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들 존댓말

궁금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6-07-07 15:45:14
대학생들을 많이 접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종종 당황스러울 때가 요즘 학생들은 어른들에게 말할 때 어떤식으로 존댓말을 쓰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교수님께 말씀드릴게 있어요...이런말을 교수님께 말할게 있어요...여쭤봐도 되나요를 물어봐도 되나요...
집에서 안가르쳐주시나 싶고...이걸 지적해줘야 하는건가 매번 고민도 되는데...집에서 이런 부분 교육이 좀 되면 좋겠어요.
IP : 221.146.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3:48 PM (220.126.xxx.20)

    너무 극존칭 부담스러울거 같은데요. 기본적인 존대가 있다면 그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지나친 극존칭은 듣기에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 2. ..
    '16.7.7 3:4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분명 잘못된 말투인데 지적하기도 뭐한게요
    그걸 순수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꼰대로 여기니 지적 안하만 못해요.

  • 3. 이게
    '16.7.7 3:51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뭐가 극존칭이에요.

    그럼 교수님이나 회장님? 에게 밥 먹었어요? 라고 하면 되나요?(요자 붙였으니까..)

    원글님 걱정처럼

    요새 무식하다고 말하기도 부족할 정도로 무식하고..
    학력 이런거 말고 기본소양 가정교육 이런거요. 무식하고
    문제는 예전에는 무식하면 부끄러운 줄 알고 배우려고 했는데
    요즘은 뭐가 무식하냐 너는 잘났냐 따지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는거.


    인정하기 싫지만 국가적 국민적으로 엄청난 하향화가 진행되는것 같아요.

  • 4. 이게
    '16.7.7 3:52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뭐가 극존칭이에요.

    그럼 교수님이나 웃어른 에게 밥 먹었어요?
    라고 하면 되나요?(요자 붙였으니까..)

    원글님 걱정처럼

    요새 무식하다고 말하기도 부족할 정도로 무식하고..
    학력 이런거 말고 기본소양 가정교육 이런거요. 무식하고
    문제는 예전에는 무식하면 부끄러운 줄 알고 배우려고 했는데
    요즘은 뭐가 무식하냐 너는 잘났냐 따지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는거.


    인정하기 싫지만 국가적 국민적으로 엄청난 하향화가 진행되는것 같아요.

  • 5. 원글
    '16.7.7 3:54 PM (221.146.xxx.225)

    극존칭 아니지요...그리고 저 학생들과 교수님들 나이차이가 20살 이상이에요...설사 시간강사분이라서 좀 젊은 분이 교수님일 수 있더라도, 앞에 호칭만 교수님이고 나머지 표현을 그냥 친구한테 쓰듯 하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아요. 제 생각엔 이 학생들이 교수님에 대한 존경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존댓말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즉 집에서 배우지 않아서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애들 자체가 예의가 없어서라기보다는...

  • 6. .....
    '16.7.7 3:56 PM (121.150.xxx.147)

    애들 말투나 행동 보면 그 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집 분위기가 어떤지 대충 나오죠.

  • 7. 원글
    '16.7.7 4:05 PM (221.146.xxx.225)

    집에서 기본적인 예절 교육 좀 시키셨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 자녀가 집 밖에 나가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도 좀 신경쓰셨음...

  • 8. ㅇㅇ
    '16.7.7 4:20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학교가 수준이 좀 낮나보네요. 집에서 예절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실 존댓말 반말은 초등 국어시간에도 많이 배우죠. 반말을 존댓말로 바꾸는 문제 많이 나와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존댓말도 잘 못합니다.
    예의가 다소 없어도 국어공부 잘했던 애라면 존댓말 깔끔하게 잘 쓰지요.

  • 9. ㅇㅇ
    '16.7.7 4:21 PM (211.237.xxx.105)

    학교가 수준이 좀 낮나보네요. 집에서 예절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실 존댓말 반말은 초등 국어시간에도 많이 배우죠.
    반말을 존댓말로 바꾸는 문제 많이 나와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존댓말도 잘 못합니다.
    예의가 다소 없어도 국어공부 잘했던 애라면 존댓말 깔끔하게 잘 쓰지요.

