설탕팩 만들때 오래된 와인 넣어도 될까요? 8 anfro 2016/07/09 1,978
574315 끼리 크림치즈 먹지마세요 8 ㅇㅎ 2016/07/09 10,143
574314 실거주용 집한채 오르고내리고 의미없다지만.. 11 2016/07/09 3,342
574313 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자외선차단제 득템ㅋㅋ 3 zzz 2016/07/09 4,248
574312 송도주민께 여쭈어요^^ 3 기미녀 2016/07/09 1,514
574311 주말이라그런지 별별사람ㅁ 다들어오네요 ㅡㅡ 2016/07/09 846
574310 북한 학부모 한국 수능기출문제집 구하기 혈안 4 북괴붕괴 2016/07/09 1,908
574309 수유7개월째 어질어질 - 일산에 맛있는집 좀 추천해주세요 9 무조건맛있는.. 2016/07/09 1,379
574308 곰팡이 핀 안방에 붙박이장 설치해도 될까요. 10 임대아파트 2016/07/09 2,574
574307 이라크전쟁이 IS를 탄생시켰다 3 이슬람국가 2016/07/09 824
574306 락스 안쓰려고 했는데, 결국 샀어요...곰팡이 때문에 11 에고고 2016/07/09 4,576
574305 명동 맛집 추천바래요~ 6 ㄴㄴㅈ 2016/07/09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