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볶음 비법좀 ㅡ
진짜 안되네요 ㅠ 맛도 없고 ㅠ
도대체 어떡해 하는건가요?
멸치볶음대회나가는거처럼 연습해도 맛 없어요 ㅠㅠㅠ
1. ㅎ
'16.7.8 8:14 AM (125.182.xxx.27)저 이번에했는데 넘맛있게됐어요
완전간단해요
먼저 팬에 올리브유넣고 제일작은잔멸치넣고 살짝 수분날려주듯이 볶고 거기에 쌀조청 ᆞ마늘 ᆞ청량초 ᆞ견과류 넣고 볶아줘요 그럼 끝ᆞ쌀조청이 촉촉하게해주고 마늘이개운하게 청량초가매콤하게 견과류가고소하게해줘요2. 저는
'16.7.8 8:16 AM (218.154.xxx.102)옛날 멸치 볶음인데요
짭짤하니 촉촉하고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달고 윤기나고 바삭한ㅈ것보다요
1.멸치를 한번 기름없이ㅈ볶아주세요
2.볶은 멸치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볶아요
3.2에 진간장을 넣고 물을 부어 주세요
4.잠시 뚜껑을 덮어 익힙니다(이때 땡초,양파 투입 가능)
5.뚜껑을 열고 멸치를 뒤적거린후 고춧가루, 들기름을 넣고 한번더 볶아주세요
6.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버무리면 완성요.3. 윗님
'16.7.8 8:18 AM (117.111.xxx.198)단맛은 뭘 넣나요?
4. 저는
'16.7.8 8:19 AM (218.154.xxx.102)아ㅡ3에 물엿을 같이 적당히 넣어줍니다.
5. 제 경험
'16.7.8 8:21 AM (117.111.xxx.198)설당은 괜찮은데 물엿으로 단맛내니 식으니까 딱딱하고 멸치끼리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더라구요6. 저는
'16.7.8 8:23 AM (218.154.xxx.102)물을 넣으니까 전혀 딱딱해지지 않아요
너무 많이 넣으면 달아서 싫기때문에 소량 넣어요.
촉촉한 멸치볶음입니다.7. 이렇게
'16.7.8 8:55 AM (211.200.xxx.9) - 삭제된댓글해보세요.
1. 팬에 올리브유 (데체코 같은 맛있는 엑스트라버진)를
2큰술 두르고 맛있는 잔멸치 2컵을 중간불 이하에서 기름이 골고루 적셔지도록 저어주며 조금만 볶는다.
2. 다른 오목한 팬에 마늘1작은술.간장1큰술. 물또는
다시마우린물 2큰술.미림2큰술.마스코바도 (저는 공정무역
마스코바도로)1큰술.조청물엿2큰술.어슷썬 청양고추 몇쪽
을 넣고 바글바글 잔거품 날때까지 끓이다가 살짝 볶아논
잔멸치를 넣고 바로 약불로 줄여서 뒤적이며 양념이
골고루 배게 해준후에 바로 불끄고 참기름 1작은술 정도 낳고 통깨로 마무리
다진마늘과 청양고추는 취향껏 안넣어도 되구요.8. 이렇게
'16.7.8 8:57 AM (211.200.xxx.9) - 삭제된댓글멸치 2컵반인데 2컵으로 적었네요.
9. ......
'16.7.8 9:10 AM (121.160.xxx.158)멸치를 기름없이 마른 팬에 볶는다
같은 팬에 멸치 밀어놓고 하든 다른 팬에 하든
간장 조금, 물, 올리고당, 술, 뭐든 양념을 바글바글 끓인다.
끓은 양념에 멸치를 버무린다. 맨 나중에 참기름 넣는다.
식용유 사용하지 않고 촉촉하게 되어요10. 기름없이
'16.7.8 9:28 AM (106.243.xxx.55)윗분이랑 비슷한데요.
기름없이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놓고.
물, 올리고당, 맛술, 참기름 조금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멸치넣고 버무리다가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요.
맛봐서 단맛이 덜한것 같으면 올리고당 조금 더넣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이렇게하면 냉장고에 넣어도 절대 딱딱하지 않아요.11. 우유
'16.7.8 10:13 AM (220.118.xxx.190)82에 어느 분이 올려 주셨는데
실패가 없고 잘 먹고 있어요
멸치 체아 받쳐 잔 부스러기 털어 내고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냄새 날려주고
멸치(중간) 참기름 튀김기름 국간장 고추가루
고추가루에 참기름 국간장을 넣고 섞어 준다(분량은 적당히다)
이것을 멸치에 넣고 버무려주고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려 준다
꺼내서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 주면 끝12. ㅁㅁㅁㅁ
'16.7.8 10:27 AM (112.187.xxx.82)멸치볶음. 어렵더라고요.
13. 멸치를
'16.7.8 12:31 PM (121.147.xxx.214)기름없이 프라이팬에 볶는다 가 중요한 포인트
매콤 고추맛이 좋으면 고추장이든 고추가루든 물이나 육수 세스픈 넣고 끓여준다
팔팔~~ 그러면서 자신이 원하는 게 단맛을 원하면 설탕과 물엿이나 조청을 넣고
이후 타기 전에 불을 끄고 볶아서 바삭해진 멸치를 넣고 무친다는 생각으로 ~~
견과류는 무친 멸치에 골고루 뿌린다
전 간장은 절대로 안넣어요.
간장을 잘 못 넣으면 멸치간이 다 다르기때문에 짜질 수가 있거든요.
맵지않은 멸치볶음은~~~~
프라이팬에 멸치를 볶는다.
청양고추 한 두개를 썰어서 볶아주며 물이나 육수 세스픈 넣고 조청이나 물엿등을 넣고 끓인다
청양고추는 콤한게 좋으면 개 이상 살짝맛만 내고 싶으면 한 개 채 썰어 함께 볶는다
끓으면 불을 끄고 볶은 멸치를 투하 골고루 버무린다
견과류는 버무린 후 넣는다14. 멸치를
'16.7.8 12:36 PM (121.147.xxx.214)조청과 설탕 육수가 끓으면 그 농도를 봐서 자신이 원하는 굳기를 알아야합니다.
여기다 마늘을 편썰기해서 수분없이 볶아준후 넣어도 좋구요.
어느 요리나 마찬가지지만 멸치 볶아줄 소스 농도는 눈썰미로 꼭 알아둬야
다음 멸치볶음이 쉽겠죠.
너무 묽으면 멸치가 물컹해지고 너무 조청처럼 되직하면 돌덩이처럼 멸치끼리 붙어버리죠.
그 적당함은 가족들 입맛을 고려한 주부의 노하우 되겠습니다15. ^^
'16.7.8 2:44 PM (219.240.xxx.75)촉촉한 멸치볶음 저장합니다.
16. ㅇㅇ
'16.7.8 3:38 PM (223.62.xxx.42)감사해요. ~ ~
17. ..
'16.7.8 4:07 PM (124.49.xxx.73)멸치볶음 감사합니다^*
18. 11
'16.7.8 5:09 PM (116.125.xxx.74)멸치볶음,저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