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 간호사?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6-07-07 21:09:17
방금 뉴스에 반려 사업을 거창하게 육성하겠다고 하며 멘트 중에 동물간호사란 단어가 나오네요.
이 때까지 동물 진료 행위 중 채혈같은 것도 오직 수의사만 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자격 받은
동물간호사도 할 수 있게 한다네요.
그런데, 갑자기 생긴 궁금증은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사람 간호사와 같은 간호사
자격이 있는 인원이었던가요? 아니면 동물을 간호하는 인원이기 때문에 그런 자격 없이도
근무하고 있었다...어느 것이 맞나요?
IP : 211.232.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9:19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동물병원간호사는 접수만 받기때문에 자격이랄게 따로없죠
    근데 우리나라는 독일처럼 반려동물 사고팔고 못하게 막지는 못할망정
    거꾸로 가네요

    후진국이라 미안하다 우리나라 동물들아 ㅠㅠ

  • 2. ㅇㅇ
    '16.7.7 9:46 PM (211.237.xxx.105)

    지금까지는 아무 자격 없는 무자격자들이 했었죠. 요즘 전문대 등에 애완동물과 뭐 이런 과들이 있는데
    거기 나와서 하는 경우도 있을거예요.
    앞으로 동물간호사 그런게 생긴다면 아마 애완동물과 뭐 이런과 에서 자격증 시험 같은거 치고 주지 않을까 싶네요.

  • 3. 나나
    '16.7.7 9:52 PM (180.69.xxx.120)

    자격증이란게 따로 있다기보다 관련학교를 다니다 보면 공부를 하게 되고 외부 수료증인가 간호자격증같은 걸 따는게 있어요.
    한데 임금 적게 줄려고 무자격 무경험자도 뽑아요. 이런 케이스를 조심 해야 해요. 작은규모병원에선 접수와 간호의 일을 구분없이 시켜요

  • 4. ...
    '16.7.7 11:23 PM (211.200.xxx.213) - 삭제된댓글

    동물병원에선 의료행위를 모두 수의사가 합니다. 국가공인 자격이란것도 없고, 딱히 필요도 없지요..
    간호사가 하는일은 거의 청소나 접수 용품판매고, 진료보조는 채혈같은 의료행위가 아닌 보정이라고...수의사가 진료보는 동안 개를 잡아주기만 하는것이니...무자격자라고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격증에 관해서라면...글쎄요.
    나름 전문성을 요구하며 사람에게 의료행위를 하는 간호조무사도 낮은 임금받는데, 동물간호사가 뭐 얼마나 대단한 직업이라고 자격증을 따서 할려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 5. ...
    '16.7.7 11:25 PM (211.200.xxx.213)

    동물병원에선 의료행위를 모두 수의사가 합니다.
    동물간호사에 국가공인 자격이란것도 없고, 딱히 필요도 없지요..
    동물간호사가 하는일은 거의 청소나 접수 용품판매고, 진료보조는 채혈같은 의료행위가 아닌 보정이라고...수의사가 진료보는 동안 개를 잡아주기만 하는것이니...무자격자라고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격증에 관해서라면...글쎄요.
    나름 전문성을 요구하며 사람에게 의료행위를 하는 간호조무사도 낮은 임금받고 처우가 안좋은데, 동물간호사가 뭐 얼마나 대단한 직업이라고 자격증을 따서 할려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42 취향이 비슷한 부부 계시나요? 9 ... 2016/07/08 2,240
574041 흑설탕팩 보관은 실온인가요? 1 궁금 2016/07/08 1,687
574040 이제까지 내가 먹은 립스틱은 얼마일까 1 25 2016/07/08 776
574039 너무 좋은데 집값이 너무 저렴하다는 동네 있나요? 188 집고픈이 2016/07/08 34,846
574038 남은 닭강정 어떻게 데워 드세요? 8 2016/07/08 7,029
574037 초등아이 관광하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6/07/08 1,332
574036 흑설탕팩 저는 와인으로 만들었어요. 5 흑흑 2016/07/08 3,182
574035 신세계백화점 1년 구매액으로 상품권주는거..S마일리지? 그거 없.. 4 ㅇㅇ 2016/07/08 1,126
574034 친구가 없어서 영어학원 가기 싫다는 초2, 어떡할까요? 2 초등엄마 2016/07/08 1,002
574033 미국 미네소타는 어떤 주인가요 4 ㅇㅇ 2016/07/08 1,521
574032 금배지만의 특권~ 총 나열~~ 8 날도둑놈 2016/07/08 686
574031 주간지 받아보시는 분들 어떻게 정리하세요? 1 주간지 2016/07/08 496
574030 흑설탕팩 약병에 덜어서 썼어요~ 9 지겨우신분 .. 2016/07/08 2,887
574029 안철수 "거대양당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어".. 16 ... 2016/07/08 1,629
574028 사람을 살리는.. 이런 뉴스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1 .... 2016/07/08 563
574027 볶으밥 소스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1 ㅇㅇ 2016/07/08 850
574026 저 오늘 50살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20 다시시작 2016/07/08 2,467
574025 사는게 재미없다는분들 13 ㅡㅡㅡㅡ 2016/07/08 5,142
574024 남자 사이에서는 연봉 오픈 하는 편입니다. 3 자취남 2016/07/08 2,335
574023 OP가 모하는 곳인가요?오피스텔 약자같은데...여자만나는곳이라는.. 7 없음잠시만 2016/07/08 3,107
574022 박대통령, 반기문총장과 4월 극비 회동 4 속보인다 2016/07/08 943
574021 젖은마늘 반나절 둬도 될까요? 1 마늘 2016/07/08 710
574020 우리집 고3 아들넘 얘기 좀 해볼게요. 11 쐬주반병 2016/07/08 3,340
574019 내가 이건 잘한다 하는 일 있나요? 5 집안일 2016/07/08 1,215
574018 이사가기 얼마전부터 집보러 다니시나요? .. 2016/07/0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