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동에 있는 집을 B동부동산에 내놨어요

세입자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6-07-07 13:59:27
저는 세입자구요 지금 살고있는동은 A동인데
집주인한테 이사간다고 말했는데 집주인이 아는사람한테
한다고 B동에있는 부동산에 집을 내놨어요
B동은 차로도 15분이넘게 걸려요 이럴경우 전세가
나갈수 있을까요? 이틀됐는데 집보러온사람이 없으니
집에서 마냥 기다리는 입장으로 쫌 답답해요
전에 딴집서 이사나올땐 바로 집앞 부동산에 내놨고
집전세 내논날 다 당일에 계획됐어서 제가 더 조급하게
생각되는것도 있어요 이사날짜가 촉박한건 아닌데
기다리고 있는것도 신경쓰이고 쫌있으면 휴가라 어찌될지 모르니
집주인한테 말해서 집앞에 내놓는다고 해도 되겠죠?
전세찾을때 딴동 부동산서 계약하는경우도 흔한가요?
IP : 211.216.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7 2:06 PM (211.237.xxx.105)

    어차피 요즘은 다 온라인으로 검색해보고 오고 매물도 다 온라인으로 통하기 때문에 A동 B동이 서로 다른 도시도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옆동 정도면 뭐

  • 2. ???
    '16.7.7 2:13 PM (121.162.xxx.197)

    차로도 15분이 넘게 걸리면
    원글님이 말하는 a동 b동이 옆 동네인가 봅니다.
    맞나요?
    그렇다면 원글님 사는 동네 부동산에 내놓겠다고 얘기 해 보세요.
    불안해서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

  • 3. 경험자
    '16.7.7 2:31 PM (119.67.xxx.83)

    요즘 부동산끼리 물건 공유한다고 해도 안하는 곳도 많고 특정물건은 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도 주인이 한군데만 내놨을때는 보라온사람 거의 없었는데 나중에 집이 하도 안나가 막판에 발등 불떨어져서 여기저기 다 내놓고 나니 하루에 세네팀씩 보러오고 금방 나갔어요. 주인한테 강력하게 얘기해서 조건 확인하고 직접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저흰 뭣모르고 기다렸다 집이 늦게나가서 이사나가고 한달 더 지나 전세금 돌려받았네요.

  • 4. 원글
    '16.7.7 2:32 PM (211.216.xxx.233)

    같은 도시지만 15분넘게 나는데 아무리 인터넷에 올렸다고해도 올까모르겠네요ㅜㅜ

  • 5.
    '16.7.7 3:01 PM (116.41.xxx.150)

    상관없어요. 전산에 떠서 그 부동산으로 연락해서 올거예요.

  • 6.
    '16.7.7 4:04 PM (121.129.xxx.216)

    그래도 주인한테 얘기하고 여기 저기 내 놓으세요

  • 7. ...
    '16.7.7 4:37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크게 상관없어요.
    저 그렇게 해서 이ㅡ번에 전세 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협조되기때문에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712 우리 임재범 노래 같이 들어요. 2 바람 불어요.. 2016/07/13 816
575711 드릴하나 추천해주세요 3 싱글 2016/07/13 503
575710 맨날 떼떼옷입고 공짜로 놀러댕기니까 좋냐? 3 그래 2016/07/13 1,702
575709 셋째......... 19 제목없음 2016/07/13 4,843
575708 운빨로맨스 18 -.- 2016/07/13 2,838
575707 친정엄마가 연세가 61세. 혼자인게 싫으시다는데요. 59 남자소개 2016/07/13 18,598
575706 급질문 냉장실 상부 냉동실 하부구조인데 영이네 2016/07/13 652
575705 보험료 선납 할인 1 또리방또리방.. 2016/07/13 1,388
575704 A컵 아니라 B컵 이었어요! 사이즈 재는법! 15 ㅇㅇ 2016/07/13 16,968
575703 [급질] 삶은옥수수를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있을까요? 3 삶은 옥수수.. 2016/07/13 1,527
575702 주중 게임 허락해달라는 아들 2 중딩맘 2016/07/13 880
575701 유투브 동영상 좀 하나 찾아주세요 1 찾고싶다 2016/07/13 471
575700 이름에 "서로 상"을 쓰면 뜻이 어찌되나요 4 !. 2016/07/13 4,303
575699 개복숭아는 어떻게 씻나요 4 개복숭아 2016/07/13 788
575698 공감대화의 폐해, 느끼셨나요? 망할 놈의 공감대화 3 ㅇㅇ 2016/07/13 1,507
575697 은박지에 고기 구워주는 식당 무개념이죠?? 6 흐음 2016/07/13 4,877
575696 꽉끼는 니퍼착용함 지방재배치효과있을까요?? 7 .. 2016/07/13 1,540
575695 휴대폰 바이러스 걸리거나 이상한 메세지 뜨는 분들 2 ㅇㅇ 2016/07/13 1,566
575694 감자먹다 진짜 죽다 살았어요... 84 애휴 2016/07/13 28,266
575693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두려워요. 3 허무 2016/07/13 2,957
575692 팩트티비 생중계 -성주 군민 국방부 항의 6 생중계 2016/07/13 592
575691 대학로 연극 보고 싶은데요 3 연극 2016/07/13 880
575690 교대에 너무가고싶어하는 딸!! 조언 부탁드려요 12 2016/07/13 4,086
575689 술아셨어요 2 주절주절 2016/07/13 1,063
575688 치과 몇군데 다니면서 진료 받으려 하는데요. 3 잇몸치료 2016/07/13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