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진짜 별론데 왜 이민오세요?
1. 흠흠
'16.7.7 7:44 PM (121.124.xxx.231)교육때문에들 가잖아요
2. ㅇㅇ
'16.7.7 7:46 PM (121.183.xxx.242)맞아요 아플때 젤 걱정이지요
3. 올리브
'16.7.7 7:46 PM (223.62.xxx.104)의료보험은 우리나라가 최고죠
4. ᆢ
'16.7.7 7:47 PM (221.146.xxx.73)내가 이민자로 벌어서 사는건 싫고 현지인(백인)과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사는건 부럽더군요.
5. ..
'16.7.7 7:47 PM (211.197.xxx.96)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 의료비가 비싸다면서요? 그걸 사설 보험이 다 커버한다는데 한달에 보험료를 얼마나 내는거예요? 보험회사가 자선봉사단체도 아니고 남을 만큼 받을텐데
직장 다니면 직장에서 다 커버 해준다는데 그럼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직원들 의료보험료를 다 내어줘야 하는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미국 의료비 이야기 나올때마다..6. ㅎㅎ
'16.7.7 7:48 PM (221.156.xxx.37)미국은 미개한 나라죠, 그래서 미개한 정글법칙, 적자생존에 의문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가겠죠. 다 떠나서 한국인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국어가 영어니.
7. 우리나라
'16.7.7 7:48 PM (223.62.xxx.170)딴건 몰라도 의료보험은 맘에 듭니다.
8. 그런데
'16.7.7 7:49 PM (1.229.xxx.60)뭘 모르는 사람들은 미국이 별천지인줄..
미국에서 청소부나 잡일하면 한국보다 돈은 더 벌지도 모르겠네요
미국도 괜찮은 일자리는 하늘에 별따기고요
단순노동직도 점점 없어지는 추세구요
총기사용 자유롭고요
저녁 8시이후 돌아다니면 목숨걸고 다녀야하고요9. ㅋㅇㄹ
'16.7.7 7:50 PM (124.195.xxx.196)스완님
성별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온 순간 새로운 헬이 열리실 꺼예요.
저도 원글님하고 너무 비슷한 케이스
저도 한국지사로 왔는데... 삶의 질은 한국 사람들 정말 낮아요. 한번 오랫동안 느껴보셔야 할 것 같아요.
파라다이스는 없다고 생각해요10. 올리브
'16.7.7 7:50 PM (223.62.xxx.104)해외에 이민가게 된다면 가장 우려되는게 아플까봐서죠
11. ...
'16.7.7 7:52 PM (1.234.xxx.150)유학생 보험..한달에 남편(500불) 딸(500불) 저(500불) 셋이서 1500불 냈어요...일년이면 18000불이였구요..이천만원이 넘는 돈이었어요.유학생도 그렇지만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본인들이 내야하구요..회사는 어느정도 보조해주는 편이죠..참. 대신 개인당 일년에 1700불까지만 내면 그 이상은 커버가 됐어요...그런데 병원 한번 갈때마다 애 특히 아기때 예방 접종이랑 정기검진 ..200불정도 나와요. 근데 1700불까지는 다 못쓰니..뭐..큰 수술이나 애기 출산때 도움이 되었죠..
12. ...
'16.7.7 7:52 PM (220.126.xxx.20)의료쪽은 그야말로 미국이 헬이죠.
13. ...
'16.7.7 7:53 PM (1.234.xxx.150)일단 의사샘 한번 보고 오면 보험 되도 70불이니..얼굴만 봐도..병원 가는게 꺼려지죠 ㅠㅠ
14. ..
'16.7.7 7:53 PM (211.197.xxx.96)한달에 헉! 1500불 대박이네요
15. 대통령도
'16.7.7 7:55 PM (119.67.xxx.187)건드리지 못하는 미국의료제도 생각하면 그렇겠죠.사촌이 30년전에 유학가서 눌러앉았다가 다시 서울로 왔는데 두집 살림해요.
서울에도 집사고 미국에도 있고.
하버드 석박서 출신인데도 주류편입이 어려워 기산디지탈단지서 연구원합니다.
미국에는 그곳서 유학생활하는 두자녀들이 직장.대학 다니고 한국서 자리잡기 어렵고 이미 애들은 검은머리 미국인이라 2.2나눠서 삽니다.
그래도 은퇴하면 다시 미국으로 갈려고 하더군요.영주권.시민권 어렵게 딴만큼 노후혜택도 크다고 하네요.
그래도 더 늙어 병원비 많이 들면 들어올려나요??
두내외는 서울서 25년이상 살았던지라 정서.문화는 여전한데 애들과의 유대관계 때문에 미국을 떠날수 없다고 합니다.16. swan
'16.7.7 7:56 PM (173.44.xxx.206)가족포함 보혐료가 대략 2만 5천달라고 회사에서 75% 지원하고 나머지는 제 사비로 냅니다.
대략 그럼 6000달러 한화로 대략 환율적용 1200으로 잡으면 730만원 냅니다..
이게 회사에서 나오는 플랜이라 다행이지..자영업자나 일반인들은 그냥 죽어요.
병원비 몇천만원은 기본이에요. 그래서 가족중에 아픈사람있으면 그냥 집이 풍비박산납니다.한국이랑 달라요.17. ...
'16.7.7 7:56 PM (1.234.xxx.150)참 덴탈...치과 보험쪽은 따로 또 들어야했어요..그래서 아예 안들고 살았어요.
18. 하이에나
'16.7.7 7:58 PM (210.90.xxx.171)전 의료비얘기 나올때마다 늘 궁금한데요..일반 서민이 중병 걸리면 천문학적인 금액 때문에 치료도 못받고 죽을 수밖에 없나요? 그래도 나름 민주주의 국가인데 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위할생각을 왜 안하고 그냥 순응하고 사는지 ....궁금합니다...우리나라처럼 물대포등으로 강경진압은 하진 안잖아요(무식한 질문죄송합니다)
19. $$$
'16.7.7 8:01 PM (39.122.xxx.106)미국에도 저소득 아파트는 잘되어있어요
노인아파트도 많고요
저소득이면 아예 의료비 다 무료던데요?
저소득층이 애 낳으면 다 무료에 분유랑 다 지급되고요
유치원도 공짜나 다름없고요
저는 회사에서 보조해줘서 한달에 의료보험 20만원정도 내요
치과 안과까지 다 커버되고 년2회 스케일링 무료, 정기 첵업 년1회 무료
제 경우는 한국살때보다 병원 다니기 좋아요 의사도 엄청 친절하고 오래 봐주고요
미국이민도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아요20. ...
'16.7.7 8:01 PM (1.234.xxx.150)저소득층은 올키즈나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어요...대신 그 보험을 받는 의사들은 따로 있어요..보통 좀 안좋은 병원이나 외국에서 이민온 인도 의사 뭐 ...중국 의사 한국의사 샘들도요..사실 의료수준이 그렇게 높진 못하죠..그런 프로그램도 있어요..병원도 별루구요..ㅠㅠ 병원도 빈부격차죠..
대신 보험 낼거 다내면 입원하면 무조건 개인 병실이였구요..딸아이 황달 치료 받는데 왠만한 호텔방처럼 10년전에 엘이디 티비 설치에 냉장고..소파..같은거 다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21. swan
'16.7.7 8:02 PM (173.44.xxx.206)네 죽어요. 병원치료 못해서 죽습니다. 의료보험과 총기소유는 절대로 그 뼈대는 안바뀝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없어지지 않는이상. 솔직히 한국 의료보험이 세계적으로 기이한 제도에요. 오죽하면 미국친구가 인류가 해놓은 인류최고의 유산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스템이 합쳐진 국가에서는 한국과 같은 의료보험이 존재할수가 아예없어요. 그 친구도 한국서 2년 거주했는데 신기했데요. 공짜라서.사실상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군사정부가 강제로 만들어서 억압해서 만든제도라 절대로 여타 선진국에서는 존재불가능한 형태에요.22. ...
'16.7.7 8:03 PM (1.229.xxx.22)한국서 직장 갖고 재산 좀 있는 살만한 사람들은 이민 안가겠죠;;
23. ..
'16.7.7 8:03 PM (211.197.xxx.96)아 미국 회사에서 100프로 지원하는 것도 아니군요 회사다니면 걱정없다 하셔서 회사에서 100프로 지원하는 줄 알았어요 하긴 그 돈도 다 연봉에 포함되는 금액이긴 하겠지만요
24. 적어도
'16.7.7 8:07 PM (121.168.xxx.170)미세먼지로 숨쉬기 조차 힘든 날이 태반인 환경은 아니잖아요.
한국은 1~20년 뒤 엄청난 인구가 폐암걸릴겁니다.25. swan
'16.7.7 8:07 PM (173.44.xxx.206)그래서 미국서 그나마 살려면 아예 거지가 되거나 아님 슈퍼리치가 되거나 해야되요
메디케이드 수준은 우리나라 의대생 수준도 안됩니다. 거기가서 병만 더 얻어요
우리나라 보건소 수준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보건소는 미국가면 상급랭크 수준이에요.
설명하자면 길지만..그렇습니다
그래서 살려면 아예 가난하거나 아예 부자거나 그럼 그런대로 살만해요 저같은 어설픈 중산층은 반죽습니다.26. 어어
'16.7.7 8:08 PM (112.185.xxx.31)님 억대 연봉이면 얼마인가요? 십만불? 그것밖에 못버니 그렇죠. 이십만불정도 벌면 괜찮아요. 노력하세요.
27. $$$
'16.7.7 8:08 PM (39.122.xxx.106)미국 병원은 일단 환자가 오면 일단 필요한 치료는 다 한대요
그 후에 돈 못내면 신용불량 되고 하겠지만
돈없다고 치료 거부는 안한다고 들었어요28. 딴것보다
'16.7.7 8:08 PM (182.222.xxx.32)총맞을까봐 무섭네요~~~
29. swan
'16.7.7 8:09 PM (173.44.xxx.206)24만불벌어요. 무슨 20만불가지고 부자흉내내시나요? 적어도 40만불정도되야지..;
30. 윗댓글
'16.7.7 8:10 PM (1.229.xxx.60) - 삭제된댓글말하는 심뽀한번 고약스럽네요
미국은 많이 벌수록 많이 뜯어가는 구조예요
알고나 지껄이든지..31. 한국조아
'16.7.7 8:10 PM (218.153.xxx.185)미국 정말 별로에요. 거기 교수나 의사 안식년 나간분들도 자식이 한국서 어느정도 하면 미국 으로 안보내려고 하더군요.
미국 사람들 의외로 자기가 태어난 땅 외의 미국 땅을 밟지 않고 죽는 사람들이.대부분이 더군요.
그랜드캐년 뉴욕 나이아가라 엘에이 안가본 미국인 훨씬 많아요.
전 우리나라가 너무 좋아여32. ...
'16.7.7 8:10 PM (39.121.xxx.103)한국,미국 각각 장단점이 있죠.
본인한테 맞는 나라에 살면 될것같아요.
전 미국에서도 살아봤고 지금은 한국사는데
한국 국민으로 살면서 미국에 자주 여행가고싶어요.
미국 날씨,공기는 정말 부러워요.33. swan
'16.7.7 8:11 PM (173.44.xxx.206)미국에서 신불이 무슨의미인지 아시고 말씀하시는지..
신불은 그냥 죽음이에요. 그래서 다들 바둥바둥 크레딧 관리하는데 황망한소리네요.34. 그러게요
'16.7.7 8:11 PM (119.70.xxx.204)미국빈민들 엄청나요
밥굶는애들 공교육도못받는애들
많습니다 공교육질도 별로고 그걸개선하려는
생각도거의없어요
미국은 그야말로 있는놈들에겐 천국이죠
전세계최고부자들이 다모여있는나라이고
자본주의의 종주국이니까요35. ᆢ
'16.7.7 8:12 PM (221.146.xxx.73)원글이는 자녀가 없나봐요. 그래도 환경과 애들 교육을 생각하면 ...우리 나라 아이들 너무 불쌍하잖아요
36. 여기댓글에
'16.7.7 8:13 PM (1.229.xxx.60)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불나불 말로 염장지르는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 맘 상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37. swan
'16.7.7 8:14 PM (173.44.xxx.206)자녀들 제대로 키우려면 마약을 담배처럼하고 언제 총맞을지모르는 공립학교 안보내고요
대부분 보딩스쿨이나 유명사립학교로 갑니다 거긴 강남부자들조차 헉헉 거립니다.
일반 공립학교에 보내시는 순간 자식이 언제 마약중독자가 될지..언제 총맞을지 몰라요.
여긴 총기와 마약이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애들한테..38. ..
'16.7.7 8:15 PM (125.185.xxx.225)미국이 특이한거지 캐나다나 유럽쪽엔 한국 정도 의료보험은 보편적이지 않나요? 무상 의료하는 나라도 있고. 물론 병원 예약, 대기 오래걸리지만 그렇다고 응급 환자도 무한정 대기타게 방치하는건 아닐거고요.
한국 의료보험도 감기나 소소하게 아픈 사람들에겐 편리하긴 한데 중병 오래 앓으면 집안 기둥 하나 뽑히는건 어쩔 수 없죠. 나라마다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미국은 너무 극단적인 케이스..39. 어어
'16.7.7 8:18 PM (112.185.xxx.31)님 대체 미국 어디 사시나요? 주소는 아시나요?
미국 구경이나 하고 쓰는 얘긴지...
저도 연봉 남편꺼 이십만넘고 한국엔 따로 제껄로 수입 들어오고 거기다 임대수입까지 있는데..
그렇지 않은데요? 대체 어느 미국에 살길래..그렇게 죽는소리하려거든 그냥 한국이 낫겠네요. 잘가요.40. 냉혹한자본주의
'16.7.7 8:19 PM (223.33.xxx.215)미국은 신자유주의 본진이죠. 민영화 안된게 없을거에요.
