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와 말도 안하고 지내는데...

...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6-07-07 13:16:04

제가 그 상사한테 대들고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너무 부담스럽달까요

나쁜분은 아닌듯 한데 뭐랄까..좀 지켜보니 기가 쎄고 그런 직원들한테는 그래도 괜찮은데

좀 심약하고 내성적인 성향 가진 직원들한테는 좀 막나가는 그런 스타일 같아요

처음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말도 걸어 보고 했는데 좀 제 외모 비하 이런걸 몇번

당하고 했더니 너무 싫더라고요

아마 제가 마음에 안들어 그랬겠지..싶어 그냥 말았는데

저 말고도 소심한 직원 한명 있는데 그 직원한테도 그러더니 그 직원은 다행히

더 좋은 회사가 되서 그만 뒀어요

그런데 가끔 그 상사가 저를 물끄러미 바라 보네요

뭔가 한소리 하고 싶어 저러는거 같기도 하고..

상사한테는 무조건 네네 해야 되는건 알지만

답답해요

 

IP : 210.97.xxx.2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935 제가 정말 새벽에 깨는사람이 아닌데 3 매미 이놈 2016/08/08 1,739
    583934 앞집이 박스를 우리집 쪽으로 재는데 1 왜? 2016/08/08 1,600
    583933 평소 2만원미만 전기료나오는데, 7월한달 내내 에어컨 틀었어요 12 에어컨 2016/08/08 5,297
    583932 녹용 드시고 빈혈에 효과 보신 분 계세요? 49 혹시 2016/08/08 2,326
    583931 공갈젖꼭지 너무 일찍 물린걸까요? 공갈 나쁜점도 있겠죠 6 초보엄마 2016/08/08 1,097
    583930 수시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8 qna 2016/08/08 2,289
    583929 배달시키니 박스많이 나와서 5 쇼핑 2016/08/08 1,528
    583928 매미의 습격..이래저래 잠못드는 도시 3 자유 2016/08/08 919
    583927 사주보러가고싶어요. 갈까요 6 여름 2016/08/08 1,980
    583926 펑했어요 38 .. 2016/08/08 5,562
    583925 에어컨 켤때 제습 단계로 쓰면 전기 절약 되요? 13 ~ 2016/08/08 5,891
    583924 홈스테이 호스트 하기 1 어떨까요? 2016/08/08 1,030
    583923 피코크제품 추천 23 피코크 2016/08/08 6,369
    583922 처음 동경으로 여행가요 6 메이 2016/08/08 1,049
    583921 쫀득한 감자조림 만드는법 5 감자의계절 2016/08/08 2,618
    583920 스코틀랜드 하이킹, 리플다는데 글 사라졌어요. 4 하이킹코스 2016/08/08 714
    583919 "48kg넘으세요?" "28살이면 여.. 아우시원해 2016/08/08 2,230
    583918 카드할인받으려다 돈더씀 3 .... 2016/08/08 1,522
    583917 며느리들 앞에서 딸 욕하는 엄마는 왜그러는걸까요? 17 이익 2016/08/08 3,341
    583916 눈썹 아이라인 할까말까 8 고민중 2016/08/08 2,028
    583915 입덧이 참 힘드네요.. 8 엄마가 되는.. 2016/08/08 896
    583914 어떤사람에 대해 평가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1 남자친구 2016/08/08 437
    583913 여행사의 횡포 2 000 2016/08/08 1,071
    583912 월소득 500에 보험료 17만원 많은 거 아니죠? 12 . 2016/08/08 3,238
    583911 혹 수입가구 미라지가구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9 .... 2016/08/08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