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회사 직원이 짤리면서 저한테 저희 신랑의 만행이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문자를 보내면서
부하직원이(자기를 칭함) 돈이 생기자 오피(여자만나는곳)에가서 결제를 하게 한다..
이런 내용을 보냈내요..
그직원이 완젼 100%로 믿을만한 사람은 아니예요..전에도 회사 사람들 이간질 시키고 했구요..
근데 쭉 적은 내용보니 아니라고 할수 없는 내용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다른건 제가 다 확인이 되는데 지네 둘이 간건 제가 어떻게 확인하나요?
그리고 지는 쏙 빠져내요..결제만 해주고 온거처럼...
저희 신랑도 갔어도 당연히 저 문자 보낸 놈을 또라이라고 하고 자기 아니라고 자기 음해 하려고 하는거라고 빡빡 우길텐데..
실은 저한테 보낸건 아니고 저희 회사 직원한테 보낸거 제가 다시 전달 받았거든요..
근데 그문자 받은 직원도 저도 전화를 해도 안받아요..
그래서 보낸 문자가 사실이면 전화 해라 아니면 문자받은사람,저희 신랑이랑 집으로 갈꺼라고 문자를 했는데도 아직 연락이 없네요..
(저희 신랑은 제가 저 문자 받은걸 아직 몰라요)
그 직원 말도 백프로 못믿겠고 저런 내용을 봤으니 저희 신랑도 못믿겠고..
휴...
짜증나네요..
그만두면서 이것저것 해달라는거 안해줬거든요..
다른 내용이야 회사일이라 확인이 되는 사항이니까 그렇지만 저 내용은 지가 열받는다고 저희집안도 쑥대밭을 만들려고 보낸건지..
아님 여자 있는 술집에 갔으면 술집이라고 하면 될껀데 오피 라는 이상한 단어를 쓴게 저를 자극해서 싸움을 만들려고 한건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