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이건 잘한다 하는 일 있나요?

집안일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6-07-08 11:55:17
저는 설득을 잘해요
문제 생길때 알아듣게 조근조근 이해시키면
다들 이해하더군요
그런일 없으면 좋지만요.
IP : 175.223.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ms
    '16.7.8 12:07 PM (122.34.xxx.34)

    저는 계획을 잘짜요.
    특히 여행이나 행사 계획을 잘 짜요.
    유익하고 재미지게 ㅋㅋㅋㅋ
    그리고 물건을 싸게 잘 사요.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얻어걸리더라고요.
    이번에도 시중에서 40만원대 제품
    면세에선 28만원이었는데
    이것저것 해서 16만원에 사고는 시키신분께 칭찬들었어요*^^*

  • 2. 저는
    '16.7.8 12:08 P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잘 들어주는 사람이에요. 리액션도 잘 하고, 집중해서 듣는 편입니다. 객관적으로 외모 별로이나 결혼시기에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단,처음 만난 사람들 말고 오래 제 주변에 머물던 사람들이요. 그때는 몰랐는데 제 매력이 그 부분이었어오. 신기하게 다들 형제 중 둘째아들. 엄마처럼 잘 들어줘서 좋아나 봅니다.

  • 3. ..
    '16.7.8 12:0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해요.
    더 좋은건 나오면서 다 잊고 남에게 절대 말 전하지 않아요.

  • 4. ㅇㅇ
    '16.7.8 12:25 PM (211.237.xxx.105)

    저는 어떤 일이든지 정리정돈을 잘해요. ^^
    인간관계도 집안도..

  • 5. 입이
    '16.7.8 12:31 PM (113.199.xxx.48) - 삭제된댓글

    무거워요
    그래서근가 몸도 무겁다우~~~ㅋㅋ

  • 6. 오호
    '16.7.8 12:55 P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긍정적인 포기를 잘해요.
    어느 정도 하다가 제 손을 벗어난 일이다 싶으면 탁, 놔요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거니 잊어버리고
    내가 좀 더 돈 쓰면 어디선가 또 들어오겠지 하는 거 잘해요
    삶의 퀄리티가 올라가더라구요

  • 7. ....
    '16.7.8 1:18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잘 자요. 그리고 콩나물국 잘 끓여요.
    순전히 맛소금 맛이지만 식구들도 그러고 어디 가서도 콩나물 국 하나는 잘 끓인다 소리 들어요.

  • 8. 44
    '16.7.8 5:05 PM (175.196.xxx.212)

    청소요. 그리고 뒷담화 안하는거요.

  • 9. ..
    '16.7.8 6:39 PM (125.132.xxx.163)

    설득 잘하는 원글님 부러워요.
    전 말주변이 없어요
    대신 음식을 여러가지 후딱 만들어요
    머리속으로 그리고 한번에 야채등을 썰어서 두세 가지 음식을 만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102 분홍진달래님, 마사지의 관건은?-흑설탕팩! 16 크하하 2016/07/15 5,197
576101 대한 항공 괌 사건.... 8 ... 2016/07/15 5,589
576100 음주운전 처벌 좀 강화시켰으면... 3 진짜 2016/07/15 594
576099 한국방문 - 무더위에 한국서 11세 아들과 뭘 해야할지?? ㅠ... 12 한여름 2016/07/15 1,350
576098 외국에도 우리나라 떡과 비슷한 음식이 있나요? 8 에어 2016/07/15 3,724
576097 늦은밤.가방에.중학1아들성적표발견.처참ㅠ처참ㅠ 29 . 2016/07/15 7,085
576096 일본어 입력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6/07/15 973
576095 초등1학년들 보통 집에서 문제집 풀리시나요? 3 1학년엄마 2016/07/15 1,298
576094 '뷰티풀 마인드' 보기 시작했는데 11 행복 2016/07/15 2,368
576093 싸우다 너무 화나서 집 나왔어요 7 .... 2016/07/15 3,456
576092 냉장고를 부탁해 재방에서 본 그릇질문요 2 그릇 2016/07/15 961
576091 ‘능지처참’ MBC 언론점검 2016/07/15 1,011
576090 케미스트리? 27 2016/07/15 4,663
576089 진국에서 꼴볼견 아줌마로 4 점오 2016/07/15 2,379
576088 단톡방에서 우리 아이 욕을 하네요. 34 .. 2016/07/15 17,213
576087 박 망구 “성주, 사드 최적지…안전 우려하는 게 이상” 1 moony2.. 2016/07/15 812
576086 전두환, 유월항쟁 때도 군대 움직이려고... 1 ... 2016/07/15 570
576085 학생부올린 독서활동, 엄마인 내가 다 썼어요 4 이런 2016/07/15 2,334
576084 음악대장 노래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4 이제야 2016/07/15 1,318
576083 점빼도 상관없을까요? 5 여름에 2016/07/15 1,782
576082 아이가 학교 쉬는 시간에도 4 점둘 2016/07/15 1,212
576081 한두달 호텔이나 콘도?같은데 지낼수 있으신가요 5 종일 2016/07/15 1,880
576080 노트5 사진이 자꾸 구글지도에 추가 하라고 떠요 노트 초보자.. 2016/07/15 1,248
576079 이 어린 학생들이 무슨 죄입니까? 눈물 나네요. 15 ... 2016/07/15 3,762
576078 앞차를 박았는데 1 모지 2016/07/15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