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대장암 판정받고 8개월만에 세상뜨신분...
전문직이고 다복한 가정을이뤘지만
한순간에 저렇게 가는거 보고
너무 충격이었네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후 나온 유골을 보면서
인생의 허무함..
겨우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걸 보고
너무나 허무한 감정이 깊이 들어와서
힘이 들었네요..지금도 힘들고..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흙으로 돌아가겠구나...
생각할때마다.....
50대에 대장암 판정받고 8개월만에 세상뜨신분...
전문직이고 다복한 가정을이뤘지만
한순간에 저렇게 가는거 보고
너무 충격이었네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후 나온 유골을 보면서
인생의 허무함..
겨우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걸 보고
너무나 허무한 감정이 깊이 들어와서
힘이 들었네요..지금도 힘들고..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흙으로 돌아가겠구나...
생각할때마다.....
오늘도 아웅다웅 다투고 타인을 짓밟고 공격하며
한치의 양보나 배려도 없이 이기적인 삶에 계산기 두드리며 살아가지만...
결국 모두가 머지 않아 또는 불시에 연기처럼 흔적도 없이 흩어져갈 불쌍한 존재들이죠~~
저도 병원에서 실습중이라 연로하신분들 거의 베드 신세만 지시는거 보고
정말 건강관리 잘해야겠다고 느낍니다.
특히 변비있거나 항문질환 있으신분들
더 나이들기전에 부지런히 완치하시고 생활습관 바꾸세요
정작 본인이 걸린 병 보다 항문질환으로 인해 더 고생하고
인간적인 모멸감까지 느낄정도로...물론 정신이 온전하다면 더 느끼겠죠
무튼...다들 80~90세 되도 남의 손 빌리지 않는 건강한 몸 가지시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건강관리 하세요.
저도 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충격이 오랫동안 가시지 않았어요.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슬프고..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곧 나도 죽을 것 같이 공포스럽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죽음이 애초에 창조주의 계획에 없던거라서 허무감과 상실감이 말도 못합니다.
다행히 하느님의 원래 목적대로 인류의 미래는 밝답니다.
예레미야 29:11을 보시면 "내가 너희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려는 생각이니 너희가 미래와 희망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 라고 하셨어요.
죽음은 현실이지만 죽음을 영원히 삼켜버리실 것이라는 약속이 있어 인류의 미래는 낙관적이랍니다.
https://www.jw.org/ko/publications/books/성서의-가르침/사망한-사랑...
여기서 더 많은 자료를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4560 | 60대 엄마 일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16/07/07 | 1,444 |
| 574559 | 저 167에 67키로에요... 42 | .. | 2016/07/07 | 9,687 |
| 574558 | 82언냐들. 베란다 .방 .창틀청소 어캐하고 계시나요? 12 | 무심 | 2016/07/07 | 3,582 |
| 574557 | 씽크대 한샘 유로 14 | ㅡㅡ | 2016/07/07 | 3,407 |
| 574556 | 10년째 바람난 남의편 26 | 남편 바람난.. | 2016/07/07 | 9,502 |
| 574555 | 연애 미화가 가정 폭력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 1 | OneBil.. | 2016/07/07 | 956 |
| 574554 | KBS 보도개입..박근혜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시작됐다 2 | KBS | 2016/07/07 | 574 |
| 574553 | 소유진씨 아들 노래 23 | 상어같은 얼.. | 2016/07/07 | 8,024 |
| 574552 | 다리저림 1 | ... | 2016/07/07 | 1,423 |
| 574551 | 제 자신이 병신같아요 31 | 우울 | 2016/07/07 | 7,548 |
| 574550 | 아파트 관리비 카드 납부 7 | 땡글이 | 2016/07/07 | 2,339 |
| 574549 | 달러로 환전할때 인터넷 환전하는게 유리할까요? 4 | 달러 | 2016/07/07 | 986 |
| 574548 | 도쿄긴자쪽 호텔 구하는데요 3 | ^^ | 2016/07/07 | 901 |
| 574547 | 65세 엄마 친구분들과 일본여행지 추천 부탁합니다. 1 | ^^ | 2016/07/07 | 1,087 |
| 574546 | 피아노 콩쿠르대회 문의드립니다.. 6 | 더운여름 | 2016/07/07 | 1,374 |
| 574545 | 스팀 청소기 뭐 쓰세요?? 3 | ... | 2016/07/07 | 1,148 |
| 574544 | 달러환율 어떻게 될까요?? | ***** | 2016/07/07 | 562 |
| 574543 | 미국 살다온 중학생..영어 80점대에요 26 | ㅠㅠ | 2016/07/07 | 6,728 |
| 574542 | 식기세척기 린스, 구연산이나 식초로 대체 방법 문의드려요. 3 | ... | 2016/07/07 | 8,211 |
| 574541 | 아이가 학원을 5월24일에 첨 갔는데요 10 | 중딩수학 | 2016/07/07 | 1,527 |
| 574540 | [만평] 35억짜리 크리에이티브 2 | 창조세금도둑.. | 2016/07/07 | 935 |
| 574539 | 어머니들 안경알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5 | 안경 | 2016/07/07 | 1,447 |
| 574538 | 고등학생이 쓸만한 진동이어폰이요 | 진동이어폰 | 2016/07/07 | 490 |
| 574537 | 중간이 없어요 청소스타일. 10 | 힘들어 | 2016/07/07 | 2,783 |
| 574536 | 시어미니 앞에서 '너 대학나온거 맞냐?' 13 | 우울 | 2016/07/07 | 3,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