그래서 모든게 비싸요. 우리가 공공요금이라고 부르는 수도 전기 등등이
거긴 전부 민영화되서 엄청비싸다고...
그게 가격에 반영되니..자연히 물가와 생활비가 비쌀수 밖에요.
렌트비는 하늘모르고 치솟아서.. 수입의 절반은 렌트비로 내야하는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대도시 주택가격은..상상초월 어마어마하다고...
단지 의료만 한국이 좋은게 아니죠.
미국은 총기사고로 언제 재수없게 죽을지 몰라요.
게다가 911테러이후..국가 감시가 심해지고 경찰권이 남용되고 있다고 합니다.41. 진짜.
'16.7.7 8:21 PM (203.251.xxx.174)이민 갈거면 미국말고 복지 좋은곳 가세요.
적어도 의료보험 커버되는곳으로요.
장점이라고는 학교 좋다 그게 끝.
막상 고기서 살돈 있으면 차라리 우리나라에 있는 국제학교 보내면 됩니다. 거기서 수업듣고 성적으로 미국대학 유학 보내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미국에서 공부해서 좋은대학 갈거면
한국에서도 공부잘할 학생이예요.
미국 학생들이 놀면서 대학가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미국에 진짜 실제로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알고들 계시는지.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거든요.
그리고 위에 보험 없으면 어떻게 하냐하는데
아프면 일단 치료해주고 평생에 걸쳐서 갚게 합니다.
못갚으면 그냥 끝이죠 뭐.
그리고 집 사는것도 모기지 끼고 20년이상 대출상환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거고요.
진짜 원글님 말대로 빚으로 삶을 살아가는거예요.
저소득층 해택이야기는 우리기준 진짜 거지, 노숙자 수준입니다. 막상 그렇게 살아라하면 그렇게는 못살잖아요?42. 미국말고도
'16.7.7 8:25 PM (119.70.xxx.204)렌트비는 전세계가 다비싸요
물론 대도시기준이요
어디 촌에서살거면 상관없겠지만
좀산다하는 나라는 대도시에 인간들이 다몰려사는지라
월급많이받아봤자 3분의1 그이상 렌트비줘야돼요
그럼집값은싼가?절대 아니죠
우리나라 오히려집값싼편이예요43. 미국
'16.7.7 8:26 PM (218.153.xxx.185)잠깐 미국에사 산 경험이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미국 교육 한국보다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어요.
거기도 돈 있는 사람 대부분은 사립 보내요..
한국보다 훨씬 비싸죠.
돈 없으면 공립다니는데 흑인비율 높으면
한국엄마 대다수는 싫어합니다.
그 안에서 더 좋은 학교 보내려면 렌트비 또 올라가고.
학원없도 렛슨 해야해서 엄마가 다 실어 날라야해요.
지역내 있는 특목고 같은 학교 한국보다 훨 치열하고
소수만 갈 수 있어 쉬쉬하고 과외 합니다
입학하고 공부빡쎄니 아이들 대다수 마약하구요..
대학가도 등록금 어마어마 합니다
여러형태의.등록금 체계가 있어요.
한국 정서 가진 엄마는 힘들어요.44. 또하나ㅡ
'16.7.7 8:29 PM (218.153.xxx.185)전 미국 유치원이. 그리비싼지 몰랐어요 ㅠㅠ
시골촌인데도 싸야 500불
좀 괜찮으면 1000불 이상입니다.
교육비 렌트비 보험료 어마어마~45. 낚시그만
'16.7.7 8:3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닉이 백조네요.
원글은 미국에서 오래 살지 않은 사람이 100프로 분명한데 참 잘도 낚이십니다들
어디 미국 친구들이 한국 의료보험이 인류가 해놓은 유산중 최고라 했다구요 ㅎㅎㅎ 그저 웃지요..어디서 낚시질인지.
오늘은 정원이 상부 지령이 미국 구려 한국 지상낙원 한국 의료보험 세계짱.. 이란 글 깔라하고 자료 많이 줬나보네요
도대체 미국이 어디 천지가 총기에 마약에 공립이 찌들어있는지.. 사립학비에 강남출신도 휘청이라고요? ㅎ
미국이 한국처럼 달동네 하꼬방만할줄 아시나..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요.. 일부 근접한 사실도 있고 전국민의료보험인 유니버설헬스케어 시스템인 한국의료보험이 당연 더 편리하고 장점 많지만 그것만이 진실은 아니예요
미국에 오래 잘살고 있는 사람은 이런 논쟁도 안해요. 아무렴 시스템 갖춰지고 저소득 노인 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혜택이 나은 미국보다 복지 사각국가 한국 보다 못할까요.46. 이글 지우지 마세요.
'16.7.7 8:32 PM (68.117.xxx.24)원글이 좀 극단적인면이 좀 있으나 대부분 사실임.
미국 의료보험/시스템 헬임.
그러나 두부부가 멀쩡히 미국 회사 다니고 도합 연봉 30만불 되면 살만한-중소도시 이야기임
미국 백인애들 잘사는 애들은 학자금 대출 없는..이런 애들은 대부분 받은 유산이 많은 부자임
미국 부자애들은 상상 초월..
부모님이 십수년전에 이민가셔서 한때 백만불되는 집에 사셨다가 사업이 망했는데 현재 두분다 65세 이상으로 한분당 700불씩 한달에 나오고 메디케이드 받으면서 생활하는데 나름 만족 스러워 하시네요 그리고 200불짜리 월세 노인아파트 사시고 음식바우처가 한달에 400불 나오세요
이런경우 노후가 한국보다는 나아요. 최근에 심장질환 수술 받으셨는데 무슨 의료수준이 보건소? 라고쓰신 원글은 좀 과장이고 보건소 수준이라도 한국 보건소 비교하심 안되는거 알죠?
미국이 한국에비해 좋은건 학교 밖에 없어요 진짜.
그리고 총기 소지관련 무슨 미국사람들이 쉽게 총 맞아 죽는건줄 아는데 그건 미국 영화를 넘 많이 봐서 그렇구요..47. 낚시그만
'16.7.7 8:3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닉이 백조네요.
원글은 미국에서 오래 살지 않은 사람이 100프로 분명한데 참 잘도 낚이십니다들
어디 미국 친구들이 한국 의료보험이 인류가 해놓은 유산중 최고라 했다구요 ㅎㅎㅎ 그저 웃지요..어디서 낚시질인지.
오늘 국정* 알바댓글러들 미국 구려 한국 지상낙원 한국 의료보험 세계짱.. 이런 글 깔라고 자료 많이 줬나보네요
도대체 미국이 어디 천지가 총기에 마약에 공립이 찌들어있는지.. 사립학비에 강남출신도 휘청이라고요? ㅎ
미국이 한국처럼 달동네 하꼬방만할줄 아시나..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요. 코끼리 다리만기지 식 극단의 예를 들어 한국 평균치와 사회현상과 비교하시다니.
일부 근접한 사실 없는봐 아니고 전국민의료보험인 유니버설헬스케어 시스템인 한국의료보험이 당연 더 편리하고 장점 많지만 그것이 미국 사회 미국에서의 이민자삶의 질 전체를 대변하는 예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국에 오래 잘살고 있는 사람은 이런 논쟁도 안해요.
아무렴 선진국 시스템에 최소한 저소득 노인 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인프라가 구축된 미국이 복지 사각국가 한국 보다 못할까요.48. ㅡㅡ
'16.7.7 8:38 PM (203.226.xxx.114) - 삭제된댓글한국사는 병원 한번 안가는 저희남편도 의료보험
1년에 700만원 이상은 내니까요
저는 그 보다 적구요
그 돈 소득이 적든 많든 아픈이에게 혜택 돌아가는 거죠
한국은 부의 재분배 차원의 의료혜택이고
잘 만들어놓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이 제도가 없었다면 서민층들 의료문제 심각했을 겁니다49. 낚시그만
'16.7.7 8:39 PM (175.213.xxx.37)닉이 백조네요.
원글은 미국에서 오래 살지 않은 사람이 100프로 분명한데 참 잘도 낚이십니다들
어디 미국 친구들이 한국 의료보험이 인류가 해놓은 유산중 최고라 했다구요 ㅎㅎㅎ 그저 웃지요..어디서 낚시질인지.
오늘 국정* 알바댓글러들 미국 구려 한국 지상낙원 한국 의료보험 세계짱.. 이런 글 깔라고 자료 많이 줬나보네요
도대체 미국이 어디 천지가 총기에 마약에 공립이 찌들어있는지.. 사립학비에 강남출신도 휘청이라고요? ㅎ
미국이 한국처럼 달동네 하꼬방만할줄 아시나..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요. 코끼리 다리만지기 식 극단의 예를 일들어 한국 평균치와 사회현상과 비교 일반화 하는 우를 범하시는지
일부 근접한 사실 없는봐 아니고 전국민의료보험인 유니버설헬스케어 시스템인 한국의료보험이 당연 더 편리하고 장점 많지만 그것이 미국 사회 미국에서의 이민자삶의 질 전체를 대변하는 예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국에 오래 잘살고 있는 사람은 이런 논쟁도 안해요.
아무렴 선진국 시스템에 최소한 저소득 노인 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인프라가 구축된 미국이 복지 사각국가 한국 보다 못할까요.50. 미국중부
'16.7.7 8:39 PM (218.153.xxx.185)저는 중부 살았는데
여름 왕 덥고 겨울 왕 춥고
때때로 토네이도 한번 지나가면~~~~
언제 죽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ㅜ
미국 살면 좋은 건 미국제품 싸게 쓰고 먹는거
노력하면 영어 좀 할 수 있다 정도 같네요
돈은 안벌어봐서 모르겠고요51. 총기사고는
'16.7.7 8:42 PM (119.67.xxx.187)일년에 몇번씩 나지 않나요??워낙 충격적이라 한국뉴스에도 나와요.
총기를 학교로 가져와 무차별하게 난사해 어린학생들 수십명씩 죽는 사고 최근 몇번 나왔잖아요.
영화얘기 아닙니다.윗님!52. ㅇ
'16.7.7 8:43 PM (116.125.xxx.180)한국 중병 걸려도 국가에서 95프로내줘요
항암제 사는데 100만원인데 5만원 내고 사왔고
수술비 카대 강남 병원서 수술했고 200도 안나왔고
대부분 우리가 선택한 2인병실료였지 수술비는 얼마안했어요
우린 암수술했어요53. ...
'16.7.7 8:44 PM (1.234.xxx.150)총기 사고는 매일 있어요 한해 3만명이 총기사고로 죽어요...뉴스화 다 안돼서 그렇지..시카고에서도 보통 하룻밤에 7명...여름에 많게는 10명넘게도 죽어요..총으로..그냥 우리 동네가 아니라 흑인동네에서 일어나서 모른다 뿐이지...
54. 175.213님
'16.7.7 8:45 PM (223.62.xxx.53)오히려 님이 낚시같은데요.
미국이 선진국 복지가 잘 되어 있다뇨?
그 복지 않할려고 죄다 민영화하는 나라인데..;;;
신자유주의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인듯...55. 여행~
'16.7.7 8:47 PM (218.153.xxx.185)미국 살며 여기저기 여행 많이.다녔는데
갈 때 마다 호텔방에서 지역 뉴스 나오면
간밤에.총기 사고로 몇명 죽었다~
였어요56. 아니웬
'16.7.7 8:47 PM (223.62.xxx.217)인종차별..저아이비리그 나와서 미국 대기업 다녔는데.. 매너가 좋아서.. 집에가서 생각해보면 열받는 일들 많구요.
그글봤는데..한국이 고용안정성이 없어서 안좋다하신분..우리나라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해도 직원이 싫다고 버티기나 하지..
미국회사들은 해고 정말 잘합니다. 너의 태도가 별로다. 라는 이유같은걸로.. 노동자권익이나.. 출산휴가(미국은 6주까지만 유급이라거의 6주쉬고 다 복직해요) 등 여자들 관련한 것도 한국이 딱히못할게 없습니다57. ..
'16.7.7 8:55 PM (202.156.xxx.233)제 지인보니깐 시애틀 보잉회사다니는데 의료보험도 잘돼 있고 (시민권자)라 그런가요?
집도 작은건 한국보다 월씬 싸다고 하고 환경도 주위가 녹색이고 좋던데.. 지역마다 틀리나요?58. ...
'16.7.7 8:5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스폰서 못 구해서 한국 오시는거 아닌가요?
59. ㅋㅋㅋ
'16.7.7 9:0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영주권 스폰서 못 구해서 한국 오시는거 아닌가요?
60. ㅋㅋㅋ
'16.7.7 9:01 PM (118.176.xxx.202)영주권 스폰서 못 구해서 한국 오시는거 아닌가요?
61. ...
'16.7.7 9:06 PM (121.170.xxx.253) - 삭제된댓글미국 의료보험이 헬이긴 헬인가봐요.
요즘 원서로 로맨스 소설 읽는게 취미인데
얼마전에 읽은 소설의 여주가 신장이식을 해야해야 처지.
신장에 이상이 있으니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을 못하죠.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나 하며 죽을날만 기다리는 신세...
그러다 어찌 어찌하여 부자 남자를 만나 남자 신장을 이식 받는 다는 뭐 그렇고 그런 뻔한
이야기인데 책을 읽다가 너무 놀란게 신장이식비용이었어요.
여주가 의료보험이 없다고 하니 의사가 얘기한 비용이
정확히 375,000달러. 환율 계산해보니 4억3,312만5,000 원.
이 소설이 나온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2012년 작.
한국에서 사는게 너무 다행이고 의료보험비가 매년 올라도 기쁜 맘으로 내렵니다.62. ...
'16.7.7 9:13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다른 얘기지만 저도 미국서 10년 넘게 살고 아이비리그 출신으로서 한 마디만 하면...
