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6-07-07 02:41:02

요즘은 할데가 없네요.
15~20년전에는 유니텔 세이클럽이라도 있었는데

오늘도 맥주한병을 과자를 안주삼아 먹고 있네요.
IP : 116.126.xxx.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2:46 AM (218.52.xxx.15)

    저랑 해요

  • 2. pp
    '16.7.7 2:48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있어요! 아, 근데, 유니텔, 세이클럽이 뭐죠?

  • 3. ...
    '16.7.7 2:48 AM (39.121.xxx.103)

    82에 글쓰시고 댓글 달면서 얘기하면 안되나요?
    전 그러거든요.
    나이드니 친구랑도 속얘기는 어렵더라구요.
    82님들이 좋은 친구고 그래요.

  • 4. pp
    '16.7.7 2:49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인터넷 커뮤니티? 82처럼요?

  • 5. 나우누리
    '16.7.7 2:50 AM (58.125.xxx.211)

    흐규흐규...

    예전엔, 취팅도 했었죠..
    나우누리 유저였습니당. ㅎㅎ

  • 6. ...
    '16.7.7 2:51 AM (39.121.xxx.103)

    위에 pp님 부럽네요..
    유니텔과 세이클럽을 모르는 나이라니..
    흑..나도 모르고싶은데 하이텔 01410 까지 생각이 나니 ㅠㅠ

  • 7. 채팅
    '16.7.7 2:51 AM (187.66.xxx.173)

    그냥 순수하고 재미있게 채팅하던 시절이 그립죠.
    지금은 너무 변질되었어. ㅠㅠ

  • 8. ...
    '16.7.7 2:52 AM (175.223.xxx.129)

    그러고보니 예전엔 그런게 있었네여

  • 9. pp
    '16.7.7 2:53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아뇨, 아뇨, 저도 그런 나이라면...그게 아니라 그 당시 한국에 없었기 때문에 모르는 거죠.
    사람들이 그 당시 유니텔, 세이클럽, 하이텔 얘기 하면 그냥 아는 척...
    그러니까, 영화 접속..같은 거죠?

  • 10. ..
    '16.7.7 2:56 AM (116.126.xxx.4)

    무료이용권으로 천리안도 잠깐 해 봤어요 유니텔서 만난 동호회친구들도 넘 보고 싶네요. 학교전산실서(모뎀접속)도 채팅해봤죠 몇호일에 있음 손 들어라 그러고

  • 11. 쑥부쟁이
    '16.7.7 4:23 AM (99.111.xxx.110)

    아....다들 하이텔 01410 세대를 아시는거에요?

    반가워라~

  • 12. 시숍
    '16.7.7 4:34 AM (179.123.xxx.114)

    시숍
    안시
    ㅋㅋㅋㅋ
    나우누리 유져였는데 모뎀접속할때 삐삐 하던 소리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13. ;;;
    '16.7.7 6:20 AM (222.98.xxx.77)

    예전에 같이 일하던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통신에서 떠도는 유머 프린트해서 보라고 주던 기억이...

  • 14. 하~~
    '16.7.7 6:52 AM (211.36.xxx.85)

    ATDT01410..빠~리~리
    ㅋㅋㅋ

  • 15. ....
    '16.7.7 7:59 AM (39.121.xxx.103)

    시삽이라고 하지않았었나요?
    전 영퀴방에서 심은하 전화번호라고 올라왔길래 어린맘에 적어두고 전화했더니 진짜
    심은하가 받아서 놀라서 끊은적있구요..
    변영주감독 낮은 목소리보고 정말 존경했거든요..근데 변영주 감독 전화번호 올라와서
    전화했더니 진짜 변영주감독님..통화도 한적있고 어떻게 번호 알았냐며..
    그땐 통신하고있으면 전화사용 안되서 부모님께 막 혼나고 그랬는데...
    옛날 사람들만 아는 우리들만의 추억이네요...

