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계속 오른다고 하는 분들에게 질문이요

... 조회수 : 5,809
작성일 : 2016-07-06 21:47:51
브렉시트 덕에 미국의 금리인상도 물건너 갔고
더불어 우리나라도 금리인하 하게 생겼고...
시중에 유동자금이 어마어마해서 그리고 서울의 주택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앞으로 서울 집값은 날개 달고 쭉 올라갈거라고 하신 분들께 질문이요...
2005년 이후부터 껑충껑충 뛰기 시작하던 아파트값이 2012년 2013년에는 역전세난도 있었고 하우스푸어라는 말도 생겨나고 매매도 실종되고 아파트값도 많이 하락했었지요. 그때는 왜 그랬던건가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나요?
IP : 130.105.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6 9:51 PM (125.180.xxx.6)

    2004년부터 노무현이 강남 부동산값을 잡을려고 엄청 애를 썼으나 -종부세, 추가 이익 환수제 이런게 노무현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물 가물- 당시는 세계젹으로 경기 호황이였고 특히 미국 경기며 최고였고 중국이 세계 경제 활성화에 아주 불을 붙였죠...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부동산값이 난리도 아니었다가 2007년 정점을 찍고 2007년 말인가에 리먼사태로 인한 미국발 경제 위기가 와서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집값 반토막 났었다가 미국에서 양적완화로 돈을 엄청 풀어데고 또 중국 경기의 호황으로 인해서 2008 경제위기는 그러저럭 넘어갔으며 2010년 2011년에 다시 원자재값이 마구 마구 오르면서 주식 시장의 원자재 종목이 폭등을 했죠.. 현대 포스코 sk이노 이런 주식들이 최고가를 찍었구요.. 그러면서 부동산이 쪼그라들고 사람들이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를 지나갔다고 돈이 있어도 집을 안 사고 집값에 육박하는 전세만 선호하다가 이꼴 난거죠.. 정부에서 부동산 경기가 쪼그라 드니까 거래도 없고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집 좀 사라고 마구 마구 부동산 지원을 하다보니 이꼴.. 근데 뭐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고요 오르면 내려가게 마련입니다. 그 시기를 몰라서 다들 부자가 못 되는 거죠.. 저도 그 중 한 사람...

  • 2.
    '16.7.6 9:52 PM (125.180.xxx.6) - 삭제된댓글

    조금 더 덧붙이자면 노무현 때 내부 외부적인 요인으로 게다가 지방활성화 차원에서 한전 등등의 지방으로 옮기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서울 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부동산 광풍이 불었습니다. 물론 세계적으로도 부동산 광풍이 불었구요. 미국 영국 호주 이런데도 부동산 거품이라고 말이 많았죠. 그 결과가 윗분이 말한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리만이 망하면서 마국발 경제 위기가 터졌고 미국에서도 부동산이 반토막 났습니다. 그래서2006년 2007년에 부동산 꼭지에서 집산 사람들이 꽤 있었고 그 사람들이 워낙 충격이 컸고 부동산 반토막 나는 것을 눈으로 보고 나니 집을 사는 게 무서워 진거죠. 언제 반토막 날지 모르는 아파트를 왜 빚어어서 세금내면서 사나.. 그냥 전세 살란다... 이러게 10년 가까이 오게 된거고요. 근데 미국이 양적 완화를 하는데 한국만 고금리를 유지 할 수 없으니까 금리는 점점 내려가고 꼭지에 아파트 산 집주인들은 앉아서 손해 볼 수 없으니까 월세로 돌리기 시작한 거고요. 월세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치니까 정부에서 그럼 대출을 싸게 해 줄테니까 집을 사라.. 뭐 이렇게 된 거고요. 전세 올려주고 월세 사는니 대출끼고 집을 사고만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 작년부터 슬슬 대박이 나고 있는 거죠..

  • 3.
    '16.7.6 9:53 PM (125.180.xxx.6)