미국 이야기 나올때마다 늘 그런 말 하는 분들이 있어요.
미국이 안 좋다는 얘기, 생활 힘들다는 얘기는 언어도 못하고 좋은 직장도 못잡는 사람 이야기라고.
그거 아니에요.
미국시민이 아니고 유색인종이면서 미국에서 가장 차별 안 받는 방식은,
주류에 편입되지 못하고 순수하게 열심히 사는 약간 어리버리 한 모습을 보이는 이민자로 남는 거에요.
무슨 이야기냐고요?
백인 중상층 이상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선민의식 같은게 있어요.
그래서 자기네처럼 살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들에겐 천사같이 대하죠.
그런데 그 사람들 중 어떤 유색인이 자기네 사회에 승승장구해서 편입한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소위 성공가도를 달리는 한국인(및 유색 이민자)은 전에 못 느끼던 서늘한 태도, 비열한 갈굼같은 걸 당하기 시작합니다. 주류에 편입이 그냥 능력만 좋고 인정 받아서 되는 게 아니에요. 그들 문화만 알아서도 되는 게 아니에요.63. 총기사건
'16.7.7 9:14 PM (68.117.xxx.24)위에 총기사건 때메 덜덜 떠시고 계신분들 댓글 다시 달아요.
흑인 위험지역에서는 그보다 더한 일도 일어나지요.
한국에서 어린이집 학대, 성폭행 뉴스 접하는 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막상 미국에서 생활해보면 총때메 사는게 무섭다라고 느낄 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ㅡㅡ 에효64. ...
'16.7.7 9:16 PM (125.129.xxx.244)다른 얘기지만 저도 미국서 10년 넘게 살고 아이비리그 출신으로서 한 마디만 하면...
미국 이야기 나올때마다 늘 그런 말 하는 분들이 있어요.
미국이 안 좋다는 얘기, 생활 힘들다는 얘기는 언어도 못하고 좋은 직장도 못잡는 사람 이야기라고.
그거 아니에요.
미국시민이 아니고 유색인종이면서 미국에서 가장 차별 안 받는 방식은,
주류에 편입되지 못하고 순수하게 열심히 사는 약간 어리버리 한 모습을 보이는 이민자로 남는 거에요.
무슨 이야기냐고요?
백인 중상층 이상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선민의식 같은게 있어요.
그래서 자기네처럼 살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들에겐 천사같이 대하죠.
그런데 그 사람들 중 어떤 유색인이 자기네 사회에 승승장구해서 편입한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소위 성공가도를 달리는 한국인(및 유색 이민자)은 전에 못 느끼던 서늘한 태도, 비열한 갈굼같은 걸 당하기 시작합니다. 주류에 편입이 그냥 능력만 좋고 인정 받아서 되는 게 아니에요. 그들 문화만 알아서도 되는 게 아니에요.
그걸 아는 사람들은 (잘 나가는 사람들도)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하죠. 한국에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 왜냐하면 그 스펙으로 미국서 사느니 한국에 들어오면 그야말로 활개치고 말 안해도 인정 받을 수 있거든요.65. ..
'16.7.7 9:19 PM (122.37.xxx.53) - 삭제된댓글일단 비주류에 인종차별..
이걸로 게임끝 아닌가요?
한국서는 본인이 잘나 서울대 나오고 엘리트코스 밟으면 개룡남이 됩니다.물론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하지만
시골출신도 정치인도 되고 전문직도 되고 다 됩니다..
미국서 아이비리그나와 엘리트 코스밟는다 해도 주류사회로 정말 편입가능한가요?
그냥 이걸로 얘기 끝난거에요..66. 24천원
'16.7.7 9:20 PM (1.176.xxx.252)이혼하고 직장도 없는 나는
완전 파라다이스에서 사네요.
미국은 정말 국방과 영어때문에 좋은나라 인가요?67. ..
'16.7.7 9:20 PM (122.37.xxx.53)일단 비주류에 인종차별..
이걸로 게임끝 아닌가요?
한국서는 본인이 잘나 서울대 나오고 엘리트코스 밟으면 개룡남이 됩니다.물론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하지만
시골출신도 정치인도 되고 전문직도 되고 다 됩니다..
미국서 아이비리그나와 엘리트 코스밟는다 해도 주류사회로 정말 편입가능한가요?
가능하다고 본인이 주류라고 하는분이 자꾸 나와서 덧붙이자면 대통령까지를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제가 말하는 주류사회란....
그냥 이걸로 얘기 끝난거에요..68. ...
'16.7.7 9:23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아, 또 한가지 더하자면 전 미국의 그 강력한 경찰 권력이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미국은 경찰국가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억지같은 소리들, 억지같은 무식한 행동들, 아무렇지도 않게, 또는 선동 목적으로, 또는 한풀이 목적으로 막 하죠? 미국 살면 그거 못해요. 일단 조그맣게 해도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이 달라지고, 조금만 과격해지면 경찰 쉽게 옵니다.
원글님, 근데 한국 들어오시면 또 다시 힘든 거 많이 느끼시긴 할 거에요.
사람들이 너무 예의가 없고 교양이 없게 행동해요... 프라이빗의 개념이 전혀 없음에 화들짝 화들짝 여전히 놀래요. 그리고 소비의 질적인 면도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구요. 그래도 (저도 미국서 잘 적응하고 잘 산 사람으로서) 내 나라니까, 잘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산답니다.69. 맞는말이네요.
'16.7.7 9:23 PM (118.32.xxx.208)절친언니도 남편따라 미국가서 사는데 제왕절개 두번하고... 한국의 열배네요. 그렇다고 보험이 아주 없는것도 아니고 꼬박꼬박 보험을 들어도 평소 내는 금액에 따라 혜택이 다른가봐요.
울나라 전국민건강보험하고는 차원이 다르구요.
물론 울나라도 한때는 암치료등등은 사보험 의존했는데 제가 알기로 2천몇년도에 지원된걸로 알아요. 중증질환등
암튼 쿠바담이라고 들었고 오바마도 울나라 건강보험제도 도입하고 싶어했다고는 하네요.
누군가 서민을 위한 좋은제도를 무력화 시키려면 국립의료원없애고 민영화열심히 추친하는수 밖에 없겠죠.70. 저기
'16.7.7 9:31 PM (112.185.xxx.31)125.129님
대통령까지 아우르는 주류사회에 님은 한국에서라도 그렇게 살고 있나요? 대통령이랑 이웃하고 살고 그러나요?ㅎㅎㅎㅎㅎ 한국에선 그렇게 살지도 못하다가 왜 꼭 미국가면 일개 소시민이 대통령까지 아우르는 주류가 된다 못된다 난리들인지 너무 웃겨서요.71. ...
'16.7.7 9:34 PM (121.170.xxx.253) - 삭제된댓글미국 의료보험이 헬이긴 헬인가봐요.
요즘 원서로 로맨스 소설 읽는게 취미인데
얼마전에 읽은 소설의 여주가 신장이식을 해야하는 처지.
신장에 이상이 있으니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을 못하죠.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나 하며 죽을날만 기다리는 신세...
그러다 어찌 어찌하여 부자 남자를 만나 남자 신장을 이식 받는 다는 뭐 그렇고 그런 뻔한
이야기인데 책을 읽다가 너무 놀란게 신장이식비용이었어요.
여주가 의료보험이 없다고 하니 의사가 얘기한 비용이
정확히 375,000달러. 환율 계산해보니 4억3,312만5,000 원.
이 소설이 나온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2012년 작.
한국에서 사는게 너무 다행이고 의료보험비가 매년 올라도 기쁜 맘으로 내렵니다.72. 건강보험
'16.7.7 9:35 PM (112.185.xxx.31)지금 미국회사 건강보험내고 있는데 한번 병원가면 15불내요. 애 항생제 일주일치 처방받았는데 정확히 1.5불냈어요. cvs에서요. 치과는 일년에 3번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스케일링 무료로 해주고요. 한국보다 치과 검진 더 자주가네요. 돈 한 푼 안내구요. 남편 이 떼운거 떨어져서 다시 했는데 50불 냈어요. 만약 큰 수술하게되면 우리 주머니에서 일년에 최대 5000불만 내면 나머지는 안내도 되네요.
한국있을때도 건강보험료 엄청나게 냈고 지금이랑 비슷해요.73. 주류
'16.7.7 9:36 PM (24.114.xxx.53)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계적인 대기업의 본사에서 일하고
그들의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그런 에너지를 받아 성장하고
그 정도만 되도 주류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한국에 산다고 해서 다 국회의원 대통령 미만 잡 아니잖아요74. 주류라는게
'16.7.7 9:45 PM (121.132.xxx.117)직업적으로 떨어진다 그런게 아니라
같은 직업 같은시험보고 같은 연봉 받고 다녀도 다른게 있거든요.
설멍하기 좀 어려운데, 예전 드라마 상속자에서 박신혜 같은?
같은 고등학생이고 같은 학교 다니고 같은 교복 입어도 같은 대접은 안해주죠.75. 119 이용해보니까
'16.7.7 9:50 PM (211.206.xxx.72)우리나라 119 끝내줘요
전화하면 5분내로 신속히 병원응급실로 데려다줘요
노인네들 죽을고비 몇번을 넘기고 사시고
정말 생명의은인들 입니다. 정말 대단!
의료보험 혜택도 톡톡히보고 있고.76. ...
'16.7.7 9:51 PM (45.64.xxx.127) - 삭제된댓글한국의료수가가 인도,필리핀보다 싸니 말다했죠. 의사들은 그래서 거품무는거고.
77. 결국
'16.7.7 10:02 PM (24.114.xxx.204) - 삭제된댓글삶의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거네요..
78. ..
'16.7.7 10:04 PM (122.37.xxx.53)저기님//
저 그런 대단한 주류는 아니지만 나름 잘살고 있습니다..
꼭 제가 그런 삶을 바란다는게 아니고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없는 차별없는 조건과 환경을 말하는 거에요,..
능력있는 자가 마음먹고 노력하면 이룰수 있는꿈.. 그게 있는 조국이 진정한 기회의 땅이란 얘긴데요..
이런 얘기에 꼭 지금 한국서 본인이 그렇게 못살면서 주류타령이냐... 이 얘기 또 나왔네요..
독해능력좀...79. ㅎㅎㅎ
'16.7.7 10:08 PM (24.114.xxx.204) - 삭제된댓글여기서 이런 얘기하기 좀 그런데
답은 캐나다네요 그럼
캐나다로 오세요 여러분!
헬스케어와 멀티컬쳐럴리즘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는 기회!80. 6666
'16.7.7 10:23 PM (175.203.xxx.17)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는 북한과의 체제경쟁의 일환에 의한 겁니다.
북한은 완전한 무상의료 제도를 실사하고 있거든요.81. ....
'16.7.7 10:23 PM (110.9.xxx.86)미국 참고해요
82. 캐나다 22
'16.7.7 10:44 PM (72.137.xxx.113)올해 9월부터 가구소득 5만불 미만은 대학 학자금 전액 무료, 85000넘는 집도 상황봐서 무료가능 하다네요.
83. 아이비
'16.7.7 10:44 PM (121.166.xxx.144) - 삭제된댓글윗분중에도 그런 말 있지만, 미국 명문대 출신으로 상당한 기간을 살다가 온 사람이자 그런 가족들이 있는 사람으로써 ... 아이비리그 님 말씀에 많이 동감해요. 핵심적으로 학벌이나 자본, 경험 등 미국에서 이룬 것이 크고 사회적 상승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미국은 모자라는 곳인 거 같구요, 어느 수준을 올라가면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이거 다 가지고 한국에 오면 상위 중산층 진입은 쉬운 거 같구요 특권도 많은 편이고요. 당연히 귀국 택하죠.... 반면, 학벌, 자본, 인맥 없는 소위 '흙수저' 사람들에겐 미국에서 어쨋든 오래 살다가 영주권이라도 받으면 그들의 저소득층 프로그램인 메디케어 등등에 의지해서 살수가 있는거죠. 임대아파트가 좋다고 윗분 누가 그러셨는데... 한국에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정말 좋게 보고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런데 반전은 그런 서포트받는 사람들을 미국 중산층은 루저라고 여긴다는 점.. 어짜피 한국이민자들 중 이런 저소득 케어에 의지하는 계층은 미국 중산층과 단절되어 살아가니까 그 단절 속에서 만족하고 살더라고요. 한국처럼 바글바글 붙어서 멸시의 눈빛을 느끼거나 할 일이 훨씬 줄어든다는 점. 한국을 살기좋고 비전있는 국가로 만들어가는게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일단 투표행사가 중요하고요.
84. lol
'16.7.7 10:45 PM (182.225.xxx.194)캐나다를 왜가요? 거기 일이 없어 교포들도 미국가려 호시탐탐 아니면 한국와서 궁시렁대는데.
85. 다른
'16.7.7 10:48 PM (223.62.xxx.170)얘기인데요 의료수가 싼대신 30초 진료하잖아요. ^^
86. 음.
'16.7.7 10:49 PM (112.150.xxx.194)미국,...
87. 흠
'16.7.7 10:54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30초 진료요? 요새 병원 가보시고 댓글 다신건가요?
개인적으로 동네 병원과 대학병원 정기 진료받는데
30초 진료 받아본적이 없는데요
했던 말 또하는 경우 아니고선 궁금한점 물어보면 다들 답변 잘해줍니다88. 흠
'16.7.7 10:5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30초 진료요? 요새 병원 가보시고 댓글 다신건가요?
