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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망증 너무 심한데....이러다 치매 되진 않나요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6-07-07 22:30:53
건망증은 전 어릴때 부터 ..물건놓고 기억 못하고 ...태생이 그랬던거 같아요..뭔가 손에 있다 다 없어지는 ..찾는게 일상이고 생활이고..근데 요즘은 제가 봐도 너무 제자신이 아니다 싶네요..실제 정신과 상담 가본적있는데 메모 생활화 하면 된다고 ..그리고 시간이 흘렀는데..나 스스로가 우선 기억을 잘못하니 매사가 꼬여요..쉬운게 없네요 .하루종일 물건을 찾아요..
이러다 치매가 오는건 아닌지...생활이 불편하니 너무 힘들어요..어떤땐 그때 물건 놔 버린 내손모가지를 끊고 싶어요 .정말 물건찾다 지치네요..이러다 치매도 오나요..T-T 아시는거 있음 경험좀 얘기해주셔요 ..
IP : 112.152.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6.7.7 10:44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머리가 딸리면 손발이 고생이란 말... 정말 실감 합니다
    주방에 무얼 가지러 갔다가 다른게 눈에띄여 잠시 그걸하면
    무얼 가지로 왔다는건 금방 까먹고 도로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에기서야 아차 싶어 다시 주방으로 가죠
    이런일이 하루에도 몇번 되풀이 되니
    자연히 다리가 고생입니다
    그리고 무얼 검색 할려고 하다가 이곳에 올라온 글한줄 읽다보면 무얼 검색 할려고 했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 2. 요즘
    '16.7.7 10:45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머리가 딸리면 손발이 고생이란 말... 정말 실감 합니다
    주방에 무얼 가지러 갔다가 다른게 눈에띄여 잠시 그걸하면
    무얼 가지로 왔다는건 금방 까먹고 도로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에기서야 아차 싶어 다시 주방으로 가죠

    이런일이 하루에도 몇번 되풀이 되니
    자연히 다리가 고생입니다
    그리고 무얼 검색 할려고 하다가 이곳에 올라온 글한줄 읽다보면 무얼 검색 할려고 했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 3.
    '16.7.7 11:04 PM (211.238.xxx.42)

    건망증이 심하신거 같아요
    치매는
    열쇠를 예로들면
    열쇠를 어디에 뒀더라 하는건 건망증이고
    열쇠를 보고 이게 뭐지? 어디에 쓰는건지 모를 때 치매예요

    단백질 잘 챙겨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 챙기시면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긍정적이 되면서
    좀 좋아지시지 않을까 싶어요

  • 4.
    '16.7.7 11:06 PM (211.238.xxx.42)

    그리고 현대인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면서
    책도 멀리하고 생각도 잘 안하고
    뭔가 궁금할때도 즉각 검색해보고
    귀찮거나 시간이 걸리는걸 싫어하게 됐죠
    그래서 오래 기억하거나 깊이 생각하는 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5.
    '16.7.8 12:40 AM (120.16.xxx.110)

    치매 옵니다. 철분부족 빈혈로 잠도 너무 자고 해서 병원갔더니
    뇌세포가 산소 없이 죽어나가서 그렇데요. 그러니 그냥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그랬죠.

    빈혈이면 철분약 찾아 드세요, 그거 아니면, 오메가3, 은행, 인삼 이런거 집중력 도움됩니다

  • 6. 백회에
    '16.7.8 11:45 AM (175.253.xxx.112)

    지압 하세요.
    정신 번쩍 나요.기억력도 좋아지고요.
    치매와 뇌졸증 예방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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