    조금 더 덧붙이자면 노무현 때 내부 외부적인 요인으로 게다가 지방활성화 차원에서 한전 등등의 지방으로 옮기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서울 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부동산 광풍이 불었습니다. 물론 세계적으로도 부동산 광풍이 불었구요. 미국 영국 호주 이런데도 부동산 거품이라고 말이 많았죠. 그 결과가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리만이 망하면서 마국발 경제 위기가 터졌고 미국에서도 부동산이 반토막 났습니다. 그래서2006년 2007년에 부동산 꼭지에서 집산 사람들이 꽤 있었고 그 사람들이 워낙 충격이 컸고 부동산 반토막 나는 것을 눈으로 보고 나니 집을 사는 게 무서워 진거죠. 언제 반토막 날지 모르는 아파트를 왜 빚어어서 세금내면서 사나.. 그냥 전세 살란다... 이러게 10년 가까이 오게 된거고요. 근데 미국이 양적 완화를 하는데 한국만 고금리를 유지 할 수 없으니까 금리는 점점 내려가고 꼭지에 아파트 산 집주인들은 앉아서 손해 볼 수 없으니까 월세로 돌리기 시작한 거고요. 월세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치니까 정부에서 그럼 대출을 싸게 해 줄테니까 집을 사라.. 뭐 이렇게 된 거고요. 전세 올려주고 월세 사는니 대출끼고 집을 사고만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 작년부터 슬슬 대박이 나고 있는 거죠..

  • 4. dd
    '16.7.6 9:56 PM (175.223.xxx.107)

    그냥 이런 글 쓰지 말고, 무주택으로 버티세요
    뭘 그리 남의 논리를 신경을 쓰시나요 못 오른다 싶음 안 사면 되지
    각자 결과만 감수하면 되는 겁니다

  • 5.
    '16.7.6 9:58 PM (125.180.xxx.6)

    저 개인적으로는 역전세난이 2018-2020년 사이 잠실 및 위례 미사 하남 등 서울 동남부 및 인천쪽에서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리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잠실과 서울 동남부 물랴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는 것이고 강남구에도 일부영향을 줄것이라 봅니다. 학군이 아주좋은 지역 정도와 최고급 단지 일부는 좀 덜하겠죠

  • 6.
    '16.7.6 9:59 PM (125.180.xxx.6)

    일단 지금은 오르는 모습인데 기세가 어디까지 갈지..흑석쪽 오늘 경쟁률이 240이 넘어서 저도 좀 놀랐습니다..그럼 이만..!

  • 7. ...
    '16.7.6 10:05 PM (130.105.xxx.4)

    음님...정리 넘 잘해주셨어요. 흐름이 확 잡히네요.
    그럼 금리만 올라가면 이 광풍 사태가 잠잠해질텐데 금리가 올라갈 일이 없으니 영원히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다는 시나리오가 나오나요?
    그렇다면 일본은 저금리에도 부동산 가격이 폭락했다는데 거긴 왜 다른가요?
    저도 돈을 모을줄만 알았지 레버리지 효과의 달콤한 맛도 못 보고 멍청하게 사는 기분이에요 ㅋㅋ
    하지만 전세도 부채인데 전세 끼고 몇채 산다느니...그게 정상적이고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아서 남들 하는거에 휩쓸리고 싶진 않아요. 상황이 비정상적이라고 보여질때는 함부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8. ...
    '16.7.6 10:10 PM (130.105.xxx.4)

    그래서 지금 상황이 정상적이고 필연적인 시장 흐름인지 비정상적이고 작위적인 움직임인지 판단해보려고 질문 좀 해봤어요. 남의 논리를 신경 쓰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의견과 사실들을 들어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 9. 금리가
    '16.7.6 10:11 PM (211.207.xxx.100)

    오르지 않으면 돈이 어디로 갈까요?

  • 10.
    '16.7.6 10:18 PM (125.180.xxx.6)

    집값이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러나 정부의 의지가 어떤건지 파악해둘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경기부양을 해야하므로 대출은 적게..그러나 부동산은 점차 부양시키고 싶어하는것이 정부 입장이죠.. 그러나 저금리라는 복병을 만나 대출상한액도 생기고 이런저런걸 자꾸 만들고 있죠.
    지난번에 여기 어떤 분이 정부의 의지에 역행하지 말라 하셨는데..맞는 말씀이긴 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전세낀 매매.. 즉 갭투자는 위험하다 생각되고요. 갭투자릉 좋은 위치에 하겠다..하시면 역전세시에 돌려줄 금액을 2년간 어느정도 마련할 수 있는지도 냉정히 엑셀로 표 만들어가며 다 따져보시구요.
    처음 내집을 사고 등기권리증을 갖게 되면..마치 첫차를 사고 나서 시야가 넓어지는갓같은 효과가 있다 생각합니다.오르든 내리든... 내리면 내리는대로 배우는 건 있겠지만 속이 쓰리죠..배우는 것은 일단 부동산 및 재테크에 눈이 트이고 장기적인 경제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잘되면 잘되는대로 부동산에 생긴 관심을 갖고 더 좋은 거주환경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도 갖게 되고요.^^

  • 11. ..
    '16.7.6 10:2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일본도 중심부는 집값이 아주 비싸요. 외곽이 떨어졌을뿐...

