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많이 빠졌어요
밥잘 안먹으니 목소리만 커지고 애들한테 소리만 지르고.. 옆집에서 계모라 하지 싶어요
친정서 올때 54키로였는데 오늘 체중계 올라가니 46킬로라 깜짝 놀랐네요
언제쯤 끝이 날까요 사람처럼 외식 할수 있는날이 오긴 오나요
1. 아이고
'16.7.7 3:37 PM (61.251.xxx.41) - 삭제된댓글네 오긴와요 ㅋㅋ
글만 읽어도 피곤함이 느껴지네요..
쪼금만 참아 보세요~~
옆집에 살면 두어시간 봐주고 싶네요...에구구2. 그런날곧옵니다
'16.7.7 3:39 PM (116.34.xxx.149)날마다 조금씩 수월해지고 있을 거에요.. 저도 '몰래 카메라가 찍는다면 미친년같겠구나' 했는데 이제 둘 다 대학생이에요. 힘내세요.
3. ..
'16.7.7 3:39 PM (119.69.xxx.92)그와중에 작은애가 많이 아파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먹지도 않으니 아주 애가 타네요 ㅠㅠ
4. ...
'16.7.7 3:42 PM (108.63.xxx.216) - 삭제된댓글옆집에서 계모 ㅋㅋㅋㅋ
힘내세요 원글님
살 빠지는건 둘째고 너무 안 먹으면 건강엔 안 좋으니깐 한약이나 프로틴 쉐이크 같은거 드시면서 애들을 보세요...5. 소고기 사다
'16.7.7 3:43 PM (14.35.xxx.1) - 삭제된댓글애들 잘때 한쪽씩이라도 구워 먹도록 하세요
밥은 안먹더라도 단백질 섭취는해야 기운이 나지요6. 그러게요
'16.7.7 4:00 PM (218.236.xxx.244)윗님 말씀처럼 애들 잘때 꼭 고기 구워드세요. 버텨야 지나가는 겁니다.
체력이 받쳐줘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아이들에게 화도 덜 내죠.
딱 2년만 버티면 사람답게 사는 날이 올겁니다. 큰애는 그때 되면 사람 되어있겠네요...ㅎㅎㅎ
어느 순간 다 지나가 있을뿐 아니라, 점점 아이들 커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아이들 좀 천천히 크게 해달라고 악마와 거래라도 하고 싶을때가 오더군요.7. 힘들어보이나
'16.7.7 4:01 PM (211.198.xxx.109)년년생과 쌍둥이가 아닌것에 감사하시길...
년년생과 쌍둥이면 피골이상접 이디오피아 난민 되는건가요
웃어서 지송;;ㅋㅋㅋ8. 체력없는데
'16.7.7 6:01 PM (124.53.xxx.131)쉬지못해 더 힘들고
몸이 고달프면 누군들 못버티고
짜증을 못참지요.
우선 보양식을 하시고 체력기르세요.
그래야 견뎌내고 여유도 생기고
덜 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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