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몇 년전 부터 뇌경색으로 활동이 좀 불편하신데..
케익하고 돈으로 드리는게 제일 좋을까요?
아니면 티셔츠하고 돈으로 드릴까 고민도 되네요.
취향에 안 맞으면 엄마가 바꾸러 가기고 불편하고..
다른 선물은 뭐가 있을까?
뭘 드리면 좋을까? 고민되요..
좋은 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돈받으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없어져요
그래서 제경우는 사고싶은걸 사달라고해요
특히 남편의경우 돈받으면 필요한걸 절대안사서 요즘은 남편의옷이나 신발등 필요한걸 사달라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발도 괜찮겠네요..
저는 아버지 살아계실때 신발이나 외투 같은거 사드리면 좋아하시고.
저도 아버지가 제가 사드린거 입고 계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집에 계시는 시간이 많고 연세가 많을 수록 좋은 옷이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