개인적으로 동네 병원과 대학병원 정기 진료받는데
30초 진료 받아본적이 없는데요
했던 말 또하는 경우 아니고선 몸상태 체크도 잘해주고
궁금한점 물어보면 다들 답변 잘해줍니다89. 다른
'16.7.7 10:59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동네 병원들은 아직도 그런경우 많아요
90. 다른
'16.7.7 11:02 PM (223.62.xxx.170)새로 생긴 병원들은 친절한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내과, 정형외과, 이빈후과등 몇초보고 한두마디 묻고 끝!인 병원들도 많죠
91. 병원
'16.7.7 11:38 PM (77.57.xxx.18)한국 병원 의료보험 제도는 좋지만 너도나도 다들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고. 의사도 뽑아내야 해서 그런지 진료시간이 엄청 짧던데요. 남편이 유럽권 의사인데 하루 12명 정도 환자 보는데 같은 과 한국 의사분이 하루 100명 이상 진료하신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92. 동네병원은 친절한데
'16.7.7 11:38 PM (39.121.xxx.22)대학병원은 진짜 심해요
93. 주변에
'16.7.7 11:42 PM (121.162.xxx.197) - 삭제된댓글한국에서 직업이 없어
일단 학생 신분으로 가서
비자 애매하니 아이를 낳은 케이스가 두 명 있어요.
한국에선 아이 하나도 징그럽다고 했던 사람들인데..
여전히 자리 못잡은 걸로 알고 있어요.
미국에선 최하층 계급인데 그래도 영어한다는 자부심이 있더군요.
그냥 웃겼어요.^^94. 최하층은
'16.7.7 11:43 PM (39.121.xxx.22)미국이 나아요
95. ??
'16.7.7 11:45 PM (121.149.xxx.211)30초 땡이요? 질문이 없으셨던지 경증이셨던지
그러면 의사랑 마주앉아 30분이고 1시간이고 얘기하시고 미국처럼 월 150만원씩 보험 내시구요
이건 저수가의 문제예요 다 좋을 순 없죠
미국은 의사얼굴 한 번 보려면 몇 개월도 기다라는 경우도 있어요
기다리다기다리다 못 보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그렇지만 그렇게해서 한 번 보면 한시간도 얘기나눌수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한국의 의료수가 굉장히 저렴하다고 생각되어요 솔직히 미안할 정도로요
그들이 30초 봤다고 처방 안해주거나 내 상태 안보는거 아니잖아요 중한 병이 아니니 그런거지
예전에 미국 원어민이 우리 병원가서 전문의 만날 때 미국 돈으로 3달러라는 말에 원어민이 말도 안된다고 30, 300불도 아닌어떻게 3달러냐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냐고 너무 부럽고 말도 안된다고 엄청 놀랬던 일이 생각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의사 짧게 봤다고 불평하는 님보다 그래도 3달러에 의사만나 처방받고 혜택받는 약자들이 훨씬 많으니
욕 할 수 없네요96. 그렇군요
'16.7.7 11:49 PM (121.162.xxx.197) - 삭제된댓글최하층은 미국이 낫군요.
그래서 그렇게 미쿡, 미쿡 했나봅니다.97. 엥..
'16.7.7 11:50 P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다들 병원만 매일 가시나... 한국 병원 싸고 좋긴 하지만 중산층의 성장 기회가 꺾인 한국도 정상은 아니에요
98. 진짜
'16.7.7 11:53 PM (112.185.xxx.31)미국 어디가 의사 만나려면 몇달씩이고 못보는 수도 있나요?
운좋으면 당일 예약도 되는데요? 자리 비어있으면요.
ㅎㅎㅎㅎㅎ99. 항상웃으며
'16.7.8 12:13 AM (203.226.xxx.44) - 삭제된댓글한국 의료보험은 최고인 것 같네요.
근데 한국 좋다하면 꼭 부정적 댓글 달며 ㅂㄱ난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겠어요100. 무슨
'16.7.8 12:14 AM (124.51.xxx.155)미국 가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가 비싼 대도시 아니고 중소 대학 도시에서 몇 년 살았었는데
거기 사는 한국 교포분들 한국 그리워하지만 한국 가고 싶다 안 하세요. 물론 의료서비스는 좀 아쉬워하지만 직장에서 거의 다 대 주는 경우도 있고요.101. 음..
'16.7.8 12:14 AM (1.162.xxx.37)번외편 의료보험 우리나라가 최곤줄 알았는데, 대만와서 살아보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외국인 응급실가도 엄청 저렴한 이 나라 의료보험 시스템에 감동.102. 원글은
'16.7.8 12:39 AM (67.169.xxx.50)어디 가나 불만 투성이일 사람이네요.
저희 아이들 둘 다 공립학교에서 아이비리그 대학 갔어요.
아이들 둘 다 잘 키워 놓으니 미국 생활 200 % 만족입니다.103. ;;;;;;;;
'16.7.8 12:46 AM (222.98.xxx.77)음님아 그건 님이 외국인니까 그렇죠 그나라에서 누가 좋아겠어요 그나라 국민이 자기나라 외국인이 혜택 받는거
104. ....
'16.7.8 1:03 AM (131.243.xxx.161)도대체 무슨 의료보험을 드셨길래 2만 5천불이나 내시나요? 이게 월납인가요 연납인가요?
저는 꽤나 좋은 의료보험을 선택했는데 월납은 오백불쯤 돼요. 대신 병원갈때 내는 비용 아직까지는 없었어요.
미국 벨로다, 한국 의료보험 만세. 이거 지령인가요? 원글님 미국에서 산 적 없다에 백원 걸어요.105. 봄
'16.7.8 1:16 AM (64.134.xxx.170) - 삭제된댓글미국 전역의 최악 케이스만 모아서 마치 미국 전체가 다 저런 최악의 상황에 있는 것 같은 극단적인 묘사.
정말 미국에서 살았다는 사람치고는 디테일조차 지나치게 극단적인...
연봉 24만불에 그 정도의 페이가 그렇게 미치도록 부담스러우면
한국에는 삼성임원직이라도 받아서 들어가시나봐요?106. 봄
'16.7.8 1:17 AM (64.134.xxx.170) - 삭제된댓글미국 넓어요. 서울처럼 양질의 직장과 학군이 하나의 도시에 밀집되어 극적으로 맞물려서 돌아가는 나라가 아니에요.
캘리와 텍사스가 같지않고, 알래스카와 유타가 다른데
요며칠 미국생활에 대해 올라오는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공감각적인 느낌이 한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상을 주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107. 햇빛쨍쨍
'16.7.8 1:24 AM (73.177.xxx.38) - 삭제된댓글주류사회 편입이 어떤 걸 말하는 지 모르겠어요. 한국에 살았을 때도 제가 바랬던 삶, 제게 가능했던 삶은 그런 게 아니어서 그랬는 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본 미국의 장점은 가족 중심적인 것과 자연환경. 딱 두 가지가 일단 보여요.
108. 병원이라
'16.7.8 1:26 AM (64.134.xxx.170) - 삭제된댓글저는 미국에서 병원에 갈때마다 의사와 단독으로 만나서 20분이상 노닥거리는 기분이구요.
수술을 했을때는 3만불 비용에 실제로는 3천불을 냈는데 사실 그만한 서비스는 받은 느낌이었어요
...저 수술 큰 거 2번 한 사람...109. ..
'16.7.8 1:28 AM (116.39.xxx.17)나중에 읽으려고 저장해요
110. 병원이라
'16.7.8 1:28 AM (64.134.xxx.170) - 삭제된댓글수술 전에는 남편과 같이 의사를 만났는데 30분을 의사와 앉아서 수술방법과 원리에 대해 남편이 세세하세 물으면
의사는 마치 vvip에게 하듯 의학적인 용어를 조근조근 써가며 울 남편과 어느 쪽이 나을까 같이 머리 맞대주고...
수술전에는 수술에 참여하는 의사 마취의사 간호사들이 와서 개인적으로 인사하고 가고 등등...111. 병원이라
'16.7.8 1:28 AM (64.134.xxx.170) - 삭제된댓글정말 인간적인 느낌이었네요.
수술 당일날 집에 온 건 힘들었지만 그만한 준비는 병원에서 다 해줬었구요.
저는 한국 병원에 가면 아무리 특진을 받아도 푸대접받는 기분에 의사한테 굽신하는 분위기.. 적응안되더군요.112. 병원이라
'16.7.8 1:29 AM (64.134.xxx.170) - 삭제된댓글(태블릿으로 쓰니 한번에 긴글이 안올라가네요.)
113. 음..
'16.7.8 1:31 AM (1.162.xxx.37);;;;;;;;님, 이 나라사람들에겐 엄청 더 싸다는 얘기져...외국인만 혜택받는다는게 아니라, 외국인이라서 더 내는데도 엄청 저렴하더라는 얘기였네요. ^^;;
114. 근데..
'16.7.8 1:37 AM (64.134.xxx.170) - 삭제된댓글한국 의료보험.. 지금 민영화로 전환중인 시점일텐데요. 한창 진행 중...
115. ㅇ
'16.7.8 2:06 AM (116.125.xxx.180)미국에서 의사들 친절하고 서비스 좋았고 비용 300냈다 이런 분들 엄청 잘 사실거예요
그러니 보험료도 고액으로 내실거구요
한국서도 보험료 고액으로 내셨을거구요
그래서 한국 상류층이 의료보험 불만 많아요
미국처럼 많이 고액으로 내면 그에 맞는 대우 해달라고~
그래서 민영화하는거예요!
아시겠어요?
부끄러운줄도 모르시나봐요 -.-116. 부끄러움이 여기서 왜 나오죠?
'16.7.8 2:09 AM (107.77.xxx.18) - 삭제된댓글엄청 부자 상류층 아니어도 저 정도는 누리고들 살아요.
맘대로들 추측하고 맘대로들 재단하고....117. ㅇ
'16.7.8 2:09 AM (116.125.xxx.180)한국 의료비 적게 내면 많~은 환자를 봐야 적자 면하지
의사가 시간 적게 줄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해요
상류층도 보험료 내는것에 비해
의료질 별로인거 불만인것도 이해하구여
그런데
그말 역으로 말하면 상류층서 의료보험 민영화 하려는
지지층하고 똑같은 소리예요118. 부끄러움이 여기서 왜 나오죠?
'16.7.8 2:11 AM (107.77.xxx.18) - 삭제된댓글엄청 부자 상류층 아니어도 저 정도는 누리고들 살아요.
맘대로들 추측하고 맘대로들 재단하고....
미국교포라면 못살거라고 단정짓고
잘 사는 듯 보이면 부끄러워하라고 공격하고
뭐 이래요?
네네... 미국 못살아요. 절대 오지마세요.
한국이 최고에요. 하는 소리가 듣고싶은가보네요들.119. 좋은글
'16.7.8 2:17 AM (24.234.xxx.234)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저는 미국에서 학생으로 6년 정도 살아봤고, 그러면서 제왕절개 포함 아이 2명 낳으면서 미국 의료시스템 경험해봤음.
1. 주립대 다니면서 의료보험 혜택있어서 병원비는 한 10불정도만 냈었고, 조교 연봉이 1년 1만불대라서 보험료는 월 몇십불 수준으로만 납부. 1인실에 집중케어 최상의 서비스받음.
2. 그러나 정상적인 직장인으로 연 1-20만불정도 어정쩡하게 벌면서 직장 그만두는 순간 의료보험 사라진 상태에서 큰 병 치료받아야 하면 20년 직장생활에서 모아놓았던 모든 것 날리기 쉽상. 원글님 24만불 연봉에도 불안했다는 말이 이해됩니다.
3. 그렇다면 캐나다 시스템은 완전 무상의료이니 좋은가? 천만에. 암이 초기에 발견되어 다행히 수술하면 90% 이상 완치 가능한데 문제는 발견 즉시 수술 예약들어가도 6개월이내 거의 불가능. 결국 고칠수 있는 병도 못고칠 정도로 악화된 상황에서 수술받게 됨. 그렇다고 돈내고 수술받는 것도 거의 불가능. 어쩔수 없이 수십만불 비용 내고 미국에 가서 치료받는 사람들이 나옴. 물론 그정도 비용 감당 가능한 부자들만.
4. 한국 의료시스템은 미국 시스템의 절반정도 혜택을 미국시스템보다 훨씬 더 저비용으로 구현한 것 맞음. 일부 유명의사들 진료위해 몇개월씩 대기할수도 있으나 대기할만한 경우니까 기다리는 것이고 당장 수술이 필요한 암초기의 경우 얼마든지 즉각 수술 가능한 대안이 있음. 결코 캐나다 같은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는 절대 없음. 물론 난이도 높은 수술이라서 국내 최고 권위자가 꼭 해야 하는 수술도 있겠지만 그거야 환자 개인의 선택이지 캐나다처럼 자격있는 의사의 수술/치료 자체가 안되는 것이 아님.
5. 그런점에서 현재의 의료시스템을 만들어서 수십년간 유지시킨 중요한 역할을 한 김종인 더민당 대표는 충분히 대권 꿈꿀 자격있음.
6. 그렇다면 현재의 한국 시스템이 지속가능할까? 저는 그렇게 생각안함. 결국 최고로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의대가서 전문의 과정까지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의사가 된 후 개인병원에서 중형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데... 현재의 의료수가 체제상 의사들의 고수입은 커녕 평균적으로 볼때 과연 중상층의 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까요? 현재도 그렇지 않은 의사분들 많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것으로 봄. 한마디로 지속가능하지 않음. 게다가 의료소비자 차원에서 볼때도 의료보험료는 점점 많이 오르고 있음. 현재로서는 직장의보 가입자가 최고의 혜택을 받고 있고 지역의보 가입자에서는 원성이 나오고 있는데 직장의보 가입자도 보험료 많이 오를수밖에 없음. 현재 시스템이 오히려 비정상적. 결국 보험료는 오르고, 의사들은 수가 낮아서 의료서비스 수준 낮아지는, 점점 않좋은 상황으로 갈 수 밖에 없음. 이러다 영국/캐나다처럼 실력있는 좋은 의사들은 외국으로 다 빠져나갈수도 있음.