  • 10. 요즘 존댓말 잘 못하는 경우
    '16.7.7 7:01 PM (220.79.xxx.162) - 삭제된댓글

    ~~을 드리다 라는 표현을 ~~을 준다 라고 함

    ~~편찮으시다 라는 표현을 아예 모르고 어른께도 ~~아프시다 라고 표현

    어른을 모셔온다라는 표현을 모르고 어른을 부른다고 표현함

    ~~시~~만 넣으면 다 존대가 되는 줄 착각하고

    사물 존칭을 마구 써 버리구요

  • 11. Aaa
    '16.7.7 9:25 PM (119.196.xxx.247)

    반면, 그런 학생들의 선배"님"들"께서"는 뭘 그렇게 "아프시고", 지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무의식적으로 선배는 하늘 같고 상대적읋 선생은 우습게 생각하는 거 같아 씁쓸할 때 많습니다.

  • 12. 정말
    '16.7.8 12:47 AM (119.194.xxx.144)

    교수님께 당연히 여쭤봐도 될까요 라고 하지 물어봐도 될까요 하나요? 극존칭이라니.
    문제 많네요. 부모들부터 이리 생각하다니,,,

  • 13. 공부와 실생활의 차이
    '16.7.8 10:03 AM (210.178.xxx.225)

    초등 3학년 1학기 국어에 나오는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863 흑설탕팩 비슷한 효과내는 화장품 추천한다면요? 7 여기서핫한 2016/07/08 2,178
574862 갱년기증상 잘 극복하신 분들~~~ 13 갱년기극복 2016/07/08 5,513
574861 아이를 때렸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16 얼음땡 2016/07/08 4,809
574860 허리나 목의 옷상표가 까끄러워요. 7 옷상표 2016/07/08 2,403
574859 멕시코..신자유주의 교육개혁에 반대 시위로 12명 사망 3 멕시코 2016/07/08 558
574858 의정부고 설현 5 ... 2016/07/08 4,224
574857 알리포산 드시는 분 있어요? 1 알리포산 2016/07/08 3,095
574856 변한 몸매~ 옷 입는데 제약이 많아요.ㅋㅋ 9 노화한탄2 2016/07/08 4,103
574855 일반냉장고 쓰고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김냉과 같이구입.. 놓으.. 조아 2016/07/08 776
574854 취향이 비슷한 부부 계시나요? 9 ... 2016/07/08 2,356
574853 흑설탕팩 보관은 실온인가요? 1 궁금 2016/07/08 1,752
574852 이제까지 내가 먹은 립스틱은 얼마일까 1 25 2016/07/08 836
574851 너무 좋은데 집값이 너무 저렴하다는 동네 있나요? 188 집고픈이 2016/07/08 35,094
574850 남은 닭강정 어떻게 데워 드세요? 8 2016/07/08 7,208
574849 초등아이 관광하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6/07/08 1,384
574848 흑설탕팩 저는 와인으로 만들었어요. 5 흑흑 2016/07/08 3,310
574847 신세계백화점 1년 구매액으로 상품권주는거..S마일리지? 그거 없.. 4 ㅇㅇ 2016/07/08 1,212
574846 친구가 없어서 영어학원 가기 싫다는 초2, 어떡할까요? 2 초등엄마 2016/07/08 1,065
574845 미국 미네소타는 어떤 주인가요 4 ㅇㅇ 2016/07/08 1,573
574844 금배지만의 특권~ 총 나열~~ 8 날도둑놈 2016/07/08 755
574843 주간지 받아보시는 분들 어떻게 정리하세요? 1 주간지 2016/07/08 594
574842 흑설탕팩 약병에 덜어서 썼어요~ 9 지겨우신분 .. 2016/07/08 2,951
574841 안철수 "거대양당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어".. 16 ... 2016/07/08 1,692
574840 사람을 살리는.. 이런 뉴스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1 .... 2016/07/08 653
574839 볶으밥 소스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1 ㅇㅇ 2016/07/08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