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들은 맞벌이의 경우 퇴근하고나면 아기먼저 보고싶지 않을까요?
아기는 안보고 부부외식, 집안청소, 아기위한 뭐 만들기 열심히 해서 블로그올리고 카카오 올리고 뭐뭐 만들어 참 훌륭한 엄마라고 하면 행복한가봐요.
그시간 아기는 울엄마는 언제올까? 기다려요.
아기는 저녁까지 다 먹고 집에가면 씻고 그냥 자요. 아침에 깨면 눈꼽도 안떼고 그냥 옵니다. 엄마가 정성껏만든 이유식가지고요. ㅠㅠ
결국 주중에는 집에서는 한끼도 안먹는다는 이야기........
세대차이일까요?
사랑하는 방법이 참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