7. 미국에서 어벙벙한 수준으로 주류사회를 위협하지 않는 근면성실한 이민자들은 차별 겪을 이유없음. 그러나 회사에서 상층부로 진출할 실력을 갖고 있는 본토 출생한 2세 포함 이민자들은 깨지기 정말 힘든 유리천장에 가로막혀 진입이 거부됨. 그 과정에서 받는 차별은 심각함. 차별받아도 극복가능하면 좋은데 그렇다면 왜 유리천장이라고 하겠음?
8. 물론 상층부로 가려면 백인 주류들도 쉽지 않음. Brown-nosing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보스의 똥꼬를 핥는 상황에 대한 단어가 있을 정도. 그러나 실력이 있고 노력하면 가능한 것이 그들이고 이민자들은 (2세는 사실 이민자도 아님) 실력도 노력도 실적마저 있어도 안된다는 말.
9. 물론 주류에 편입하지 않고 리커샵 등 자영업 하면서 돈많이 벌어서 나름 풍요로운 생활하는 사람도 많음. 이건 주류사회를 위협하는 계층 아니라서 차별도 느끼지 못함. 게다가 많은 돈으로 보딩스쿨 보내고, 열심히 일하는 부모생각으로 열공해서 아이들 아이비 보내는데 성공하면 그야말로 아메리칸 드림 이룬 만족감이 들 것임. 그러나 그 아이들 그 좋은 학교 졸업한 후 다시 7번, 8번 상황이 되어서 조그만 가게에서 평생 일했던 부모님 소득보다 못벌고 그마저도 직장 그만두고 치료받아야 할 병 생기면 다시 중하류층으로 수직 낙하.
결론: 세상은 어디나 살기 힘들고 어디나 시스템상 좋은 측면을 경험한 운좋은 사람들 또한 어디나 있음.120. 흠
'16.7.8 2:24 AM (175.192.xxx.3)주변에 미국에 가서 사는 애들 몇 아는데..다 만족해해요.
제 남동생도 6년째 살고 있고, 아는 분 자제들도 다 미국에서 5년 이상 살고 있는데요.
한국에 살 때보다 좋은 학교 가고 학교에서도 대우받아요.
물론 주류편입은 힘들겠죠. 그런데 그저그런 하층민이어서 그랬는지 다들 만족해하네요.
의료비와 렌트비가 좀 힘들지만 그 외는 만족해해요.121. ㅇ
'16.7.8 2:28 AM (116.125.xxx.180)당연히 부끄러운 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한국 의료 민영화 코앞에두고 82서도 많이들 반대하는거 뻔히 보면서 그런소리하고 앉았나요?
굳이 한국 사정 봐가면서 말해야하냐 하고 싶으면 미국 싸이트 가서 놀던가요?122. 어이가 없어서
'16.7.8 2:34 AM (107.77.xxx.18) - 삭제된댓글웃고갑니다. 감정이입도 정도껏이지...
123. ㅇ
'16.7.8 2:43 AM (116.125.xxx.180)뭔 감정이입~
감정이입은 그 쪽이죠
제가 그 쪽한테 한말도 아니구
한국 사는 저한테 의료민영화는 곧 닥친 현실이거든요?124. 한국도
'16.7.8 2:47 AM (67.169.xxx.50)의료 민영화 되면 헬 게이트 열리는데 한국이 좋탄다
125. 뉴욕
'16.7.8 3:02 AM (70.214.xxx.201)사람들이 한국서 직장 다니다가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유학 -> 현지 취업 -> 이민 하는 이유:
1. 미국 기업 업무환경, 인간관계가 쾌적하다. 한국 기업은 아직 군대식 까대는 갑질문화임. 특히 상사들이 밑직원들에게 인식 공격, 욕, 고함 지르기 등등 매일 생긴다고 보면 됨. 직원들 끼리도 엄청 정치적이며 직장내 편짓고 남들 헛소문, 왕따 등 밥먹듯이 함.. 미국 기업은 기업내 인사 방책이 빡세기 때문에 임원들도 밑에 직원에게 말할때 나이스하고 직원들 끼리 서로 조심함
2. 미국 기업은 야근, 강제 회식등이 없음
3. 한국 기업에 비해 연봉이 전반적으로 높은편이며 연봉 상승폭도 넓음
4. 직장내 나이차별, 정년이 없으며 짤려도 경력만 있으면 이직이 수월함. (한국처럼 나이 40에 치킨집 차릴 고민할 필요가 없음)
특히 4번이 크리티컬 함.
님이 한국에서 딱 1년만 일해보시면 요즘 왜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왜 한국을 헬조선 이라 호칭하는지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어떻하면 다시 미국 기업에 이직할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실 확률이 높구요.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연봉 1억이 넘는데 돈 남는게 없다구요? 저는 미국 대기업 다니면서 지금 10만불 조금 넘게 버는데 매달 1500-2000 저금 하는데요? (뉴욕 근처에 새로지은 아파트에 살고 차는 BMW 신형 리스해서 몹니다. 돈 쓸건 쓰면서 살아요)126. 미국
'16.7.8 3:17 AM (100.35.xxx.58)남편이 직장인이고 연봉 20만 조금 안되요.
하지만 세금,이것저것 띠고 들어오는 건 11000불 조금 넘어요.
집값비싼 곳이라 모기지만 4000불 가까이 나가고요.
이번에 아이가 아이비 진학하는데 학비가 7만불이고 한푼도 보조 못받아요.
물론 주립대로가면 장학금으로 갈수 있지만 사는곳 주립은 별로고 아이가 원하질 않아요.
일년에 7만불 각비,기숙사비만 포함이니 4년이면 28만불이 넘어요.
자영업하는 분들은 모를지만 회산원들은 많이 벌어도 학비, 모기지 내면 생활비가 없어요.
말도 안되는 대학학비를 보면 오히려 저소득층이 살기는 미국이 좋아요. 하지만 윗분처럼 20만불에 잘산다고 말하는건 저로서는 이해안되요.127. ㅋㅋㅋ
'16.7.8 3:24 AM (118.176.xxx.202)그놈의 주류타령은...
미국이민간
인도계 애들조차
머리 터번두르고
다국적기업에서
고위직 차지하고 잘만 사는곳이 미국인데...ㅋ128. 집값 비싼 곳이라서 그래요.
'16.7.8 3:26 AM (73.8.xxx.49) - 삭제된댓글가만히 보면 한인들이 주로 많이 서부 동부 도시들이 거의 집값 비싼 곳들이더군요.
저희는 샌프란에 일자리가 많다해도 거기 안가요.
연봉이 지금 두배로 뛴다해도 집값 때문에 더 좁고 안좋은 집에 더 많은 모기지 내면서 살아야할 것 같아서..
아이학비는 아이 앞으로 반, 부모가 반.. 이렇게 하는 집들도 많더군요.
꼭 아이비를 가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좋은 주립대들도 과가 괜찮으면 얼마든지.....
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 부러워요. 아이비 합격 아무나 하나요. 축하드려요. ^^129. 집값 비싼 곳이라서 그래요.
'16.7.8 3:26 AM (73.8.xxx.49) - 삭제된댓글가만히 보면 한인들이 주로 많이 사는 서부 동부 도시들이 거의 집값 비싼 곳들이더군요.
저희는 샌프란에 일자리가 많다해도 거기 안가요.
연봉이 지금 두배로 뛴다해도 집값 때문에 더 좁고 안좋은 집에 더 많은 모기지 내면서 살아야할 것 같아서..
아이학비는 아이 앞으로 반, 부모가 반.. 이렇게 하는 집들도 많더군요.
꼭 아이비를 가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좋은 주립대들도 과가 괜찮으면 얼마든지.....
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 부러워요. 아이비 합격 아무나 하나요. 축하드려요. ^^130. 다 맞는 말인데...ㅡ ㅡ
'16.7.8 3:49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한국에서 밑바닥이면 미국 가서 살면 좋다는 소리 나옵니다. 몸만 써도 일단 한국보다 주거가 훨씬 쾌적해 지니까. 하지만 중상층은 아니예요. 삶의 질이 더 떨어집니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한국처럼 술먹고 길에서 자도되는 곳은 아니예요. 어두워지면 번화가 아니면 길에 걸어 못다녀요. 제가 아는 선배도 다리 부러지니까 그 상태로 휠체어 타고 한국 들어오더군요.
미국 좋으려면 아예 빈민층이라 혜택 받고 몸으로 일하면 좋을거예요. 먹고만 살면 되니까 속 편하고.131. 저도 학교 마치고
'16.7.8 3:59 AM (175.223.xxx.9)일하다 들어왔고...아이도 시민권자인데 한국에서 사는걸 전제로 키우고 있어요. 한때 뉴욕 델리가게 주인들이 죄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농담까지 있었네요.
132. ᆢ
'16.7.8 4:03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원글이 진짜 미국에서 살아보고 쓴 글인지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민영화 반대입니다
133. 미국은 어떤 부모든
'16.7.8 4:20 AM (74.101.xxx.62)애들만 똑똑하면 최고의 교육을 아이에게 제공할 수 있죠.
한국은 할아버지부터 부자여야 한다면서요. ㅎㅎㅎ
http://www.businessinsider.com/ivy-league-schools-are-surprisingly-cheap-net-...134. corgi
'16.7.8 4:41 AM (71.196.xxx.12)원글덕에 간만에 82쿡에서 좋은 글들 많이 접하네요
원글님, 관심을 모으는데는 성공하셨지만 댓글들이 워낙 다양하고 조리있어 (경상도말로) "마이 짜치셨는지" 더이상 대꾸가???
미국에서 10년 사는 1인 인데요.
오랜만에 82쿡 회원들 글 읽으면서 무릎을 탁 치며 재미나게 점심 먹었어요.135. ....
'16.7.8 4:52 AM (74.105.xxx.117)미국에도 저소득 아파트는 잘되어있어요
노인아파트도 많고요
저소득이면 아예 의료비 다 무료던데요?
저소득층이 애 낳으면 다 무료에 분유랑 다 지급되고요
유치원도 공짜나 다름없고요
미국이민도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아요222222222222222222
님 대체 미국 어디 사시나요? 주소는 아시나요?
미국 구경이나 하고 쓰는 얘긴지...
저도 연봉 남편꺼 이십만넘고 한국엔 따로 제껄로 수입 들어오고 거기다 임대수입까지 있는데..
그렇지 않은데요? 대체 어느 미국에 살길래..그렇게 죽는소리하려거든 그냥 한국이 낫겠네요. 잘가요.22222222222
원글쓴 사람 연봉 24만불 받는데 그렇게 살기 힘들다? 미국에 대한 동경 있으나 살수 없는 사람이 쓴 구라같네요.
어디서 주워 들어서 쓰는건 그만 했으면...특히 미국에 대해서 너무 다들 아는 척 하는 듯.
한 나라에 대해서 제대로 말하고 싶다면 최소 30년 그땅에서 살고나서 말합시다.136. 마냥 기다려야하는 노인아파트
'16.7.8 5:47 AM (68.4.xxx.106)월세가 거의 무료라 (당연 수입에 비례해서 내야하지만요. 한달수입 1/4)
친정오빠 들어가실려고 신청했는데
지금 4년지났어요.
소식없으......
저 30년 넘게 살았어요.
저소득층 무료 의료보험? 분유공짜? 그것은 밑바닥 인생이어야해요.
한달에 수입이 720불 이하요..... 한국돈 한달 80만원이요.
통장에 2000불이상 있으면 그것도 당장 끊겨요.
원글님 말 틀린말 아녀요.137. ......
'16.7.8 5:53 AM (71.231.xxx.93)미국에 대한 단편적 지식을 가지고
마치 다 알고 있는듯한 그 자신감 하나는
높히 사겠습니다.
왠지 "화" 가 믾이 묻어나는 글이라는 느낌이 있구요.
미국에 35년째 거주 하고 있는 교포.....138. ...
'16.7.8 5:53 AM (74.105.xxx.117)노인아파트 뉴욕, 엘에이 이런데 말고 좀 다른 지역으로 가보시면 4년 안기다리던데요.
돈있는 노인분들이 받을 순 당연히 없죠.
그럼 저소득층이 그런거라도 안받으면 어째요? 밑바닥 인생이라도 뭐라도 주면 도움받고 살수 있으면 살아야죠.139. 마냥 기다려야하는 노인아파트
'16.7.8 5:54 AM (68.4.xxx.106)저 어디 교외나 시골 동양인 거의 없는데라면 노인아파트가 있겠죠.
그런곳에 가면 한국노인 왕따에 한국음식 절대 못 해먹습니다.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 뼈속까지 티안내는 인종차별해요.
그래서 한국노인들 못견뎌요.
뉴욕 근교 한국분들 조금 살고있는곳의 노인아파트를 마냥 기다린다는거죠.
오바마케어가 되어서 저희부부 일년에 15,000불 의료보험 냅니다.
디덕터블 높아서 그정도예요. 디덕터블 때문에 아무때나 못가요. 엥간하면 참아요.
한국돈 1500만원 넘는단 소리.140. 에효
'16.7.8 5:57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어느 나라나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미국에서 저임금으로 살면 힘든거고.
한국도 땅좁아 힘듭니다.
다 적응문제지요.141. 루비
'16.7.8 6:03 AM (175.223.xxx.83)개그지같이 산다고 매일 우는 시누년
삼십년되도 거기서 개그지같이 살려고
절대 안돌아오고 돈부치라 ㅈㄹ하던데 ㅎㅎ
머 주류 비주류 다 필요없고
글케 살기 힘들고 개그지같이 산다며
왜 안돌아오는지? ㅋㅋ142. 에효
'16.7.8 6:04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어느 나라나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미국에서 저임금으로 살면 힘든거고.
한국도 땅좁아 힘듭니다.
다 적응문제지요.
다 살기마련이고요.
미국에서 자기사는곳 한번도 떠난적 없는 사람이 더많아요.
