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미친듯이 졸린 시간대가 있으세요?
제가 있어요ㅠㅠ
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정말 참을수 없을정도로 몸이 가라앉고 졸려요
업드리거나 누워서 15분은 있는것같아요
이시간대는 손하나까딱하기가 힘들구
누구만나도 반졸음 상태에요..
아이 저녁주고 전잠깐 누워있구요...
근데 한 밤 9시만지나면 다시 말짱.....
이런것두 병일까요? ㅠㅠ
1. 저도 비슷해요
'16.7.8 1:29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저도 저녁 6시에서 7시사이가 제일 졸려요.
병은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원래 종달새형? 새벽형 인간이라
9시에 자고 새벽에 일찍 3~4시에 깨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아침에 깨우고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집에서 제가 제일 먼저 일어나서
학교갈준비 마쳐놓고 있는 아이였어요 ㅎㅎ
가족들은 저랑 반대로 다 올빼미에 늦잠꾸러기들인데 저만 그렇답니다 ㅎㅎ
대신 정말 7시부터 잠이 쏟아져요.
졸린거 꾹 참고 9시까지 버티다 자는데
7시무렵 자는게 제일 꿀잠인데 그때는 잘수가 없으니까 너무 아쉽고 아까워요.2. 저도 비슷해요
'16.7.8 1:29 AM (115.93.xxx.58)저도 저녁 6시에서 7시사이가 제일 졸려요.
병은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원래 종달새형? 새벽형 인간이라
9시에 자고 새벽에 일찍 3~4시에 깨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아침에 깨우고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집에서 제가 제일 먼저 일어나서
학교갈준비 마쳐놓고 있는 아이였어요 ㅎㅎ
가족들은 저랑 반대로 다 올빼미에 늦잠꾸러기들인데 저만 그렇답니다 ㅎㅎ
대신 정말 6~7시부터 잠이 쏟아져요.
졸린거 꾹 참고 9시까지 버티다 자는데
7시무렵 자는게 제일 꿀잠인데 그때는 잘수가 없으니까 너무 아쉽고 아까워요.3. ㅠㅠ
'16.7.8 1:54 AM (122.36.xxx.29)저는 오후4-5시 졸음쏟아지고
오전 11시에서 12시에 졸음 쏟아져요
대체 왜 이렇지4. 빈혈
'16.7.8 1:58 AM (120.16.xxx.19)모르고 알루미늄 냄비, 밥솥 쓰다 철분결핍성 빈혈 일때 그랬어요.
알루미늄이 체내에 철분을 배출 시킨데요. 뇌세포는 죽어갈 뿐이고..
아침에 일어나 뭣좀 먹고나면 졸리고..
점심먹고 졸리고.. 하루 20시간 잤어요.
피검사 하면 나와요. 지금은 그렇게 안졸려요.5. 전
'16.7.8 7:07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8시~10시
그 시간에 못자면 다시 쌩쌩해져요~^^
엄마들이 드라마 보다 자던 시간이라 나이들었음을 느끼네요~^^6. 전
'16.7.8 7:07 AM (14.47.xxx.196)8시~10시
그 시간에 못자면 다시 쌩쌩해져요~^^
엄마가 드라마 보다 자던 시간이라 나이들었음을 느끼네요~^^7. ....
'16.7.8 8:43 AM (183.101.xxx.235)5~6시사이에 너무 졸려요.
저녁준비하려면 힘들어서 잠깐 30분 눈붙일때도 있고..나이먹어서 이러나 싶네요.
아침에 6~7시쯤 일어나는데 잠을 충분히 자도 왜이러는지..8. ㅇㅇ
'16.7.8 11:17 AM (119.194.xxx.207)저랑 똑같으시네요 갱년기라 그런가봐요
9. 피곤한 날이 있어요
'16.7.8 1:27 PM (121.147.xxx.214)간혹 저는 9시에서 11시 사이가 졸려워요.
그렇게 졸다가 11시 넘으면 깨어서 좀 놀다 다시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