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을 중심으로 아래쪽...
그러니까 스탠포드 산호세...이런 밑으로의 기온보다
금문교타고 위로 올라가는 곳..소살리토 티뷰론...
이런곳이 더 추운거 맞죠?
근데 더더 1시간 올라가면 나파밸리나 소노마밸리있는데는
왜 샌프란보다 더 더울까요? 더 위쪽인데...
혹시 산맥? 분지내륙이라 그런건가요??
아시는분 대답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샌프란을 중심으로 아래쪽...
그러니까 스탠포드 산호세...이런 밑으로의 기온보다
금문교타고 위로 올라가는 곳..소살리토 티뷰론...
이런곳이 더 추운거 맞죠?
근데 더더 1시간 올라가면 나파밸리나 소노마밸리있는데는
왜 샌프란보다 더 더울까요? 더 위쪽인데...
혹시 산맥? 분지내륙이라 그런건가요??
아시는분 대답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바닷가 아니고 ㅣ분지면 덥습니다.
새크라멘토가 상당히 북쪽이지만 샌프란시스코 보다 훨씬 덥습니다.
아 그래요?
위도는 높아도 분지면 덥나보네요.
그럼 소살리토나 티뷰론은 바닷가(?)니까 1년내내 상당히 쌀쌀하겠네요?
소살리토 갔을때 바람따문에 서늘했어요
샌프란은 1년내내 그렇게 더운적이 별로 없고 바람이 새서
항상 얇은 바람막이 같은거 들고 다녀야해요
엊그제 샌프란시스코에갔다가 오늘 새벽에 인천공항도착한사람입니다. 금문교갔을때 바람불고 너무 추워서 바람막이 같은거 있었는데도 추워서 금문교 조금만 걸어보고 바로 차 탔는데요
다리건너서 소살리토 티뷰론
동네 오니까 하나도 안춥던데요.
금문교 아래 유람선타고 알카트라즈섬 사진찍으려고 배 위로 올라갔다가 추워서 사진 몇장 못찍었는데
소살리토가니까 바람도 없고 따뜻해서 냉커피와 젤라또 먹었어요.
저는 8월초에 금문교 갔을 때 정말 거짓말 아니고 스웨터도 입고 가벼운 패딩도 입었어요. 그랬더니 좀 견딜만 하더군요.
네 ,샌프란시스코 가기전에 요세미티공원에서 타는듯한 햇살때문에
입이 바짝 바짝 마르고 더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 오니 해떨어지니까 사람들이 얇은 패딩에 얇은 모직 코트 입고 있어서 이게 뭐지? 했어요.
지금 샌프란시스코는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요.
지난 주에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는데 금문교가 훨씬 더 추웠어요.
6월에 패딩 입은 사람들을 그렇게 부러워하기는 처음이었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찍은 사진을 보면 아이들 코가 다 빨개요.
반면 소살리토는 바람도 없고 전반적으로 따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