제친척들은 이민 1세대부터 사는데 한국은 여행올때나 가족들 보러나 3,4년에 한번씩 나와요.
그사람들은 거기서 애낳아 키웠고 결혼시켰고 손주들 다 봤고 죽었고 그들의 후손들도 한국에서 살생각이 없고 안와요.143. 장단존재
'16.7.8 6:37 AM (116.127.xxx.100)잠깐이나마 살아보니 한국 미국 장단점 뚜렷히 보이던데요.
미국 장점
1. 환경이 너무 깨끗하고 다양하고 광활한 자연풍광
2. 비교적 약자 장애인에 관대한 선진 의식
3. 남의 이목을 그다지 신경안쓰는 개인주의 (그다지 남 의식을 안해 스트레스 적은.편)
4. 교육의 세분화 (공부로 먹고살아도 좋고 아니어도 길이 있음 블루칼라 인건비가 한국에 비해 놓은 편)
미국 단점
1. 언어 소통이 힘듬 (감정 나누기 힘들고 부당상황에 따질때 속터짐)
2. 은근한 인종차별 (우리가 조선족 보듯 그들은 아시안에게 관심없거나 무시하거나)
3. 높은 의료비 (10분 엠블란스 타고갔는데 1천만원 나와 보험회사랑 싸우는거 봤음)
4. 외식비 비싸 자급자족하게됨
한국 장점
1. 정 문화 (개인적인것과 반대개념인데 북적거리는 맛 있음)
2. 배달 음식들
3. 맘놓고 자기권리 찾을수 있는 자유로운 모국어
4. 오랜 친구 친척들 근처에 사는 점
한국단점
1. 선진의식 부족 (질서지킨다던지 약자배려등 선진국에 비해 부족)
2. 주입식 교육 높은 사교육비
3. 황금만능주의 팽배 (급속경제발전의 검은그림자)
4. 삶의 다양성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획일화된걸 좋아함)
5. 미세먼지 황사 (삶의 질을 떨어뜨릴지경)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 자기에게 잘 맞는 나라가 있게구나 싶어요.
외향적이고 개인주의적이고 운전하는거 좋아하고 자아가 강하며 독립심이 큰 제 경우에는 언어만 능통하면 미국에 살아고 괜찮을 듯 싶더라구요. 근데 언어의 벽이 너무 커서 그 스트레스 평생 느끼고사느니 한국에서 살자로 결정했어요. 미국은 가끔 여행가는 나라 정도로...
근데 백인으로 미국서 지금처럼 한국서 다시태어나면 어느느나라 사람이 될래 이렇게 물어본다면 당연 미국에서 태어나고 싶어요.144. 다른
'16.7.8 7:21 AM (223.62.xxx.170)30초인게 경증이니까 그런거라 이해는 해요.
하지만 일.부 의사들은 한마디만 물아보려고 하면 미간을찌푸리거나 제가 물어보는데 휙 나간 경우도 있어요.아주 드문 싸가지 의사지만 의료수가에 거품문다지만 자질이 안된거죠.
미국의 30분 천사같은 친절한 의사만나도 보았구요 의료보험도 미국에서 진짜 많이 내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싸니까 개싸가지 일.부 개싸가지 의사들을 용인해서는 안된다는게 제 주장이죠.
위에도 썼지만 한국의료보험 좋은거 맞구요 다수의 의사분들 좋아요.
단지, 온갖 과잉진료하거나 인성이 거지인 놈들은 뺍니다.145. ....
'16.7.8 7:54 AM (131.243.xxx.161)민영화 반대하시는 분들은 (저도 대학 시절에는 반대 했습니다) 왜 반대하시는 건가요.
민영화 하면 무조건 다 가격이 다 뛸 것이다. 이게 기본 논리인거 같은데 저는 근거가 희박하다고 봐요.
철도나 한국전력같은 경우 사실 경쟁력이 한심하지 않나요. 철밥그릇에 세금으로 메꾸면 된다 생각해서인지 방만하게 운영한다고 생각해요. 일반 회사도 전기 팔수 있게 시장 경쟁으로 가면 전기 더 싸질 거라고 생각해요. 사용량이 미미한 분들은 혜택을 입는 입장이라 한국 전기가 싸다고 느끼실지 몰라도 누진률이 어마어마해서 어느 정도 사용량이 늘면 전기세 너무 비싸거든요.
정부가 제제하는 부분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한우만 해도 이게 정상적인 고기 가격이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정부에서 보조를 해주니 비상식적인 가격이 유지된다고 봅니다. 한우인지 아닌지만 표시 되지 무슨 사료를 먹였는지, 성장 호르몬 사용했는지도 표지 안되고 유통되잖아요. 고기에 무슨짓을 했는지는 모르고 그냥 맛만 좋으면 장땡(?) 정부는 유기농 인증이나 투명하게 제대로 해주고 나머지는 시장경쟁해야지 소비자는 적절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146. 민영화의 기법
'16.7.8 8:19 AM (223.38.xxx.171)윗님말처럼 한우가격이 정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게 문제많은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를 수입할 근거가 되지 못해요.
우리나라 한우가격이 언제부터 그렇게 비쌌나요?
제가 기억하기론 미국산 소고기 수입할 때 쯤 갑자기 뛴것으로 기억해요.
무슨말이냐면..
얘네들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할려고 의도적으로 한우값 올린거 아닌가
의심되요. 문제많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정당화시킬려고요..
한우가 비싸니까..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먹어라가 이명박이 한말이죠.
그러고 나서 미국산소고기 소비가 어느정도 늘어나면..
미국산 소고기값을 똑같이 올려놓는거죠.
항상 이런식으로 하는것 같더라고요.
이게 수입을 정당화하는 그들의 논리입니다.
이렇게해서 한국 농가를 하나씩 둘씩없애는거죠.
신자유주의에 대한 책을 읽어보세요.
그들이 어떻게 해서 자신들의 시장개척을 위해 하나씩 죽여나가는지...147. 그냥
'16.7.8 9:32 AM (59.25.xxx.110)다들 각자 사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면 되는거에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어요.
장점이 많은 나라는 우리가 이민 가기 힘들고요.148. ...
'16.7.8 10:37 AM (121.135.xxx.54)원글님은 아이 안키우시나봐요.
미국 살다온 저로선 다시 가려고 준비중이예요.
단순히 교육한가지만 봐도 한국은 답이 없어요.
엄청난 공부량과 경쟁. 그리고 실수 안하기 위해 선행을 무한 반복하는 미친 시스템 숨이 막힙니다.
미국공립은 애들이 다 마약한다구요? 원글님 동네만 그런가부죠.
미국은 정말 넓고 교육적으로는 기회가 많은 곳 맞아요.
그리고 최소한 이렇게 미친 시스템으로 아이들 돌리지 않아요.
그리고 미국과 한국에서 일해본 저로서는 일단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주류편입문제..
물론 인종차별 있지만. 소시민으로서 누리는 환경이 미국이 훨씬 여유롭고 좋네요.
렌트비 비싸다 하지만 한국 아파트 십억인데 그돈으로 미국집 사면 되지 않아요?
한국도 밑바닥에서부터 집사려면 요원해요. 요즘 취직도 안되구요.
수능 한문제 틀리면 한등급씩 떨어지는 살벌한 경쟁에서 살아남아도 대학가면 또 취업에 목숨걸고 그래도 취직 잘 안되구요.
저는 한국에서도 딱히 주류라 생각되지 않아서 ( 저 강남살고 맞벌이 연봉 2억 넘습니다.)
미국에서 살던 여유롭던 삶이 그리워요.
애들도 열심히 운동도 하고 선행 많이 안하고 그냥 학교공부 열심히 하면 올A 나오던 시절 그립구요.
그래도 한국 의료시스템이 최고인건 인정합니다.149. 그럼에도
'16.7.8 10:39 AM (114.203.xxx.149)한국국적포기하는사람들이 늘고있다는데
그건뭔가요? 의료서비스믿는곳있으니
누릴수있는 미국은택해놓고 정말이기적150. ...........
'16.7.8 10:51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벌이나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좌우됩니다.
조상(인종),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해서 조상을 제외한 나머지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됩니다.
이런 주류에 대한 소고를 비웃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1. ...........
'16.7.8 10:54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벌이나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됩니다.
아 족보가 없으니 미국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하는건 기본이고요.
이런 주류에 대한 소고를 비웃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2. ...........
'16.7.8 10:56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벌이나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됩니다.
아 족보가 없으니 미국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하는건 기본이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란 천운도 따라야합니다.
이런 주류에 대한 소고를 비웃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3. ...........
'16.7.8 10:57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벌이나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됩니다.
아 족보가 없으니 미국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하는건 기본이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란 천운도 따라야합니다.
그런거 뭄시하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4. ...........
'16.7.8 10:58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벌이나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됩니다.
아 족보가 없으니 미국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하는건 기본이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란 천운도 따라야합니다.
그런거 뭄시하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5. ...........
'16.7.8 10:58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벌이나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됩니다.
아 족보가 없으니 미국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하는건 기본이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란 천운도 따라야합니다.
그런거 뭄시하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6. ...........
'16.7.8 10:58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됩니다.
아 족보가 없으니 미국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하는건 기본이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란 천운도 따라야합니다.
그런거 뭄시하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7. ...........
'16.7.8 11:00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참 족보는 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로 대신합니다)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란 천운도 따라야합니다.
그런거 뭄시하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8. ...........
'16.7.8 11:00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참 족보는 아이비리그 대학원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로 대신합니다)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런거 뭄시하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59. ...........
'16.7.8 11:01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런거 뭄시하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60. ......
'16.7.8 11:03 AM (58.120.xxx.136)다양한 글들이 많아서 좋네요. 간접체험도 되고요. 어차피 못 가볼거 같은데요. 그래도 이런 고민들이 있구나 싶어요.
161. ...........
'16.7.8 11:05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62. ...........
'16.7.8 11:06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63. ,,,,,,,,,
'16.7.8 11:07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64. ,,,,,,,,,
'16.7.8 11:08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65. ,,,,,,,,,
'16.7.8 11:08 AM (1.241.xxx.0) - 삭제된댓글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66. ............
'16.7.8 11:09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67. ............
'16.7.8 11:10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6,70년대면 몰라도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주류조건에 충당되는 사람들은 외국에 한발자국만 나가도 손해라는거..168. ............
'16.7.8 11:12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6,70년대면 몰라도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주류조건에 충당되는 사람들은 외국에 한발자국만 나가도 손해라는거..169. ............
'16.7.8 11:15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직업이나 돈에 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로 친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70. 위에
'16.7.8 11:15 AM (223.62.xxx.124)미국 교육얘기하신분...상류층들이 얼마나 공부시키고 스펙쌓고 연줄이용하고..좋은 대학 가려고 난리치는거 못보셨나봐요. 우리가 차라리 평등한 면이 있어요
171. ........
'16.7.8 11:18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력,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리고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라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72. ...............
'16.7.8 11:19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력,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런데 미국에서 동양인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라는거..ㅋㅋ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173. ............
'16.7.8 11:20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력,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런데 미국에서 동양인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라는거..ㅋㅋ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인간은 어디까지나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한국에서 너무나 서러운 비주류의 삶을 살고 계시다면 미국 가세요.. 성공이라고 느끼실겁니다.174. ............
'16.7.8 11:21 AM (1.241.xxx.0)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력,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런데 미국에서 동양인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라는거..ㅋㅋ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서러운 나머지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인간은 어디까지나 사회적 동물이니까요.175. 다 몰려 왔네요. ㅎ
'16.7.8 11:31 AM (175.193.xxx.101)원글님도 썼잖아요...아예 못살면 나라에서 도와주고 살기 괜찮다고.
한국에서 청소하는것 보다는 미국에서 청소하는게 살기 낫고...한국에서 시장에서 좌판하는것보다는 미국 벼룩시장에서 장사하는게 낫긴하죠. 한국에서 세탁소 하는것보다는 미국 세탁소가 낫고 한국에서 구멍가게 하는것 보다는 미국 구명가게가 살기 낫죠. 그런 사람들 얘기 하는게 아니잖아요.
제대로 배우고 영어구사에도 문제가 없는 전문직으로 미국사회에 들어가서 중간 이상으로 잘 살려고 하면 정말 노력 많이 하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인데...도대체 왜 말을 못 알아듣고. 예전에는 미국에서 공부 마치면 많이들 남았는데...요즘은 안 그래요. 돈 있음 한국이 제일 살기 편해요. 돈 있는 사람들은 이제 한국에서 살아요. 제 주위에도 보면 저도 들어왔고 거의 다 들어왔어요. 있어보니...아닌거예요.
타블로 말대로 백인애들이 나무에 묶어놓고 때리는데도 우리 애가 영어 배우니 좋다고 미국에서 좋은교육 받는다고 좋아라 하는 사람들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말 잘해도 인종차별 알게 모르게 무시무시해요. 미국이 잘사는건 교육시스템이 잘 되어서가 아니라...땅덩어리 크고 자원 많고 인구 많고...결정적으로 똑똑한 소수의 극 엘리트들이 나라를 끌고가기 때문이예요. 유태인 같은.
미국은 전형적인 엘리트 교육이죠.
근데 그 조건이 아이비리그만으로는 안돼요. 백인이여야 하는거예요. 미립자 수준 소수의 구색으로 성공한 유색인종의 예가 내 자식이 된다는 보장은 신화에 가깝죠. 원글님 똑똑한 분 같은데 어이가 없어 댓글도 안쓰시네요.
아예 못살아서 속편하게 몸 쓰고 푸드쿠폰 받으면서 살면...미국도 좋은 나라겠죠. ㅎ176. ........
