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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노래져요

조회수 : 7,651
작성일 : 2016-07-07 02:00:45
땀이 차서 그런 것 같은데, 저같이 옷 겨드랑이 부분이 노래지시는분 계신가요?
IP : 116.33.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7.7 2:05 AM (115.140.xxx.66)

    하루 입고 바로 바로 세탁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누래져요

  • 2. 원래
    '16.7.7 2:21 AM (211.201.xxx.132)

    흰 옷은 다 그렇지 않나요?

  • 3. ...
    '16.7.7 2:35 AM (210.2.xxx.247)

    밝은색 옷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버린 옷 꽤 되어요 ㅠ ㅜ

  • 4. ...
    '16.7.7 2:49 AM (24.84.xxx.93)

    기름? 땀? 이 산화되면 누래져요. 하루 입고 바로 세탁하시면 괜찮아요.

  • 5. ///
    '16.7.7 6:55 AM (61.75.xxx.94)

    하루 입고 그날 바로 세탁하면 괜찮아요.
    겨드랑이에서 땀 흘리면서 단백질 성분도 섬유에 묻어서 서서히 황변이 일어난거예요.
    바로 세탁하면 단백질 성분이 제대로 빠지는데 며칠 지나서 세탁하면 단백질 성분이 잘 안 빠집니다.
    단백질 성분이 제대로 안 빠져도 처음에는 별문제 없는데
    이 성분이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황변현상을 일으킵니다.

  • 6. 주방세제..
    '16.7.7 7:44 AM (59.7.xxx.209)

    과탄산을 끈적하게 녹여서 주방세제와 버무린 다음, 그걸 치덕치덕 바른 후 만 1일 방치하세요 (꾸덕꾸덕 마를 때까지). 그런 다음 세탁하면 싹 빠져요. 사람 몸에서 나온 기름 때나 식용유 등 식재료 기름 자국이나 이렇게 하면 거진 다 없어져요. 이 방법을 알기 전에 버렸던 흰 옷들이 아깝더라고요. 샴푸도 된다는데 전 주방세제로만 해봤어요. 주방세제가 기름때/단백질 분해 작용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 7. 감사
    '16.7.7 8:26 AM (221.145.xxx.83)

    겨드랑이 노랗게 변한건 ... 과탄산 끈적하게 녹여 주방세제와 버무린 다음,바른 후 마를때까지 1일 말리기
    그간 버린 옷 많았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8. ㅇㅇ
    '16.7.7 8:30 AM (119.70.xxx.5)

    샴푸로 노래진부분 비벼놓았다가 빨아도 없어졌었어요 너무 오래된건 안사라지더라구요 과탄산없으심 샴푸도 한번해보셔요

  • 9. ...
    '16.7.7 8:5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옷입고 집에 와서 벗어서 겨드랑이 부분만 수돗물에 살짝 비벼 빠세요
    물로만 해도 되고 비누칠 실짝 해서 겨드랑이부분만 빠세요
    그리고 걸어두면 말라요 담에 입으려고 하면 겨드랑이 부분 깨끗해요
    니트가 제일 효과가 좋아요 일반 셔츠나 블라우스 티도 효과 좋음

  • 10. ...
    '16.7.7 8:5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비벼 빠는게 아니라 조물락거리면서 물에 헹구는 거예요

  • 11. 감사
    '16.7.7 9:39 AM (125.128.xxx.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2. ....
    '16.7.7 10:49 AM (114.204.xxx.212)

    손빨래 하면 훨씬 깨끗해요
    흰옷이나 땀많이난 옷은 자주 손빨래해서 좀 두었다가 헹궈요

  • 13. 전 얼마전
    '16.7.7 1:48 PM (59.17.xxx.48)

    겨드랑이에 보톡스 맞고 땀 안나니 살것 같아요.

  • 14. 누른 땀
    '16.7.7 4:12 PM (121.147.xxx.222)

    제 남편이 땀을 많이 흘리는데

    워낙 육식주의자라 그런지 베개건 이불이건

    이 남자 입고 베고 덮은 건 누렇게 되네요.

    그리고 몇 번씩 빨아도 누렇게 색상이 남아 있고

    기름 쩐 냄새도 납니다.

    언제나 삶아 빨아야 하고 두 번 세탁은 기본이죠.

    헌데 무지하게 건강하긴 합니다.

    원래 젊어서는 채소와 과일을 잘 안먹었었는데

    이젠 채소 과일 조금씩 즐기네요.


    이런 분들은 하루 입고 땀흘린건 바로 빨아야해요.

    계절이 바뀌고 속옷 바꿔 입을때도 새로 입을 것

    입던것 모두 삶아 줘야합니다.

  • 15. 감사요
    '18.4.12 12:57 PM (211.246.xxx.1)

    ■■■■겨땀얼룩 지우기 (과탄산) - 과탄산을 끈적하게 녹여서 주방세제와 버무린 다음, 그걸 치덕치덕 바른 후 만 1일 방치하세요 (꾸덕꾸덕 마를 때까지). 그런 다음 세탁하면 싹 빠져요. 사람 몸에서 나온 기름 때나 식용유 등 식재료 기름 자국이나 이렇게 하면 거진 다 없어져요. 이 방법을 알기 전에 버렸던 흰 옷들이 아깝더라고요. 샴푸도 된다는데 전 주방세제로만 해봤어요. 주방세제가 기름때/단백질 분해 작용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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