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이건 잘한다 하는 일 있나요?
문제 생길때 알아듣게 조근조근 이해시키면
다들 이해하더군요
그런일 없으면 좋지만요.
1. wjsms
'16.7.8 12:07 PM (122.34.xxx.34)저는 계획을 잘짜요.
특히 여행이나 행사 계획을 잘 짜요.
유익하고 재미지게 ㅋㅋㅋㅋ
그리고 물건을 싸게 잘 사요.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얻어걸리더라고요.
이번에도 시중에서 40만원대 제품
면세에선 28만원이었는데
이것저것 해서 16만원에 사고는 시키신분께 칭찬들었어요*^^*2. 저는
'16.7.8 12:08 PM (182.230.xxx.3) - 삭제된댓글잘 들어주는 사람이에요. 리액션도 잘 하고, 집중해서 듣는 편입니다. 객관적으로 외모 별로이나 결혼시기에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단,처음 만난 사람들 말고 오래 제 주변에 머물던 사람들이요. 그때는 몰랐는데 제 매력이 그 부분이었어오. 신기하게 다들 형제 중 둘째아들. 엄마처럼 잘 들어줘서 좋아나 봅니다.
3. ..
'16.7.8 12:0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해요.
더 좋은건 나오면서 다 잊고 남에게 절대 말 전하지 않아요.4. ㅇㅇ
'16.7.8 12:25 PM (211.237.xxx.105)저는 어떤 일이든지 정리정돈을 잘해요. ^^
인간관계도 집안도..5. 입이
'16.7.8 12:31 PM (113.199.xxx.48) - 삭제된댓글무거워요
그래서근가 몸도 무겁다우~~~ㅋㅋ6. 오호
'16.7.8 12:55 P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저는 긍정적인 포기를 잘해요.
어느 정도 하다가 제 손을 벗어난 일이다 싶으면 탁, 놔요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거니 잊어버리고
내가 좀 더 돈 쓰면 어디선가 또 들어오겠지 하는 거 잘해요
삶의 퀄리티가 올라가더라구요7. ....
'16.7.8 1:18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잘 자요. 그리고 콩나물국 잘 끓여요.
순전히 맛소금 맛이지만 식구들도 그러고 어디 가서도 콩나물 국 하나는 잘 끓인다 소리 들어요.8. 44
'16.7.8 5:05 PM (175.196.xxx.212)청소요. 그리고 뒷담화 안하는거요.
9. ..
'16.7.8 6:39 PM (125.132.xxx.163)설득 잘하는 원글님 부러워요.
전 말주변이 없어요
대신 음식을 여러가지 후딱 만들어요
머리속으로 그리고 한번에 야채등을 썰어서 두세 가지 음식을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