'16.7.8 11:34 A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력,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런데 미국에서 동양인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라는거..ㅋㅋ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서러운 나머지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또 건전한 주류감각은 사회를 단결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되기도 하고요.177. 이런애들도 유리천장있나
'16.7.8 11:35 AM (122.36.xxx.29)한국사람이 하버드나 mit 나와서
뉴욕에 사모펀드나 투자은행 다니는 경우 많잖아요
요즘 30대 남자들..... 그런사람 꽤 있던데
임상민이 남편도 캐나다국적자라 블랙스톤 근무178. 인종차별 무시못함
'16.7.8 11:43 AM (223.62.xxx.237)밑바닥 삶이라도 내나라가 편한겁니다.
푸드스템프로 살면...그게 인간적인 삶이겠나요? 덤으로 인종 차별까지..
한국인이 한국에서 살면 최소한 인종차별 받을일 없잖아요.
그리고 한국인이 미국에서 청소부되겠다면 누가 그래 하나요?
사실..지금 전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 몸살 앓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공교육 망가뜨릴려고 지금 별별 수작다 떨고 있죠.
외고니.. 기업형 자율고..다..그런겁니다..
교육을 귀족화해서 상대적으로 공교육 무너 뜨리기에요.
부자들=외고 서민들=일반고
이게 신자유주의의 하나의 모습입니다..
계급화시켜서..또다른 차별을 만드는거죠.179. ..............
'16.7.8 12:07 PM (1.241.xxx.0) - 삭제된댓글주류라는건요.. 단순히 학력,의해 형성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건 만국공통이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거 없어요.
족보(조상), 부모의 사회적 지위, 자랄때 환경, 언어구사능력, 그외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 인적 네트워크등등이요.
동양인이 미국사회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려면 이러한 조건들을 주류백인보다 더 완벽하게 갖추면 되죠.
여기서 족보 대체하려면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넘사벽 탑으로 졸업할 정도의 두뇌정도는 되어야 하고요.
근데 이거 1세대만에 이루긴 굉장히 어렵고 거의 초인수준이라 가능해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조건들이라 천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런데 미국에서 동양인이 명실상부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의 내공이면 자국에서는 이미 명문가라는거..ㅋㅋ
그리고 케네디조차도 비주류 컴플렉스에 평생 시달렸다는거..
주류타령 비웃는 분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철저히 비주류의 삶을 살아 서러운 나머지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가..
아님 외국에서 그나라 주류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신만의 세상안에서만 살고 있다던가..
사실 돈 직업 환경보다 이런 주류감각이 인생의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주류감각을 건전하게 소화하면 사회를 단결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180. 민영화
'16.7.8 12:57 PM (14.63.xxx.172)찬성하는 사람도 다 있네.
ㅋㅋㅋ
저리도 무식한 사람들이 있으니
새누리가 민영화 시도하는 것이겠지.
책 한줄 읽어 보기 싫으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의료, 전기, 가스, 철도 이런거 민영화 한 나라들 사례와 그 결과를.
저런 무식한 것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까지 당하며 살아야 하는 현실이 참 지랄같네.181. 좋은글
'16.7.8 1:01 PM (211.114.xxx.139)좋은 원글에
좋은 댓글도 많지만
난독증 환자 및 질낮은 댓글들이 많아서 깜놀합니다.182. sss
'16.7.8 1:17 PM (59.100.xxx.26)좋은 글에 좋은 댓글들도 많네요.
183. 주변
'16.7.8 1:5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제가 어렸을때 주재원 자녀여서 주변에 외국으로 나간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잘나가는 직업 (변호사 의사 최상위 MBA 등등)을 가진 남자들이 미국등 외국에 만족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냥 이민 1세대로 블루칼라로 나간 사람들은 만족하면서 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블루칼라 부류는 한국에서 받는 대접이나 복지가 외국이 훨씬 나아서 만족하고
잘나가는 사람들 (특히 남자일 경우)은 외국에서는 그냥 중상층이지만 한국으로 들어만오면 바로 왕대접을 받거든요. 결혼 적령기 남자들이 특히 더 그런 듯.184. 후후
'16.7.8 2:04 PM (210.183.xxx.236)그런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50339&page=5&searchType=&sea...185. 123
'16.7.8 2:12 PM (61.76.xxx.204)유익한 이야기 많네요.
186. ㅋ
'16.7.8 2:24 PM (24.125.xxx.56) - 삭제된댓글내가 들은말중에 제일 웃겻던말: "미국에서 살면 동양인은 주류사회에 못껴서 이방인처럼 살아야되서 한국가서 살고싶어" 라고 누가하면 한국에서는 주류니?라고대답해주고싶음. 미국에서 피부색으로 차별당하는게 한국에서 같은한국인들끼리 흙수저,금수저,아버지직업,출신학교로 차별받는것보다 덜 억울함.중요한건 미국은아직 개천에서용나는시대임.한국은개천에서 용나는시대 이제 끝났음. 한국은 앞으로 새눌당이 지배해서 상위1% 외노자 노인 한국을 떠나지못한 흙수저 만 남을거며 미국금리인상2018년에되면 인구절벽과함께 IMF가 몰려올거임. 여기 미국이 뭐가살기좋냐고 한국이최고라고하는분들은 대한민국1% 주류신가보네요 다들???길게봅시다. 냉정히생각하자고요. 다 나가는 추세인데 오늘 이상한글이 베스트글에 올라와있네.
187. 참나
'16.7.8 2:32 PM (220.123.xxx.189)미국과 한국
아들 미국 유학보냈어요188. ...
'16.7.8 2:34 PM (24.125.xxx.56) - 삭제된댓글원글이 미국에 대해서 불만갖는이유
1. 인종차별심하다,그들만의 리그 -> 그거 감수 하고 간거아님? 백인들이 주도하는 그들만의 리그를 인정하고 그래도한국보다 난 삶 꿈꾸며 만족하며 사시길.한국돌아온다고 솔직히 다를거없음.한국이 자국민들에게 더 차별쩜. 괜히 헬조선헬조선나오는게아님. 요샌 중산층도무너지고잇고 상류층아님 서민으로 나뉨. 고로 님집안이 금수저집안이아니라면 미국이나한국이나 주류사회에 편입하는건 둘다 불가능한일. 단지 피부색으로 주류사회못껴서 미국에대한불만이라면 한국오면후회할거임.미국에서는 상위1%가아니더라도 아직 아메리칸드림의 기회가 있음 잘살수잇지만 이제 내리막 시대로 접어든 시점의 한국으로 돌아오면 지금 수준 그대로,아니 앞으로 삶의 질이 점점 떨어질게분명함.
2. 병원비가비싸다-> 새누리당 지금 의료민영화 추진하고잇는거모르시나요? ??????????????????????189. 1111111111111
'16.7.8 2:50 PM (24.125.xxx.56) - 삭제된댓글원글님잘생각해요...9년이나 미국에서있다가 단지 소수인종으로 차별받으며 살아야하는 환경, 비싼병원비떄문에 불만가지고한국오면 님 후회합니다..한국에서 잡오퍼받으셨다고했는데 미국에서 삶 버리고 한국에서 기업문화에 잘적응할수있겠어요? 미국에서 중고딩나오고 대학다녓거나 하는애들 한국기업에들어가면 얼마못가고 나오는사람들도많습니다. 외국그립다고 다시외국나갈려고하는애들엄청많아요.
190. 미국 직장생활 알지도 못하면서
'16.7.8 2:58 PM (175.193.xxx.101)한국이 더 힘들다는건 뭔지. 엄격한 실적제고 엄청나게 빡셉니다. 견제 받고 은근 따시키는건 기본으로 견뎌야해요. 무슨 환상들을 갖고 있네요. 미드의 폐해인듯. ㅡ ㅡ
191. 콩콩
'16.7.8 3:10 PM (142.129.xxx.44)원글님같은 사람은 어디서 무얼하든 불만을 토로할 사람인듯.
미국 어디서 사셨는지 말해보세요.
20만불 넘게 버셨다면서 좀 좋은 동네에 사시지 그랬어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장단점이 있을진데, 내가 만족하며 사는 이 땅을 마치 진짜 "헬"인냥 쏟아내시니 기분이 아주 상하네요.
그리고, 왠 주류타령들을 그리들 하는지~ 도대체 주류의 기준이 뭡니까? 자기들 맘 편한대로 살고 행복하면 족한거지, 굳이 주류를 들먹이며 비주류 인증들을 하는지. 좀 한심함.
어쨌든, 원글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건 축하, 미국에 남아있는 한인들에게도 축하할 일이네요.192. ...
'16.7.8 4:57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미국이민간지 26년된 언니..
의료비 땜에 정말 죽을라고 하죠.
조카 맹장수술하는데 보험료내도 한국돈 800만원정도 냈다고 하네요.
언니도 미란성위염이라서 위내시경 자주 받아야 하는데, 것도 몇백이라서
매년 비행기 타고 나와야 하나 그러고 있어요.
그리고 형부도 40대중후반정도 되니 인종차별때문인지 제일 먼저 구조조정되어
몇년 알바하며 고생하다가 다시 자리잡았어요.
서울대 공대 나오고 이민간 어떤 아저씨도 엔지니어 하다가 40중반에 잘리고
서울대 간호학과 나온 부인이랑 세탁소 같이 해요.
근데, 장사는 또 쉬운지요. 총기 들고 들이닥치는 놈들 땜에 항상 돈 따로 준비해둬야 하고
삼촌은 불지르고 도망간 놈들 땜에 가게 수습하느라 고전이고..
삼촌은 한국에서 교수자리 얻었는데 서울이 아니라 지거국?이라고 마다하고 이민간건데
지금 완전 후회해요. 삼촌 아들은 제 사촌동생은 학교다닐때 백인 놈들한테 왕따 당해서
그 상처로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 장가도 못가고 알바하면 살아요.
(왕따 당하더라도 같은 인종이 낫죠)
다른 사촌동생은 마약하는 애들이랑 어울려서 망 봐주다가 공범으로 걸려서..ㅠㅠ
저도 잠시 살아봤지만, 미국에 대한 환상은 없어요. 특히 의료비부분.
대충 원글 얘기 이해합니다.193. ...
'16.7.8 5:08 PM (211.36.xxx.20)한국이나 미국이나 살긴 힘들군요.뼈빠지게 일해야 살아남는건 마찬가지군요
194. 미국
'16.7.8 7:36 PM (116.40.xxx.10)미국에 살아보니
장점.
자연환경 너무 좋고 공기좋고 진짜 어메이징 합니다.
진짜 풍요로워요.
우리는 먹을께 없어서 기르던 개까지 잡아먹었는데
지천에 먹을꺼에요.
죽도록 공부할 이유가 없어요.
꼭 그길이 아니어도 충분히 먹고 사니까요.
개천에서 용나요. 장사든 사업이든 한번 흥했다하면
시장이 커요. 전세계적으로 돈을 버니까.
슈퍼 부자가 되요.
미국 부자는 헬기타고 맛난거 먹으며
상상 못할 큰 성에서 살아요ㅋ
거지도 각종 복지 혜택으로 먹고 살아요.
단점.
중간 층이 힘들어 보여요.
연봉 1억ㅡ2억 받아서 월세 3분에1 이상 내거나
집을 사면 재산세도 그 정도..
모기지도 그정도..늘 고민 하더라구요.
월세냐 집을 사냐..비용은 어마어마..나도 옆에서
같이 고민 해 줘 봤는데 아휴 깝깝.
집을 사서 5년이상 살꺼면 사겠는데
또 해고가 자유로워서 고용이 심적으로 안정이 안되요.
내가 집을 사서 눌러 앉을 정도로 이 회사에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이런..
집을 샀는데 회사 짤리면 집이 금방 처분이 어려우니까.
또 1-2억 연봉에 애들 사립대 가면 대학학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명문 사립대 학비 년7천?
애는 2-3명 씩 많이 낳는 문화구요.
애가 중이염 걸렸는데 거의 1년을 낫지를 않음
항생제를 너무 안주니까.
1일 입원하고 병원비 1500만원 나오고
보험으로 200만원 실제 내는거 보고 씨껍함.
뉴스보면 감기로 몇명 죽었다 이런거 자주 나와요.
한국은 약 남용 욕 먹을 정도인데
미국은 저렇게 죽을동안 머하나 싶을 정도로
약을 잘 안줘요.
아 병원가서 아스피린 처방하고 100불 (십만원)
특히 아플때는 미국서 20년정도 살아도
영어 잘 안통함. 이게 젤 심각.
먹는거 입는거 넘 싸고 풍요로우나
주거비는 소득대비 괴로운 수준.
교육열은 치열한곳은 한국 뺨싸다구 친다함
공부잘하는건 당연하고 편싱? 양궁. 악기. 운동 등
먼가 특기가 있어야 함.
거기 아들가진 교포는 백인들과 미식축구 이런거 시키면
자기아들 조금만 부딪혀도 뼈 으스러진다고
첼로나 시킨다고 함.
좋은건 우리가 한국서 들어본 대학은 죄다 명문대학이고
거기서도 들어가기 어려운거고
워낙 나라가 넓으니 대학이 억수러 많습디다.
명문이 아니라면
세계는 넓고 대학은 많으니 골라가면 될듯.
저의 결론은
어린 애들이 미국서 자란다면
그래서 영어 되고 그곳 정서가 된다면
미국이 좋을듯.
한국말 하는 어버버 사람은 미국은 여행가는걸로.195. 어머나
'16.7.8 7:36 PM (223.62.xxx.19)미국에 대해 많이 알게되네요.
원글과 좋은 댓글들 감사해요.
미국..1년밖에 살아보지 못했지만,
인종차별 심한거 저도 느꼈어요.
못사는 동네는 덜한데,
잘사는 동네,백인 위주 상위클래스 집단일수록,
교묘하게 인종차별 합디다..
몇년전에 오바마 대통령도 까였잖아요?백인인 언론인과 누군가가 이메일로 ,대놓고 오바마에 대해 인종차별적 발언하고 뒷담화한게 걸려서 그사람들이 막 변명하고 그랬었잖아요?
미국대통령조차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라죠.
