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이제 마흔줄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기억력도 많이 없어 졌고 그러네요
오늘 상담 전화가 와서 설명해 주는데 갑자기 옆 직원이 그거 아니에요 하는 거에요
깜짝 놀래서 정신차리고 보니 잘못 알려 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황당한건 전 이 업무를 몇년 해서 다 숙지 하고 있다는 거에요
저 자신도 너무 당황하고 왜 이러지..싶고..식은땀 나더라고요 ㅠㅠ
치매 전조증상 일까요
그냥 머리도 둔햊고 그런거 같아서요
겁나네요..
나이가 이제 마흔줄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기억력도 많이 없어 졌고 그러네요
오늘 상담 전화가 와서 설명해 주는데 갑자기 옆 직원이 그거 아니에요 하는 거에요
깜짝 놀래서 정신차리고 보니 잘못 알려 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황당한건 전 이 업무를 몇년 해서 다 숙지 하고 있다는 거에요
저 자신도 너무 당황하고 왜 이러지..싶고..식은땀 나더라고요 ㅠㅠ
치매 전조증상 일까요
그냥 머리도 둔햊고 그런거 같아서요
겁나네요..
전 마흔도 아닌데 그랬네요
요즘 많이 힘들어서 그랬다고 자기합리화중이에요...
오히려 어려운 일은 척척 해내는데, 아주 쉬운 부분에서 에러를 내서 저도 놀랬어요...