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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와 말도 안하고 지내는데...

...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6-07-07 13:16:04

제가 그 상사한테 대들고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너무 부담스럽달까요

나쁜분은 아닌듯 한데 뭐랄까..좀 지켜보니 기가 쎄고 그런 직원들한테는 그래도 괜찮은데

좀 심약하고 내성적인 성향 가진 직원들한테는 좀 막나가는 그런 스타일 같아요

처음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말도 걸어 보고 했는데 좀 제 외모 비하 이런걸 몇번

당하고 했더니 너무 싫더라고요

아마 제가 마음에 안들어 그랬겠지..싶어 그냥 말았는데

저 말고도 소심한 직원 한명 있는데 그 직원한테도 그러더니 그 직원은 다행히

더 좋은 회사가 되서 그만 뒀어요

그런데 가끔 그 상사가 저를 물끄러미 바라 보네요

뭔가 한소리 하고 싶어 저러는거 같기도 하고..

상사한테는 무조건 네네 해야 되는건 알지만

답답해요

 

IP : 210.97.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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