의료보험제도..국민에겐 우리나라가 최고죠..
반대로,의사 기준으로보면,미국이 최고구요..영국이나 유럽실력있는 의사들이 미국으로 이민가는거 너무 흔하다고 들었어요.의사 대접이 안좋아지면,그 대접 해주는곳으로 떠나게 되죠.
캐나다나 영국이나..의료비는 안들어서 좋다고 하더군요.하지만,적절한 치료받기가 생각보다 어렵고,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의료보험제도는 한국이 최고인것 같아요..
요즘 보면,누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법체계나 관리체계를 더 엄격히 할 필요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교육제도는 미국..정말 부러워요..
적당히 소시민으로 살아가기에도 미국이 정말 좋아보이구요.
어쨌든,남들보다 더 잘살기위해서는
세계 어딜 가나 피땀흘려 노력해야하는거네요..196. zz
'16.7.8 7:40 PM (182.224.xxx.112)내가 살아보니 미국 천국이든데 먼소리 ㅋㅋ
197. candy
'16.7.8 11:20 PM (98.237.xxx.128)미국 산지 15년이고 영주권 있어요.
아이들은 초등 5학년, 중1년에 이 곳에 왔어요.
지금 둘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 생황합니다.
요즘은 애들이 미국에서도 한국을 인터넷으로 많이 접하고 또 한국 친구들과 교류도 많더라구요.
결론은 애들이나 저나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예요.
특히 애들은 더 심해요.
한놈은 샌프란에 한놈은 뉴욕에 살고 있는데 두 도시 다 주거비 악명 높은 곳이죠.
요즘은 미국기업에 인도인 중국인들 참 많아요.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인이 부사장 됬어요.
미국은 재미없는 천국이라고 중년인 사람들은 말하곤해요.
젊은애들은 재미없다는 말을 이해못하죠.
의료시스템이 문제긴해요.
저희는 다행이 남편회사에서 많은부분 커버가 되서 좋은 혜택으로 병원을 다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그래도 병원비 없어서 죽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예요.
돈없어도 무조건 치료해주는 시스템이라서요.
사실 병원에 가기 싫은 첫째이유가 저는 영어때문입니다.
그것도 내가 원하면 병원에서 통역가 불러줘요.
하지만 것도 귀챦어요.
총기문제 인종차별문제 뉴스에 오르내리고 이렇게 인터넷에서 접하지만 실제로 경험한적 없어요.
뉴욕사는 아들놈이 어디서 한번 경험했다고 얘기해 주던데 그럴땐 차별한 놈이 병신같은 놈이라고 해버리죠.
사실 정말 정말 상류층 아니면 그런거 별로 없어요.
어차피 상류층 차별은 한국이 더 심하다고 생각하구요.
권위적 문화가 없는게 일단 저는 맘이 편합니다.
사장님 나가는 뒷통수에다가도 꾸벅꾸벅 인사하는 그런 문화가 전 숨막혀서 못살듯해요.
사장님이 빌게이츠라도 인사는 악수로 하고 내 할말 하는 그런 문화가 편해서 전 여기에 살기로 한거예요.
아마 저희 아이들도 한국가면 젤 견디지 못할게 그 권위적 문화일꺼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주변에 그럭저럭 사시는 한국분들 보면 어느누구도 한국가서 살오 싶다는 사람은 없어요.
한사람 한국 강남에서 의사부인으로 살다 이혼하고 온분 있는데 그분만 미국에서 살기 싫다 합니다.
그것도 영주권 받으면 또 다른 상황일테구요.
휴대폰으로 적는거라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지껄였넹198. 교포들
'16.7.9 12:02 AM (175.193.xxx.101) - 삭제된댓글돈이 없어서도 못와요. 서울에서 괜찮은 30평짜리 아파트라도 사려면 십억 있어야 되는데, 미국 변두리에 수영장까지 딸린 집도 몇푼 안합니다.
199. 미국은 산 지 12년
'16.7.9 7:44 PM (73.223.xxx.16) - 삭제된댓글이사를 몇 번 다녔는데 지역마다 너무너무 달라서 뭐다 정의 내릴수가 없어요. 의료 보험만 해도 개개인이 다 다를꺼에요. 남편이 한국에서 s대기업 다니다가 야근때문에 이렇게 살다 죽겠다 싶어서 가족들이 다 말리는데 사표내고 미국온지 10년 되었네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고생해서 나름 좋은 회사에 자리 잡았어요. 회사에서 들어주는 의료보험이 좋아서 밤에도 예약없이 갈 수 있는 얼전트 케어랑 보통 병원 15불에 가고, 오히려 큰 병 수술은 커버가 좋아서 한국보다 병원비 더 적게 든다고도 들었어요. 좋다는 회사에서는 치과보험 안과보험, 애완견 보험까지 들어줍니다. 스켈링 일년에 두번 공짜, 종합검진 일년에 한번 공짜, 일년에 한번 안경 맞추는거 공짜.. 한달에 저희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10년전 한국 회사다닐때 내던 금액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냥 죽는거 없습니다. 무조건 응급실 이런데 가면 사람부터 살려놓고, 몇천만원에서 일억 나오면 그거 다 내는게 아니고 사정에 따라 딜을 해서 깍고 그걸 몇십년 할부 이렇게 해서 어쨌든 형편에 맞게 내게 합니다. 한국에서 살 때 아는 동생이 급하게 다쳐서 응급실 따라 가 봤는데 보호자 싸인먼저 하고 돈 납부해야지 그때 처치 해 주더라구요. 동네 중국집 배달하는애가 교통 사고 났었는데 보호자가 아무도 안와서 방치하다 사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보험이 좋으면 뭐합니까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한국에서 원래 돈이 많은 분들이 많이 사십니다. 살다가 주변분을 한참 보니 한국이 좋아서 돌아가고 싶다 하시며 자주 가시는 분들 100프로가 현재 한국에 부모님이 좋은 집에 재산이 넉넉하셔서 한국가면 맘껏 즐기다 돌아오기 때문이 대부분이십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 형편이 안 좋으시거나 있을때도 마땅치 않은 분들은 한국 방문 하는것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대부분 미국에 남기를 원하십니다.
전 언어가 힘들고 여기 차별이 있다 한들 미국이 마음이 편합니다. 한국은 내가 한국 사람이고, 한국말을 잘 하는데도 학벌, 재산 정도에 따라 계속 차별받고 살아왔던거 같아서 오히려 미국이 낫습니다. 한국에서 대접 받고 여유있게 사시다 오셔서 여기서 자리 잡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국을 계속 그리워 하시더라구요.
제일 큰 것은 저녁이 있는 삶! 퇴근후 저녁 회식이나 이런거 절때 없고, 가족 문제 있으면 휴가 쓰는거 눈치 안 주고, 회사 상하관계 없이 수평적인거.. 뭐 제가 아는 차이 이정도인거 같네요.200. 미국은 산 지 12년
'16.7.9 7:44 PM (73.223.xxx.16) - 삭제된댓글이사를 몇 번 다녔는데 지역마다 너무너무 달라서 뭐다 정의 내릴수가 없어요. 의료 보험만 해도 개개인이 다 다를꺼에요. 남편이 한국에서 s대기업 다니다가 야근때문에 이렇게 살다 죽겠다 싶어서 가족들이 다 말리는데 사표내고 미국온지 12년 되었네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고생해서 나름 좋은 회사에 자리 잡았어요. 회사에서 들어주는 의료보험이 좋아서 밤에도 예약없이 갈 수 있는 얼전트 케어랑 보통 병원 15불에 가고, 오히려 큰 병 수술은 커버가 좋아서 한국보다 병원비 더 적게 든다고도 들었어요. 좋다는 회사에서는 치과보험 안과보험, 애완견 보험까지 들어줍니다. 스켈링 일년에 두번 공짜, 종합검진 일년에 한번 공짜, 일년에 한번 안경 맞추는거 공짜.. 한달에 저희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10년전 한국 회사다닐때 내던 금액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냥 죽는거 없습니다. 무조건 응급실 이런데 가면 사람부터 살려놓고, 몇천만원에서 일억 나오면 그거 다 내는게 아니고 사정에 따라 딜을 해서 깍고 그걸 몇십년 할부 이렇게 해서 어쨌든 형편에 맞게 내게 합니다. 한국에서 살 때 아는 동생이 급하게 다쳐서 응급실 따라 가 봤는데 보호자 싸인먼저 하고 돈 납부해야지 그때 처치 해 주더라구요. 동네 중국집 배달하는애가 교통 사고 났었는데 보호자가 아무도 안와서 방치하다 사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보험이 좋으면 뭐합니까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한국에서 원래 돈이 많은 분들이 많이 사십니다. 살다가 주변분을 한참 보니 한국이 좋아서 돌아가고 싶다 하시며 자주 가시는 분들 100프로가 현재 한국에 부모님이 좋은 집에 재산이 넉넉하셔서 한국가면 맘껏 즐기다 돌아오기 때문이 대부분이십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 형편이 안 좋으시거나 있을때도 마땅치 않은 분들은 한국 방문 하는것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대부분 미국에 남기를 원하십니다.
전 언어가 힘들고 여기 차별이 있다 한들 미국이 마음이 편합니다. 한국은 내가 한국 사람이고, 한국말을 잘 하는데도 학벌, 재산 정도에 따라 계속 차별받고 살아왔던거 같아서 오히려 미국이 낫습니다. 한국에서 대접 받고 여유있게 사시다 오셔서 여기서 자리 잡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국을 계속 그리워 하시더라구요.
제일 큰 것은 저녁이 있는 삶! 퇴근후 저녁 회식이나 이런거 절때 없고, 가족 문제 있으면 휴가 쓰는거 눈치 안 주고, 회사 상하관계 없이 수평적인거.. 뭐 제가 아는 차이 이정도인거 같네요.201. 미국은 산 지 12년
'16.7.9 7:50 PM (73.223.xxx.16)이사를 몇 번 다녔는데 지역마다 너무너무 달라서 뭐다 정의 내릴수가 없어요. 의료 보험만 해도 개개인이 다 다를꺼에요. 남편이 한국에서 s대기업 다니다가 야근때문에 이렇게 살다 죽겠다 싶어서 가족들이 다 말리는데 사표내고 미국온지 12년 되었네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고생해서 나름 좋은 회사에 자리 잡았어요. 회사에서 들어주는 의료보험이 좋아서 밤에도 예약없이 갈 수 있는 얼전트 케어랑 보통 병원 15불에 가고, 오히려 큰 병 수술은 커버가 좋아서 한국보다 병원비 더 적게 든다고도 들었어요. 좋다는 회사에서는 치과보험 안과보험, 애완견 보험까지 들어줍니다. 스켈링 일년에 두번 공짜, 종합검진 일년에 한번 공짜, 일년에 한번 안경 맞추는거 공짜.. 한달에 저희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10년전 한국 회사다닐때 내던 금액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냥 죽는거 없습니다. 무조건 응급실 이런데 가면 사람부터 살려놓고, 몇천만원에서 일억 나오면 그거 다 내는게 아니고 사정에 따라 딜을 해서 깍고 그걸 몇십년 할부 이렇게 해서 어쨌든 형편에 맞게 내게 합니다. 한국에서 살 때 아는 동생이 급하게 다쳐서 응급실 따라 가 봤는데 보호자 싸인먼저 하고 돈 납부해야지 그때 처치 해 주더라구요. 동네 중국집 배달하는애가 교통 사고 났었는데 보호자가 아무도 안와서 방치하다 사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보험이 좋으면 뭐합니까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한국에서 원래 돈이 많은 분들이 많이 사십니다. 살다가 주변분을 한참 보니 한국이 좋아서 돌아가고 싶다 하시며 자주 가시는 분들 100프로가 현재 한국에 부모님이 좋은 집에 재산이 넉넉하셔서 한국가면 맘껏 즐기다 돌아오기 때문이 대부분이십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 형편이 안 좋으시거나 있을때도 마땅치 않은 분들은 한국 방문 하는것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대부분 미국에 남기를 원하십니다.
전 언어가 힘들고 여기 차별이 있다 한들 미국이 마음이 편합니다. 한국은 내가 한국 사람이고, 한국말을 잘 하는데도 학벌, 재산 정도에 따라 계속 차별받고 살아왔던거 같아서 오히려 미국이 낫습니다. 한국에서 대접 받고 여유있게 사시다 오셔서 여기서 자리 잡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국을 계속 그리워 하시더라구요.
총기사고는 뉴스에서 자주 보는데, 워낙 지역이 넓고, 그거때문에 좀 더 비싸더라도 좋은 동네에 사려고들 합니다. 저희집 앞에 있는 공원은 해 지고 밤 9-10시까지 아이들 자전거 타고 가족들 산책할 정도로 안전합니다. 주변 한국분들 오히려 한국 뉴스보고, 한국을 더 무서워 하십니다. 흔한 성폭행 사건에, 열차사고에, 세월호에... 그런 사고 여기서 보면 밤에는 아예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배는 타지도 못할거 같지만 아니지 않습니까 총기사건도 그런거 같아요.
제일 큰 것은 저녁이 있는 삶! 퇴근후 저녁 회식이나 이런거 절때 없고, 가족 문제 있으면 휴가 쓰는거 눈치 안 주고, 회사 상하관계 없이 수평적인거.. 뭐 제가 아는 차이 이정도인거 같네요.202. ....
'16.7.10 12:28 AM (1.241.xxx.87)네 미국 사셔서 좋겠어요. 형편 안되는 부모 신경안써도 되고 저녁있는 삶도 있구요. 연봉도 훨씬 높고..이웃 주민이 선진국민인 미국인들이고 ...저도 닭공장 1년 고생하면 미국 영주권 준다는데 가야하나봐요. 애들 교육도 그렇게 좋다면서요?
203. 페시네
'17.9.12 9:23 AM (119.149.xxx.196)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