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날때마다 외모 지적하는사람

궁금이 조회수 : 3,385
작성일 : 2016-07-08 00:21:04
저 아래 그런사람이랑 그냥 말없이 인연끊게 된다는 글이 있어서
저도 그간 계속 궁금한거 여쭤봐요.
정말 알고지낸 23년간 꾸준히 외모지적 특히 몸매지적을 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는데 친구나 그냥 지인이면 진즉에 인연 끊었겠지만 가족중 한사람이라 정말 힘들어요. 손위 동서인데 결혼후 지금껏 저한테 그래요.
체중이 한 2키로 늘어서 아무도 모를때도 보자마자 지적해요.
살빠졌을땐 별 얘기없구요. 저는 만날때마다 넘 스트레스받는데
손윗사람이라 막 받아치지도 못하겠어요.
그런데 도대체 이 여자의 심리는 어떤것같으세요?왜 그러는거죠?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이여자가 이짓을 그만둘까요?
저는 성격상 똑같이 되갚아 주는 짓은 못하겠어요. 똑같은 수준이 되는것같아서요.

IP : 182.212.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8 12:24 AM (210.178.xxx.97)

    똑같은 수준이 되는 게 아니라 그 사람 수준에 맞춰주는 거 뿐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입니다.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고 살 수 없어요. 수준 낮아지는 게 아니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거 뿐이랍니다. 성격을 고치지 못하겠으면 어쩌겠어요 당하고 살 수밖에

  • 2. ..
    '16.7.8 12:24 AM (223.33.xxx.127)

    저도 원글님 같은 성격이었는데
    똑같이 되갚아주지 않아서 자꾸 반복되는 일이에요.
    외모지적을 하면 똑같이 외모지적 해주시고
    몸매지적을 하면 똑같이 몸매지적 해주시면 되요.
    배려와 존중은 나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한테 하는거구요.
    예의없고 ㅆㄱㅈ 없는 사람한테는 딱 그 수준으로 아니 몇배로 갚아주고 눌러주면 다신 안그래요.

  • 3. ㅇㅇ
    '16.7.8 12:28 AM (49.1.xxx.123)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지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대개 열등감이 강해요

  • 4. ㅇㅇ
    '16.7.8 12:29 AM (49.1.xxx.123)

    그리고 또 한번 그러면 그 얘기 정말 싫으니까 그만하세요. 라고 받아치세요.
    이거 싫은 기색 안보이면 계속될 거 같습니다.
    좋게는 해결이 안되어요. 한번은 얘기하세요.

  • 5. oo
    '16.7.8 12:34 A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사람의 유일한 관심사가 그거란 거쟎아요.
    딴 관심거리도 화제거리도 없고.
    그런 사람들 좀 안됐어요.
    세상에 재밌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가끔 그런 사람들 만나면, 그냥 미소지어요.
    화같은 거 안나요.
    함 연습해 보세요.

  • 6. 짧게
    '16.7.8 12:39 A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웃으며 또 외모타령 이시네요.

  • 7. 저도
    '16.7.8 12:53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손윗동서가 그랬어요.
    결혼하고 5년 만에 처음으로 똑같이 해 줬어요.
    '머리 새로 하셨나봐요. 근데 너무 옛날스타일이네요. 거기 다시 가지 마세요. ...'
    당황하는 표정이 지금도 생생해요.
    한동안 괜찮다가 다시 슬그머니 하시더라구요. 제 아이에게 그러셔서 '그런 얘기 듣고 싶지 않아요.' 하고 정색을 하며 얘기 했어요. 화내지 않고 낮고 진지한 목소리로. 둘이 있을 때 보다는 전 주변에 사람들이 있을 때 했어요. 모두 보고 느끼라고. 우리가 싸우는게 아니라 지금 저 사람이 나한테 실수한거라고 .
    그 이후로도 부끄럽지도 않은지 가끔해요. 그냥 그 사람의 수준대로 대해주고 상종 안해요.

  • 8. 나나
    '16.7.8 11:05 PM (116.41.xxx.115)

    열등감이 원인이죠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709 폭염이어도 산속은 시원한가요? 14 .... 2016/08/09 2,482
584708 요즘 자개 공예품은 어디서 파나요? 5 자개 2016/08/09 1,133
584707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ㅜㅜ 2016/08/09 1,062
584706 2g폰 사용자인데 스마트폰 배워서 남미여행 2 무식 2016/08/09 794
584705 17살 강아지 보낸분 이야기를 보고. 14 우리아이 2016/08/09 2,736
584704 대마씨 1 kg을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5 ..... 2016/08/09 1,635
584703 요즘엔 예쁜애들이 잘 안보이네요. 36 ........ 2016/08/09 4,363
584702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지혜좀 2016/08/09 2,485
584701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썰렁 2016/08/09 16,308
584700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궁금 2016/08/09 2,212
584699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컴초보 2016/08/09 857
584698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망했어요 2016/08/09 2,193
584697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궁금 2016/08/09 1,306
584696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잘생김 2016/08/09 1,343
584695 항암치료중인 시아버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14 힘내세요 2016/08/09 3,305
584694 무식한 질문같은데요^^계량기 어떻게 확인하죠?? 11 ㅇㅇㅇ 2016/08/09 1,634
584693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보고 3 ㅇㅇ 2016/08/09 1,023
584692 요즘 날씨에 보성 녹차밭 가보신분 계실까요? 11 aaaa 2016/08/09 2,076
584691 곧 이사갈건데 에어콘설치 고민중이예요. 4 ㅡㅡ 2016/08/09 1,092
584690 자녀 고3때 쯤이 엄마 갱년기 아닌가요? 10 입시 2016/08/09 2,539
584689 우리집은 에어컨 켜놨는데 아래윗집은 안키면 전기가 더 많이 닳나.. 35 에어컨 2016/08/09 6,466
584688 병적으로 물건을 줏어오는 친정엄마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18 엄마제발 2016/08/09 4,273
584687 오랜만에 미국 친척집 과 친구네 가는데 선물 추천해 주세.. 7 미국방문 2016/08/09 998
584686 목동근처 한달정도 숙소 4 서울숙소 2016/08/09 1,150
584685 마이클 펠프스 아기아빠군요~~ 세월이야속해.. 2016/08/09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