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나 목의 옷상표가 까끄러워요.

옷상표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6-07-08 13:13:20
살이 쪄서인지 예전에는 못 느꼈던 옷상표가 까칠거려서
제거해도 옷에 붙어 있는 부분은 여전히 까끄럽네요.
어떤 브랜드는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 그런 느낌은 없는데
동대문에서 사입한다는 소문 있는 곳이나
특정 브랜드 몇몇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빳빳한 천으로 되어 있네요.
우리 애도 상표있는걸 싫어해서 제거하면 손으로 일일히 다 떼고 
실밥이 풀리면 일일히 손바느질해요.
사소한거 하나도 다 그 물건에 해당되는데 왜 이런식으로 만들까요.
IP : 121.150.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쪽가위 하나 사세요.
    '16.7.8 1:19 PM (119.203.xxx.70)

    ㅠㅠ 저희도 애들이 상표 있는거 싫어해서 다 떼는데 쪽가위 하나 사서 쪽가위 이용해서 상표 떼요.

    손바느질 할 필요 없어요.

  • 2. ...
    '16.7.8 1:22 PM (122.40.xxx.85)

    저는 뭐...어릴적부터 상표있으면 까끌거려 못입었어요.
    옷 사면 상표먼저 잘라버려요.
    왜 그렇게 뻣뻣한 재질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 3. 그냥
    '16.7.8 1:26 PM (113.199.xxx.48) - 삭제된댓글

    사이즈나 알아보게 스티커나 붙였으면
    좋겠어요

    박음질은 또 왜이리 짱짱한지 잘못하다가
    원단 올 나가고
    저도 이거 맘에 안들어요

    속옷이고 겉옷이고 사면 라벨부터 제거해요

  • 4. ....
    '16.7.8 1:32 PM (58.120.xxx.136)

    라벨 붙이는 위치가 바뀌었으면 싶어요. 불편하네요.

  • 5. 삼산댁
    '16.7.8 1:37 PM (59.11.xxx.51)

    저도 너무불편해서 사면 바로제거하는데 어떨땐 옷에 구멍이 ㅠㅠ

  • 6. 그쵸
    '16.7.8 1:44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애가 가렵다고 난리여서 텍 잘라주다 구멍낸옷 수두룩함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서 잘떼내게되었네요

  • 7. ***
    '16.7.8 1:47 PM (175.223.xxx.118)

    전 속옷도 뒤집어 입어요
    솔기가 밖으로 되어 있는 옷 있음 좋겠어요.

  • 8. 그래서 요즘은
    '16.7.8 2:07 PM (175.126.xxx.29)

    왠만한 중저가 메이커는
    옷 안쪽에 아예 프린터 하더군요.
    사이즈부터....

  • 9.
    '16.7.8 2:30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팬티 붙어있는 상표. 불편해서 올 다 땃음.
    소비자 배려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042 비스킷... 으로 불리는 5 알리자린 2016/07/16 995
577041 지금 9급공무원하면 1 영이네 2016/07/16 1,469
577040 본인 머리칼을 잘라가면 부분 가발을 만들어 주는 곳이 있나요 가발 문의 2016/07/16 512
577039 통행에 불편을 주는 차 어찌 신고 못하나요? 9 영심양 2016/07/16 1,085
577038 유희열스케치북-귀가 호강하네요^^ 10 유희열 2016/07/16 2,808
577037 사드 기지 소음 정말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함... 4 북괴멸망 2016/07/16 1,039
577036 40대 초반 저질체력에 좋은 운동 추천해주세요 8 .. 2016/07/16 2,867
577035 KBS...또 사드 보도지침..해설위원에게 경고논란 3 보도지침 2016/07/16 980
577034 밑에 시누이 밥값 글보구요 15 저도 궁금 2016/07/16 4,329
577033 고등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여쭈어봅니다 8 속상해 2016/07/16 1,369
577032 1인가구 생활비는? 4 .... 2016/07/16 4,469
577031 성주의 님비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23 맛있는참외 2016/07/16 2,360
577030 문제 안읽는 아이 49 .... 2016/07/16 2,019
577029 오늘 저녁 동대문 두타하나요 3 오늘 2016/07/16 591
577028 학교급식은 언제부터 시작된걸까요? 27 밥밥 2016/07/16 4,385
577027 모여서 같이 밥먹는 사람 찾는 그런 카페도 있나요? 3 밥친구 2016/07/16 939
577026 성주 군민들 동네에서 데모하지 말고 11 ㅇㅇ 2016/07/16 1,767
577025 저렴하게 하는 방법 찾고 있어요. 6 건강검진 2016/07/16 697
577024 서울에 집밥처럼 깔끔하게 나오는 한정식집 아시는 분 3 한식 2016/07/16 2,148
577023 스타일 베리, 광고모델 누구? ... 2016/07/16 1,050
577022 어제 성주에 간 황교안과 한민구는 이렇게 했어야 했다. 2 꺾은붓 2016/07/16 1,015
577021 윤계상ㅋㅋ 18 윤계상 좋은.. 2016/07/16 7,292
577020 성주군수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7 ㅇㅇ 2016/07/16 2,596
577019 비행기만 탄다하면 3 아정말 2016/07/16 2,246
577018 선배님들 학군좋은곳과 자연친화적 교육 둘중 선택 4 교육 2016/07/1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