  • 12.
    '16.7.6 10:23 PM (125.180.xxx.6)

    참 일본은 버블이 터진 뒤에도 엄청나게 많은 분양을 했습니다. 그게 나중에 폭탄으로 돌아오고 악순환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태백시..이런 것에다가도 노인들 편히 살게 하겠다며 큰 공급을 버블이 터진 뒤에도 해댔죠
    우리나라는 정부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좀 다르리라 갱각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에는 이미 미분양및 공실이 발생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 13. ...
    '16.7.6 10:30 PM (130.105.xxx.4)

    음님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

  • 14. 그래도
    '16.7.6 10:33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현재 도쿄주변 1시간정도 신도시도 텅~~ 비었어요.
    노인들만 사는 곳도 많구요..
    도쿄는 넘사벽으로 비싸지만요.

  • 15. 그냥
    '16.7.6 10:34 PM (211.196.xxx.25)

    내돈에다가 대출 2-30%내서 갚을 수 있을 때가
    내집 마련 적기예요.
    개인이 리먼 사태니 브랙시트니 관심 기울여 봐야
    한계가 있어요.
    차라리 모르느니만 못할 때도 있더라고요.

  • 16.
    '16.7.6 10:37 PM (125.180.xxx.6)

    도쿄는 매우 면적이 넓습니다. 서울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도쿄도 밖에 있는..명견만리에서 나왔던 그 도시 타마?거기가 사실은 아무것도 말씀드렸던 관광 학교 비즈니스 아무것도없이 주택만 공급한 곳인데우리로 치면 태백 횡성..정도로 보셔야합니다. 거기가 분당같은 위성도시가 아닙니다.

  • 17.
    '16.7.6 10:42 PM (125.180.xxx.6)

    원글님께선 상승론자의 의견을 물으셨지만 전 상승론자가 아니고요 하락론자도 아닙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 18.
    '16.7.6 10:47 PM (168.126.xxx.18) - 삭제된댓글

    끝없는 상승은 없겠지요ᆢ
    상승했다 하락했다 반복을 하겠지요ᆢ
    화폐가치가 떨이지니 쪼금씩은 오른다고 봐야할까요
    물론 모든 부동산이 그런건 아니고 모두가 살고싶어하는 그런곳들이 오르겠지요

  • 19. 입주 아파트
    '16.7.6 10:59 PM (223.33.xxx.22)

    유가가 떨어지면서 물가가 떨어지니까 이자율을 올리지 못한 측면도 있어요 유가가 바닥을 찍은 느낌이라서 이제 물가도 서서히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금리도 따라 오를 수 있구요 그런데 중국 성장 둔화되고 브렉시트 나면서 금리 오를 여건이 좀 더 늦추어 진데다가 한은에서 얼마전 기준금리까지 같내리니 자산가격이 올라가는 겁니다 그런데 imf 같은데서도 우리 가계부채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것을 무시할 수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저금리에 최근 서울 입주 아파트 물량이 작아지자 사람들이 집단으로 과도하게 심리적으로 동요한 것 같습니다 전망기관에서 올해 부동산 가격전망을 연초보다 낮게 보고 잏기도 합니다.

  • 20. ....
    '16.7.6 11:11 PM (221.164.xxx.72)

    거품은 언젠가는 터지게 마련입니다.
    언제 터질지, 얼만큼 터질지 몰라서 문제지요.
    올라간다는 분들은 거품 터지게 전에 잘 정리하시고
    내려간다는 분은 거품 터질 때, 기회를 잘 노려보세요.

  • 21. 윗님
    '16.7.6 11:19 PM (223.33.xxx.246)

    근데 거품이 터지고나서 투기수요나 가수요의
    폭감으로 부동산의 수십년 침체가 없을까요?

  • 22. ***
    '16.7.6 11:35 PM (71.189.xxx.4)

    전세계적으로 부동산이 거품일때 한국도 그랬던것 같아요
    리먼 사태전에 미국부동산은 첫구매자에게는 no down payment 로 살수 있는
    상품이 있었어요. 그래서 열채씩 사들이는 사람도 있었는데, 리먼 사태이후 엄청
    까다로와져서 다들 집사기 엄청 힘들었었죠. 그런데 최근 1% down pay 프로그램이
    다시 나왔어요. 부동산에 다시 돈 푼다. 이거겠죠.
    흐름이 이러니 한국도 그렇게 되겠죠?
    그렇게 십년 호황누리다 또 곤두박질 칠테고.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


    오르막이면 내리막을 준비해야 하는게 맞겠죠.

  • 23. 영원한 건 없어요.
    '16.7.7 10:18 AM (122.38.xxx.44)

    상승있으면 하락도 있죠. 어떻게 영원히 올라요!

