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얘긴 아니고 제 남편이요.
새우 알레르기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대
조개 먹고도 알러지 완전심하게 와서 입술이 부풀고 식도가 막 부풀어서 숨을 못쉬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거 어떻게 고치는법 없을까요?
성인이 되서 갑자기 생겼다는데 ㅠㅠ
제얘긴 아니고 제 남편이요.
새우 알레르기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대
조개 먹고도 알러지 완전심하게 와서 입술이 부풀고 식도가 막 부풀어서 숨을 못쉬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거 어떻게 고치는법 없을까요?
성인이 되서 갑자기 생겼다는데 ㅠㅠ
고치는 방법은 없어요
비상약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갑자기 생겼어요..
간장게장 먹는데 갑자기 입술이 퉁퉁 부어오리고 식도가 막 부어오리고..
알러지는 고치는건 어렵고 피할 수밖에 없어요.
응급실 실려 가서 겨우 살아 난 사람도 있대요.
식도만 붓는게 아니고 다른 장기, 심장 등도 이상이 와서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상약이 있긴 한 데 그거 믿고 먹고 그러지는 말라더군요.
저도 그래요. 게나 새우 익히지 않은거 먹으면 안돼요. 어렸을 때 게장 정말 좋아했는데..
콧물약이 응급약이고요
물 많이 먹고 씻겨내라고 하더군요
간장게장 새우튀김 먹으면 그러더라구요
저도 다 늙어서 생긴듯
저 맛난걸 못먹어유
나는나님..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익히지않은건 알러지 일어나는데 익힌건 다행히 괜찮아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지금 40대인데
간장게장이나 익히지않은 새우 못먹어요
혀 입술 식도 다 부어올라요~
숨 쉬기 힘들 정도면 원인 유발 음식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응급처치 적절히 못 이루어지면 죽을 수도 있어요.
치료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그런상황보고나니까 너무 무섭더라고 막 나중엔 숨못쉬어하고...비상약으로 알러지약 한알 먹긴하던데 만약 그 약 없었으면 어쩔뻔했어요 ㅠ 고치는 방법은 없나보네요 ㅠㅠ
기도가 막혀 위급상황이 오기도 한대요
그럴땐 응급실 가야죠
이상스레 없던 알러지들이 생기네요
아들도 새우알러지 느닺없이 생겻던데
전 햇빛알러지 생기고 ㅠㅠ
알러지는 원인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예전에 신문기사를 보니- 교사에게 아이가 사과 알러지 있다고 아이 엄마가 말했는데,
알러지는 많이 접하면 면역력이 생겨서 괜찮아진다는 교사의 생각으로 아이를 사과를 먹게 해서
알러지로 위험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알러지는 원인 물질을 많이 접하거나 먹으면 면역력 생기는 거 아닙니다. 위험합니다."
알러지는 원인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예전에 신문기사를 보니- 교사에게 아이가 사과 알러지 있다고 아이 엄마가 말했는데,
알러지는 많이 접하면 면역력이 생겨서 괜찮아진다는 교사의 생각으로 아이를 사과를 먹게 해서
알러지로 위험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알러지는 원인 물질을 많이 접하거나 먹으면 면역력 생기는 거 아닙니다. 위험합니다.\"
그런 알러지가 나중에 생기기도 하나요?
전 상한 계란 먹은 이후로 피부만성두드러기라 항히스타민제를 매일 먹는데요...
좀 겁나네요
계란 알러지나 복숭아 등등의 알러지는 선천적인 것인줄 알았어요.
저도 지난주에 튀긴새우먹고 알러지 있었어요. 전에는 그런 증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나봐요..
그분도 해물먹고 입원할 정도로 알러지가 심하게 왔고 뚜렷한 이유와 처방이 없었나봐요.
그이후론 두드러기까기 잦고 어패류만 먹으면 가려움에 잠을 설치던중 이웃소개로 간 한의원에서 통북어.무우.대파 .국간장 조금 넣고 푹 끓인 물을 수시로 계속 먹기..로
십몇년된 두드러기랑 가려움증을 완쾌했다고 쓰여 있어요.
한약달이듯 흐물흐물 푹 끓이라고 합니다.
메일 남기시면 책내용을 찍어 보내 드릴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3858 | 동물 간호사? 3 | .... | 2016/07/07 | 1,084 |
573857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저녁 뭐 드셨습니꺄? 26 | 뱃살과이별 | 2016/07/07 | 4,650 |
573856 | 열무김치 폭망 7 | 열무 | 2016/07/07 | 2,232 |
573855 | 세월호81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 bluebe.. | 2016/07/07 | 465 |
573854 | 부모님 생신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 | 2016/07/07 | 905 |
573853 | 서운한 점 얘기안하고 연락끊는 거 이해되네요-_- 18 | 인간관계 | 2016/07/07 | 10,407 |
573852 | 반영구 눈썹 일주일 후 아직 흉해요 ㅠㅠ 9 | 엥그리버드 | 2016/07/07 | 6,327 |
573851 | 친정엄마 기력을 회복시켜드리고 싶어요 조언부탁요 9 | 반달이랑 | 2016/07/07 | 1,981 |
573850 | 미 NYT, “한국, 기업 범죄에 놀랄 만큼 관대해” 4 | light7.. | 2016/07/07 | 619 |
573849 | 뉴스킨하시는분계신가요? 2 | 플라워 | 2016/07/07 | 1,547 |
573848 | 표절.. 크리에이티브코리아..35억 아니고 68억 이랍니다. 7 | 창조세금도둑.. | 2016/07/07 | 2,200 |
573847 | 전 왜이리 똑똑치가 못할까요... 3 | ... | 2016/07/07 | 1,618 |
573846 | 딸기를 재료로 쓰는 베이커리는 씻지 않나요..?? 7 | .... | 2016/07/07 | 2,147 |
573845 | 맛있는 닭가슴살 추천해주세요! 4 | 모태뱃살 | 2016/07/07 | 1,401 |
573844 | 박유천 무혐의인가 보네요 62 | 헐 | 2016/07/07 | 22,193 |
573843 | jtbc 뉴스룸. 메르스 확진자 3명 더 있다는 | 국민의 안전.. | 2016/07/07 | 1,424 |
573842 | 아빠본색 이란 프로.. 김구라는 혼자 산다는데 | ㅗㅗ | 2016/07/07 | 1,652 |
573841 | 공돈 40만원? 4 | 아일럽초코 | 2016/07/07 | 1,576 |
573840 | 저 알콜중독인거 같아요ㅠ 9 | 절망 | 2016/07/07 | 3,044 |
573839 | 돌아가신 시아버지 생신 언제까지 챙기시려고.. 7 | 유도리 | 2016/07/07 | 4,142 |
573838 | 컴퓨터 의자중에 무릎을 꿇고 앉는. 의자 7 | ㅇㅇ | 2016/07/07 | 1,013 |
573837 | 약사님 계시면 봐주세요. 2 | 혈압약 | 2016/07/07 | 1,024 |
573836 | 흑염소가 살이 많이 찌는 거였나요? 31 | .. | 2016/07/07 | 9,565 |
573835 | 아들맘 선배님들께 질문이... 14 | 이스 | 2016/07/07 | 2,358 |
573834 | 미국 진짜 별론데 왜 이민오세요? 132 | swan | 2016/07/07 | 31,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