  • 16. 윗님 그냥 끊으면 어떡해요
    '16.7.7 8:19 AM (218.52.xxx.60)

    통화하셨어야지
    제가 아쉽네요~^^

  • 17. 대학교1학년때 유니텔에서 쪽지왔던
    '16.7.7 8:29 AM (219.248.xxx.42)

    남편만나서 6년연애하고 두딸낳고 넘나행복하게잘살고있네요~^^해외출장이 잦은직업인데 출장갈때 꼭와이프데려가려고하고 와이프 선물사다나르는 자상한신랑이네요 ^^

  • 18. ....
    '16.7.7 8:41 AM (39.121.xxx.103)

    진짜 심은하 목소리여서 너무 놀라서 그냥 끊었어요.
    사실 그리 팬도 아니였고 나쁜 행동같고 그랬거든요.
    변영주 감독님은 낮은 목소리보고 정말 대화하고싶었었어요..
    그때 할머니들 그림 전시회도 가고 그랬었거든요..

  • 19. 그리워라 그시절
    '16.7.7 9:40 AM (211.46.xxx.55)

    하이텔, 천리안 아시는 분들과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누가 주선 좀 해 보시죠.
    모여서 그 시절 이야기하면 재미있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587 외고가고 싶어하는 아이,,,공부가 뭔지요 ㅠㅠ 7 ㅇㅇ 2016/07/07 2,451
573586 부동산 흐름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14 .. 2016/07/07 5,047
573585 쇼미더머니 최고의 꽃미남 원 사진 올려요 16 주책이야 2016/07/07 2,712
573584 자살한 검사, 내 아들 이름은 김홍영입니다. 24 불쌍한 인생.. 2016/07/07 7,486
573583 한국 씨티은행 거래 많이 하면 미국에 이민가서 도움되나요? 3 궁금 2016/07/07 1,215
573582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 당대표 출마하신답니다. 10 2016/07/07 821
573581 . 4 두연 2016/07/07 685
573580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오니 한국이 정말 기회의 땅인것 맞아요. 100 .. 2016/07/07 48,718
573579 건성피부 흑설탕팩 후기 9 후기 2016/07/07 4,275
573578 산업디자인과 전망이 어떤가요? 4 미술전공 2016/07/07 1,787
573577 0cn 38 사기동대 재밌는데,보시는 분 없어요? 12 2016/07/07 1,712
573576 예민함..우울증약으로도 완화되나요? 2 ... 2016/07/07 1,372
573575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미국 도시??(뉴욕, 샌프란 제외.. 12 미국 2016/07/07 1,270
573574 중학생 성적 여쭤봅니다. 15 은수 2016/07/07 2,205
573573 미국 갈때 달러 소지 한도 4 2016/07/07 4,130
573572 피자 만들때 생지 도우 사서 써 보신 분 계신가요? 5 문의 2016/07/07 1,038
573571 계란 후라이할때 너무 튀어서 불편하지 않나요? 6 계란 2016/07/07 3,452
573570 집에서 할수있는 근력운동 동영상 추천해주세요 4 유투 2016/07/07 1,225
573569 수납장이 서랍형과 박스형이 있는데 티셔츠류 넣으려고요. 1 남자애 방 2016/07/07 667
573568 예민한 남자와 사시는 분들 7 궁금 2016/07/07 10,734
573567 갑각류 알러지 떄문에 죽을뻔 했어요. 11 nn 2016/07/07 5,612
573566 밤 10시에 시어머니 전화... 40 황당 2016/07/07 8,168
573565 함부로 애뜻하게 이해안가는 부분 16 ㅈㅅㅈ 2016/07/07 3,900
573564 다시 태어나면 남자 키크고 운동신경 좋은 축구선수 6 축구선수 2016/07/07 1,924
573563 버터 네모로 잘라서 냉장실에 넣어뒀는데 군데군데 거뭇거뭇 ㅜㅜ 6 ㅠㅠ 2016/07/07 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