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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6-07-07 02:41:02

요즘은 할데가 없네요.
15~20년전에는 유니텔 세이클럽이라도 있었는데

오늘도 맥주한병을 과자를 안주삼아 먹고 있네요.
IP : 116.126.xxx.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2:46 AM (218.52.xxx.15)

    저랑 해요

  • 2. pp
    '16.7.7 2:48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있어요! 아, 근데, 유니텔, 세이클럽이 뭐죠?

  • 3. ...
    '16.7.7 2:48 AM (39.121.xxx.103)

    82에 글쓰시고 댓글 달면서 얘기하면 안되나요?
    전 그러거든요.
    나이드니 친구랑도 속얘기는 어렵더라구요.
    82님들이 좋은 친구고 그래요.

  • 4. pp
    '16.7.7 2:49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인터넷 커뮤니티? 82처럼요?

  • 5. 나우누리
    '16.7.7 2:50 AM (58.125.xxx.211)

    흐규흐규...

    예전엔, 취팅도 했었죠..
    나우누리 유저였습니당. ㅎㅎ

  • 6. ...
    '16.7.7 2:51 AM (39.121.xxx.103)

    위에 pp님 부럽네요..
    유니텔과 세이클럽을 모르는 나이라니..
    흑..나도 모르고싶은데 하이텔 01410 까지 생각이 나니 ㅠㅠ

  • 7. 채팅
    '16.7.7 2:51 AM (187.66.xxx.173)

    그냥 순수하고 재미있게 채팅하던 시절이 그립죠.
    지금은 너무 변질되었어. ㅠㅠ

  • 8. ...
    '16.7.7 2:52 AM (175.223.xxx.129)

    그러고보니 예전엔 그런게 있었네여

  • 9. pp
    '16.7.7 2:53 AM (182.225.xxx.194) - 삭제된댓글

    아뇨, 아뇨, 저도 그런 나이라면...그게 아니라 그 당시 한국에 없었기 때문에 모르는 거죠.
    사람들이 그 당시 유니텔, 세이클럽, 하이텔 얘기 하면 그냥 아는 척...
    그러니까, 영화 접속..같은 거죠?

  • 10. ..
    '16.7.7 2:56 AM (116.126.xxx.4)

    무료이용권으로 천리안도 잠깐 해 봤어요 유니텔서 만난 동호회친구들도 넘 보고 싶네요. 학교전산실서(모뎀접속)도 채팅해봤죠 몇호일에 있음 손 들어라 그러고

  • 11. 쑥부쟁이
    '16.7.7 4:23 AM (99.111.xxx.110)

    아....다들 하이텔 01410 세대를 아시는거에요?

    반가워라~

  • 12. 시숍
    '16.7.7 4:34 AM (179.123.xxx.114)

    시숍
    안시
    ㅋㅋㅋㅋ
    나우누리 유져였는데 모뎀접속할때 삐삐 하던 소리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13. ;;;
    '16.7.7 6:20 AM (222.98.xxx.77)

    예전에 같이 일하던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통신에서 떠도는 유머 프린트해서 보라고 주던 기억이...

  • 14. 하~~
    '16.7.7 6:52 AM (211.36.xxx.85)

    ATDT01410..빠~리~리
    ㅋㅋㅋ

  • 15. ....
    '16.7.7 7:59 AM (39.121.xxx.103)

    시삽이라고 하지않았었나요?
    전 영퀴방에서 심은하 전화번호라고 올라왔길래 어린맘에 적어두고 전화했더니 진짜
    심은하가 받아서 놀라서 끊은적있구요..
    변영주감독 낮은 목소리보고 정말 존경했거든요..근데 변영주 감독 전화번호 올라와서
    전화했더니 진짜 변영주감독님..통화도 한적있고 어떻게 번호 알았냐며..
    그땐 통신하고있으면 전화사용 안되서 부모님께 막 혼나고 그랬는데...
    옛날 사람들만 아는 우리들만의 추억이네요...

  • 16. 윗님 그냥 끊으면 어떡해요
    '16.7.7 8:19 AM (218.52.xxx.60)

    통화하셨어야지
    제가 아쉽네요~^^

  • 17. 대학교1학년때 유니텔에서 쪽지왔던
    '16.7.7 8:29 AM (219.248.xxx.42)

    남편만나서 6년연애하고 두딸낳고 넘나행복하게잘살고있네요~^^해외출장이 잦은직업인데 출장갈때 꼭와이프데려가려고하고 와이프 선물사다나르는 자상한신랑이네요 ^^

  • 18. ....
    '16.7.7 8:41 AM (39.121.xxx.103)

    진짜 심은하 목소리여서 너무 놀라서 그냥 끊었어요.
    사실 그리 팬도 아니였고 나쁜 행동같고 그랬거든요.
    변영주 감독님은 낮은 목소리보고 정말 대화하고싶었었어요..
    그때 할머니들 그림 전시회도 가고 그랬었거든요..

  • 19. 그리워라 그시절
    '16.7.7 9:40 AM (211.46.xxx.55)

    하이텔, 천리안 아시는 분들과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누가 주선 좀 해 보시죠.
    모여서 그 시절 이야기하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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