    그 하락을 견딜수 있으면 부동산 구매하고 못견딜거 같으면 사지 말아야죠.

    최씨가 침체일로에 놓인 경제를 살려보겠다고 빚을 마냥 풀어 놓아서 우리 경제는 심각한 빚더미위에 올라섰잖아요.

    그네 정부가 이 빚더미의 허울 뿐인 경제를 어떻게든 유지해서 적어도 본인들 재임시에 경제 망친 주범이다라는 소리 안들을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빚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는 그게 가정이든, 회사든, 국가든 건강하지 못한거고, 언젠가는 탈이 날거라고 생각해요.

    탈 한번 나고 다시 회복하고 그러다가 탈 나고 또 회복하고... 우리나라나 세계 경제나 다 그런거 같아요.

  • 24. 어쨌든
    '16.7.7 10:20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부동산얘기 재밌네요

  • 25. 어쨌든
    '16.7.7 10:45 AM (223.62.xxx.19)

    어떤 상황이 오든,
    위기를 겪는 측이 있는가하면,
    기회를 얻는 사람도 있는거죠.

    부동산이 오르는 시기에도,
    기회를 얻게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오히려 위기를 겪게되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부동산이 내리는 시기에도,
    위기를 겪게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기회를 얻게되는 사람도 있는법이죠.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그 위험을 감수할수있을 만큼 투자해야지,
    한쪽만 기대하면서 투자를 한다는건,그거야말로,투기이고 도박 아닐까요?
    내가 투자든,투기든,도박이든 했을때,
    그 결과를 감당해내야하는건 본인의 몫인거죠.
    또한,내 판단으로 내가 그 결과를 감당할때,
    내 옆에선 반대급부로,그 결과에 대해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죠.

  • 26. ;,
    '16.9.3 7:18 PM (124.50.xxx.116)

    부동산 계속 오른다고 하는 분들에게 질문이요

  • 27.
    '16.9.8 4:56 PM (211.114.xxx.80)

    저장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72 입맛이 극도로 떨어지는데, 이런 것도 병인가요? 6 점시뮤 2016/07/07 1,673
574071 계란찜. 뚝배기말고 중탕 어디에다 하시나요? 14 ... 2016/07/07 2,775
574070 일본 참의원 선거.. 과연 아베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1 평화헌법 2016/07/07 384
574069 국제선 기내에 홍삼액파우치 얼마나 가지고 타도 되나요? 3 수필 2016/07/07 1,539
574068 수시로 의대는 포기해야하는 거죠? 21 시름 2016/07/07 4,692
574067 아이랑 키우고싶은 반려견 종류가 달라요 14 반려견 2016/07/07 2,141
574066 달러지폐 교환 1 나마야 2016/07/07 845
574065 수지 37억 건물에 1500 월세이면 좋은건가요? 12 건물주 2016/07/07 6,019
574064 아래 다른 분이 쓰신 클래스들 보고 저도 써봅니다 3 ... 2016/07/07 1,174
574063 에릭 서현진 사귀는건가요? 14 Aquabl.. 2016/07/07 9,703
574062 아기 탯줄 다들 안 간직하시나요? 28 음?? 2016/07/07 5,887
574061 제주도 - 중문 근처에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여행 2016/07/07 1,474
574060 오징어 등 마른 건어물 어디에 찍어드시나요? 4 자취남 2016/07/07 901
574059 대구 스테이크 괜찮은곳 추천 탁 드립니다. 8 식당 2016/07/07 1,070
574058 지금 지하철인데요 65 .... 2016/07/07 16,592
574057 며칠 전 테레비 보니 일본에서 라면 깡통 자판기 1 .... 2016/07/07 1,080
574056 국방부가 일본 자위대 창설 축하하러간답니다. 6 왜군국방부 2016/07/07 683
574055 토지 공증..재산세.. Nnn 2016/07/07 764
574054 흑설탕팩으로 모공 좋아지신 분 있나요 5 팔랑귀 2016/07/07 4,363
574053 표절 논란 '국가 브랜드', 2년간 68억 쏟아부었다 6 CK-창조한.. 2016/07/07 975
574052 닭가슴살캔으로 무슨 요리 하면 좋나요 8 ㅇㅇ 2016/07/07 1,231
574051 고추장물 만들 때... 4 마법소년 2016/07/07 1,780
574050 미국 이민 기회되면 가실건가요? 31 미국 2016/07/07 5,177
574049 수입분유 먹이시는분..? 4 kk 2016/07/07 775
574048 흑설탕팩이요~ 6 gg 2016/07/0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