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미친듯이 졸린 시간대가 있으세요?

SJmom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6-07-08 01:01:53

제가 있어요ㅠㅠ
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정말 참을수 없을정도로 몸이 가라앉고 졸려요
업드리거나 누워서 15분은 있는것같아요
이시간대는 손하나까딱하기가 힘들구
누구만나도 반졸음 상태에요..
아이 저녁주고 전잠깐 누워있구요...
근데 한 밤 9시만지나면 다시 말짱.....

이런것두 병일까요? ㅠㅠ
IP : 39.7.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해요
    '16.7.8 1:29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저녁 6시에서 7시사이가 제일 졸려요.
    병은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원래 종달새형? 새벽형 인간이라

    9시에 자고 새벽에 일찍 3~4시에 깨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아침에 깨우고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집에서 제가 제일 먼저 일어나서
    학교갈준비 마쳐놓고 있는 아이였어요 ㅎㅎ
    가족들은 저랑 반대로 다 올빼미에 늦잠꾸러기들인데 저만 그렇답니다 ㅎㅎ

    대신 정말 7시부터 잠이 쏟아져요.
    졸린거 꾹 참고 9시까지 버티다 자는데
    7시무렵 자는게 제일 꿀잠인데 그때는 잘수가 없으니까 너무 아쉽고 아까워요.

  • 2. 저도 비슷해요
    '16.7.8 1:29 AM (115.93.xxx.58)

    저도 저녁 6시에서 7시사이가 제일 졸려요.
    병은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원래 종달새형? 새벽형 인간이라

    9시에 자고 새벽에 일찍 3~4시에 깨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아침에 깨우고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집에서 제가 제일 먼저 일어나서
    학교갈준비 마쳐놓고 있는 아이였어요 ㅎㅎ
    가족들은 저랑 반대로 다 올빼미에 늦잠꾸러기들인데 저만 그렇답니다 ㅎㅎ

    대신 정말 6~7시부터 잠이 쏟아져요.
    졸린거 꾹 참고 9시까지 버티다 자는데
    7시무렵 자는게 제일 꿀잠인데 그때는 잘수가 없으니까 너무 아쉽고 아까워요.

  • 3. ㅠㅠ
    '16.7.8 1:54 AM (122.36.xxx.29)

    저는 오후4-5시 졸음쏟아지고

    오전 11시에서 12시에 졸음 쏟아져요

    대체 왜 이렇지

  • 4. 빈혈
    '16.7.8 1:58 AM (120.16.xxx.19)

    모르고 알루미늄 냄비, 밥솥 쓰다 철분결핍성 빈혈 일때 그랬어요.
    알루미늄이 체내에 철분을 배출 시킨데요. 뇌세포는 죽어갈 뿐이고..
    아침에 일어나 뭣좀 먹고나면 졸리고..
    점심먹고 졸리고.. 하루 20시간 잤어요.
    피검사 하면 나와요. 지금은 그렇게 안졸려요.

  • 5.
    '16.7.8 7:07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8시~10시
    그 시간에 못자면 다시 쌩쌩해져요~^^
    엄마들이 드라마 보다 자던 시간이라 나이들었음을 느끼네요~^^

  • 6.
    '16.7.8 7:07 AM (14.47.xxx.196)

    8시~10시
    그 시간에 못자면 다시 쌩쌩해져요~^^
    엄마가 드라마 보다 자던 시간이라 나이들었음을 느끼네요~^^

  • 7. ....
    '16.7.8 8:43 AM (183.101.xxx.235)

    5~6시사이에 너무 졸려요.
    저녁준비하려면 힘들어서 잠깐 30분 눈붙일때도 있고..나이먹어서 이러나 싶네요.
    아침에 6~7시쯤 일어나는데 잠을 충분히 자도 왜이러는지..

  • 8. ㅇㅇ
    '16.7.8 11:17 AM (119.194.xxx.207)

    저랑 똑같으시네요 갱년기라 그런가봐요

  • 9. 피곤한 날이 있어요
    '16.7.8 1:27 PM (121.147.xxx.214)

    간혹 저는 9시에서 11시 사이가 졸려워요.

    그렇게 졸다가 11시 넘으면 깨어서 좀 놀다 다시 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584 아기와 첫휴가, 제주도 여행 관광지 추천부탁드려요 (3박4일) 5 ... 2016/08/20 1,453
587583 (생방송) 김천에서도 사드반대 촛불집회 시작했습니다. 5 폭탄돌리기 2016/08/20 1,099
587582 되는일이 너무 없어도 우울증이 올수 있을까요? 7 ㅓㅓㅓ 2016/08/20 2,148
587581 예전 이맘쯤이면 선선해질 터인데 1 바닷가 2016/08/20 757
587580 좀 모진 집주인이 되고파요. 7 아...호구.. 2016/08/20 2,051
587579 야나 쿠드랍체바의 명품 볼연기 10 오호 2016/08/20 2,886
587578 여러분 오늘 무도 챙겨보세요. 29 날쥐스 2016/08/20 5,630
587577 더위먹었나봐요.. 더위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영화 있을까요? 3 ㄱㄴㄷ 2016/08/20 657
587576 익지 않은 김치로 김치찌개 끓이는 방법? 8 김치 2016/08/20 1,961
587575 주점에 갔는데 도우미는 안 불렀다? 믿으세요? 15 ㅄ인증 2016/08/20 2,959
587574 日외무성 끝없는 '위안부왜곡'..영문홈피서도 "강제동원.. 2 후쿠시마의 .. 2016/08/20 341
587573 무도보세요~ 8 !!! 2016/08/20 1,313
587572 세 집이 놀러왔는데 저희 아이가 우네요. 16 Aldida.. 2016/08/20 5,819
587571 김밥천국 김밥이나 편의점 김밥이나 도찐개찐인가요 10 동글이 2016/08/20 3,793
587570 며칠전 유명 로드샵에 갔는데.. 센스없는 저는 기만 잔뜩 죽어 .. 9 나니노니 2016/08/20 3,554
587569 박원순 "국정원이 서울시장 사찰하는 독재국가".. 2 샬랄라 2016/08/20 520
587568 기쎄고 사나운성격 가진 사람이랑 지내는거 힘드네요 2 ... 2016/08/20 1,723
587567 층간 소음 일으키는 사람들은 원래 인성이 별로인것 같아요. 12 으악 2016/08/20 2,204
587566 가지 된장소스찜. 4 .. 2016/08/20 1,405
587565 아파트 저층의 단점 28 수박 2016/08/20 18,363
587564 skt 보다 kt 데이터가 더 많이 소진되는듯 4 .. 2016/08/20 1,562
587563 아이 셋 낳아 1명 살해·2명 유기…비정한 엄마 항소심도 실형 .. 9 ... 2016/08/20 2,877
587562 창문열고 에어콘 트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 거지요? 21 굴비 2016/08/20 11,144
587561 팬티형 생리대 신세계 8 ... 2016/08/20 5,748
587560 pdf 파일을 한글이나 word 변환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7 서류작업 2016/08/20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